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연말을 맞이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를 응원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노보래피드 타임캡슐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은 인슐린인 노보래피드 캐릭터로 제작한 타임캡슐에 당뇨병 환자들의 질환 극복 기원과 내년도 자신의 목표를 적은 희망카드를 담았다.
캡슐은 회사 본사 회의실에 비치된 후, 내년 12월 1일에 1차 개봉 될 예정이다.
올해 담아뒀던 희망카드를 열어보고 2012년 자신의 목표를 성취한 참가자를 심사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타임캡슐은 2013년의 희망 메시지를 담아 다시 밀봉 해 보관된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비전 수립을,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희망찬 응원메시지를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가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정부의 사용량 연동약가정책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의 가격을 기존 11,647원에서 7.2% 인하된 가격인 10,808원으로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