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부천병원은 최근 개원을 기념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병원은 30알 독거 노인을 위한 종교단체에게 쌀 20kg 52포대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지역 동사무소와 공동으로 무료급식 및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웃에 친근한 병원들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에 대한 봉사를 강화해 '사회사랑' 실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