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우먼 콤비인 안영미, 강유미씨가 지난 15일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을 방문해 환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영미씨와 강유미씨는 백혈병, 소아암 등의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소아과 병동을 방문하게 됐다.
이들은 투병 중인 환아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하며 환아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