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병원장 유희탁)은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모범병원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 날 기념식은 우수 사원에 대한 이사장상, 병원장상 표창과 경과보고가 있었고 개원기념 인사말이 이어졌다.
유희탁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봉사하는 친절 병원, 연구하는 첨단 병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하여 연구하는 모범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사장상에 간질환센터 박상종 외 6명, 병원장상에 신경과 서민정 외 11명 등에게 포상금 지급과 함께 우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