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대 제약회사 다께다는 미국 FDA로부터 당뇨병 치료약을 허가해 오는 10월부터 시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Actos와 Metformin을 복합한 것으로 Atos는 인슐린 내성을 개선시키는 신제품 Actoplus Met는 기존의 약물이고 Metformin 은 간에서 생성되는 포도당의 농도를 조절하는 기전을 갖는 당뇨병 치료약물로 이 두 약물의 복합으로 상승 효과를 기대한 것이다.
이 새로운 복합 신약은 제2형 당뇨 환자에게 두 가지 약을 따로따로 복용하던 것을 단 한알로 집약시킨 것이라고 다께다 회사측의 설명이다.
다께다 미국 지사장인 기다자와(Kiyoshi Kitazawa)씨는 “Actos의 부가 가치를 계속 주시 평가할 것이며 미국에서 당뇨 치료 분야에 우리의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Washingtonpost.com)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