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7일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10대 회장에 조덕원씨를 선출했다.
조덕원 신임회장은 수락의 변을 통해 “지역행사는 지역 회장들에게 총 동문회는 전국지부 활성화와 소외된 동문들을 동문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지역에 숨은 인재 발굴해 지부동문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총동문회 격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약국경영 어려운데 동문차원에서 활로 모색을 위해 학술강좌를 정례화해 약국 경영에 도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감사에는 김성순, 최연자 동문이 선임됐으며, 다른 1명은 추후 선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