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백승찬)는 지난 21일 오전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하나센터(소장 박을남)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울산지역 약300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의 질병 및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울산광역시의사회는 5월25일 울산적십자와 사회공헌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6월8일 팔각회, 교육청과 MOU를 체결하고 재원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