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독감백신 ‘플루아릭스’가 미국 FDA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음으로써 2005~2006년 독감 유행시기에 맞춰 미국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플루아릭스’는 현재 전세계 79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선 지난 2003년 출시됐다.
국내에 출시된 독감 백신 중에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은 ‘플루아릭스’가 처음이다.
‘플루아릭스’는 한 사람이 접종 받을수 있는 1회분이 미리 주사기에 채워져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로 공급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