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올해 신규 입사자 194명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8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효 실천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윤구 심사평가원장과 올 신규 입사자 일동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식지원비 5백만원을 전달하고 직접 배식봉사를 하는 등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심사평가원 새내기 194명이 급식봉사, 1찬 만들기, 구두닦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사회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