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이 새빛맹인재활원과 우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만두를 만들고, 점자를 활용한 새해 인사 카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배식을 진행하고 소외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출범한 한마음봉사단의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이들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역내 소외이웃들을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임성호 사무국장은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온정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