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원장 신영민)은 4월2일 오전 병원 3층 강당에서 제10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신영민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상의 전환과 열정으로 직원들과 함께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박사를 각각 취득하였으며, 서울의료원 정신과 과장을 거쳐 서울시북부병원장을 6년간 역임하며 병원 경영인으로서 명성을 얻었다.
4월 1일자 취임한 신 병원장의 임기는 2016년 3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