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종합비타민브랜드 아로나민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아로나민과일트럭’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비타민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과일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것.
지난 13일에는 서울시 모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2박스씩 약 1000박스의 사과를 전달하는 등 1차 과일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어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종로와 대학가 등지에서도 과일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4월~5월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과일 나눔행사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또 기타 지역의 경우 해당지역 복지기관으로 배송을 통해 사과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