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종서 교수가 소아굴곡성내시경 시술 200례를 넘었다.
200례 증례는 윤 교수가 시술을 시작한 2007년 4월 부터 2013년 4월 현재까지 6년간의 통계 건수다.
소아굴곡성내시경은 선천적 기형에 의한 기도의 구조적 이상을 진단하거나, 하기도로 부터 샘플을 얻어 병의 원인을 진단하는 목적과 지속성 무기폐 치료 등 소아청소년과 환자들의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윤 교수는 “국내에서 200례 이상의 충분한 시술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연간 50건 이상의 시술을 지속적 시술을 하고 있는 병원은 서울성모병원이 유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