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단지공단주관으로 산업부 담당 주요 언론사 기자단일행이 지난 28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 웰빙 투어’ 행사일정으로 신풍제약 오송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풍제약(김창균 대표이사)은 한국 산업단지공단(김경수 이사장)으로부터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풍제약은 연면적 51,984㎡의 부지에 9,552㎡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신축해 2013년 1월 11일자로 KGMP승인을 취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은 세파 무균제품인 분말 주사제(20품목)와 내용고형제인 캡슐(5품목), 정제(2품목), 세립(1품목)을 각각 생산하기 위한 전용시설로서 별도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