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S제약회사의 골다공증약 Preos에 대한 임상 연구에서 매우 우호적인 결과를 발표하고 있어 약업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약물은 현재 FDA허가 신청 심사 중에 있으며 유럽 의학청은 Preotact라는 상품명으로 허가 심사 중에 있다. 유럽에서는 NPS파트너인 Nycomed에서 시판 예정으로 있다.
임상 결과 골다공증 폐경 후 여성의 골절 위험예방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고 있다고 콜롬비아대학 임상병리 교수인 뎀프스터(David Dempster)박사는 언급하고 있다. 3개 임상 실험에서 골 질량 증가만이 아닌 골격구조 개선을 나타내는 효과를 보이고 있어 이 약물 투여가 건강한 골 형성에 좋은 수단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