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대표 이동일)은 ‘한일 판토프라졸정’ 출시 기념으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소화성궤양의 치료와 임상의 실제’란 주제로 발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종합병원과 개원가에서 150여명의 전문의들이 참석, 소화성궤양 의 최신 지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대 소화기내과 정현채 교수를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가 ‘소화성궤양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소화성궤양과 NSAIDs 및 H. Pylori에 초점을 맞춰 최신 임상 지견을 발표했다.
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는 ‘PPI 치료의 임상실제’라는 주제로 소화성궤양과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PPI 치료 개념과 함께 지난 7월 개정된 PPI 보험고시에 대해 발표했다.
한일약품이 발매한 한일 판토프라졸(성분: 판토프라졸 40mg)정은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 우수한 효과를 가진 프론트 펌프 억제제(PPI)이다.
한일약품측은 “십이장궤양 치료에 4주 처방시 97%의 높은 치료율을 나타내며 위궤양 치료에도 4주 처방시 95%의 치료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