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능의학회(회장 최낙원)가 기능의학을 통한 만성불치병 치료법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학회는 오는 6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성의교정에서 ‘올바른 음식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만성병 치료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기능의학회 대국민강좌’를 개최한다.
기능의학회는 “올바른 음식섭취와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만성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능의학을 통해 만성병 ,성인병 및 난치불치병(새는 장증후군, SIBO, DYSBIOSS, 자가면역질환 - RA 및 SLE 등, 알러지성질환, ADHD, AUTISM, ASD 및 뇌염증성 질환 - 알츠하이머씨병, 파킨슨병 등)의 예방과 정확한 치료 해결책으로서 기능의학적 치료 및 예방법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계적인 학자 유병팔교수(세계노인의학회 회장역임, UT의과대학 명예교수)와 캐나다 Dr. John Cline을 포함한 국내외 기능의학의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해 임상적 치료실례와 그 이론적 배경을 국내에 알린다.
이를 통해 난치불치병에 대한 새로운 미래창조의학으로서 기능의학을 소개하고 이러한 질병에 시달리는 일반 환자분들에게 보다 공개적이고 다양한 치료근거(evidence based medicine)를 제시한다는 목적이다.
대한기능의학회 관계자는 “의료 전문가들과 다국적 제약기업의 정보 교류를 통해 의료인이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인적 치료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일반 국민(소비자), 언론, 의약 및 의학전문가 등 약 1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