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대표하는 단체인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국민정신건강 안내서에 이어 두 번째 정신건강 안내서를 20일 배포했다.
일년 중 오월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높은 시기. 학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자살에 대한 보도는 의도와 달리 고위험군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언론에도 “예방을 위한 방법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다루어줄 것”을 당부했다.
전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