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임상연구 수탁 건수를 통해 임상시험 트렌드를 분석했다. 2023년 3월 기준 LSK Global PS의 임상연구 수탁 건수는 글로벌 임상시험 164건과 국내 임상시험 1339건을 포함한 1503건으로, 2000년 설립 후 18년 만에 1000건 달성 이후 만 5년 만에 약 50% 증가했다. 이는 국내외 활발한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움직임과 LSK Global PS의 양적 및 질적 서비스 수행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LSK Global PS는 지난 22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임상시험 실태조사에서 단 1건의 중대한(critical) 지적사항도 보고되지 않을 만큼 신뢰도 높은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대비 초기 임상시험 2배 가까이 증가, 질환군별 1위는 심혈관계, 항암제로 변화 전체 임상연구 수탁 건수를 연구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3상 임상시험 건수가 37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2018년 대비 증감률은 초기 임상시험인 2상 임상시험(▲62%), 1상 임상시험(▲49%)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3-04-11 09:50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10일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 제정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시점에 의사협회의 가짜뉴스와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간호법은 결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급구조사 등 타 직역의 업무를 침해, 침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영경 회장은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동일하게’ 간호사 면허 범위 내 업무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기에 타 직역업무 침해, 침탈은 가능하지 않다”며 “현재 타 직역의 업무를 침탈하는 일이 병원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이는 병원의 경영자이자 병원장인 의사가 불법적으로 타 직역의 업무 수행을 간호사에게 지시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김영경 회장은 이어 “남을 부추기거나 명령해서 그렇게 하게 만드는 것을 ‘교사’라고 한다” 고 말하고 “의사들이 간호사들을 교사하거나 명령함으로써 간호사의 타 직역 업무침해가 발생하는 게 의료현장의 현실”이라며 타 직역 업무침해는 의사들의 명령 및 교사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김영경 회장은 또 “병원장인 의사의 명령(교사) 때문에 발생하는 타 직역 업무침해 현상을 간호법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의사협회의 ‘눈 가리고 아웅’식의 논리에 속아 넘어갈
2023-04-11 09:46
삼성창원병원 김도형 교수팀이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신경과 김도형 교수, 신경과 김지윤 교수, 이비인후과 최우리‧권경원 교수, 신경외과 김승환 교수, 신경생리검사실 전병구 임상병리사 등으로 이뤄진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의료 수요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제품‧서비스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관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부터 필요 서비스를 구매 및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김도형 교수팀은 수면다원검사에서 나타난 산소포화도와 심박동수변화를 이용해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과제로 4월 1일부터 7개월간 AI 전문기업인 코드비전(주)(대표 송응열)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방법을 찾을 계획이다. 김도형 교수는 “수면무호흡증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어 조기에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AI 솔루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빠
2023-04-11 09:23
“대한간호협회는 전체 보건복지의료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에 참여하라”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 표결을 앞두고 간협과 대화를 제의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10일 성명을 통해 “간호법 제정이 불러올 보건의료직역간의 분쟁과 극심한 의료현장의 혼란이 예상됨에 이를 최대한으로 막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보건복지의료분야 전문가로서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묵살된다면 각 단체 공동대표들이 무기한 단식투쟁과 공동총파업 실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을 엄숙히 선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극단적인 상황과 파국으로 치닫기 이전에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을 바라보는 대다수 국민들의 우려와 함께 대화와 타협으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사회 각계 및 정부와 국회의 노력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길 바란다”며 “비록 늦었지만 전체 보건복지의료연대와 대한간호협회가 보건의료인력 모두의 발전과 협업을 위한 건설적인 대화의 장에 나오기를 촉구한다”고 제안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우리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회원이 국민건강과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
2023-04-11 09:22
앞으로 장기요양기관 내 CCTV 설치·관리가 의무화되며, 위반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6월 22일부터 노인학대 방지 등 수급자의 안전을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장기요양기관 내 CCTV 설치·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CCTV에 기록된 영상정보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 및 설치·관리 의무 위반 시 과태료 금액 등 세부사항을 제도적으로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자는 CCTV에 저장된 영상정보가 위조·분실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항이 신설된다. 여기서 필요한 조치로는 ▲영상정보의 접속기록 보관 ▲위·변조 방지를 위한 조치 ▲접근 통제 및 접근 권한의 제한 ▲내부 관리계획의 수립 ▲보관시설의 마련 등이 있다. 또한, CCTV를 미설치한 경우에는 100만원~300만원, CCTV 설치·관리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25만원~150만원, CCTV 열람 요청을 거부한 경우 50만원~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과태료
2023-04-11 09:19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파킨슨병 관리 및 운동치료를 위한 앱과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장희창)은 4월 11일(화)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이해,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학회장 고성범)와 함께 파킨슨병 관리 모바일 앱 ‘닥터 파킨슨’과 자가운동 프로그램 안내 책자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운동’을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 부위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돼 도파민 부족으로 인해 느린 동작(서동), 떨림, 강직 및 보행 장애 등의 운동 증상과 인지기능 저하 등의 비운동 증상이 발생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World Parkinson’s Day)은 파킨슨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1817년 파킨슨병을 학계에 최초로 보고한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의 생일인 4월 11일을 기념일로 제정해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파킨슨병 환자 수와 진료비 등 개인 및 국가적 질병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파킨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나 인지도는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증상
2023-04-11 09:01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자사의 안식월 휴가 제도 15년을 결산한 결과, 직원들이 총 100개월, 년으로 환산하면 약 8.3년(3,000일, 7만 2천 시간)에 달하는 안식월 휴가를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엔자임헬스는 2009년부터 3년마다 1개월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안식월 휴가’ 제도를 15년째 운영 중이며, 올 3월 100번째 안식월 휴가자 탄생을 기념해 사용 현황을 결산해 발표했다. 2009년 당시 전체 임직원 25명 중 4명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회사 전체 인원(60명)의 약 1/4에 해당하는 14명의 직원들이 안식월 휴가에 참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3월 현재 안식월 중복 사용자는 4회 이상이 3명, 3회 이상 10명, 2회 이상 7명, 1회 이상이 44명에 달했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문화로 최근에는 안식월 휴가를 제공하는 회사를 많이 늘었지만, 엔자임헬스가 처음 이 제도를 시작했던 15년 전만 해도 유급 안식월 휴가 제도는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중소 규모의 회사에서 직원이 기본 연차 기간 외에 한 달이나 사무실을 비운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여러 회사들이 안식월 제도의…
2023-04-10 16:21
GC셀이 제임스박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글로벌 탑티어(Top-Tier)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를 선포했다. GC셀은 10일 전 임직원이 용인시 목암타운 본사에 모여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박 대표는 GC셀의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를 선포하고, ▲Create ▲Explore ▲Link ▲Learn 등 비전을 구성하는 4가지 핵심가치도 임직원과 공유했다. CELL의 첫 글자를 딴 핵심가치는 각각 ▲인류의 건강한 삶을 창조(Create)하고 ▲건강과 안전, 환경을 위해 가지않은 길을 탐험(Explore)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류 생명의 소중한 가치와 연결(Link)하고 ▲끊임 없는 연구개발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학습(Learn)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Grow CELL. Together. (함께 CELL을 성장시키자)’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도
2023-04-10 16:06
한국MSD (임시 대표: 데이빗 조나단 피콕)가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 1차 건강보험 급여 확대 1주년을 기념해, 폐암 치료에서 보여준 키트루다의 가치, 혁신과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4월 10일 공개했다. ◆키트루다 폐암 1차 급여 1주년, 숫자로 보는 키트루다의 오늘 2022년 3월, 키트루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PD-L1 발현율이 없는 환자를 포함한 모든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비소세포폐암 1차 고식적 치료 병용 및 단독요법 모두에서 면역항암제 중 최초로 확대되면서 국내 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키트루다는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약 2배 개선된 5년 생존율과 ▲3상 임상 장기 추적관찰 데이터를 통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명실상부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표준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 했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글로벌 표준 치료로 키트루다를 가장 높게(Preferred) 권고하고 있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이민희 전무는 “키트루다는 전이
2023-04-10 16:04
HK이노엔(HK inno.N)이 '심신당부 다파엔 심포지엄'을 열고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시장 출격을 알렸다. HK이노엔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인 ‘다파엔’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심신당부 다파엔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방향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신당부 다파엔 런칭 심포지엄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특성에 맞춰 ‘심장엔’, ‘신장엔’, ‘당뇨엔’, ‘부가적인 이점엔’의 앞 글자를 딴 심포지엄이다. HK이노엔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단일제인 ‘다파엔정10mg’과 함께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다파엔듀오서방정 5/1000, 10/500, 10/1000mg’을 선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좌장은 이창범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와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가 맡았다. 심포지엄에는 심장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의 진료과 의료진이 연자로 참석했다. 대전을지대병원 내분
2023-04-10 16:00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지난 1일 강남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에서 내과 전문의들과 함께 ‘에제페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그랜드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제페노정’을 통하여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적 유의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에제페노정은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를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상승된 총콜레스테롤(total-C), LDL, 아포지단백 B(Apo B) 및 non-HDL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날 심포지엄 좌장은 고려대학교병원 김신곤 교수가 맡았으며 연자로 경희대학교병원 김수중 교수, 고려대학교병원 김남훈 교수를 초빙해, 이상지질혈증 및 치료와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좌장 김신곤 교수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약물인 에제페노정의 출시는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보편화된 콜레스테롤 약물(스타틴)만으로 심혈관 질환 잔여 리스크(Residual risk)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에제페노정은 그러한 잔여 리스크(Residual risk)를 감소시켜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약제다”라고 말했다
2023-04-10 15:57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다한증 치료제 3종 ‘스웨트롤패드액’, ‘데오클렌액’, ‘스웨티브센스액’ 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인지하기 쉽도록 땀 모양과 사용 상황 및 바르는 부위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적용했다. 안면다한증 치료제인 스웨트롤패드액은 주 원료인 글리코피롤레이트(23.4mg)가 부교감 신경 차단해 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낱개 포장된 패드가 총 5개 들어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고 패드타입으로 피부에 적용이 용이하다. 특히,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의 효과가 유지함을 입증했다. 사용 방법은 눈, 코, 입을 제외한 안면 환부에 가볍게 5회 정도 문지르면 된다.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치료제 데오클렌액과 스웨티브센스액은 염화알루미늄을 각각 20%, 12% 함유해 땀샘의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되면서 땀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데오클렌액은 땀 많은 피부에 사용하고 스웨티브센스액은 첫 사용자나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저녁에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하면 되며, 두 제품 모두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는 롤온(Rol
2023-04-10 15:55
JW중외제약은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제브라피쉬(Zebra Fish)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인 제핏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자체 신약후보물질의 적응증 확장과 신규 혁신신약 과제에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한 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제공한다. 제브라피쉬는 열대어류로 인간과 유전적 구조가 80% 이상 유사해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비임상 중개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약물 타깃과 유효성, 안전성 검증 과정에서 제브라피쉬 모델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제브라피쉬를 비임상(동물실험)에 활용하면 실험비용을 포유류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피쉬 성체가 3~4㎝로 적은 약물로 실험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어 비용 절감 및 연구기간 단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제브라피쉬 연구논문에 따르면, 포유류 실험과 결과 일치율이 최대 91%이며, 임상 성공률(2상 기준)을 21.1% 높일 수 있다. 신준녕 제핏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각국 규제기관의 제브라피쉬 대한 관심도
2023-04-10 15:52
많은 건강검진 수검자들이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꺼리는 가운데, 내시경 검사 중 위‧대장 조직 검사가 상당히 높은 비율로 이뤄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VIP건강증진센터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최근 3년간 위‧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은 수검자 2만 8260명을 대상으로 조직검사 비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위‧대장 내시경 검사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위암이나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다. 국립암센터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암등록통계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총 25만 4718명의 암 환자 중 위암은 3위(11.6%), 대장암은 4위(11.4%)로 높았다. 1위 갑상선암(12%), 2위 폐암(11.8%)과 발병률에서 차이가 크지 않았다. 위‧대장암은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암이다. 다만, 우리나라는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늘면서 유병률이 높아졌지만 5년 생존율 역시 높다. 이번 조사는 가천대 길병원 VIP건강증진센터에서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일반이나 수면(진정)으로 위‧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은 수검자 총
2023-04-10 15:44
‘2023년 질병관리청-교육부 감염병 합동 대응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이 진행됐다. 질병관리청은 교육부와 함께 지난 6~7일 동안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구축된 감염병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련 기관의 감염병 담당자 인적 교류 활성화를 통해 향후 감염병 집단발생 위기 상황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질병청에서 기획·마련했다. 공동연수에는 질병청, 교육부, 17개 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시․도 교육청(교육지원청) 등의 감염병 담당자 약 140명이 참석했으며 ▲감염병 역학조사 지식 함양 ▲학교 감염병 대응 체계 이해 ▲학교 내 주요 감염병 집단 발생 대응 사례 공유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합동 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3-04-10 15:39
아시아골다공증학회연합 학술지가 ESCI 학술지로 등재됐다. 대한골다공증학회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학회에서 발간하는 아시아골다공증학회연합(AFOS)의 공식 학술지 ‘Osteoporosis and Sarcopenia‘가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저널로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재협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우리 학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였고, 골다공증, 근감소증 등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에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국민건강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한골다공증학회는 추계학술대회와 춘계 심포지엄 및 춘·추계 연수강좌, 각 지역(경인, 호남-제주, 강원, 영남)에서의 연수강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년마다 ICO를 국제학회로 개최하고 있다. AFOS 저널 편집장인 대한골다공증학회 정윤석 교수(아주대병원)는 “AFOS (Asian Federation of Osteoporosis Societies) 저널인 ‘Osteoporosis and Sarcopenia’는 한국(대한골다공증학회 주관)을 주축으로 하여, 일본, 중국, 싱가폴…
2023-04-10 15:17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4월 10일 공단 본부에서 강원도자살예방센터와 임직원들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 내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통해 직원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울증 등 자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임직원 대상 자살예방교육 ▲ 정신건강․자살 고위험군 발생시 유관기관 연계 ▲ 생명존중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 등 공동사업 활성화 ▲ 정신건강‧심리지원 및 자살예방사업 자문 지원 ▲ 기타 기관별 상호 요청사항에 대한 협력이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토대로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 안전관리실 김형식 실장은 “민원응대와 행정업무 등 각종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조직 차원의 심리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자살예방센터와 상호 협력해 공단 내 생명존중문화 정착과 직원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임직원의 생명·안전 보호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
2023-04-10 14:52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는 4월 10일부터 2023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을 위한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대상은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으로 확대됐으며, 임상연구 기반을 갖춘 ‘임상시험 실시기관’도 희망 시 ‘조건부 지정’을 받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임상시험실시기관’ 중에서 시설·장비 등 지정요건을 갖추기까지 준비기간이 필요한 경우 ‘조건부 지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복지부는 2년 이내 연구계획을 접수하는 조건으로 서면심사 후 ‘조건부’ 지정하고, 이후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지정요건을 완화‧개선하여 검사실과 기록 보관실의 외부 인증기관 위탁인 경우도 인정하고, 체크리스트형 심사 항목을 개선해 제출서류를 간소화했으며, 표준작업지침서(SOP) 예시모델을 제공하는 등 의료기관의 편의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공모 기간은 4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첨단재생의료 누리집(www.k-arm.go.kr) 및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에 대해
2023-04-10 14:30
셀트리온은 10일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 후 40주간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24주까지의 임상 결과다. 셀트리온은 CT-P39 300mg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300mg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12주 차에서의 주간 간지럼 점수 값의 변화를 (change from baseline in ISS7 at Week 12) 1차 평가지표로 측정했다. 측정 결과 CT-P39는 사전에 정의한 동등성 기준을 충족했으며, 2차 평가지표인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 평가 등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결과를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남은 CT-P39의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만성 두드러기
2023-04-10 13:26
충남 환경보건센터에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 성인 대상 건강영향조사를 지난해 마친데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건강도 살핀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 10~11일간 실시되는 청소년 건강영향조사는 시간경과에 따른 건강영향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따라서 조사대상은 과거 조사에 참여했던 청소년(중고생)들이다. 조사 지역과 학교는 태안군의 ▲소원면(만리포중, 만리포고), ▲원북면(원이중), ▲근흥면(근흥중) ▲태안읍(태안중, 태안여중, 태안고, 태안여고) 등이다. 중고생이 주된 조사 대상이지만 희망자에 한해 과거 조사 이력이 있는 성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는 ▲노출수준과 건강관련 설문조사를 비롯해 ▲신체계측 ▲체성분검사 ▲기초임상검사 ▲중금속·환경호르몬 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센터는 조사 당일 참여자들에게 환경성 질환의 위험성 인식과 예방관리 등을 위한 환경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진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은 “신체 내 유해물질 농도분석을 통해 유류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2023-04-1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