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하는 의사들이 하루 종일 사용하게 되는 EMR(전자의무기록)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소개됐다. 빅데의터 임상활용연구회(회장 김헌성)는 22차 온라인 세미나를 2월 21일 ‘지금은 EMR 플랫폼 전쟁중, MZ 세대용, EMR 난타전’이라는 제목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은 빅데의터 임상활용연구회는 빅데이터 및 디지털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 정회원 수 900명에 이르는 단체로 성장했다. 가톨릭의대 김헌성 교수, 연세의대 윤덕용 교수, 삼성서울병원 차원철 교수의 공동 진행으로 활기찬 분위기에서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EMR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2개의 주제 특강이, 2부에서는 EMR 개발 기업 4곳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연세의대 윤덕용 교수(연구회 부회장)는 ”대학원에서도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다보면 느끼는 답답한 부분이 많다. 그런 불편함들을 현장에서 개선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면 자극이 됐다. 오늘은 EMR이라는 진료 환경에서의 한계를 실제로 극복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네이버헬스케어 나군호 소장은 ‘디지털헬스케어 2023’이라는 제목으로 네
2023-02-22 08:50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와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 시리즈’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 제품 군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맥스는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비맥스 신규 TV 광고는 대통령상 수상을 축하하며, ‘피로회복 B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강한 효과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조했다. 비맥스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탁센 광고는 ‘탁센’과 ‘탁센레이디’ 2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빠르게 탁! 강하게 센!’이라는 제품명을 활용한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리듬에 풀어내 두통∙생리통 등 현대인의 각종 통증을 빠르게 잊게 하는 제품 효과를 강조했다. 탁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탁센’의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
2023-02-22 08:40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는 25일 토요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동아시아 부인종양연구회 심포지움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약개발화사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카나리아바이오 두개 회사가 발표한다. 나한익 대표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을 소개하고 토론회를 갖게 된다. 난소암은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높은 암이지만 아직도 차세대 신약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난소암 1차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임상2상에서 화학항암제와 병용투여 했을 때 무진행생존기간(질병이 진행하지 않는 기간)이 42개월이었다. 화학항암제만 투여한 대조군 결과(12개월)보다 무려 30개월 늘어난 수치이다. 아시아 최대 부인암 학술행사인 동아시아 부인종양연구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대만 부인종양연구회 회원 교수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나한익 대표는 “오레고보맙이 승인을 받을 경우 처방을 하시게 되는 교수님들께서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이벤트에서 오레고보맙의 우월성을 확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08:37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랩이 히알루니다제 제품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휴온스랩은 개발중인 ‘HLB3-002’(성분명: 재조합 인간 히알루니다제)를 최근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니다제 효소가 함유된 피하 제형 항체 의약품과 동일 농도로 제조해 비교 시험한 결과 유사한 약물확산제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CRO(임상수탁시험기관)를 통해 수행된 시험에서 정맥주사 약물에 ‘HLB3-002’를 첨가한 군은 정맥주사 약물을 단독 피하 투여한 군보다 빠르게 약물이 확산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해당 히알루니다제 효소가 함유된 피하 제형 의약품과 동일 제조 후 비교 시 유사한 약물 확산 효과를 통해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니다제 효소와 효능의 동등함을 확인했다. 히알루니다제는 인체 내 피하에서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직접 분해해 통증, 부종을 제거하며 정맥 주사 제품을 피하 주사 제품으로 변경하는 약물 확산제로 사용되고 있다. 히알루니다제 의약품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 7억달러 규모에서 2026년 14억달러로 전망되며 연 평균 8.6%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휴온스랩이 개발중인 ‘HLB3-002’는 재조합 인간 서열의 히알루니다제로…
2023-02-22 08:23
메디톡스가 중, 고등학생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 탐색 강연,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게 된다. 메디톡스는 R&D(연구개발) 전문인력과 광교 R&D센터 시설을 활용해 경기도 내 중학교 및 고등학생(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포함)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소개 ▲신약개발 연구원 직무 소개 ▲광교 R&D센터 소개(투어) ▲바이오제약 산업의 미래와 신약 개발 과정 등 특별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4월과 10월, 연 2회 진행 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바이오제약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메디톡스는 향후에도 미래의 바이오제약 인재가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사
2023-02-22 08:18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는 ‘제12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한국 1세대 여성 피아니스트 장혜원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장혜원 교수는 음악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륵상은 한독협회와 독한협회가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매년 번갈아 가며 수여하고 있다. 이미륵(1899~1950)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다. 한국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는 장혜원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받고 196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음대 최고 연주자 학위인 콘체르트엑사맨(Konzertexamen)을 받았다. 장교수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독주회를 비롯해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연을 하며 명성을 쌓는 등 음악을 통해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10년에는 한국과 독일 음악 교류 활성화와 전 세계 음반계에 큰 명성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장교수는 36년 이상 이화여대
2023-02-22 08:08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뉴원은 전 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위해 법적 기준 시간에 따라 다양한 정기 및 수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무직 근로자 매 분기 3시간 이상(연간 12시간), 사무직 외 근로자는 매 분기 6시간 이상(연간 24시간), 신규 채용자의 경우 8시간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2월 정기 교육은 제뉴원 보건관리자인 김소영 간호사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MSDS는 안전보건공단에 명시된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의 명칭, 유해성, 위험성, 물리화학적 특성과 함께 누출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CPR 교육과 건강 교육, 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훈련, 전기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제뉴원 김소영 간호사는 “다양한 화학물질과 기계 설비를 동시에 다룬다는 점에서 제약사의 제조 및 생산 시
2023-02-22 07:59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치료제 ‘베아셉트(Bearcept, 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 이하 도네페질)’가 삼성서울병원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DC)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삼성서울병원 입성으로 대웅바이오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희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2019개 상급종합병원에 베아셉트를 공급하게 됐다. 현재 총 226개의 종합병원 및 주요 병원을 공급처로 두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국내 치매치료제 선두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베아셉트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 및 이상행동 증상 개선을 위해 경증부터 중증 환자에게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작은 제형, 경제적 약가, 정제 5mg 분할선 및 액제 제형 차별화 등 환자들의 수요를 파악한 제품으로 2016년 출시 이후 처방 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특히 대웅바이오는 의료관계자 및 치매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베아셉트정 5mg’은 정제에 분할선을 적용해 2.5mg의 저함량 복용이 필요한 초기 치매환자와 부작용
2023-02-22 07:38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한 ‘온코 서밋 2023 (ONCO SUMMIT 2023)’이 지난 10-11일과 17-18일 4일에 걸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및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가 마련해온 온코 서밋은 매년 항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 아태 9개 국가의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암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온코 서밋은 한국 포함 미국, 유럽과 영국, 싱가포르 등 13개 국가에서 40여 명의 연사를 포함 250여명의 의료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 중 약 70%의 연사가 직접 방한해 온코 서밋의 현장감을 더했다. 온코 서밋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봬는 난소암 트랙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재훈 교수,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재원 교수, 그리고 대만 매카이기념병원 장치롱(Chih-Long Chang)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PARP 억제제 등장 이후 빠르게 재편 중인 난소암 진단 및 치료 환경을 짚어보고, PARP 억
2023-02-22 07:14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산 결과, 지난해에 17명의 학생에게 총 1억 3942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 재단 설립 당시, 윤 회장의 생전 뜻에 따라 그가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장학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주식 82만여주와 일동제약 주식 9만여주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 이래 29년간 연인원 581명에게 총 33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올해는 약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장학금으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2023-02-22 07:09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지난 1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대한보조생식학회 제40차 학술대회에서 앞으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표준 배아이식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배아이식 시뮬레이션을 위해 개발된 첨단 배아이식 시뮬레이터를 ‘SEEART Course (Scientific Evidence and Experience in AR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SEEART Course‘는 난임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국페링제약과 대한보조생식학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생식의학회(ASRM,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이하 ASRM)에서 선보인 표준화된 배아이식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하는 배아이식 시뮬레이터 교육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는 대한보조생식학회 이정호 회장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에 따르면 미국생식의학회는 지난 2017년 배아이식 시 의료진의 숙련도나 경험이 임신 성공률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편차를 보완하기 위해 표준화된 배아이식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 있다. 해당 프로토콜은 이식 준비부터 배아이식
2023-02-22 07:05
PDRN 오리지널 주사제 ‘플라센텍스’가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CI-E급 학술지인 대한신경외과학회지(2016년)에 실린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주사를 이용한 급성기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II형 치료(Treatment for Acute Stage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Type II with Polydeoxyribonucleotide Injection)’ 주제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 특히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 환자에게 PDRN(플라센텍스)을 투여한 후 환자의 통각 과민 증상과 통증, 피부 발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은 제5요추의 왼쪽 횡돌기 골절로 요천추신경총에 손상을 입어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2형을 진단받은 30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환자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해 여러 신경차단술을 받은 후에도 왼쪽 다리의 마비와 양말을 신기 힘들 정도의 무해자극통증(Allodynia, 무해하지 않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는 증상), 피부 발적을 겪고 있었다. 특히 환자는 최초 외상 후 2개월이 지난 상태로 통증 질환이 급성기에서 만성기로 진행되는…
2023-02-22 06:56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국소 지혈제인 ‘그린플라스트큐(Greenplast Q)’가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후 48시간 이내 발생하는 급성 출혈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연구자주도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 소화기내과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은 위나 대장, 식도의 용종, 선종 등을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는 시술로, 이후 발생하는 출혈이 흔한 부작용이다. 이는 예측이 어려우며 대량 출혈이 생기는 경우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시술 시 충분한 출혈 예방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조수정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여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진행됐다. 위 종양 환자 중 위암 조직의 크기가 40mm 이상이거나 항혈소판제, 항응고제를 복용하여 쉽게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 254명을 대상으로, 종양 절제 및 일반적 지혈 후 그린플라스트큐를 도포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대해 시술 후 출혈 발생을 비교하는 무작위
2023-02-22 06:51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 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 차기 회장(노연홍 전 식약청장) 선임과 고문 위촉(원희목 회장) 건을 보고받았다. 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 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R&D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가펀드를 확대 조성하기로 했다. 또 ▲‘원료·필수의약품과 백신 개발 및 생산기반 강화’, ‘제네릭 품질 및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의약품 자급률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 지원과 관련해선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과 아시아·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산업계의 디지털전환과 융복합 등 패러다임 전환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이제…
2023-02-22 06:46
2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4차 응급의료기본계획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체계 등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함께 어떻게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 개편 및 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할 것인지를 담은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공개됐다. 하지만 대한중소병원협회에서는 이번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오히려 중소병원을 괴멸시키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오히려 지방의 응급의료체계를 비롯한 의료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반발하고 있는 상황. 이번에 발표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을 알아보고자 이성규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한 대한중소병원협회의 입장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먼저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중증응급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중소병원을 고사 직전까지 몰고 가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맞물린 이번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이 환자의 안전을 심도있게…
2023-02-22 06:00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2월 21일 국회앞에서 ‘간호법 반대’를 외치며, 간호법 제정을 주도한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간무협 곽지연 회장과 경기도회 김부영 회장, 홍만식 부회장을 비롯해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인력인 간호조무사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간호법 폐기’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박시은 부회장이 연대 발언을 통해 간호법 폐기의 정당성을 언급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간호사 입장만을 수용해 간호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는 일부 국회의원의 행태는 국민 기만 행위이며, 국회의원 본분과 역할에 태만한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곽 회장은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학력제한이라는 위헌적 요소가 그대로 존치하고 있는 간호법은 엉터리 법안이다.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지향하면서도 간호사와 더불어 간호인력의 한 축인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제한은 말이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간무협 경기도회 김부영 회장은 “국회 본회의에 간호법을 직회부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김원이, 서영석 의원에게는 간호사만 중요하고 다른 보건의료직역은 중요하지 않는…
2023-02-21 17:35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7일 경상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김철현)와 경북권역재활병원에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센터는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진료·교육·홍보사업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의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2015년에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장애인 환자들에게 전신마취를 비롯한 각종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02-21 17:32
서울특별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은 21일 오후 1시 대한의사협회 사무처를 방문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후보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박명하 회장은 후보 등록과 함께 발표한 출사표에서 비대위원장에 당선된다면 올바른 판단력, 집요한 추진력, 강력한 투쟁력으로 악법 저지에 분골쇄신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서울특별시의사회를 포함한 16개 시도의사회의 강력한 조직력으로 악법 저지 투쟁을 성공시키겠다”며 “여러 직능 산하단체와 공감대를 키워 악법 저지 투쟁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협의 대국회 대정부 라인을 이용해 악법을 저지하겠다. 회원의 희생보다는 제가 먼저 단호하게 희생하겠다”고 밝히며 야당발 악법 저지를 위해 본인부터 희생할 것임을 강조하며 대한의사협회 14만 회원과 함께 단계별 투쟁전략으로 야당발 악법을 저지하는 비대위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하 출사표 전문.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후보 출사표 안녕하십니까?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입후보한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박명하입니다. 2000년 의약분업 파업투쟁 당시 저는 서울 강서구의사회 9반 반장으로서 서울에서 반단위로는 최초로
2023-02-21 16:14
저소득층 의료보장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제3차 의료급여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이 발족했다. 보건복지부는 3년간(’24~’26년) 의료급여 정책 방향을 담을 ‘제3차 의료급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단을 발족해, 오는 21일 첫 기획 회의(kick-of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차 의료급여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은 자문위원으로 의료·복지·행정 등 학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유관기관(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소속 전문가를 위촉했으며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의료보장 ▲건강·예방 ▲의료이용 ▲관리운영의 4개 분과 8개 영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단은 5월까지 ‘제3차 의료급여 기본계획’의 초안을 마련하고, 관련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7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중 의료급여는 현재 ▲저성장 기조 고착화 ▲급격한 고령화 ▲코로나 19 이후 신규 보건의료 수요 발생 등으로 정책환경이 크게 변화해 근본적·종합적인 개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추진단은 ‘제3차 의료급여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보장성 강화 ▲‘불필
2023-02-21 16:13
감염병 정보연계 시스템 항목 신설과 차파레, 루요, 폴리오바이러스 등을 고위험병원체 종류로 추가하는 법안과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추진된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감염병예방법’ 일부개정안과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먼저 ‘감염병예방법’ 일부개정안은 감염병 대응 全과정에서의 효과적인 대응 및 관리에 필요한 외부기관의 주요 연계 정보에 대한 근거를 명시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법안은 정보연계 관련 시스템 항목을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으로, 감염병관리통합정보시스템 항목으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검역법’에 따른 검역정보시스템 ▲‘선박입출항법’에 따른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은 감염병 발생신고 서식과 사망(검안)신고 서식을 통합해 신고 누락을 방지하고, 감염병 표본감시기관의 지정 및 지정 취소를 위한 법정 서식을 신설하며, 고위험병원체 추가지정을 통한 병원체 취급 시 안전관리 강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행령 개정에 따른 연계시스템이 추가되며, 별지서식 ‘감염병 발생신고서 및 사망신고서’가 통합된다. 또한, 감염병 표본 감시기관으
2023-02-2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