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내년 개원 30주년을 맞아 환자 중심의 공간 혁신과 미래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미래를 여는 공간: 인하 비전 30+’(이하 ‘미래인 프로젝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30년간 공간의 양적 확장보다 의료의 질적 성장과 환자 중심 진료체계 확립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의료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병원 공간을 재구성하고 의료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인’이라는 프로젝트명은 교직원 공모를 통해 명명됐다. ‘미래인 프로젝트’는 지난해 정석인하학원이 본관 인근 건물 및 토지를 확보하면서 현실화됐다. 인하대병원은 이를 기반으로 ▲중증환자 진료기능 강화=격리중환자실·수술실·심혈관촬영실 등 증설 ▲공간 효율 극대화=본관 후면 증축·병동 현대화 리모델링 ▲교육·연구기능 강화=의과대학 건물 신축 ▲편의시설 개선=지하 근린시설 리뉴얼 등 병원 전반의 혁신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부터 3년 여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약 9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이 과정에서 환자와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치유 공간을 조성할 계획
2025-10-27 16:26
5종 이상의 차세대 비만신약을 개발 중인 한미약품의 핵심 R&D 프로젝트 ‘H.O.P’의 첫 번째 출시 예정작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우수한 체중감량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공개됐다. 우수한 효능과 확보된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민 비만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실제 이번 임상에 참여한 한국인 448명 중 투약 40주차에 최대 30%에 이르는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기도 하는 등 우수한 효능이 확인된 것은 물론, 기존 경쟁 약물 대비 구토나 오심같은 이상사례 발현 비율이 적어 전 사회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건강한 체중감량’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 김나영 본부장(전무)은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회장이 심혈을 기울였던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한국인 대상 임상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임상 결과 도출을 통해 ‘국민 비만약’으로서 상용화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며 “한미의 레거시이자, 혁신의 시작이 될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향후 비만에서 당뇨에 이르는 대사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신약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는 27일 한
2025-10-27 14:48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이정림)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10월 24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에 따른 산업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세미나 및 기업 상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의료제품 안전관리 및 규제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시회·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글로벌 규제정보 교류 및 대응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과 함께 열린 세미나에는 성남지역 IT 기업 15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디지털의료기기 시장 진입 전략 ▲디지털의료제품법 최신 동향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이슈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현장 기업 상담부스를 운영해 디지털 의료기기 규제 체계와 시장 진입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정림 원장은 “디지털의료제품 산업은 미래 보건의료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이번 협약은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디지털의료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2025-10-27 14:42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의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한의사 X-ray 사용 입법에 대비한 제반사항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5일,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실시된 교육에서는 대한한의영상학회 강사진의 △방사선 기초와 인체 영향 △방사선 안전의 핵심 원칙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법규 △선량 관리와 저감화 방안 △관계종사자들에게 교육해야할 내용 등의 강의가 이뤄졌다. 현재 국회에는 한의사의 X-ray 사용을 위한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1명의 국회의원은 최근 “현행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자격기준에서 한의원 및 한의사가 제외돼 한의의료에서 발전된 의료기술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며 “한의사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책임자에 포함한다”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이 의료법 개정안은 수원지방법원(2심 최종심-검사 미상고)의 한의사 X-ray 사용에 대한 무죄판결에 따라 한의사의 X-ray 사용에 대한 입법적 제도적 개선 필요성이 있고, 의료기관 개설자가 직접 안전 관리자가 돼 X-ray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해당 법
2025-10-27 14:19
최근 천연물 신약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치매 등 치료에 효과가 밝혀진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성범 의원(국민의힘.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24일 대전 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진행된 과기정통부 직할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치매, 알츠하이머 치료 연구와 의료용 대마 활용 신약 개발 진행 경과를 묻는 질의에 나섰다. 신성범 의원은 먼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상대로 “현재 대마가 전세계적으로 파키슨병, 치매 등 치료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최근 KIST 강릉분원에서 진행중인 의료용 대마 활용 연구 및 신약(항암제) 개발 진행 상황을 질의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원장은 “강릉에서 대마를 이용해 의료용으로 쓰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현재 신약 개발 과정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이어 뇌연구원에 “국내 유일의 뇌연구 전문 국책 연구기관인 만큼, 대형병원의 신경·정신 분야와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 치매, 알츠하이머 치료에 유의미한 좋은 소식을 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서
2025-10-27 14:12
(사)한국건선협회(회장 김성기)가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2025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협회는 세계건선협회연맹(IFPA)이 건선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정한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이 소식을 알렸다. (사)한국건선협회는 지난 1999년 설립돼 건선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상담, 교육, 정보 제공 및 의료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건선은 피부 표피의 과도한 증식과 진피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환자들은 신체적 어려움 외에도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협회는 지난 10월 19일 서울 중구 순화빌딩에서 30여명의 관계자 및 환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인 ‘선이나라(한국건선협회 애칭) 정모’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건선협회는 “환자운동의 불모지에서 시작했던 26년 전 그 마음 그대로, 이제 다시 순수한 열정과 사명으로 나아가겠다”며, “비영리사단법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사회에 신뢰받는 모범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
2025-10-27 13:57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지난 10월 24일(금)~25일(토) 양일간 서울 노보텔 동대문에서 ‘PERFECT IX 2025: 소아내분비 글로벌 포럼(Paediatric Endocrinology Regional Forum for Education, Communication and Train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80여명의 성조숙증 분야 소아내분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PERFECT 포럼은 중추성 성조숙증(CPP, Central Precocious Puberty) 분야의 최신 역학 변화, 유전적 요인, 진단 및 치료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첫날(24일)에는 ▲CPP 역학 변화와 인구학적 트렌드 - 홍콩대학교 윙샨퀴니시(Wing Shan Queenie SEE) 교수 ▲CPP의 유전적·환경적 원인 - 연세대학교 서정환 교수 ▲진단 및 진행 평가의 최신 접근 -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교 무하마드 야지드 잘라루딘 (Muhammad Yazid JALALUDIN) 교수 ▲장기지속형 GnRHa 치료 전략 - 국립대만대학교 리우시야오 (Shih-Ya
2025-10-27 13:52
한국GSK(대표이사 구나 리디거)는 자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와 관련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MZ심포지엄’을 지난 상반기(4월)에 이어, 10월 22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30세대의 높은 탈모 유병률을 조명하고, 남성형 탈모가 젊은 세대의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남성 탈모 환자는 13만 6463명이었으며, 그 중 20대가 전체 환자의 약 18%를 차지해 50대(약 17%)보다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30대까지 포함하면 약 43%로, 전체 남성 탈모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환자들은 외모 만족도 저하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신의 신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거나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연령일수록 환자의 삶의 질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 402명의 남성형 탈모 환자 대상으로 환자의 정서, 증상, 기능 등
2025-10-27 13:50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와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10월 26일(일), 급변하는 의료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현안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분명 처방,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문제, 검체검사 제도 개편 등 최근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두 의사회는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당초 이날은 199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전남·경남의사회 친선교류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이번에는 교류대회를 간담회로 전환하여 현안 논의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은 환영사에서 “매년 이어오던 친선교류대회를 열지 못하여 아쉽지만, 이렇게 공동대응 간담회를 통해 함께 의료 현안을 논의하게 돼 의미 있는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라도 함께 모여 의료계의 현안을 이야기할 수 있어 큰의미를 가진다.”며 “의료계가 조속
2025-10-27 13:47
알콘은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올해 주제인 ‘Love Your Eyes’에 맞춰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실명 예방을 위한 안 검진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국제실명예방기구가 주관해 눈 건강과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올해는 세계 눈의 날 25주년으로, 글로벌 캠페인 주제는 ‘Love Your Eyes’이다. 이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눈을 소중히 여기고 눈 건강을 지키는 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알콘은 매년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임직원 주도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케어 리더로서 기업의 사명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한국알콘은 올해도 임직원 참여를 중심으로 70 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사내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국알콘 임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서울맹학교를 다시 찾아 교육시설 정화 활동을 펼치며,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한 알콘의 사명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는 시각 장애 학생 약 180명이 일반 학교에…
2025-10-27 13:45
JW중외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CSL 비포(CSL Vifor)와의 파트너십 5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0년의 협력을 기리고 향후 파트너십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CSL 비포 안토니우 주르당(Antonio Jordao) 글로벌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 패트릭 파처(Patrick Fatzer) 아시아태평양 총괄, 장마르크 모랑쥬(Jean-Marc Morange) CSL 베링 수석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총괄 등이 참석했다. 양사의 인연은 1975년 12월 당시 대한중외제약(현 JW중외제약)과 하우스만 래버러토리즈 (Hausmann Laboratories, 현 CSL Vifor)가 경구 철분제 ‘훼럼’ 기술제휴를 맺으면서 시작됐다. 이후 1976년 훼럼을 국내에 출시하며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철 결핍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며 추가 공급 계약을 거쳐 2005년 ‘베노훼럼’과 2011년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국내 출시로 이어졌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기념식에서 주르당 총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반세기 동안 이어진 상호 신뢰와 공동의 헌신이
2025-10-27 13:4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과 함께 경기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책임의료기관·지자체·보건소·요양병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개회 인사말에서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개인의 노력이나 일시적 대응만으로는 감염병 관리에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이제는 지역사회와 책임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심포지엄의 의의를 밝혔다.심포지엄은 박혜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박 부단장은 ‘경기도 감염병 발생현황과 경기북부 감염병 대응체계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지역 감염병 발생 동향을 분석하고, 협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정승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공공보건사업실장이 ‘지역사회와 협력한 감염병 예방관리’, ▲김다훈 파
2025-10-27 13:39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 회장(충남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지난 24일 대한재활의학회와 몽골재활의학회 간 재활의학 분야의 전문 교육, 학술 교류, 역량 강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7년 첫 협약에 이어 이번이 8년 만에 맺어진 협약으로 한국과 몽골 양 국가 재활의학계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긴밀한 공동 발전 체계를 구축하며, 향후 교육과 학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맺어져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2017년 첫 협약 당시 양 학회는 몽골에서 열린 근골격계 초음파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적 교류와 학술 교육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의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 전문의의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협력 ▲상호 주최 학술대회 및 연수 프로그램 참여 확대 ▲공동 연구, 기술 교류, 국제재활의학 네트워크 내 협력 강화 등 구체적인 분야를 새롭게 명시했다. 이번 협정문에는 특히 ‘capacity-building cooperation(역량 강화 협력)’ 조항이 새로 포함되어, 몽골 내 재활의학 전문 인력 양성 및 한국형 재활 교육 콘텐츠의 국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7년 첫 협약에 이어 다시…
2025-10-27 13:27
대한심혈관중재학회(회장 홍범기, 이사장 안영근)는 지난 10월 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5 춘천마라톤’ 현장에서 심혈관질환 환자와 주치의가 함께 달리는 ‘러닝하트(Running Heart)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혈관질환이 건강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보여주고, 적절한 관리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 중인 환자 9명과 그 담당 주치의인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의사 6명이 전국에서 모였고, 총 10km 구간을 함께 완주하며 건강을 위한 여정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전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환자들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으로 진단받고 스텐트 시술 및 약물치료 중인 이들로, 담당 주치의와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 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다졌다. 51세 남성 환자 A씨는 심근경색으로 죽음의 고비에서 심혈관중재시술을 받은 후 심장의 회복을 위해 주치의 교수님의 권유로 러닝을 시작했고, LDL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약물치료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오늘 이렇게 10km를…
2025-10-27 12:54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암 환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환자 주간은 ‘과학을 통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킨다(Transforming patients’ lives through science)’는 BMS의 비전 아래, 모든 일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상기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BMS제약은 매년 세계 환자 주간에 진행하는 걷기 캠페인 ‘Steps for Patients’를 올해도 이어가며 암 환자를 위한 기부금을 모았다. 올해는 추석 연휴 일정과 맞물리면서 임직원들의 참여를 견인하고자 비대면(virtual)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했다.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임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가족, 친지,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환자들을 응원하고, 그 모습을 인증 사진으로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올해는 지원의 폭을 확대하고자 걷기 캠페인 외에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걷기 캠페인 시작 전에는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한 직원에게 C2C4C 티셔츠와 키링을 제공하고,…
2025-10-27 12:47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루테인 복합제품 ‘루지아플’의 신규 영상 캠페인을 공개하며 눈 건강 시장 공략에 나섰다. ‘루지아플’은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눈 건강에 필수적인 핵심 성분을 함유해 장시간 휴대전화 및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노화에 따른 황반 색소 감소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황반의 주 구성 성분으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 개선과 혈류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영상 캠페인은 ‘눈 건강의 대원칙, 대원헬스 루지아플’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대원헬스의 전속모델 배우 김소연을 앞세워 현대인이 겪는 대표적인 고민인 눈의 피로와 노화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세련되고 재치있는 영상을 통해 ‘루지아플’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대원헬스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아지며 눈의 피로와 건조함, 노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영상 캠페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루지아플의 검증된 품질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
2025-10-27 12:45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국내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무료 독감 백신 접종 사회공헌활동 ‘2025 헬핑핸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헬핑핸즈’는 2011년 시작 이후 꾸준히 이어지며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민·관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총 2500도즈의 사노피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주(Vaxigrip)’가 지원됐으며, 지난 15년 간 누적 6만 2400 도즈의 백신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독감은 단순한 호흡기 질환을 넘어, 감염 시 만성 기저질환의 악화, 폐렴,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노인, 영유아, 임산부 및 만성 내과질환자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속하며 중증합병증 및 사망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거리 노숙인은 고령 인구가 절반을 차지하며 호흡기 질환 및 합병증에 더욱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어 독감 백신 접종을 통한 선제적 보호가 중요하다. 사노피는 서울시, 서울의료원을 포함한 8개의 시립병원 소속 의료진이 참여하는 나눔진료봉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5개 쪽방 상담소 및 노숙인 시설단체 등 기관
2025-10-27 12:42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의료정보시스템 전문기업 엠시스텍(대표 김명환)과 ‘랩커넥트(LabConnect)’ 서비스 연동 및 의료데이터 연결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랩커넥트와 엠시스텍 EMR의 안정적 연동 ▲서비스 고도화 및 사용 확대를 위한 기술과 영업 협력 ▲병원 IT 인프라 최적화를 통한 의료데이터 생태계 고도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아이쿱은 자사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인 ‘랩커넥트’를 엠시스텍의 병원 EMR 시스템과 연동해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환자 데이터를 관리하고, 진료 현장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협력 확대를 통해 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아이쿱은 의료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Doctorvice)’를 중심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랩커넥트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를 잇는 데이터 연동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맞춤형 진료 지원으로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2025-10-27 12:38
휴온스가 당뇨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스마트 인슐린펜 판매가 인하를 결정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국내 연구를 통해 혈당 개선효과를 입증한 스마트 인슐린펜 ‘디아콘 P8’의 판매가를 기존 대비 31%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휴온당뇨케어 홈페이지에서 디아콘P8 개별 구매 시 기존 금액인 55만원에서 31% 할인된 3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휴온스는 더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최신 디지털 혈당 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요양급여 혜택을 받을 수 없는 2형 당뇨병 환자들 및 일부 1형 당뇨병 환자들의 본인 부담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아콘 P8’은 국내 최초의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이다. 인슐린 주입 용량과 시간, 부위를 자동 기록하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디아콘 P8은 연속혈당측정기(CGM)과 연계된 볼루스(Bolus) 계산 기능과 0.1단위 미세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이에 환자들은 더욱 정밀하고 안전하게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치료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저혈당…
2025-10-27 12:37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24일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예방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국민건강과 보험재정 관리를 위한 적정진료의 역할’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보험자와 의료 공급자 측면에서 적정진료 환경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에서는 ▲적정진료를 위한 공단의 노력 ▲보건의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적정진료 및 의료비 관리전략 ▲임상현장에서의 적정진료 필요성(과잉·과소 진료) 등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적정진료 문화 확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사회적·제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영은 적정진료분석센터장은 인구고령화 등으로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험재정을 건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공단의 ‘적정진료 관리방향’을 소개하고, 일부 요양기관의 극과잉 진료 행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방사선 피폭 우려 등이 높은 고가의 의료영상검사(CT)를 내원한 소아 폐렴 환자 전원에게 실시하거나, 인플루엔자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게 불필요한 검사를 실시하
2025-10-2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