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20일(토) 오후 3시 경원중학교에서 시행되는 ‘2025년도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총 453명의 병원약사가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민간 자격 특례가 적용되는 마지막 시험이자,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에서 전문과목별로 1년 이상 수련을 마친 약사들이 처음으로 응시하는 시험이다.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자는 지난해 실시된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293명 대비 54.6% 증가한 453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염 전문과목 응시자가 가장 많았으며(89명, 19.5%), 이는 질병관리청의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전담약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뒤이어 노인(80명, 17.7%), 종양(75명, 16.6%) 순으로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정경주 회장은 “이번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통해 2026년에는 국가자격 전문약사 수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며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들의 성과를 토대
2025-12-02 09:22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수두백신 균주 ‘MAV/06’이 WHO Position Paper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WHO Position Paper는 전 세계 공중보건 정책과 예방 접종 권고 기준을 제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지침 문서로, WHO 면역 전문가 전략자문그룹(Strategic Advisory Group of Experts on Immunization, SAGE)의 검토를 거쳐 발간된다. 이번 등재로 GC녹십자의 MAV/06 기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다국적 제약사가 공급하는 OKA 기반 글로벌 수두백신과 동등한 수준의 국제적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이번 문서에서 MAV/06 기반 백신과 OKA 기반 백신의 상호 교차 처방이 공식 인정됨에 따라, 수두백신 2도즈 접종 과정에서 배리셀라주가 기존 글로벌 백신과도 문제없이 병용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특정 균주의 공급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글로벌 백신 공급 안정성과 각국의 보건 대응력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GC녹십자는 이러한 국제적 지위를 바탕으로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가…
2025-12-02 09:19
애브비는 지난 1일(미국 시간) 전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성인 편두통 환자에서 아토제판트(제품명 아큅타, 60mg)와 위약의 급성기 치료 효과, 안전성, 내약성을 비교 평가한 3상 ECLIPSE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 다발작 설계로 진행된 ECLIPSE 연구 결과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유럽두통학회(EHC, European Headache Congres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 아토제판트는 1차 및 주요 2차 평가 변수를 달성했으며, 첫 번째 편두통 발작에 대한 급성기 치료 2시간 후 통증 소실과 빛∙소리 공포증 등을 포함한 편두통 관련 가장 불편한 증상(Most Bothersome migraine Symptom, 이하 MBS) 소실에서 위약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첫 번째 편두통 발작에 대한 급성기 치료 2시간 후 통증 소실에 있어 아토제판트 24.3%, 위약 13.1%로 위약 대비 우수성을 확인했고(OR 2.36, 95% CI [1.76, 3.15]; p<0.0001), 치료 2시간 후 MBS 소실을 포함한(p<0.0001) 16개의 주요 2차 평가 변
2025-12-02 09:13
단국대병원은 충청남도의사회의 초청을 통해 몽골의사 2명이 11월 23일~12월 2일까지 단국대병원을 방문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의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몽골 의료인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몽골 송기노하이르칸 보건센터 및 몽골 후레로타리클럽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는 몽골 송기노하이르칸 보건센터(Songionkhairkhan district’s health center) 소속 의사인 르하수렝 세브지드와 푸렙바야르 톡토흐바야르가 참여했다. 두 의사는 각각 위장관암 수술 분야, 간·췌장·담도암 수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단국대병원 외과 수술실 및 임상 현장에서 복강경 및 로봇수술을 참관하며 실질적인 교육을 받았다. 병원은 연수 기간 동안 실제 수술 참관뿐 아니라 외과 교수진의 의료기술 설명, 수술 프로세스 안내, 국내 의료제도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몽골 의료진이 한국 의료현장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몽골 의료진은 “한국 의료진의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과 로봇수술 등 선진 의료기술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2025-12-02 09:0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경일 교수 (혈액내과)가 총 5억 5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박사후 연구성장지원(신진))’ 과제에 선정되어, 혈액암 분야의 바이오메디컬 혁신을 이끌 융합형 글로벌 혁신 연구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해당 과제는 젊은 의사과학자를 대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과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 및 융합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이번 연구과제는 이식된 면역체계가 환자 자신의 장기와 조직을 공격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Chronic Graft-versus-Host Disease) 발병 기전 규명 및 상위 분화 조절인자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재생불량빈혈,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등 난치성 혈액질환의 유일한 완치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식 환자의 약 40~50%가 급성 또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을 경험한다. 이 질환은 주로 소화기, 피부, 간 등 면역계 장기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설사, 황달, 감염 위험 증가 등을 초래한다. 급성 사망률은 10~20%에 달하며, 만…
2025-12-02 08:54
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센터장 김기봉)가 지난 28일 오후 소노캄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제4차 ‘2025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흐름과 임상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순환기내과와 심장혈관외과 전문의, 간호사, PA, 방사선사, 소노그라퍼 등이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과 토론에는 MJ심장혈관센터 의료진과 국내 심혈관 분야 전문가 23명이 참여해 병실·중환자실에서의 심전도 이상 대응과 최소 침습 심장수술, IABP·ECMO 삽입 및 운용,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시술의 실전 전략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특히 대동맥판막삽입술(TAVI), 다빈치xi를 이용한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의 임상경험과 고난도 중증환자 치료 장비 운용법, 시술 중 합병증 최소화 전략 등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지식들이 공유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좌장·강연자·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중증환자 전원 체계와 협진 프로세스 확립, 교육 플랫폼 확대 등 다기관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는 2021년 3월 다학제 진료체제를 갖춘 심장혈관센터로 출…
2025-12-02 08:48
턱관절장애는 턱관절과 저작근의 통증, 턱 움직임 제한, 턱관절 소리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성인의 약 15%가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데, 치료는 주로 약물, 교합장치, 물리치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등 턱관절장애의 주요 원인을 고려할 때, 환자의 장기간 행동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개인화된 관리 모델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 운동, 생활습관 관리, 실시간 증상 추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기반 디지털 치료제를 통해 턱관절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림대학교 치과학교실(임상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 연구팀(공동 교신저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 변수환·양병은 교수, 공동 제1저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 박상윤 교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치과 온성운 교수)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가 턱관절장애의 통증과 기능을 유의미하게 개선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비욘드메디슨’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으로 턱관절장애를 관리·치료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 앱인 ‘클릭리스(Clickless DTx TMD-01)’
2025-12-02 08:44
1차치료에 급여가 확대된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가 자궁내막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GSK가 1일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의 1차치료 급여 확대 및 출시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궁내막암 치료 패러다임에서 젬퍼리가 갖는 임상적 가치와 치료 효과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박정열 교수는 “젬퍼리가 임상적으로 입증한 치료 효과와 더불어, 2차치료에 이어 1차치료로의 급여 확대는 자궁내막암 치료 패러다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박 교수는 “자궁체부암은 2~6%를 차지하는 자궁육종을 제외하면 94~98%가 자궁내막암으로, 발병률이 지난 20년간 4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치료 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진행성·재발성 자궁내막암의 1차 표준치료로 활용돼 온 백금기반 화학요법(카보플라틴 및 파클리탁셀)은 환자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3년 미만에 불과하는 등 미충족 수요가 컸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젬퍼리 병용요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백금기반 화학요법 대비 1년 이상의 전체생존기간 이점을 가져오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만큼, 향후 자궁내막암 치료
2025-12-02 06:00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광자(Photon) 계수(Counting) CT 장비인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 도입을 기념해 2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중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부터 가동에 나선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네오톰 알파는 기존 CT 대비 적은 양의 방사선으로 보다 해상도 높은 영상 구현이 가능해 이대서울병원의 영상 검사 분야 도약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심성신 이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Innovations in pediatric low dose imaging(영상의학과 조현혜 교수) ▲Photon Counting CT in Abdominal Radiology(영상의학과 변지은 교수) ▲Chest Imaging Revolution with PCCT(영상의학과 심성신 교수) ▲Applications of PCCT in MSK Imaging(영상의학과 장민영 교수) ▲Advanced Vascular and Angio Applications(영상의학과 장정호 교수) 등 네오톰 알파를 활용한 임상에서의 적용 사례 및 연구과제까지 폭넓게 공유됐다. 네오톰 알파는 실제로
2025-12-01 17:38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11월 21일 미래 의학을 선도할 의사과학자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고려대학교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KU-MSTP)’ 국제 심포지엄 및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대 의대는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을 연결하는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 확립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연구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미국 아이비리그인 예일대학교 바바라 카지미에르차크(Barbara Kazmierczak) 교수와 컬럼비아대학교 앤서니 페란테(Anthony Ferrante) 교수가 연자로 초청됐다. 특히 예일대 의과대학과 고려대 의대는 최근 공동포럼과 연구·교육 협약을 체결하며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예일대 낸시 브라운(Nancy Brown) 의과대학 학장은 그간 교류에서 고려대 의대의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와 연구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공동 교육 모델을 구축하자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예일대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MSTP) 책임자 바바라 카지미에르차크 교수의 이번 방한과 심포지엄 참여가 이어지며 양교의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이어 NASA 파티 카루이아(Fathi Karo
2025-12-01 17:31
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8일, 성인‧신생아 중환자실을 추가 확장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김종우 경희대병원장, 이은영 노조지부장을 비롯해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환자실 증설 현황 소개 ▲축사 및 인사말 ▲공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확장을 통해 내과계 성인중환자실 26개 병상, 신생아중환자실 2개 병상을 추가해 총 106개 중환자실 병상(성인 88병상, 신생아 18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소아‧성인 중증 환자 및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수용 능력이 강화되었으며, 진료 연속성과 전문 치료역량도 향상됐다. 특히, 이번 신증설 공사에서는 설계 단계부터 감염관리 기준을 강화해 음압격리 시설을 갖추고 최신 중증환자 의료장비 도입으로 환자의 안전성과 치료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동 중에도 연속적인 생체징후 관찰이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최신식 호흡·약물 주입 장비, 낙상방지 및 심정지 알림 기능 등이 탑재된 병상을 배치해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감염 관리 및 공간 활용을 최적화했다.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중환자실 확충은 우리 병원의 중증 진료 기능을 한 단계 높
2025-12-01 17:17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철 교수 · 고용산 교수 연구팀이 난치성 신경병성 통증, 특히 척추수술 후 증후군(Post-Spinal Surgery Syndrome, PSSS)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양방향 내시경(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UBE)을 이용한 최소침습 척수자극술(UBE-SCS)을 제안하고, 그 임상적 안전성과 효용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대표 치료법인 개방형 척수자극술이 패들 전극의 장점(우수한 전류 전달력·고정력)에도 불구하고, 넓은 절개와 근육 손상으로 인한 수술 후 통증 및 합병증 위험이 존재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방향 내시경 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척수자극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척추수술 후 증후군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했으며, 수술 시간, 통증 지수(VAS), 기능장애지수(ODI), 합병증 발생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수술 중 신경감시(MEPs, SSEPs)를 적용해 시술 안전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평균 내시경 수술 시간이 단축되고, 시술 성공률(영구 자극기 삽입) 92.8%를 달성했다. 하
2025-12-01 16:30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11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의원 1 : 대형병원·수탁기관 9)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이번 개편이 환자 검사 접근성 저하와 진료 지연, 의료비 증가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 “검체검사 1대9 전환, 일차의료 기반 붕괴” 이혁 회장은 “이번 개편은 일차의료의 기반을 흔들어 환자 진료의 골든타임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의원급 검사 의뢰체계는 만성질환 진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일중 명예회장은 “전면 재검토 없이 강행될 경우 국민 부담만 가중된다”며 “객관적 자료와 시범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기동 이사장은 “정부가 의료계가 축적한 기존 연구결과를 무시한 채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은 정책 일관성과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 2025 대구 추계학술대회 성료, 고혈압·대사질환·영상·AI까지 포괄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차진료의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
2025-12-01 15:13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11월 25일 부여에서 열린 2025 119 EMS Korea 행사 기간 중 응급의료 분야 4대 단체 전문가 및 현장 구급대원과 함께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적시에 치료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소방과 의료계가 협력해 현실적 개선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대한응급의학회 류현욱 기획이사·김성철 법제이사 △대한재난의학회 김주현 이사장 △대한구급지도의사협의회 문성우 이사장 △한국응급구조학회 탁양주 회장 △대한구급지도의사 서울지회 송형준 지회장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황용 센터장 △분당서울대병원 빅데이터센터 김중희 센터장 등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 다수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응급실 미수용(일명 ‘응급실 뺑뺑이’) 개선 ▲응급의료체계의 구조적 한계와 병원 전 단계 역할 강화 ▲119법 개정안의 취지와 현장 적용 과제 ▲의료진 법적 책임 부담 완화 등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응급의료체계는 병원 단계만으로 완결될 수 없으며, 병원 전 단계의 119구급대와 의료기관이…
2025-12-01 14:23
동아에스티가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출시 20주년을 맞아 비뇨기 질환 치료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이데나의 20년간의 임상적 성과와 시장 신뢰를 기반으로 전립선비대증 등 비뇨기 전반으로 치료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비뇨기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TOPIC 심포지엄과 ISSU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발기부전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나누고 환자 중심의 최적 치료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전국에서 230여명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TOPIC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의대 이승주 교수, 부산의대 신동길 교수, 한림의대 오철영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부산의대 박현준 교수가 ‘자이데나 20년의 여정’을 주제로 자이데나의 개발 과정과 역사,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자이데나는 매일 복용하는 Daily 제품(50mg, 75mg)과 필요시 복용하는 On-demand(100mg, 200mg) 제품으로 구성돼 다양한 환자의 맞춤형으로 전략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강점에 대해 소개했다. ISSUE 심포지엄에서는 연세의대 오경택 교수, 을지의대 이준호…
2025-12-01 11:44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의료기기산업의 건전한 공급질서 정착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인 ‘2025년 KMDIA 윤리위원회 정기워크숍’을 지난 11월 25일(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위원회(위원장 정병헌)는 새 정부의 의료기기 컴플라이언스 정책 및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계의 실무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윤리위원회를 비롯해 산업계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워크숍은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법무법인 태평양 여정현 변호사는 ‘의료기기 유통거래에서 지켜야 할 공정경쟁 규범’을 주제로 발표했다. 여정현 변호사는 플랫폼 규제 강화, 하도급 거래 규제 강화 등 새 정부의 공정거래 관련 주요 공약을 소개하고, 의료기기산업이 주의해야 할 공정거래법 및 대리점법 위반 위험요인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정아영 사무관이 ‘의료기기 컴플라이언스 관련 정책 및 계획’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최근 동향을 설명했다. 정아영 사무관은 제조·수입·판매·임대·판촉영업자(
2025-12-01 11:35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 이하 파스퇴르연)는 28일 열린 ‘2025 바이오산업의 날’ 시상식에서 2025년 생물보안관리 유공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생물보안관리 유공 포상은 최근 3년간 정기 및 수시검사에서 생물작용제 등의 보안관리가 우수한 기관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평가·포상하는 제도이다. 파스퇴르연은 감염병 연구를 수행하고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하는 기관으로서 생물보안을 연구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번 표창은 생물보안 관련 규정 및 지침을 개정해 생물작용제 등의 보안관리를 강화하고, 성실하고 지속적인 생물보안 활동을 통해 생화학무기금지법의 이행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소는 관련 지침을 반영해 보안담당자를 지정하고, 물리·인적·정보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비상대응 체계 등을 개정했다. 또한 상시 CCTV 모니터링 및 생물안전 2·3등급 연구시설 출입 전반에 대한 엄격한 사전 검토 및 승인 절차를 통해 생물보안 관리 수준을 향상했다. 이밖에도 기관 생물안전위원회를 활발하게 운영함으로써 생물보안 리스크를 관리하는 한편 관련 법령 및 생물무기금지협약 정보망의 교육자
2025-12-01 11:32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국내외 9개 벤처캐피탈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한리버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신영증권-BSK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다. 여기에 KB증권-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검증된 임상 효용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확보된 자금은 주력 제품인 입원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와 의료진용 코파일럿 AI 솔루션 ‘브이닥 프로(V.Doc Pro)’의 기능 고도화,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등 핵심 전략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 사업도 본격화한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 3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3년 12월에는 미국 법인 설립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최근 메이요 클리닉 플랫폼(Mayo Clinic
2025-12-01 11:28
비원메디슨코리아(대표 양지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어르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20가구가 더 확대된 총 70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과 일상의 안정을 전했다. 비원메디슨코리아는 신약 개발·공급을 통한 치료 단계의 혁신을 넘어, 환자와 지역사회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영양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식사와 영양처럼 일상의 기본을 보완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어르신 도시락 나눔 활동 역시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고령층의 영양 결핍을 지역사회와 함께 보완하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도시락 준비와 전달은 해피피플과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나상희 관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비원메디슨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이 많은 관악구 삼성동 지역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반찬과 식료품 지원은 물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된다
2025-12-01 11:24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1월 26일 병원 의생명연구원 산하에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미래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설립은 해운대백병원과 LG전자 생산기술원(이하 LG전자)이 체결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을 연구 협력을 본격화하게 됐다.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는 ▲환자 맞춤형 인체 조직·장기 모델 프린팅 ▲조직·장기 대체물 개발 ▲수술 시뮬레이터 및 의료장비 혁신 연구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밀의료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LG전자의 고정밀 3D 프린팅 기술과 해운대백병원의 임상 인프라 및 연구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의료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 기술을 신속하게 개발·검증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 센터 내부에는 실제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를 재현한 혈관·장기 모델, 수술 가이드, 연부조직 모델 등 그간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해온 다양한 3D 출력물이 전시되어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 3D 프린터가 설치되어, 해운대백병원 의료진과 LG전자 연구진이 정밀
2025-12-0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