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성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손씻기를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중화장실에서 관찰조사를 실시한 결과,‘비누로 손을 씻는’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 강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성인 2353명과 2021년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 기간 동안 초등학생 1056명, 전국 공중화장실 1248개소를 대상으로 수행한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성인의 경우, 66.3%로 전년(75.4%) 대비 9.1%p 감소했으며, 초등학생은 69.6%로 성인에 비해 다소 높은 실천율을 기록했다. 용변 후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성인의 경우, 30.6%로 전년(28.0%) 대비 2.6%p 늘었으나, 물로만 씻는 경우가 35.7%로 더 높았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29.2%로 성인에 비해 낮았다.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는 각각 성인 1.44%, 초등학생 1.23%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손씻기 시간은 평균적으로 성인 9.15초, 초등학생 8.74초로 성인보다 초등학생이 0.4초 더 짧
2022-10-12 12:41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암젠의 미션인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를 되새기면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암젠코리아 미션위크 챌린지(Amgen Mission Week Challenge)’를 9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 미션위크 2022(Amgen Mission Week 2022)’는 암젠 본사의 전사적인 행사로, 암젠이 환자와 함께 걸어온 수십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환자를 위한다'는 미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암젠은 설립 이후 지난 40여년 간 직무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환자를 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최우선시 해 업무에 임할 것을 지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암젠 미션위크’를 위해 암젠 본사에서는 환자가 패널로 참여한 ‘미션위크 환자와의 대화(Patient Voices Panels)’가 3일에 걸처 사우전드 오크스(Thousand Oaks)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전세계 암젠 직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환자 패널 토론에 참여해, 심각한 질병과 싸워온 환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에 공감하며, 암젠의 혁신적인 치료제가 환자의 삶을…
2022-10-12 12:3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부평6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곰국과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노인 125명에게 전달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많은 관계자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이 늘고 있는 만큼, 주변 이웃들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돌아보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12 12:26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신경외과 필수의료 공백 문제 해결과 국내외 신경외과 의료진 양성을 위해 신경외과 의사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경외과 100년을 향한 4대 설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의료분야 학회 최초로 회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국제연구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지난 5일부터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2차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961년 창립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고 올해로 연기했다. 학술대회 기간 중인 7일에는 창립 60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학회 60주년을 맞아 ‘생명을 살리고 삶을 세우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전쟁(The War for the better World)’ 캠페인을 이날 기념식에서 공표했다.캠페인을 이끌어갈 공동위원장은 장일태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전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발전기금위원장)이 맡았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캠
2022-10-12 11:09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국제진료센터가 10월 11일, 약 3주간의 확장이전 공사를 마치고 외국인환자 진료시스템을 갖춰 리뉴얼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리뉴얼한 국제진료센터는 병원의 중심인 기존 위치(1관 1층 중앙) 맞은편으로 이사해 진료협력센터와 마주보고 있어 병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외국인 편의시설 강화를 위해 외국인 전용 안내데스크와 소파 등을 배치해 독립된 대기공간을 조성하고 나무재질의 칸막이와 한지 창호로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리는 퓨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제진료센터는 리뉴얼을 계기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본격적인 외국인환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 리뉴얼과 함께 ‘중동클리닉’도 개소했다. 이날 진행된 중동클리닉 개소식에는 김경종 병원장, 김기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병원 집행부,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중동클리닉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중동클리닉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연방 등 중동국가의 환자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특성화
2022-10-12 10:47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뇌졸중, 파킨슨병, 척수손상 등으로 보행 기능을 잃은 환자가 로봇을 이용해 재활치료를 할 수 있는 ‘로봇재활센터’를 11일 개소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선정돼 ‘질병의 시기 및 중증도에 따른 외골격 하지 재활 로봇의 순차적 활용을 위한 실증 사업’ 과제를 통해 최신형 로봇재활 치료기 워크봇과 엔젤렉스를 도입하고 로봇재활센터를 열었다. 11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유경호 병원장, 강준구 진료부원장, 유우경 재활의학과장, 뇌신경센터·척추센터 교수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최신형 로봇 보행치료기 등의 시현 장면을 살펴봤다. 워크봇은 근력 부족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이 트레드밀(Treadmill) 위에서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 등을 구동하며 안전한 걷기 재활을 훈련할 수 있는 로봇이다. 중추신경계나 근골격계 손상에 의한 하지마비 및 편마비 환자, 보행장애 환자에게 로봇보조 장치를 이용한 운동학습과정을 통해 뇌신경 또는 신경 및 근육 등의 재활과 재조직화를 유도해 보행이나 일상 동작을 개선할 수 있다. 엔젤렉스는 지면 보행이 가능한 외골격 보행 훈련 로
2022-10-12 10:26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은 다양한 임신합병증 및 내·외과적 질환이 있는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고위험산모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경제적 원인으로 인해 고령임신 및 고위험 임산부가 증가하는 추세다. 고위험산모센터장 이영주(산부인과 교수)는 “조기진통, 산후출혈, 임신중독증 등 다양한 임신 합병증 및 내·외과적 질환이 있는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집중 케어 목적으로 개소했다”며 “출산 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하는 전문적인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는 24시간 고위험 임산부를 전담하는 산과 전문 교수가 각종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산전 관리 및 분만 시, 신생아 전문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 함께 참여하는 통합 치료모델을 구축해 고위험 산모와 태아, 신생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산모 집중치료실과 수술실, 분만장의 전문시설과 함께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태아 정밀초음파 등 첨단 장비와 최신 시설을 갖추어 편안한 분만 환경을 조성했다. 출생 후의 신속한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자 여러 진료과의
2022-10-12 09:49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한 3만53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6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72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24명(85.2%), 50세 이상 246명(93.5%),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5명(100.0%)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46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만360.7명),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5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2만5749명(해외유입 6만852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802명, 인천 1871명, 경기 8500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717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693명, 대구 1632명, 광주 547명, 대전 853명, 울산 542명, 세종 240명, 강원 1032명, 충북 944명, 충남 1031명, 전북 882명, 전남 732명, 경북 1483명, 경남 1545명, 제주 179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06
2022-10-12 09:49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는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정신건강축제를 올해 다시 대면 축제로 전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찾아가는 강연회’로 개최한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회도 이에 발맞춰 정신건강축제를 개최한다. 20대 청년 세대의 우울증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국민의 정신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전문 의료인과 기관의 올바른 정보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진료실을 넘어 우울과 불안, 인간관계 갈등과 스트레스로 지친 국민들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5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진행하는 ▲나르시시스트 ▲중독과 주식 ▲독성 관계 문제 ▲양육자의 마음 관리 등 분야별 특강을 대면 축제로 준비한다. 또 온라인으로도 마음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도록 웹 콘텐츠 ‘내 마음의 인생 네 컷’을 제작, 마음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오강섭 이사장
2022-10-12 09:25
국립의과학지식센터가2021년 추진실적평가에서 중앙부처 중 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12일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성적으로 우수기관상 및 담당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추진실적 평가’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각 부처와 시·도의 연도별 시행계획 추진현황을 점검해 국가도서관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40개 기관의 408개 추진과제가 평가돼, 총 9개 기관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6등급으로 최고 성적을 받으며,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체계 구축 및 확대 ▲도서관 시설장서 지속적 확충 및 리모델링 확대 등 2개 과제가 우수 추진과제로 선정됐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국가 대표 의학 전문도서관으로서 과학적 근거기반의 보건의과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인과 국민의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국내·외 의과
2022-10-12 09:22
“성남시의료원을 돈벌이 병원으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은 책임 회피를 넘어 국민 기만행위이다!”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들이 11일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추진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 9월 13일 국민의힘 성남시의원 전원이 발의한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을 영구히 강제하는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고, 지난 7일부터 열린 성남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성남시의회가 추진 중인 개정 조례안은 현재 “대학병원 등에 위탁할 수 있다”는 임의 조항을 “법인에게 위탁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011년 4월 지방의료원 위탁운영 의무화 규정과 관련한 유권해석을 통해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제3항을 근거로 조례로써 ‘지방의료원을 위탁 운영해야 한다’고 규정할 수 없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방의료원법은 성남시의료원 조례의 상위법이고, 조례로 상위법을 위반한 민간위탁을 강제할 수 없다는 정부의 유권해석이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성남시의료원의 민간위탁을 밀어붙이는 국민의힘 성남시의원들과 신상진 성남시장의 의도는 명백한 공
2022-10-12 09:14
대웅제약이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ICDM)에서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2제 병용요법 ▲메트포르민∙제미글립틴 3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품목허가를 위해 진행된 이번 임상 3상 연구는 3건 모두 24주간 투약을 통해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각 연구는 단독요법의 경우 식이 및 운동요법에 의해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160명, 2제 병용요법은 메트포르민으로는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200명, 그리고 3제 병용은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으로는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27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독요법 시험은 위약 대조 우월성 시험으로 진행되었고, 위약 대비 당화혈색소(HbA1c)가 약 1%p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체중, 혈
2022-10-12 09:14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클루피(대표 김기환)가 안전성평가연구소(KIT)와 국내 최초의 CDISC 표준 기반 비임상 빅데이터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클루피와 안전성평가연구소의 비임상 빅데이터 구축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과 비임상 CDISC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클루피의 ‘메디레이크(Medilake)’ 플랫폼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 Consortium)는 우리말로 국제 임상 데이터 표준화 컨소시엄이다. ‘CDISC의 표준화된 임상 데이터를 이용하면 세계 어느 누가 만든 연구 결과물에 대해서도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검증에 대한 장점을 가지게 된다. 그 동안 세계 각국의 기관 및 기업에서 임상시험 후 검토와 승인을 위해 규제기관으로 보내는 데이터들이 각각 달랐다. 이는 데이터의 표준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자기들만의 형식으로 데이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CDISC 형태로 데이터의 표준화가 이뤄지게 되면 데이터 작성 및 검토에 대한 시간·경제적 손실이 70% 정도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선진 의료 규제 기관인 미국 FDA,
2022-10-12 09:0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다발성경화증 치료 희귀의약품(지정일: ’21.10.1.)인 ㈜한국얀센의 ‘폰보리정(포네시모드)’을 10월 11일 허가했다. ‘폰보리정(포네시모드)’은 성인의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의 치료에 사용되며, 림프구가 림프 기관에서 분리되는 것을 차단해 말초혈액 중 림프구 수가 신속하게 감소되도록 유도함으로써 염증성 반응을 줄여준다. ‘폰보리정(포네시모드)’은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새로운 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고, 반복·지속적인 증상 발생으로 인한 추가적인 장애가 발생·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식약처는 “이번 희귀의약품 허가가 환자의 치료 기회와 선택권을 확대해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해 희귀·난치질환 등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2 08:1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모더나코리아사(社)의 국내 제조 mRNA 코로나19 2가 백신인 ‘스파이크박스2주(엘라소메란, 이멜라소메란)’ 157만 회분에 대해 10월 11일 국가출하승인했다. 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로트)별로 국가가 검정시험한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참고로 ‘스파이크박스2주’는 지난 9월 8일 수입 허가받은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와 같은 원료의약품을 해외에서 공급받아 국내(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충전·표시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식약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철저하게 국가출하승인을 진행했다. ‘스파이크박스2주’ 157만 회분에 대해 검정시험을 수행하고 제조사의 제조‧시험 자료를 검토한 결과, 허가받은 품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국가출하승인을 결정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2가 백신이 국가출하승인됨에 따라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검증해 품질이 확보된 백신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국가출하승인…
2022-10-12 08:12
의료메타버스학회는 10월 7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창립식을 열고,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말, 서울의대 교수들을 주축으로 의료메타버스연구회로 시작한지 9개월만에 학회로 발족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았고,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은경 교수가 총무이사를 맡았다. 창립총회는 의료메타버스학회 박철기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학회 임원 소개 및 경과 보고, 차기회장 및 감사인준, 의료메타버스학회 전상훈 명예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 한국메타버스 산업협회 고진 회장, 서울의대 김정은 학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총회 이후 진행된 창립기념 학술대회는 의료메타버스학회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KAIST 우운택 교수, 삼성서울병원 정용기 교수, 한양대학교 로스쿨 박혜진 교수, 카카오헬스케어 김준환 이사가 발표를 맡았다. 우운택 교수는 ‘메타버스 시대의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기조강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메타버스를 쓰는 사람이고, 쓰는 사람이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 굳이 메타버스라고 하지 않아도 될 적용 사례를 메타버스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2022-10-12 06:32
대한의사협회 젊은의사TF 이정근 위원장이 정부와 국회는 의료계 단체와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중보건의사들의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2022년 8월 25일부터 총 14일간 실시한 도서지역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근무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한 것과 관련, “도서 벽지의 실제적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실태가 어려운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처우개선이 없이 일각에서 공공의료 확대나 공공의대 신설 등을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11일 밝혔다. 해당 실태조사는 현재 공중보건의사제도상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는 비연륙도 의료기관 46곳에서 근무하는 의과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①연가, 병가 및 공가 사용제한, ②타 직군과의 근무여건 형평성, ③응급의료 지원 체계, ④야간 휴일근무 등의 초과근무시간 여건 및 수당, ⑤코로나19 업무에 대한 수당 지급 실태를 확인했다. 실태조사는 도서지역 의료기관 내에서 근무하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의견 개진으로 추진됐으며,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회원 민원과 법적 분쟁이 다수 발생해 협의회 정책국(이사 김민수)에서 불합리한 처우에 대한 개선을
2022-10-12 05:46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74차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22년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됐다. 대한비뇨의학회는 “윤하나 교수는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크며, 여성 비뇨의학과 회원에 귀감이 되기에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윤하나 교수는 1994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 비뇨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국내 1호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02년부터 이화여대 의대 비뇨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윤 교수는 요실금, 간질성 방광염, 과민성 방광 등 배뇨장애와 여성 성기능 장애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또한 이대서울병원 소변건강연구소(소장 심봉석)의 부소장으로 비뇨의학 관련 임상 지식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국제교류이사,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총무이사, IC urology 편집위원, 대한성학회 이사 등 학회 활동도 활발하다. 윤하나 교수는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돼 영광이다. 비뇨의학과에서는 남성 환자만 진료한다는 편견을 깨
2022-10-12 03:54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이 2022년도 새로운 정책연구 과제를 모집한다. 정책연구원은 2010년부터 매년 협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치과계 정책 개발과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주해왔다. 작년 공모에서는 △‘치과진단용 엑스선 발생장치의 검사기준 및 검사방법 개선’ △‘고령자를 위한 구강기능향상 치과진료지침 개발’ △‘치과 병의원 발전을 위한 지역기반의 공공 구강보건 플랫폼 연구’ 등 3건의 연구과제가 발주된 바 있다. 이번 연구과제 공모는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주간 모집하며, 정책, 보험, 자원, 교육, 기술 등 치과계 정책과 관련된 범위 내로 한정한다. 제출방법은 연구과제에 대한 요약본인 제안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구계획서, 연구자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정책연구원 이메일(institute@kd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연구제안서 심의 및 평가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선정된 연구기관(또는 연구책임자)에게 개별 통보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승욱 연구조정실장(정책이사)은 “지난 전회원 연구주제 공모에 이어 올해 연구과제 공모를 연속적으로 진행하
2022-10-12 03:34
서울대병원 이규언·공현중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18일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가 개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대회에서 ‘행동인식’ 부문 1위상 수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MICCAI는 의료영상 영역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학회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MICCAI 국제학술대회(MICCAI2022)에는 약 2,000명의 의료영상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연구성과 공유, 챌린지, 학술발표, 워크샵 등이 진행됐다. 그중 ‘로봇보조 수술 영상 분석’ 챌린지는 다빈치 로봇을 활용한 전립선절제술에서 수술 동영상을 분석하기 위해 개발된 딥러닝 알고리즘을 평가하는 경진대회다. 평가는 ▲수술 행동인식 ▲수술도구 분할 ▲행동인식/분할 동시예측 3가지 부문에서 각각 이뤄지며, 참가한 12개의 팀 중 부문별로 가장 정확한 알고리즘을 개발한 팀에게는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 연구팀은 수술도구 행동인식 부문에서 1위를, 수술도구 분할과 동시예측 부문에서 각각 3위를 달성하며 로봇수술 영상분석 기술력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융합의학과 공현중 교수는 “본 대회에서 선보인 기술은 로봇 및 내시경 수술 수련의 정량적 평가, 수술…
2022-10-11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