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대한안과의사회가 빅데이터 기반의 안과 질환 치료 지침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대한안과의사회(회장 황홍석)와 지난 5일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과 질환에 대한 역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한미약품과 대한안과의사회는 한국인 다빈도 안과 질환에 대한 광범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안과 질환별 유병률과 추정 인구, 처방 약물 패턴 등 객관적 데이터를 구축, 안과 진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Fact sheet’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빅데이터 기반 진료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에 공감해 2019년 회사 내에 ‘데이터 사이언스팀’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다각화된 빅데이터 연구를 위해 여러 학회 및 병원들과 업무 협력을 맺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토대로 최근 5년여간 1000회 가량의 컨설팅과 외부 강연을 펼쳐왔다. 특히 매 분기마다 12건의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최근 4년여간 약 70건의 객
2022-07-08 16:36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스페인 의약품위생제품청(AEMPS, Spanish Agency of Drugs and Health Products)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 수출명 : 레티보(Letybo))’ 50Unit(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휴젤은 이번 스페인을 마지막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유럽 주요 11개국 품목허가 획득을 마무리했다. 스페인은 앞서 승인을 받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빅5 국가 중 하나로, 연평균 13%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500억원에서 2025년 약 7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휴젤은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영업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올해 스페인 시장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의료진 및 의료기관을 위한 트레이닝부터 KOL(Key Opinion Leader)과 함께하는 학술 프로그램 운영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스페인은 유럽 최대 톡신 시장인 영국과 마찬가지로…
2022-07-08 16:35
원숭이두창 진단검사가 전국 지자체로 확대된다. 질병관리청은 7월 11일부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원숭이두창 검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16년에 원숭이두창 검사법을 확립했으며, 금년도에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유행함에 따라 원숭이두창 환자의 검사가 즉시 가능하도록 검사체계를 정비해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1인을 신속히 확진한 바 있다. 이번 전국적 진단검사 확대는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현재까지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청으로 보내야 했다면 7월 11일부터는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심환자의 검사는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진단검사 확대에 앞서 지자체에서 정확한 검사가 이뤄지도록, 전국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검사법 교육을 실시하고, 검사능력 확인을 위한 평가도 벌여,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한 전국 검사망 구축이 현재 완료된 상태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전국적 진단검사 확대를 통해 더욱 신속하게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2-07-08 15:41
국내 최초 인증을 획득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이 탄생했다. 보건복지부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제 시행 이후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인증하고, 8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통신망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고 자원확장이 유연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도 민간 클라우드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최초로 인증된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은 고려대학교의료원(P-HIS 1.0), 이지케어텍(엣지앤넥스트 1.0), 헬스허브(HPMS 1.0) 3개 제품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민간 클라우드 시스템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클라우드서비스정보보안인증(ISO27017), 클라우드서비스개인정보보호인증(ISO27018) 등 보안인증 획득 여부,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 전자의무기록 보관 시 필요한 조치 완료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인증을 최종 확정했다. ‘전자의무기록시
2022-07-08 15:41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농식품 생산‧유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이 추진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농식품 분야 소관시설 방역점검 현황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9월까지 재확산 우려가 높은 농촌관광시설, 도축장, 화훼공판장 총 1만6000개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이 외 농산물도매시장 등 주요 유통시설 및 경마장과 장외발매소, 가축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각 시설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마련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자율점검을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도축장에 대해서는 7개 국적별 방역 안내문을 게시하고 휴게실, 흡연장 등 방역취약 지점에 대한 방역관리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휴가철 관광수요 증가 등으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농식품 유통 핵심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로 먹거리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07-08 14:39
의료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국민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7일 오후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정보의학전문위원회(정의위)’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산업적 구조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을 선도해나갈 것을 천명했다. 위원장으로는 경북의대 외과학교실 정호영 교수를 위촉했다. 그동안 의협에서는 의료정책연구소를 통해 관련 연구와 검토를 수행하고, 필요시 ‘원격의료대응TF’과 ‘의학정보원 설립 준비위원회’등을 설치 운영하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정보 정책 및 사업에 대응해왔다. 지금까지는 현안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해 회무의 지속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정보의학전문위원회를 통해 비대면 진료를 비롯한 의학정보원 설립, EMR 인증, 의료플랫폼 구축, 공적 전자처방전 등 상호 연관된 사안에 대해 보다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 취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과 구체적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각종 위원회로 분산돼있던 기능과 역할
2022-07-08 11:29
최근 제약사들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중단하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지원 받는 기업들의 치료제 개발 임상도 중단되는 등 제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지원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5개 기업에 818억원을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6월 말 기준으로 한 곳도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도에 임상지원을 위해 책정된 예산 475억원도 불용으로 남게 될 상황인 것이다. 정부의 치료제 연구개발 지원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부터 셀트리온 520억원, 대웅제약 133억원, 샤페론 91.3억원, 녹십자 58억원, 동화약품 16.4억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그러나 이 중 식약처 허가를 받고 시판된 치료제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유일하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가 허가를 받은 뒤 정부에서 9.9만명 분을 구매했으나 실제 일선 의료현장에서 사용된 것은 41%에 불과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용량이 저조한 이유를 항체치료제가 오미크론 등 변이에 효과가 없다는 점,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 된 점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녹십자의 경우 치료제 개발을 중단
2022-07-08 11:2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저출산 사회에서 육아에 힘쓰는 저소득 영유아 보육 및 출산예정 가정을 응원하고자, 전국 3316가구에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를 후원한다고 8일 전했다.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아,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은 전국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기저귀, 목욕용품 등 7개 품목) 및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문과 응원 카드를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에 담아 제작 및 전달한다. 이태근 총무상임이사와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7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방문해 육아용품 상자 3316개를 지원했고, 오는 30일까지 상자는 공단 전국 단위봉사단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선정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의 선물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후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동참하고자, 2018년부터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며 올해까지 5년 동안 총 1만 6766개의 상자를 전달했다. 건보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후원 사회공헌사업이 저소득 가정의 자녀 양육에 조금
2022-07-08 11:09
세계적으로 의료용 3D 프린팅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의료용 3D 프린팅 모델링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심규원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의료 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한 국제 표준화 제안이 승인됐다. 새로 승인된 제안은 ‘환자의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한 3D 모델링 단계에서의 정밀도/정확도 오차 평가 방법(ISO/IEC 16466)’이다. 이는 올해 국제표준안으로 제정이 예상되는 ‘의료영상 기반 3D 프린팅을 위한 3D 모델링에 관한 일반 요구사항(ISO/IEC 3532-1)’에 대한 후속 연구다. 이번 프로젝트 승인은 ETRI 전종홍 책임연구원과 이병남 전문위원, 서울여자대학교 홍헬렌 교수, ㈜코어라인소프트 장세명 이사 등 산·학·연·병이 협력한 성과다. 공동 연구팀은 그동안 두개골, 안와뼈, 하악골 영역 700세트 이상의 CT 의료영상 학습·검증용 데이터를 개발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분할 실험 결과를 7편 이상 국제학회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다.지금까지는 환자 상태에 맞는 의료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수작업을 통해 프린팅 모델을 만들어야 했다. 영상 속 조직 부위를 명확히 구분해내는 작업이 쉽지…
2022-07-08 10:4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만8000명~1만9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2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60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913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93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7만1172명(해외유입 3만670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605명, 인천 978명, 경기 5410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9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240명, 대구 627명, 광주 362명, 대전 561명, 울산 490명, 세종 165명, 강원 486명, 충북 494명, 충남 772명, 전북 544명, 전남 380명, 경북 759명, 경남 1039명, 제주 394명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541명(13.3%)이며, 18세 이하는 4048명(21.2%)이다. 7월 8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8만612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650명과 비수도권 7996명을 합한
2022-07-08 09:49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비대면 진료에 대해 2년여간 겪어본 의사들은 아직은 본격적으로 도입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내놨다.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7일 대한내과의사회 회의실에서 비대면 진료 관련 4개과 의사회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박근태 내과의사회장,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황찬호 이비인후과의사회장, 강태경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배석했고, 설문결과와 의미에 대한 발표는 박근태 회장이 맡았다. 의사회들은 이 자리에서 2022년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 전문과목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비대면 진료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방식은 모바일 응답을 통해 이뤄졌고 전국에서 총 2588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를 보면 먼저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에 참여한 회원은 1881명으로 72.7%였고, 전화상담 후 처방전까지 발행한 비율은 82.8%에 달했다. 하지만 대면 진료와 비교해 충분한 진료가 이뤄졌다고 생각한 회원은 7.9%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박근태 내과의사회장은 “의료진은 시진, 청진 촉진 등의 진찰을 진료의 기본으로 배워왔다”며 “이것
2022-07-08 05:56
의료인의 근무시간은 읍면지역일수록, 의원급 의료기관일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문성 및 기술 부족’과 ‘전문직으로서의 자부심 결여’가 의료인 전 직종에서 직무상 어려움으로 꼽았고, 근무 만족도 ▲임금수준 ▲복리후생 ▲근로시간 ▲노동강도 등에 대해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요양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근무시간 및 업무량, 근무 만족도, 이직 경험, 모성보호(임신 및 출산) 등 근로여건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1년 12월 8일부터 약 2개월간 별도 조사기관(한국리서치)을 통해 조사했으며, 직종별 협회의 협조를 받아 참여자를 모집, 2018년 온라인 조사(1만9072명)보다 표본을 늘려 총 3만357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선 치과의사의 경우 실태조사에 응답한 1611명 중 92.5%는 요양기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비요양기관 근무 치과의사는 5.6%, 비활동 인력은 1.9%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근무 치과의사의 90.7%는 정규직이고, 7.9%는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1주당 평균진료(근무) 시간은 약 42.6시간으로 ▲남성은 43.6시간 ▲여성의 경우 38.
2022-07-08 05:51
지난 2020년 기준 보건의료인력 면허/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은 201만명으로 10년전보다 81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보건의료인력 면허/자격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중 실제로 활동 중인 보건의료인력은 132만명으로 나머지 69만명은 활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7일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실태조사는 보건의료인력의 실태 및 특성 파악을 위해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7조(실태조사)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관으로 보건복지부 면허/자격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부과자료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총 201만 명의 보건의료인력 활동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보건의료인력 면허/자격등록자 수는 총 200만9693명으로 2010년 대비 81만2028명 늘어 연평균 5.3% 증가했다. 직종별로는 간호조무사 72만5356명(36.1%), 간호사 39만1493명(19.5%), 영양사 14만9050명(7.4%), 의사 11만5185명(5.7%) 순으로 분포했다. 지난 10년간(’11~’20)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은 32만8767명이 늘어난 간
2022-07-08 05:4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7월 6일 원주 본원 2사옥 2층 컨퍼런스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관련 기관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2년도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심사평가원 원주 본원 뿐 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12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의 개회사,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감신 보훈공단 이사장, 이상천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축사,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박은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기관별 주제 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은 새로운 도약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다. 지난 2년간 우리 모두를 괴롭게 했던 코로나19 펜데믹이 안정화되어 일상으로 회복이 진행되고 있고 새 정부가 출범하며 새로운 정책 과제들이 시작되는 변화의 시기인 만큼, 공공기관이 도약과 기회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2022-07-07 17:54
의료계·법조계가 지난달 잇따라 발생한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 용인 응급실 낫질 난동 및 부산 응급실 방화 사건과 관련,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법조·의료인 대상 폭력과 보복행위의 근절을 촉구했다. 대한변호사협회·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는 7일 대한변협회관에서 ‘법조 및 의료인력 대상 테러행위 대응’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필수 회장은 “최근 의료 및 법조인력을 대상으로 발생한 테러행위의 수위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6월 한 달 동안 연이어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의료인력에 대한 안전과 보호대책이 마련됐었다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그간 의료계에서는 정부와 국회에 현장 의료인력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해 왔다”며 “하지만 의료계의 절박한 요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결국 의료인력이 끊임없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덧붙였다. 이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 10명 중 8명인 78.1%가 최근 1년 이내에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폭언 또는 폭행을…
2022-07-07 17:50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6월 27일 벤토 7기 수료생 10명을 배출했다. 벤토(Vento)는 자원봉사자(Volunteer)와 멘토(Mentor)의 합성어로 의료통역사를 지칭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다문화가족의 의사소통을 돕고 정서적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 의료통역사(벤토) 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총 95명의 의료통역사(벤토)가 배출됐다. 의료통역사 양성프로그램은 7일 간 ▲한국인의 흔한 병 ▲부인과질환의 이해 ▲임신주기별 주의사항 ▲분만과정의 이해 ▲올바른 신생아관리 ▲병원이용에 대한 이해와 병원 이용 실습 ▲진료과의 이해 ▲의무기록 및 의학용어 ▲임신 및 출산 여성의 심리 정서적 특성 ▲벤토 의료통역 윤리 ▲벤토의 역할과 소양 ▲멘토링의 이해 ▲의료통역예약 앱(hallymvento) 활용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의료통역사(벤토) 지원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이상, 출산 경험이 있는 결혼이민여성으로 사회사업팀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교육을 이수한 벤토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수납에서 진료까지 환자와 동행하며 통역을 제공한다. 또 벤토는 정서적 지지를 통해 멘토의
2022-07-07 17:23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분야 성과를 중·저개발국들과 적극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지원체계를 연내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보건의료산업의 해외 진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7개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하반기까지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국제협력의 수요가 높고 우리 기업·제품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관기관으로는 질병관리청,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7∼8일간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사업으로 지난해
2022-07-07 17:00
셀트리온제약은 오늘 발표된 ‘고덱스캡슐’에 대한 2022년 급여적정성 평가의 1차 결과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자사의 간장질환용제 ‘고덱스캡슐’이 지난 3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하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2022년 급여적정성 평가 항목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임상적 유용성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업데이트해 제출해왔다. 심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여적정성 없음’으로 1차 결과를 발표했으나 이는 최종 평가결과가 아니며, 셀트리온제약은 즉시 자료를 보완해 가능한 빨리 이의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다. ‘고덱스캡슐’은 2002년 식약처로부터 3상 임상을 통한 최초 판매허가를 획득한 이후 다양한 연구자 임상 시험을 통해 간질환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해 왔으며, 작년에만 국내에서 약 48만명의 환자에게 처방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한민국 대표 간장질환용제다. 셀트리온제약은 “유효성 평가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의신청 기간동안 심평원 및 복지부와 충분히 협의하고 회사 입장을 적극 소명할 것이며, 추후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로 해당 약제의 급여가 유지돼 국민 건강 증진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7 15:34
방역 당국이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전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2022년 7월 7~12일)인 ‘하지(Hajj)’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중동지역 방문자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년 180여 개국 200만~300만 명이 방문하던 사우디 성지순례가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참여인원을 제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진정 및 출입국 조치 완화로 성지순례 인원이 확대돼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성지순례 참가자의 경우 출국 전에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현지에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낙타 접촉 또는 선행감염자와 접촉을 통한 발생이 주로 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접촉을 금지하고,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중 메르스 감염 특별관리를 위해 외교부,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및 하지(Hajj) 대행
2022-07-07 15:30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의 산실인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7월 6일(수) 16시 의협 용산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의료정책연구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필수 회장을 비롯해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김이연 홍보이사, 조정호 보험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봉식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국민건강 수호와 진료권 보장을 위한 의료계 총파업 투쟁 이후 정책적 대응을 위한 의사협회 싱크탱크가 필요하다는 의료계 내외의 요구에 부응해 지난 2002년 7월 6일 의료정책연구소가 출범했으며, 지난 20년 동안 국민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의사 회원의 권익을 위해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걸친 연구를 수행해 대한의사협회의 싱크탱크로써 정책 추진의 근거를 제시하는 등 보건의료 정책을 선도하는데 기여해 왔다”고 말하고 “현재의 의료정책연구소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연구소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우봉식 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는 올 한해를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연구소, 미래를 준
2022-07-07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