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을 놓고 복지위 법안소위가 10시간 가까이 심사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도 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27일 본관 601호에서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7시 53분까지 간호법 제정안 등 60건의 법안을 심사했다. 현재 간호법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이 각각 발의한 3건이 상정돼 있다. 이날 쟁점은 ‘처방’ 문구의 포함 여부와 간호사의 명확한 업무범위였다. 먼저 간호법 제정안에서 ‘처방’이라는 문구를 제외하면 현행 의료법과 다를 것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고, ‘그럼 굳이 간호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느냐’, ‘다시 처방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또 간호사 업무범위를 더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의사와 간호사의 불명확한 업무영역 문제에 더해 간호법에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를 포함하는가에 대한 찬반 논쟁도 있었다. 결국 여야는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루며 법안을 계속 심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계와 간호계 간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022-04-28 03:23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가 임직원 17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를 본격 가동하며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KMI는 지난 2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발대식’과 봉사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KMI 이상호 이사장,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사회공헌자원봉사대에 참여한 임원진과 봉사대원들이 참석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자발적인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KMI 임직원 스스로도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KMI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는 재단본부와 전국 KMI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으며, 우선 상반기에 전국적으로 ‘쓰레기 줍기(플로깅,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곳 등 전국
2022-04-28 03:02
한국의 자살률과 우울증 유병률은 OECD 1위이다. 지난 17년 동안 자살률은 1위였고, 우울증 치료율은 OECD 최저이다. 우울증이 자살의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우울증 치료율을 높이지 않는 한 한국의 자살률을 낮출 수 없다. 그동안 우울증 치료와 자살예방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였던 신경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4월 26일 대한신경과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의사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노인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가 함께 대한우울자살예방학회를 창립했다. 초대 회장으로 홍승봉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가 선출되었고, 부회장은 강재헌 교수(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김재유 원장(산부인과), 김한수 원장(내과), 박학수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신동진 교수(가천의대길병원 신경과)가 선출됐다. 그동안 우울증 치료와 자살예방은 정신건강의학과에만 주로 의존하였었지만 이제는 신경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내과(대한노인의학회 소속), 마취통증의학과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럼 우울증 치료의 접근성이 6.4배로 증가한다. 나중에 내과, 소아청소년과도 우울증 치료에 합류하면 우울증 치료 접근성은 1
2022-04-27 13:29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 상정될 예정인 간호단독법안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의 대혼란을 가져오고, 특정 직역의 이기주의로 인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간호사법 제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동 법안에 대해 그동안 수차례 성명과 1인 시위를 통해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혀 왔으며,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의료 10개 단체가 간호단독법 제정 논의 중단 및 제정안 폐기를 촉구한 것을 언급했다. 서울시의사회는 “간호단독법안은 의료법의 취지와도 맞지 않게 간호사의 독단적 지위를 인정함으로써 현행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뿌리부터 흔들 것이 분명하다”며 “또한 간호사는 의사의 진료 보조에서 벗어나면서 다른 직역들을 간호사의 지도하에 둠으로써 현행 보건의료 여러 직역간의 유기적 협력 구조를 훼손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특정 직역에 대한 단독법 제정시 다른 보건의료 직역의 단독법 제정 요구로 인해 의료법을 위시한 현행 법체계가 누더기처럼 변질 될 것이라는 우려다. 아울러 “졸속으로 제정되는 간호법은 우리나라 의료직역 및 보건의료체계의 대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2022-04-27 12:18
코로나 시국에 따라 병원의 단체적인 활동에 제한이 많은 현재 ‘방문의료재활’ 도입의 필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대한재활의학회(방문석 회장, 김덕용 이사장)는 2022년 4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백범기념관에서 2022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개최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방문의료재활”이라는 주제로, 공공의료 이슈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 됐다. 대한재활의학회 방문석 회장과 김덕용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국립재활원의 김동아 중증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방문의료재활의 정의 및 서비스 내용’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커뮤니티케어에서 방문의료재활의 수가 및 재원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상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송현종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방문의료재활 관련 현황 및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이중규 보험급여과장의 발표가 있었다. 이후 여러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참여해 방문의료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방문의료재활의 정의 및 서비스 내용’에 대한 발제를 맡은 국립재활원의 김동아 센터장은 현재 의료법 상에서는 방문의료재활의료가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여러 공공사업에서 방문의료재
2022-04-27 11:01
대웅제약이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 신약 발굴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6일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유씨아이테라퓨틱스(대표 정수영)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과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양사의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생산 설비를 확충하는 한편, 유씨아이테라퓨틱스가 개발하는 CAR-NK면역세포치료제의 비임상/임상 시료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전문 생산)를 담당할 예정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유씨아이테라퓨틱스는 2020년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유전자 도입을 통한 NK세포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CAR-NK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AR-NK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라 항원 수용체)와 NK(Natural Killer
2022-04-27 11:0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10만명 이하로 발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62일만에 5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6명, 사망자는 1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46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만 67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만 67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8만 6626명(해외유입 3만 187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7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861명, 2차접종자 998명, 3차접종자 7159명, 4차접종자 21만 327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5061명, 2차접종자수는 4454만 512명, 3차접종자수는 3308만 3544명, 4차접종자수는 124만 9409명이라고 밝혔다.
2022-04-27 10:20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2 증서 수여식’을 갖고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연간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종근당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 비공개 심사를 통해 최종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발전 가능성, 회화의 다양성을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시월 작가는 얇은 선들을 반복적으로 그어 희미하고 불투명한 드로잉 기법을 구축하고 있으며, 오세경 작가는 일상의 아이러니한 순간이나 사회적 문제, 사건의 부조리함을 불, 빛, 연기와 같은 작가 특유의 회화적 장치를 통해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수정 작가는 회화와 설치, 오브제 등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회화 작업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에 도전하고 있다. 최수정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의 작가로 지원을 받는 3년 동안 작품활동에 집중해 한층 더 깊어진 작품세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 김태영 대표는 “올해는 종근당 예술지상을 시작한 지 10년이…
2022-04-27 09:42
셀트리온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미국 애브비(Abbvie)社와 미국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하고 2023년 7월부터 유플라이마의 미국내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Yuflyma)의 허가 신청을 완료해 연내 허가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특허 합의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고농도 제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2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EMA로부터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획득
2022-04-27 09:06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가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대한민국 수의사 및 동물병원 관계자들의 파상풍 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가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대한민국 수의사 및 동물병원 관계자들의 파상풍 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4월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와 대한수의사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동물병원 수의사 및 관계자,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파상풍 감염병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사노피는 대한수의사회에 파상풍 질환 및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병원 수의사 및 관계자들의 건강 증진을 꾀하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한 유대관계를 돕기 위해 파상풍 예방법을 교육∙홍보하고, 예방접종 실천 독려를 위해 노력한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동물병원 수의사 및 관계자는 개 물림으로 인한 파상풍 감염 위험에 노출된 위험군임에도 질환 및 예방인식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수의사 및 동물병원 관계자들의 파상풍…
2022-04-27 09:05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정부의 방역지침 변경으로 기존임상시험 전담 생활치료센터가 2개소로 축소됨에 따라, 임상시험 참여가 가능한 실시기관이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참여는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1577-7858)’, ‘코로나19임상시험포털(https://covid19.koreaclinicaltrials.org)에서 신청하며, 임상시험 전담 생활치료센터 또는 임상시험 실시기관(병원) 중 희망하는 곳으로 선택 가능하다. 시험약의 효과 입증을 위해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3일 이내에 신속히 참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시기관 임상시험은 연구자와 연락하여 사전 스크리닝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시기관에 입원해 참여하게 되며, 퇴원 이후에는 외래를 통해 추적 관찰이 진행된다.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실시기관 방문을 위해서는 치료목적의 대면 진료에 준하여 도보, 개인차량, 방역택시 등을 이용하면 된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임상시험 참여를 희망하는 참여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감염병임상시험센터 등 임상시험이 가능한 기관의 추가 확보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7 08:2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의 간호법 심사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의료계 단체들의 반대 성명이 쏟아졌다. 단체들은 간호법 심사재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법안 상정 및 관련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복지위에서 간호법이 통과될 시 ‘모든 수단과 방법’, ‘최고 수준의 집단행동’, ‘전면 투쟁’ 등의 표현으로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개원의협의회=대한개원의협의회는 수차례에 걸쳐 간호단독법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으며 법안의 폐기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미 지적한 내용을 때마다 꺼내 성토하는 것은 너무 소모적이고 한심하다. 상위법의 기본 개념을 무시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근간을 무너뜨리며 직역 간의 불균형의 초래하는 악법이다. 이는 10개 보건의료단체가 공동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 목소리로 간호단독법의 폐기를 주장하는 명백한 이유이기도 하다. 간호단독법은 대한민국 전체 보건의료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폐기해야 할 악법이다.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이 법안 폐기를 주장하며 한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을 지키기 위함이다. 27일 보건복지위에서 간호단독법이 통과된다면 대한개원의협
2022-04-27 05:49
한국화이자제약(이하 화이자)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영역을 넓히게 되면서 환자와 의료진에게 치료 옵션이 확대됐다. 화이자의 ‘시빈코’는 지난해 말 전신요법 대상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증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대해 3가지 용량 품목을 동시에 허가받아 국내에 상륙했으며 올해 4월 1일 출시에 성공했다. 시빈코는 화이자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이기도 하다. 200mg, 100mg, 50mg 세 용량에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면서 환자의 조건에 따른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화이자는 26일 시빈코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등증-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시빈코의 임상 결과를 조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동훈 서울의대 교수가 ‘중증증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분야 미충족 수요 및 시빈코의 역할’에 대해, 서영준 충남의대 교수가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본 시빈코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동훈 교수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은 백내장 등 눈의 합병증, 피부감염과 천식, 알레르기 등의 동반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 통증이나 수면장애, 우울, 극단적 선택, 우울, 불안 등을 일으킬…
2022-04-27 05:47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0개 단체들의 반대 목소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상림 대한의사협회 감사, 이정근 간호단독법 저지 공동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함수연 한국여자의사회 사업이사, 김이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등 의료계 주자들이 21일부터 26일까지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21일에는 최상림 의협 감사가 참여했다. 최 감사는 “간호법은 현행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무너뜨려 보건의료계를 일대 혼란에 빠뜨리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의사를 포함한 타 보건의료직역의 업무영역을 침해하고, 간호사의 업무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즉각 철회돼야한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이정근 간호단독법 저지 공동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 위원장은 “간호법이 제정되면 현행 면허체계가 왜곡될 것이 분명하다. 또 간호법은 간호사의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합법화하는 것과 다름없다. 의료법의 하위법령에 지나지 않는 간호법의 내용을 특별법으로 제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주장했다. 25일에 주자로 나선 함수연 한국여자의사회 사업이사는 “아직까지 많은 의료인들이 헌신적인 봉사
2022-04-26 19:17
GSK(한국법인 대표: 롭 캠프턴)는 세계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국내에서 생소한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접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GSK 백신마케팅부 멘비오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드물지만 치명적인 수막구균의 예방접종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한다. 예방접종 정보를 포함해 수막구균의 징후와 증상을 알고 필요에 따라 의사와의 적극적인 상담 활동은 우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어린이집, 기숙사 생활을 하는 영유아,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신입생 같이 단체활동이 많아지는 환경에서 새로운 혈청군의 수막구균을 획득할 기회가 높거나, 획득한 후 질병으로 진행될 빈도가 높은 고위험군에 속하게 될 경우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 외에 백신을 통한 능동 면역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년 돌아오는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으로, 각 해에 알맞은 주제를 선정해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한다. 올해는 ‘Long Lif
2022-04-26 14:29
갈더마코리아㈜ (대표이사 김연희)는 4월 ‘피부건강 인식의 달(SAM, Skin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개최한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피부 전문 기업인 갈더마가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 75년간 피부과학을 선도해 온 갈더마코리아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60%의 여성이 해당한다고 응답한 민감성 피부에 특화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갈더마와 함께 민감 피부 바로 알기’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세타필 모델인 이세영 배우가 직접 참석해 뷰티 토크 세션과 포토 타임을 가졌으며, 토크 세션에서는 이세영 배우와 세 명의 의료진이 참석자들과 함께 피부 고민 사연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현장에는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소비자들이 참석해 민감 피부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으며, 유튜브 생중계로도 약 1500명의 관람자들이 실시간 참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피부건강을…
2022-04-26 14:29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내달 3일로 결정된 가운데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과 병역에서 어떠한 부당한 행위를 한 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26일 자녀들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 후보자는 입장문에서 “제 아들의 병역은 재검증까지 포함해 5명의 의사가 교차 검증했고, 3번의 MRI와 1번의 CT 검사를 통해 확인되됐다”며 “2015년도 당시 판정도 정확했음을 검증받았다. 국회에서 지정하는 의료전문가에게 관련 자료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편입학과 관련해서 경북대병원의 자원봉사는 누구나 신청만 하면 가능했고, 청탁을 할 필요성 자체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실제로 근무를 한 기록부도 국회에 제출했다. 특히, 딸의 경우는 경북대병원 자원봉사는 일부에 불과하고, 서울 다른 곳에서의 자원봉사가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 아들의 논문은 제3, 제4 저자가 될 정도의 기여는 충분했음이 여러 자료와 증언으로 확인됐다. 지도교수와 제1 저자가 모두 확인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편입학의 평가과정에 대해서도 부당한 사실이 없었다는 것이 정 후자의 설명이다. 그는 “제 딸은 당초 평가결과는…
2022-04-26 14:0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째 10만명 아래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55일만에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6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13명, 사망자는 8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32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 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8만 36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0만 9865명(해외유입 3만 184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6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842명, 2차접종자 1204명, 3차접종자 8817명, 4차접종자 19만 708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3924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9235명, 3차접종자수는 3307만 6060명, 4차접종자수는 103만 4210명이라고 밝혔다.
2022-04-26 11:11
부산대병원 갑상선암 다학제팀이 지난 2018년 첫 진료 이후 최근 국내 최초로 1,000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다학제 통합진료’는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등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3개과 이상의 전문의가 모여 대면으로 진료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환자와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질환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면서 최적의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다학제 진료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부산대병원 갑상선암 다학제팀은 이비인후과, 내분비대사내과, 핵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다학제팀의 진료는 암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앞둔 환자는 환자 상태와 의견을 수렴해 갑상선암 수술 범위를 정하고, 수술 후에는 갑상선 전(全)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재발 위험도를 평가해 ‘방사성 요오드 치료’ 여부와 추적검사 방법을 결정한다. 갑상선암의 재발 또는 전이가 동반된 환자의 경우에는 악성도와 치료 효과, 삶의 질 등 다양한 각도에서 최적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내분비대사내과 김인주 교수는 “다학제 진료는 환자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신뢰를 가질 수 있고,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또 “내부적으로는 치료의 표준화와 적절성 증진으로…
2022-04-26 09:45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백신업계 노벨상인 ‘박만훈상’의 시상식이 25일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신설된 후 첫 시상된 박만훈상 수상자에는 mRNA기술 개발에 기여한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카탈린 카리코(Katalin Kariko) 교수와 드류 와이즈만(Drew Weissman) 교수, 개발도상국의 백신 공급을 주도한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 특별고문 토어 고달(Tore Godal) 박사가 선정됐다.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 국제백신연구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토어 고달 박사를 비롯, 반기문 전 UN(국제연합) 사무총장, IVI 제롬 김 사무총장 등 세계 보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초머 모세(Csoma Mózes) 주한 헝가리 대사 내외, SK바이오사이언스 김훈 CTO 등도 행사에 함께 했다. 토어 고달 박사와 함께 수상자로 선정된 카탈린 카리코 교수와 드류 와이즈만 교수는 비록 시상식에
2022-04-2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