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 백신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안동 L하우스 내 백신 생산 시설 및 공정, 품질 시스템이 터키 보건당국인 터키의약품의료기기청(TITCK, Turkish Medicines and Medical Devices Agency)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갱신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시설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백신인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3가 및 4가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제조된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유럽권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큰 시장인 터키에 자체 개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구수 약 8556만명인 터키의 의약품 시장은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현지에서 제조하지 않은 제품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터키 GMP 인증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5월, L하우스 내 백신 제조 시설에 대한 터키 GMP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바 있으며 이달 초 인증 만료를 앞두고 서면 심사 등의
2022-02-04 09:36
심평원이 병원급 의료기관의 실질적 의료 질 향상 지원을 위한 병원별 맞춤형 평가체계 마련에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중소병원 적정성 평가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연구자 공모에 나섰다. 병원간 의료 질 편차 최소화와 의료계의 자발적 질 향상 유도를 위해 지난 2019년 도입된 ‘중소병원 적정성평가’는 지난해 12월 1차 평가 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1차 평가는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구체적 현황파악 및 국가 단위 통계 산출을 목적으로 약 1400개소 전체 병원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운영체계 부문을 평가했었다. 하지만 현행 구조·과정 중심 평가지표는 병상규모 및 진료 분야 등 기관별 다양성 및 특수성을 반영하기에는 한계점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심평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실질적 의료 질 향상 지원을 위한 병원별 맞춤형 평가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인력·시설, 환자 구성 및 주요 진료과목 기반 병원 유형 분류체계를 완성하고 유형별 평가 지표 POOL 마련을 통해 새로운 중소병원 평가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병원 유형별 특수성 반영할 수 있는 新 평가체계 구축 연구는 우
2022-02-04 06:22
임인년 첫 달 198개 의약품이 허가받았다. 이 중 일반의약품은 26개, 전문의약품은 172개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인 2021년 1월, 209개 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은 것에 비하면 전체 품목허가 의약품 수는 감소했지만 전문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일반의약품에서는 표준제조기준 8개와 기타 약 18개가 허가받았으며, 전문의약품에서는 신약 4개, 자료제출의약품 120개, 기타 48개가 허가받았다. 표준제조기준으로 의약품을 허가받은 상위제약사들은 주로 영양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대웅제약이 마그온맥스비연질캡슐, 마그온플러스 연질캡슐, 동아제약은 11일 동아제약밸러민비정을 허가받은 점이 확인됐다. 제네릭 부문에서는 얀센, JW신약, 보령제약 등의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먼저 얀센이 허가받은 품목은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아세트아미노펜)’이다. 이번 제네릭은 특수 제형으로, 오리지날 품목은 아세트아미노펜 전체 시장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우수 상품이기도 하다. JW신약이 허가받은 ‘듀비락시럽(락툴로오즈농축액)’은 만성변비, 소아변비, 분만 후 변비 등에 대한 효능을 갖고 있다. 보령제약이 허가받은 객담용해제 ‘보령뮤코
2022-02-04 05:51
2022년 신년을 맞이한지 한달이 지난 2월, 학회들이 학술대회를 개최, 회원들과 정보·지식·교류의 장을 열어 소통을 이어간다. 대한뇌종양학회는 2월 4일 동계학술대회를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 2022년 첫번째 학술행사인 이번 학술대회에는 다양한 자유연제 외에도 2021년 화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원호 PD의 강연과 연세대 김세훈 교수의 ‘2021 WHO New Classification of Brain Tumor’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대한뇌종양학회 황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같이 모여 따뜻한 온기를 함께 하기에는 약간의 거리를 두어야 하지만, 경험과 지혜를 나누기에는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발왕산 정상 스카이워크에서 설산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비만학회는 2월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하이브리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비만과 대사증후군 진료, 기초부터 최첨단까지’ 라는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비만학회 김기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은 ‘비만관련 Hot issue, 어디까지 와있나, ‘특수한 상황에서의 비만진료’ 두 가지의 세션을 시작으로 ‘의료용
2022-02-04 05:40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원장 이원필)은 3일 네이처요양병원(원장 이희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건보공단 서울요양원장·사무국장, 네이처요양병원장·원무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의 긴밀한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요양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요양·의료 통합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적 의료서비스가 요구되는 수급자에 대해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뤄진 것이며, 향후 진료·검사 사전예약, 입원병실 우선배정, 입소자 입원치료, 상급병실료 감액 등의 업무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요양원은 지난 3월에도 보바스기념병원(성남 분당구 소재)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원필 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요양원은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급자의 건강관리 및 잔존기능 유지에 힘쓰는 등 직영 요양시설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3 18:20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전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고위험군 중심으로 동네 병,의원까지 참여하는 검사와 치료체계 전환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따라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는 3일부터 우선 검사 대상자만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지참한 사람, 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 요양시설과 교정시설·감염취약시설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등이다. 그 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동네 병,의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올 때에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호흡기내과 민주원 전문의는 “우선 검사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은 1차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PCR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확인하고 확진일 경우 무증상, 경증이면 모니터링을 받으며 재택치료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2022-02-03 11:29
대한암협회(이회장 노동영)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국내 폐암 환자 286명을 대상으로 폐암의 진단 및 치료, 지원 등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폐암 환자의 정보 접근성과 폐암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이하 아가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암협회’에서 생중계된 아가폐 웨비나에서 일부 공개됐으며, 협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폐암 환자 유전자 변이 검사 결과 내용 인지도 6% 불과, 맞춤 치료 위해 진단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 검사 및 결과에 대한 환자 인식 제고 시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제 진단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 검사를 받은 환자의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61%(175명/286명)였으며, 유전자 변이 검사가 폐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환자도 58%(165명/286명)였다. 전체 설문 응답자의 과반수가 유전자 변이 검사가 폐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진단받은 유전자 변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2022-02-03 11:04
우리나라 국민들은 암 발병 시 여전히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만 20세에서 69세까지의 전국 성인 남녀 2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암에 대한 인식도 (95% 신뢰수준±3.10%)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3%가 암 발병 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치료비 부담’이라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17.6%)’이라고 응답했다. 지난 2008년 조사결과에서도 암 발병 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치료비 부담’이라는 응답이 67.5%,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12%를 기록했다. 그 이후 1, 2위의 순위 변동이 없어 국민들의 상당수는 여전히 암에 걸리면 암 치료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의 암 관련 치료수준에 대해서는 93.3%의 응답자가 ‘선진국과 유사’하거나 ‘더 높은 편’으로 인식했고, 이는 2019년 대비 5.8%, 2012년 대비 53.1% 높아진 결과로 우리나라 암 치료 수준에 대한 인식과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한편, 암 관련 전
2022-02-03 10:53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3일 ‘순천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식’을 갖고, 환자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응진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대표는 원내 순의홀에서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중대재해 사고 예방 의지를 다졌다.결의문 주요 내용은 △환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적극적인 안전보건 예방 활동 및 안전 질서를 준수해 직원 안전 도모,△환자안전 관리역량 강화 및 안전 보장 환경 조성,△환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 환경 구축 등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올해 새 경영목표 중 하나로 ‘환자안전이 최우선인 상급종합병원’으로 정했다. 환자안전은 생명과 직결돼 그 어떤 것과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다. 수시로 병원 시스템과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안전보건 예방 활동을 펼쳐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가 믿고 신뢰하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결의식에 앞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처음 시행된 지난달 27일 석현 안전관리실장과 관련 부서장이 병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요 시설물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
2022-02-03 10:53
오늘(3일)부터 동네 병·의원의 코로나19 검사·치료가 본격 시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동네 병·의원 검사 치료체계 전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우선 439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 중 428개소가 새로운 검사·치료체계 개편에 참여하고 그 중 391개소는 2월 3일부터 즉시 시행, 나머지 기관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 의원(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도 설 연휴 간 준비를 거쳐 2월 3일(목)부터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 이를 위해, 검사·치료체계 개편과 관련된 운영지침을 지자체 배포(1.28)·교육(2.2)하고, 의료계에 안내(1.31)했으며, 신속항원검사키트 구비, 신청·접수 안내 등 준비사항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희망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두 차례로 나누어 집중 신청을 받고 있으며, 2월 8일부터는 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해 수시 접수토록 할 계획이다. 2월 1일 기준 현재까지 전국 총 1004개소 의료기관이 신청
2022-02-03 10:32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2만 3000명대에 근접하며 또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2773명, 해외유입 사례는 13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290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 7214명(해외유입 2만 5808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4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12명(치명률 0.7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15명, 2차접종자 693명, 3차접종자 1만 60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4만 1667명, 2차접종자수는 4399만 7129명, 3차접종자수는 2726만 7684명이라고 밝혔다.
2022-02-03 10:02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항원신속진단키트’)와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 등 2종에 대한 4000억원 규모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번 공급은 美국방부 조달청을 비롯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Amazon) 등 약 10여개 기업 및 정부와 최근 체결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4월까지 공급될 물량은 약 4000억원 규모이다. 디아트러스트 제품군의 미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USA는 이번 공급을 통해 미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브랜드 공신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미 주요 고객사와 2분기 추가 물량에 대한 협의에도 돌입했다. 셀트리온USA는 앞서 지난해 9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efense Logistics Agency)이 진행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구매사업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돼, 제품을 공급하면
2022-02-03 09:50
휴온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대응을 위해 신속항원 진단키트 공급에 나선다. ㈜휴온스(대표이사 엄기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벤처 ㈜켈스(대표이사 이동호)와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키트 ‘Accurate Rapid COVID19 Ag’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 진입하는 등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방역당국도 2월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서 일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생기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 방문, 의사 진료와 함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휴온스는 신속항원검사가 선제됨에 따라 켈스의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키트 ‘Accurate Rapid COVID19 Ag’를 확보해 국내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2월 3일부터 전국에 지정된 500여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포함해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2022-02-03 09:2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인 ‘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가 2월 1일부터 18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ALL) 환자의 3차 이상 관해유도요법에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스폰사는 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급여 치료가 가능해졌다. 베스폰사는 2019년 1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및 음성 관계없이 허가를 받았으나 같은 해 10월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만 급여가 인정된 바 있다. 이번 베스폰사의 급여 확대는 이전에 1가지 이상의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에 실패한 적이 있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 3차 치료 이상에 적용되며, 관해유도요법 최대 2주기 급여가 인정되며 이후 조혈모세포이식(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이 권고된다. 또한, 완전관해(CR/CRi)를 나타내는 환자 중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사전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해 1주기
2022-02-03 09:23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27일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회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수출명, Letybo)’ 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해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주요 5개국 포함, 유럽 11개국 진출을 위한 국가별 승인 절차(National phase)에 돌입한 바 있다. HMA 의견 수령 후 국가별 승인까지 통상적으로 약 1~3개월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의 허가 승인은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휴젤은 이번 승인을 신호탄으로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레티보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 시장 론칭은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첫 유럽 진출 사례로, 휴젤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안 주요 11개국 진출을 기반으로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완료하겠다
2022-02-03 08:5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유력 후보약물로 꼽히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의 개량신약이 폐조직에 약효를 집중발휘한다는 실험결과가 처음 나왔다. 약물전달체(DDS) 전문 현대바이오는 최근 비임상 전문기관 노터스에 의뢰해 수행한 동물실험에서 자사의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인 CP-COV03(주성분 니클로사마이드)를 실험체에 투약한 결과 폐조직에서의 약물농도가 혈중보다 최소 1.7배 이상 높게 유지되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실험에서 CP-COV03 10mg/kg을 투약한 실험체에서 24시간 동안 약물농도를 측정한 결과 폐조직의 약물농도가 혈중 농도보다 최소 1.74배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 이 같은 실험결과는 폐조직에서도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계열 바이러스의 증식을 100% 억제하는 혈중유효약물농도(IC100)를 24시간 유지가 가능함을 처음 입증한 것이어서 CP-COV03가 변이가 심한 코로나19 계열에 '맞춤형' 항바이러스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여준다. 현대바이오는 재작년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의 숙주지향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를 개발한 데 이어 동물실험을 통해 CP-COV03
2022-02-03 08:45
지난 1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 관련한 임상시험 승인현황에 대해 총 39품목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28품목은 치료제, 11품목은 백신이었다. 임상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28품목) 중 국내 개발 치료제는 21품목이며, 이 중 14품목이 현재 임상시험 진행 중이고 7품목은 해당 임상시험이 종료됐다. 그 외 국외 개발 치료제는 7품목으로 이 중 3품목이 현재 임상 진행 중이고 4품목의 임상시험은 종료됐다. 임상 승인된 코로나19 백신(11품목) 중 국내 개발 백신은 10품목이고 국외 개발 백신은 1건이며, 현재 모두 임상시험 진행 중이다. 플랫폼별로는 재조합 백신(5품목), DNA 백신(3품목), RNA 백신(2품목), 바이러스벡터 백신(1품목) 등이 개발되고 있다. 한편 임상시험 승인현황이 발표되던 지난 28일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백(EuCorVac)-19’의 임상 3상 계획도 승인됐다. 이로써 국내 업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에 진입한 품목이 2개로 늘게 됐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벡-19는 합성항원 백신이다.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활용한 항원 단백질과 면역 증강제를 함께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며,…
2022-02-03 06:02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1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2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만 4310명(해외유입 2만 551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8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87명(치명률 0.77%)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80명, 2차접종자 155명, 3차접종자 243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4만 1235명, 2차접종자수는 4399만 6409명, 3차접종자수는 2725만 6749명이라고 밝혔다.
2022-02-02 13:23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처음으로 1만 8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81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834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6만 4042명(해외유입 2만 551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2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72명(치명률 0.78%)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월 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591명, 2차접종자 949명, 3차접종자 1만 898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4만 1142명, 2차접종자수는 4399만 6241명, 3차접종자수는 2725만 4256명이라고 밝혔다.
2022-02-01 13:08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재선거에서 신정환-전시형 후보가 제36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4년 만에 경선으로 치뤄진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1692명 중 383명(22.6%)이 투표에 참여했고 신정환-전시형 후보가 218표를 획득, 56.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신정환 회장 당선자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수련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완도 대성병원에서 1년차로 재직 중이다. 또 전시형 부회장 당선자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2년차로 재직하고 있다. 신정환 회장 당선자는 “저희를 믿고 응원을 보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4년 만에 치뤄진 경선 속에서도 많은 회원분들께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회원분들의 지지에 힘입어 공약들은 충실히 이행하고 부족한 부분은 메워나가면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공중보건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에도 지속되는 엄중한 코로나19 시국에 회원분들의 권리와 복지를 살펴보고 불합리함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35대 회장단은 “우여
2022-02-0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