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가 비보존(회장 이두현)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국내 임상 3상 기관으로 삼성서울병원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중순 경부터 삼성서울병원의 참여를 준비하기 시작해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통보받았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이로써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오피란제린 주사제 국내 임상 3상은 기존 진행 중이던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총 5곳에서 진행된다. 비보존그룹 이두현 회장은 “지난해 7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국내 임상 3상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임상 기관 추가로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 임상을 종료하고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장절제술은 대장암 환자들이 빠르게 받아야 하는 중요한 수술이면서도 통증 강도가 높은 수술로 통증 감소를 위해 수술 시 마약성 진
2022-01-13 08:39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2022년 새해 경영슬로건으로 선포한 한미약품그룹이 임인년 한해를 이끌어 갈 R&D 신규 전략을 공개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의 신약개발 부문 총괄 책임자인 권세창 사장은 10~13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 개발중인 30여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R&D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권 사장은 연내 미국 FDA 시판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와 포지오티닙(항암 혁신신약)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성공적으로 확보한 mRNA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신약개발 전략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항암분야 13개, 대사성질환 및 심혈관∙신장계(CVRM) 질환 8개, 희귀질환 5개, 기타 영역 4개 등 30여개에 이르는 혁신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임직원의 25% 이상인 600여명의 R&D 인력이 이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은 물론 벤처기업과 연구소, 대학교 등과도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면역항암, 염증∙섬유화, 중
2022-01-13 08:39
최근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성공한 제약사가 증가한 가운데,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사내 어린이집’ 운영이 제약사 임직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는 임신, 출산은 물론 영아기 보육 등 불가피하게 경력 단절을 마주하는 여성인재가 계속 사회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장치가 마련된 것을 의미한다. 사내 어린이집 운영은 남성 중심이었던 기존 제약업계 문화가 여성으로도 확장됐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보다 유연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의 확립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장 최근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지난 해 3월 한미약품 그룹이 개원한 ‘한미꿈나무어린이집’이다. 화성시 팔탄공단에서 개원했으며 지상2층, 지하1층으로 총 3개층으로 구성됐으며 영유아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원내에는 미니랩이 설치된 보육실, 천장이 개방되는 실내 하늘놀이터, 드라이브스루 픽업센터,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잔디마당, 부모휴게공간 등 개방성과 친환경적 요소가 포함된 시설이 갖춰졌다. 영유아 보육 전문기관이 운영하며, 개원 당시 보육과 교육에 6명의 전문교사가 투입됐다. 한미약품은 본사 사옥 뒤 건립될 ‘제2한미타워’에도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임직원들
2022-01-13 05:37
제일약품은 혈액 투석 중 철분 보충 제제인 트리페릭주 (성분명: 시트르산피로인산철황산나트륨공침물수화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트리페릭주를 ‘혈액 투석 의존적 만성 신부전 성인 환자의 헤모글로빈 수치 유지를 위한 철분보충요법제제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 트리페릭주는 2020년 3월 미국FDA로부터 승인 받아 미국 내 판매중인 약제로 국내에서는 판권을 확보한 제일약품이 올해 중순부터 정식 유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한신장학회 혈액투석 진료지침에 따르면 혈액 투석으로 인한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에게는 철분제 또는 조혈호르몬제(ESA)가 권고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철분제로는 저장철(ferritin)의 증가로 인해 심혈관 질환,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반해 트리페릭주의 경우 새로운 기전의 철분보충요법제제로 철분의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트렌스페린(transferrin)에 철을 즉각 전달해 저장철의 증가 없이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산성을 증가시켜 기존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는 “새로운 기전의 트리페릭주을 통해 조혈호르몬제 및 기
2022-01-12 16:5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1월 12일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는 미국 노바백스사(社)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주)에서 원액부터 완제까지 제조하는 유전자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백신은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해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미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의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효능‧효과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의 예방이고, 용법‧용량은 0.5mL을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주성분이 유럽 등 30개국과 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 받은 백신(10회 용량이 포장된 바이알)과 동일하다. 이 백신은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관조건은 냉장(2~8℃)에서 5개월이다. 식약처는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가 ▲국민들께서 접종 경험이 있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제조됐다
2022-01-12 14:09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등 보건의료계 10개 단체는 12일 최근 일부 유력 대선후보들이 간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는 성명서를 내놨다. 이들은 “현재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협회, 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법안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4개 단체 외에 이해관계 단체들도 포함해서 협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와중에 간협은 대선 전 간호법 통과를 공공연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선후보들이 간호법안 통과를 촉구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대선후보들의 발언은 국가의 중요 정책들이 한순간에 변동될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크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 문제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간호법안 관련 발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법안은 대선정국에 휩쓸려 국회를 통과할 사안이 절대 아니다. 국회, 정부, 관계 당사자 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숙의를 거치는 등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나가는 것이 마땅하다”며 “수용 가능한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특정 직역에 편향된 간호법안의 국회 통과를 시도한다면,
2022-01-12 13:05
전국 12만 간호대학생들이 간호사 국가시험거부, 동맹휴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간호법 제정 취지인 국민건강증진과 대립되는 행동이란 것이 그 이유다. 간호대학생들은 지난 5일 열린 수요 집회에 참석해 국시거부와 동맹휴학 등 집단행동을 선언한 바 있다. 12일 박준용 간호법제정추진비상대책본부장(부산 동주대 학생)은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매주 국회 앞에서 열고 있는 수요 집회에 참석해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선 간호대학생의 (국시거부)치기와 반기를 내치시지 않고 간호법 20만 청원 달성을 함께 해주셨다”며 “훌륭한 간호사가 되라고 안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국시거부와 동맹휴학 발언을 철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심과 함께 하면 실패할 것이 없고 함께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링컨 대통령의 말처럼 간호법 청원 20만 달성 역할을 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뜻과 함께 가겠다”면서 “국민과 함께,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간호법을 향해 정직하고 당당하게 승리하는 길을 선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에는 대학교수들도 참여해 간호법 제정에 힘을 보탰다. 제자를 사랑하는 전국 간호대학교수 모임을 대표해 성명을 발표한 이화여대 간호대학 이건정 교수는 “간호대학생들
2022-01-12 12:54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6일만에 다시 40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38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07명, 해외유입 사례는 38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38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7만 4868명(해외유입 1만 9800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49명,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166명(치명률 0.91%)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월 1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만 9894명, 2차접종자 7만 2324명, 3차접종자 33만 629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41만 1026명, 2차접종자수는 4321만 9688명, 3차접종자수는 2181만 5253명이라고 밝혔다.
2022-01-12 12:49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대한민국의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의 발자취를 남기신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4주기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히 지켜 진행했으며, 참배와 헌화를 통해 기업과 제약보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하셨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척박했던 국내 제약 환경을 누구보다 안타까워 하면서 국내 필수의약품 개발에 모든 열정을 바쳤던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숭고한 정신과 삶을 지금의 일양약품이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언 회장은 고인을 기리며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경영철학과 살아오신 삶을 기려 창제신약(創製新藥)의 열정을 이어가는 일양약품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2022-01-12 12:10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은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인 헬시온 3.0을 도입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헬시온 3.0은 실시간 영상 유도를 기반으로 입체적 세기 조절 회전치료를 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기로 미국 암 치료기 전문기업인 베리안(Varian)사의 최신 모델이다. 헬시온 3.0 치료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치료와 함께 더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치료기보다 4배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그만큼 짧은 시간에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의 움직임을 줄일 수 있고,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의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힐 수 있게 되었다. 또, 치료 부위를 확인해 주는 역할을 하는 콘빔CT 영상의 질이 향상돼 주변 장기와 종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호하면서 암종양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다. 기존의 CT와 비슷한 외형으로, 낮은 소음과 기존 장비에 비해 넓고 안정적인 내부 공간으로 환자가 좀더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은 헬시온 3.0 도입에 따라 트루빔을 포함해 3대의 방사선 치료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유창식 병원장은 가동
2022-01-12 10:2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 물질로 이용되는 ‘감마부티롤락톤(GBL, gamma-butyrolactone)’ 등 3종을 1월 12일에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 예고한다. ‘감마부티롤락톤(GBL)’·‘노르플루디아제팜(Norfludiazepam)’은 1군, ‘메페드렌(Mephedrene)’은 2군 임시마약류로 지정한다. 감마부티롤락톤은 체내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지에이치비(GHB)’로 빠르게 전환돼 의식상실·호흡억제 등을 나타내며, 특히 성범죄에 악용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오남용 우려가 큰 물질이다. 단, 감마부티롤락톤은 산업적으로 전자제품 제조 시 용제, 공업용수지 원료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물질로서 산업적인 용도로 사용 시에는 임시마약류에 해당하지 않는다, 노르플루디아제팜은 향정신성의약품 ‘디아제팜’보다 적은 농도로도 진정작용을 낸다는 보고가 있으며, 메페드렌 향정신성의약품 ‘메티오프로파민’과 구조가 유사해 각성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물질이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남용되고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다.임시 마약류는
2022-01-12 09:46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기획재정부가 지난 7일 2021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신약조합 및 산업계 건의사항이 반영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내 신성장·원천기술 대상 범위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내용에는 바이오시밀러 3상 임상시험이 신규 추가됐고,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기술의 범위가 단백질, 호르몬, 펩타이드, 핵산, 유도체 등의 원료 및 재료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최적화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로 확대됐으며, 바이오의약품 원료·소재 제조기술의 범위가 확대됐다. 신약조합은 기획재정부의 R&D 세제지원 대상기술 범위 확대·조정 내용에 있어 바이오헬스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혜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 2021년 9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신약조합은 이를 근거로 2021년 9월 16일자로 기획재정부 및 보건복지부에 개량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1상~3상의 신성장·원천기술 분야 포함 등을 골자로 공식 건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간 협의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이번 조
2022-01-12 08:52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의협을 찾아 좋은 의료복지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희망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11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아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비롯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심 후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의사들의 노고가 너무나 눈물겹다. 작년 군산의료원에서 한 공보의가 관사에서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감당할 수 없는 과중한 업무 때문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의사들 삶의 질이 매우 고단할 것이다. 이 자리를 빌려 방역 전선에서 온몸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 후보는 “복지의 중심이 보건의료라는 것은 누구라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19 극복을 넘어서 선진적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얼마 전 심상정 케어라는 이름의 의료복지 공약을 냈다. 세부적인 정책 실행방안에 대해서 다소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국민 다수가 좋은 의료복지를 누리는 것에 대해 대부분 공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심 후보는 “병원이 안정적으로 기능
2022-01-12 06:00
최근 각 기업들 사이에서는 ESG 경영이 화제다. ESG 경영은 Environment, Social, governace의 머릿글자를 딴 축약어다. 과거에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했으나 요즘에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등 비재무적 요소도 중요한 지표가 됐다. 약업계도 지난 해부터 ESG 경영이 확대된 모습이다. 많은 제약사들이 ESG 경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신년사를 통해 많은 제약사들이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표적으로 삼진제약은 신년사를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속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그에 따라 수반되는 규제사항들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유한양행은 본격적인 ESG 경영을 위해 사장 직속 ESG 경영실을 신설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미 ESG 경영에 대해 인정을 받은 곳들도 있다. 지난 12월만 해도 휴온스그룹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통합인증획득, 아스트라제네카의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일동제약의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통상자
2022-01-12 05:50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1일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해 코로나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며 간호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간호사들이 번 아웃으로 현장을 떠나고 있고, 최근에는 환자의 목숨을 책임 있게 감당할 수 없어 그만 둔다는 기사를 접하곤 가슴이 먹먹했다”고 밝힌 뒤 “간호사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국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원내지도부와 의원들에게 부탁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코로나란 긴 터널 속에서 간호사에게 사명만 요구하면서 더 이상 무거운 짐을 지게 해선 안 된다”며 “간호사의 헌신과 희생에 국민과 정부가 합당한 처우를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석열 대선후보는 코로나 현장 간호사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코로나 환자 간호 시 사용되는 레벨D단계(최고수준 방호복) 개인방호복을 착용했다. 윤 후보는 개인방호복을 착용한 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 현실에서 간호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윤 후보는 “(간호법이) 여야3당 모두가 발의한 것으로 알
2022-01-12 05:40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가 2년 연속 연 암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암 다학제 진료 1000례를 기록해 다학제 진료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암 다학제를 통해 치료 성적은 올렸고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암다학제 위원장인 고광현 부원장(췌담도암)은 “국내에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한 병원은 5개 병원 정도”라며 “무엇보다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이 줄어 들었고 치료 성적이 올라간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암 다학제 팀은 환자 특성에 맞는 1:1 맞춤 치료 및 새로운 치료법 발굴을 통해 재발암이나 전이암 등 중증 희귀, 난치암 치료 성공률도 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암센터는 2016년 췌담도암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대장암, 부인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을 비롯해 모든 암 질환에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다학제 진료는 한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평균 5개 진료과 7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평균 진료 시간은 30분이다.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 만족도를 보였고 재
2022-01-11 15:46
한림대병원(병원장 유경호)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은 효율적으로 통일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이다. EMR 인증제는 2020년 6월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의료 질 제고, 환자안전 강화 및 진료연속성 보장을 위해 기능성, 상호 호환성 및 보안성 분야 일정 요건을 충족한 EMR시스템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림대병원은 3대 부문(기능성·상호운용성·보안성) 86개 인증 항목에 대해 문서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사용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1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 3년이다.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은 한림대병원이 그동안 환자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향상과 스마트병원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 14:47
대한영상의학회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틈타 특정 직역의 이익을 대변하는 간호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영상의학회는 “현재 코로나19 병상 대기자 및 사망자는 다소 감소했다고 하나, 주변 국가의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볼 때, 조만간 한국에서도 전대미문의 많은 환자와 사망자 발생에 대한 의료계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전체 보건의료인의 지속적 방역대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근무환경의 개선과 처우개선 대신, 이 시기를 빌미로 해 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위한 졸속 법안통과로 의료인 간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과연 국민건강을 위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영상의학회는 “의료행위는 모든 보건의료인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시행되고 있어,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에만 초점을 둔 간호법안만을 제정해달라는 요구는 다른 보건의료인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불공정 논란을 야기하게 되며,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며 “특정 직역에 대한 법이 아닌, 특히 백척간두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는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모든 보건의료인에 대한 구체적 지원 법안이 시
2022-01-11 14:27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장기요양 수급자 가족 중 수발부담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높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부양부담이 완화되고 재가생활지원에 효과가 있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21년 2406명 수발가족에게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으로 1만 3329회의 서비스가 제공됐고, 상담을 완료한 대상자중 98.7%가 만족하고 90%가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후 부양부담감과 우울감이 상당부분 낮아졌으며, 일반 수급자와 비교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받은 상담자의 수급자가 시설입소율이 1.7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수급자의 재가생활지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공단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 ’돌봄여정나침판‘을 활용, 대상자 욕구에 맞게 개별상담, 집단활동 등 15주간 전문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재 전국 65개 지역에서 실시 중이며 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건보공단은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수발가족의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요양 수급자와 가족이 함께 가정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022-01-11 14:22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해 말 AAHRPP 2차 전면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이번달 11일 밝혔다. AAHRPP은 국제 임상연구보호프로그램 인증협회로써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AAHRPP는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임상연구 관련 시스템, 임상연구자 및 연구관계자와 연구대상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 복지 향상을 위해 수립한 정책과 규정 그리고 이를 수행하는 조직과 인력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실시해 국제적 인증을 부여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17년 국내 7번째로 AAHRPP 전면인증을 획득한 후 재인증(2차)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난해 9월말 서면 및 원격 현장 실사를 받았다. 주요 평가내용은 임상연구 시스템 및 연구 인프라(인적‧물적), 임상연구 관련 근거 문서, 병원장 및 IRB 대표위원장 등의 핵심위원(IRB‧HRPP위원 및 행정직원, 임상시험센터장, 연구자 및 연구관계자) 상세면담 등이며 전 영역에서 글로벌 수준을 상회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 12월 25일(토) 2차 전면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다국적 제약회사 및…
2022-01-1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