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치료를 원하는 거동불편 환자가 방문진료를 요청하는 경우 한의사가 방문진료를 시행하고, 이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이 오는 8월 30일부터 3년간(필요 시 단축 또는 연장 가능)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지침’을 발표하고, 해당 시범사업의 세부지침을 공개했다. 시범사업은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통해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방문진료 가능 한의사 1인 이상인 한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한의사는 진찰과 한약제제 처방, 침·구·부항 시술 등 한의치료, 각종 검사 및 의뢰, 교육 상담을 수행하게 된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질병·부상·출산 등으로 진료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으나 보행이 곤란·불가능해 환자·보호자의 방문진료 요청이 있는 경우로 시범사업 참여에 동의하는 자이며, 진료사고 방지와 환자 안전 등을 위해 한의원을 내원해 1회 이상 진료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 대상을 원칙으로 하되, 초진 환자도 한의사가 방문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가능하다. 대한한의사협회는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의 한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한의 의료 선택권을 보장해 준
2021-07-26 17:15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오늘(26일)부터 55~59세 연령층과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 및 지자체 자율접종이 전국으로 확대돼 본격 시행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300개소에서 사전 예약한 일정에 맞춰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사용해 ▲55~59세(62.1.1~66.12.31. 출생)연령층과 ▲60~74세 고령층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건강상태 등으로 접종연기)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방역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에 대해 우선 실시했던 지자체 자율접종은 오늘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 자율접종은 지자체별 특성 및 방역상황에 따라 시도가 접종 대상자를 선정·접종계획을 수립하며, 사전예약 일정에 맞춰 2주간 전국 지역예방접종센터 약 281개소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다. 아울러 이번주부터 부속의원을 통한 사업장 자체접종이 27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교육·보육 종사자(돌봄인력 포함)에 대한 접종은 28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다. 고등학교 재학생 외의 대입수험생(졸
2021-07-26 15:22
코로나19 백신을 교차접종 했을 때 동일접종보다 중화항체가가 높게 형성되고 베타·감마·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동일접종 ▲화이자 백신 동일접종 ▲(1차)아스트라제네카 백신-(2차)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의 효과 비교연구 결과를 26일 각각 발표했다. 본 연구에서는 교차접종군(100명)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군 (199명) 및 화이자 백신 2회 접종군(200명)에 대해서 중화항체가, 변이주에 대한 중화능, 이상반응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1차 접종 후 중화항체 생성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군에서 96%, 화이자 백신 접종군에서 99%였고, 2회 접종 시 동일 백신 접종군과 교차 접종군 모두에서 100% 중화항체가 생성됐다. 교차 접종군 경우, 중화항체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군에 비해 6배 높았으며, 화이자 백신 2회 접종군과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교차 접종군 및 동일백신 접종군 모두에서 알파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은 감소하지 않았으나, 베타·감마·델타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은 2.4~5.1배 감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
2021-07-26 15:22
국민건강보험법을 위반한 요양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개선과 착오 청구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월평균 부당금액 기준을 완화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7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요양기관 현지조사 의뢰 및 행정처분 집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구용역 및 관련 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추정 부당금액 및 부당비율이 행정처분기준 이상인 기관을 현지조사 대상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나, 그동안 부당청구 금액이 크더라도 부당비율이 낮아 조사 또는 처분에서 제외되는 문제와 부당청구 금액은 적으나 부당비율이 높아 조사 또는 처분을 받는 문제 등 요양기관 규모별 형평성 문제가 대두돼 왔다. 이번 입법예고안에 따라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월평균 최저부당금액(조사대상 기간의 총부담금액을 조사대상 기간의 개월 수로 나눈 금액)을 완화하고, 최저부당비율을 강화함으로써 처분대상 요양기관 간 형평성을 제고한다. 이에 착오 청구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월평균 부당금액 기준을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완화한다. 또한, 총 부당금액이 큼에도 부당비율
2021-07-26 13:1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000례를 돌파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23일 의과대학 최덕경 강의실에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000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박종훈 안암병원장, 손호성 진료부원장, 정태경 경영관리실장, 추영수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박성미 순환기내과장, 유철웅 심혈관센터장, 최종일 교수, 심재민 교수, 김윤기 교수를 비롯한 순환기내과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또한 해외 각국의 의료진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축하와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최초, 최다 심방세동 시술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을 성공한 이후, 국내 최다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세계최고수준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른 병원에서 실패하거나 재발한 고난도의 빈맥성 부정맥에 대해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정맥치료의 세계적 명의로 널리 알려진 김영훈, 최종일, 심재민, 김윤기 교수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고려대 안암병원의 심방세
2021-07-26 12:56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센터장 조비룡) 의료사회복지팀은 지난 23일 ‘제8회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아동학대와 의료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4월 서울특별시 제1호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아동보호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심포지엄에는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의료기관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경찰 등 아동보호 업무 전문가 약 45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최근 아동학대 사건에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 속, 의료기관의 역할과 관계 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심포지엄은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의 영상축사 및 학술행사로 이어졌다. 학술행사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조비룡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 강연: 아동학대 현황과 아동권리 보장(아동권리보장원) ▲현장에서 알아야할 의학적 소견(서울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대책(서울시 여성가족
2021-07-26 12:36
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현 일동홀딩스 고문)이 46년간 제약 영업현장에서, 그리고 임원의 자리에서 경험한 일들을 모아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조윤커뮤니케이션)’를 출간했다.‘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는 정부회장이 영업일선에서의 직접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성공을 이끄는 소통방법, 리더십 등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또 CEO취임 후 직원들에게 매달 보내던 메시지도 함께 엮었다.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영업은 마음을 열게 하는 데서부터 ▲조직의 힘은 팀워크에서 ▲잠재력을 깨워라 ▲최선의 소통은 대화에서 ▲성장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결코, 을은 을이 아니다▲창의력은 신바람 속에서 ▲긍정의 힘을 키워준 나만의 약속 ▲미래의 주인공 후배들 등으로 이어진다.책에서 말하는 그의 영업성공비결은 ‘당당함’으로 요약된다.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영업의 적이라는 게 그의 영업철학이자 소통 노하우다.최고의 엘리트집단인 의약사를 상대해야 하는 제약영업이기에, 영업력과 함께 고객의 수준에 맞는 의약지식도 갖춰야 하고, 무엇보다 자존감과 자긍심을 버리지 않고 당당하게 파트너로서 고객을 대하라고 강조한다.정연진 부회장은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ROTC복
2021-07-26 12:25
휴온스그룹이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비상을 꿈꾼다. 휴온스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판교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5층 규모로 3만 8489m2규모로 제약회사에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휴온스그룹의 비전을 실현하고, 계열사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내부는 크게 사무공간, 휴게공간,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은 임직원 니즈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스마트한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폰부스, 비지정석, 다양한 형태의 회의공간과 라운지도 마련됐다. 사옥 곳곳에는 ‘치유’를 소재로 활동하는 권두현 작가의 회화와 사진 60여점을 전시해 업무 중 편안함과 안락함,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실내에서 발생하는 냄새, 분진, 세균 등을 제거해주는 대전미립자중성화장치와 공기정화 식물을 배치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하와 주변에 조성되는 각종 문화상업시설은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만족도를 높여줄 것
2021-07-26 12:13
한미약품의 약국 전용 건강 드링크 ‘프리미엄 레시피’가 리뉴얼돼 전국 약국가에서 판매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기존 제품 대비 영양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한 캔당 용량도 늘린 프리미엄 레시피를 그룹 자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레시피는 식품으로 분류돼 편의점 등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지만, 한미약품은 ‘건강 드링크’라는 제품 고유의 특화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약국 판매 전용’ 건강 드링크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프리미엄 레시피에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등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 2300mg을 비롯해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군 5종(B2,B3,B6,B12,이노시톨), 간 해독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인 등 9가지 성분이 모두 증량돼 한미약품만의 특화된 노하우를 통해 배합됐다. 특히 한미약품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전체 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25mL 증량했으면서도, 판매가는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프리미엄 레시피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은 물론 비타민B군 5종, 비타민
2021-07-26 11:04
국내 최초로 보건의료 R&D 그랜트 라이팅(제안서)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보건의료 R&D 제안서 교육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추진’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추진 기관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 이하 고대 의료원)과 한국 기부문화연구소(소장 비케이 안)를 공동 선정했다.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제안서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외 보건의료 연구 분야에 상당한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미국국립보건원(NIH),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웰컴 트러스트 등이 지원한 보건의료 R&D 지원금 규모는 48조원에 이른다. 최근 국내에서도 정부 및 민간에서 보건의료 R&D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연구자들의 제안서 작성능력의 수준 차이로 인해 연구기회와 연구비용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불균형은 연구자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저해하고 R&D 생태계의 건전성을 악화시켜 연구 효과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NIH의 경우, 연구자간 연구비용 형평성 제고를 위해 제안서 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연구자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2021-07-26 10:3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20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비수도권은 3단계 거리두기가 일괄 시행된다. 오늘부터 55~59세 연령층 대상 백신 예방접종이 본격 시행돼 정체된 접종 상황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64명, 해외유입 사례는 5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 166명(해외유입 1만 157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89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4415건(확진자 19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355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769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31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90명으로 총 16만 7365명(88.01%)이 격리해제 돼, 현재 2만 7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4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77명(치명률 1.09%)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43명, 강원 339명, 부산 83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인천 67명, 충남 61명, 대구 6
2021-07-26 10:2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에 걸쳐 고려대학교 등 7개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생 7명을 대상으로 실무수습 연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7월 23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고려대, 강원대 등 법학전문대학원과 MOU 체결하는 등 실무수습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상생을 위해 협력하고 있고, 2010년부터 매년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수습을 실시해 현재(2021.7.)까지 160명의 실습생을 배출했다. 실무수습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법조인 양성을 목적으로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전반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공단 상근변호사의 소송실무 지도 등으로 진행했다. 실무수습에 참가했던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은 “공단이 사회보험의 중추기관으로 보건의료의 중심에서 전국민의 사회복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에 대해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이용 현황 등에 대해 접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보공단 김덕수 기획상임이사는 “올 해는 건강보험 탄생 44주년,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13주
2021-07-26 10:16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펜주 6mg/ml(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이하 삭센다®)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삭센다® 3주년 심포지엄’에서는 ▲확찐자, COVID-19 시대의 비만 관리 ▲삭센다®의 장기적 효과 및 안전성: SCALE 3년 연구와 Real World Evidence를 주제로 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비만 및 비만 관련 동반질환을 치료하는 다양한 과의 국내 비만전문가 3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삭센다®의 국내 출시 이후 3년간 실제 임상에서 확인된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 및 장기 치료 이점,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삭센다®의 장기 SCALE 3년 임상 및 Real World Evidence가 많은 관심을 얻었다. SCALE 3년…
2021-07-26 10:0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7월 9일 우크라이나 국민보건서비스(NHSU)를 대상으로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 전수를 위한 제3차 온라인 워크숍을 끝으로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워크숍은 지난 3월 공단-세계은행 간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KWPF)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보건의료시스템 개선사업’ 의 마지막 워크숍으로서, ‘보건의료 질 관리 및 공급자 관리’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심층토론이 진행됐고 우크라이나 보건부, 국민보건서비스(NHSU)와 공여기관인 세계은행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우크라이나는 건강보장의 재원을 조세로 충당하는 NHS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로 2018년부터 건강정보시스템 운영을 시작해 환자 진료기록 등 일부자료를 전산화했고, 2020년부터 전국민건강보험 적용을 시작했다. 7월말 종료되는 이번 협력사업은 우크라이나의 관심분야인 ▲암 관리, ▲e-Data 거버넌스와 빅데이터, ▲보건의료 질 관리 및 공급자 관리라는 세 분야를 선정하여 정책자문 보고서를 제공하고 각 주제별 워크숍 실시를 내용으로 정책자문 보고서를 통한 지식전수와 워크숍에서의 심층 토론으로 우크라이나의…
2021-07-26 10:01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 우정원)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이 7월 19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의 종양 등의 원인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성인의 경우 근육량 감소, 콜레스테롤 증가, 골밀도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왜소증, 성장 저하, 성적 성숙도 지연 등으로 인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소아의 성장지연, 발달장애와 같은 질병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에 널리 쓰이는 단백질 의약품이다. 한독과 제넥신은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해 소아와 성인 대상 차세대 성장호르몬 GX-H9을 개발하고 있다. GX-H9은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과 달리, 주 1회 또는 2주 1회 투여하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유럽의약품청의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난치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연구개발이 신
2021-07-26 09:4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이명(耳鳴)과 여름철 수면장애 등 치료목적의 의약품을 해외에서 구매 대행해주겠다고 광고해 ‘약사법’을 위반한 광고 누리집(사이트) 482곳을 적발해 접속차단, 관세청을 통한 반입 금지 등 조치했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은 국내 병·의원과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의약품이므로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이명·최면진정제는 반드시 의·약사와 상의 후 약물을 선택하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했다. 온라인 누리집 점검은 국내 인터넷 포털사에서 검색 가능한 오픈마켓과 해외 쇼핑몰의 판매광고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결과 적발된 누리집은 국내 오픈마켓 471곳, 해외 쇼핑몰 11곳으로 확인됐고, 생약 성분 등을 함유한 이명치료제 113건, 최면진정제 48건, 소화제 321건이 적발됐다. 적발된 의약품은 해외직구와 구매대행을 통해 판매되는 무허가 의약품으로 ‘약사법’에 따른 성분·주의사항 등 표시사항이 표시돼 있지 않다. 이명이나 불면증은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약물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약사와 상의 후 약물을 선택해야 한다.이명치료제 일반의약품은 ‘은행엽엑스’ 또는 ‘니코틴산아미드·카페인·아미노벤조산에칠’ 성
2021-07-26 09:23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효능시험 유효성 검증 결과를 바이오아카이브(bioRxiv)를 통해 공개했다. 미국 생물화학 및 생물물리 연구저널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에도 제출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실험용 쥐 49마리 대상 효능시험에서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렉키로나 투여군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크게 감소하고, 체중 감소 방어 효과 등 임상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주 및 동물시험을 통한 렉키로나의 대응력 관련 실험 결과를 지속 발표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렉키로나 동물시험 결과 강력한 중화능을 확인했으며, 또한 최근 남미 페루에서 유행하고 있는 람다 변이에 대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 대비 중화능이 유지되는 등 중화능 결과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변이 대응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2021-07-26 09:07
상반기 B형간염 치료제 원외처방시장이 지난 하반기보다 5.7% 하락한 1185억원으로 마무리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SIT)가 각 제품의 상반기 원외처방액을 발표했다. 작년 상반기 1235억원에서 하반기 1256억원으로 매출이 소폭 상승했으나, 결국 상반기에 접어들며 원외처방액이 하락했다. 그러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리지날의 영향력은 큰 것으로 보인다. ‘테노포비르’ 성분에서는 길리어드의 ‘비리어드’가 63.6%의 점유율을, ‘엔테카비르’ 성분에서는 BMS의 ‘바라크루드’가 71.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아데포비르’ 성분에서는 GSK의 ‘헵세라’가 59.9%를, ‘라미부딘’ 성분에서는 GSK의 ‘제픽스’가 95.5%를 차지하는 등 오리지날이 시장의 과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B형 간염 치료제를 대표하는 ‘테노포비르’ 성분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서도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테노포비르 성분의 치료제도 지난 하반기 658억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632억원으로 4% 하락했다. 테노포비르 성분 치료제의 강자인 길리어드 제품 ‘비리어드’와 ‘베믈리디’는 희비가 엇갈렸다. 매출 1위 제품인 비리어드는 지난 하반기 대비 434억원에서
2021-07-26 05:50
코로나19 사태 이후 음주나 도박 등 중독 문제는 커졌지만 그만큼 치료 수요는 줄었다면서 이에 대한 대응과 대비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홍석 교수는 대전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3일 코로나19로 인한 중독문제 변화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중독과 관련된 여러 상황들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며 사태가 해결되더라도 향후 중독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오 교수는 “코로나 이후 중독 문제 위험도는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중독치료 접근성은 하락했으며, 심리적 스트레스의 증가는 중독 재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중독문제는 사회적 낙인 때문에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치료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중독정책포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중독치료 응답자 중 1/3이 치료 또는 회복 지원 서비스 이용을 변경 및 중단했다고 보고했으며, 14%는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영국의 경우 전국 중독치료센터의 재가재활시설 입소율이 코로나 이후 사회적 격리 및 집단시설 입주 거부로 약 20%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오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2021-07-26 05:40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뇌사추정자의 원인 질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신경외과 의사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연구가 진행됐다.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각 병원의 코디네이터제도 활성화 ▲담당 의사의 장기기증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 및 권유 ▲장기·조직 기증 과정 법률 재정비 및 절차 간소화 ▲기증자에 대한 예우 및 보상 등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은 최근 ‘신경외과 의료진의 치료단계에 따른 장기·조직 기증 접근방법 및 연명의료 중단 영향요인 분석’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신경외과 전문의와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설문과 뇌사 장기·조직 기증의 경험이 있는 신경외과의사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뇌사 장기·조직 기증의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국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 및 긍정적인 부분 홍보 뇌사 장기·조직 기증에 있어서 첫번째 시작은 환자의 사전 동의 또는 보호자의 동의를 얻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조직 기증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유교적 사상으로 인한 신체 훼손에 대한 거부감 등)로 인해 현장에서 장기 기증을 권유하고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에 다양한 방식의 장기·조직
2021-07-26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