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판교에 소재한 교육장에서 ‘AI 신약개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는 제약·바이오 업계 및 학계, 출연연 연구기관 등에서 총 30여 명이 참석해 최신 AI 기술의 실제 응용 사례와 실습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AI 신약개발 약물 설계 방식(LBDD, SBDD) ▲AI를 활용한 약물 표적 발굴 ▲화합물 생성▲ADMET(약물 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 예측 ▲최신 AI 모델 활용법 등 신약개발의 전주기를 포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형태로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에이조스바이오 박혜진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AI 신약개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습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기초 개념부터 최신 모델 운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명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유용한 팁과 사례를 아
2025-07-24 08:1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025년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요양급여결정신청에 나섰던 제품들 중 한국얀센의 ‘다잘렉스피하주(성분명 다라투무맙)’는 5개 적응증에서 불발됐지만 한 개의 적응증에서 급여가 인정됐다.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고배를 마신 적응증은 다발골수종이다. 새롭게 진단된 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하지 않은 다발골수종 환자에 대해서는 ▲보르테조밉, 멜팔란 및 프레드니솔론과 병용요법 ▲보르테조밉, 탈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 포함) 또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 ▲프로테아좀억제제와 면역조절 제제를 포함해 적어도 세 가지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의 치료에도 급여기준이 미설정됐다. 반면 새롭게 진단된 경쇄(AL) 아밀로이드증 환자에서 보르테조밉, 시클로포스파미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치료하는 적응증은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한국로슈에서도 ‘폴라이비(성분명 폴라투주맙)’의 DL
2025-07-24 08:06
같은 60세라도 태어난 시기에 따라 건강 상태와 일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에 따라 같은 나이에서도 건강 수준이 달라지므로 이를 반영한 사회적 인식과 정책 변화가 요구된다.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동욱 교수가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에서 최근 출생 세대일수록 ‘노동 제한(health-related work limitations)’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노동 제한’이란 건강 문제로 인해 일상적인 직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다국가 공동연구로 세계 고령화 데이터를 활용해 고령층의 건강 상태와 직업 수행 능력의 변화를 세대별로 비교한 결과다. 연구팀은 한국과 미국, 영국, 멕시코, 유럽 등 주요 국가의 고령자 패널 데이터를 통합해 만 50~80세 성인 14만9천814명의 자료(1994~2021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같은 나이라도 더 최근에 태어난 세대일수록 건강 상태가 더 양호하며, 직업 활동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낮았다. 특히 한국은 모든 연령대에서 건강 문제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비율이 가장 낮았고, 출생 세대 간 건강 격차도 가장 빠르게 개선된 국가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25-07-24 07:46
스카이랩스는 자사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 ‘카트원(CART-Ⅰ)’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실 부정맥(Venticular arrhythmia, VA)을 높은 민감도로 감지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Heart Rhythm’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구는 암스테르담 대학교 의료센터(Amsterdam University Medical Center)에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진행됐다. 연구진은 심실빈맥(Ventricular Tachycardia, VT) 또는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을 유도한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카트원(CART-Ⅰ)’이 이를 감지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총 67건의 심실 부정맥 사례(심실세동 27건, 심실빈맥 40건)가 유도됐고, 일부 환자에게서는 여러 차례 부정맥이 발생했다. 이런 결과 가운데, ‘카트원(CART-Ⅰ)’의 광혈류측정(PPG) 센서는 이 중 심실세동 전건, 심실빈맥 90%에서 심장의 혈류가 멈추는 현상을 성공적으로 포착했다. 이에 따른 전체 감도는 94%였으며, 심실세동 감지에서는 100%의 민감도를 기록했다. 또한 ‘카트원(CART-Ⅰ)’으
2025-07-24 07:21
인플루엔자는 전 연령대에서 의료 시스템과 사회 전반에 막대한 질병 부담을 초래하는 감염병이다. 특히 2세 미만의 영아 및 65세 이상 고령층은 인플루엔자 감염과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백신들은 ▲고령층의 면역력 저하 ▲백신과 유행 바이러스 간 균주 불일치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면역 각인 등의 한계가 있어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미충족수요 해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CSL 시퀴러스 코리아는 ‘세포 배양’ 방식으로 높은 백신효과를 보이는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의 출시를 예고했다. CSL 시퀴러스 코리아가 플루셀박스 출시를 앞두고 23일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포 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의 출시 의미를 조명하고, 플루아드에 대한 최신 한국 및 대만 비용 효과성 데이터를 공유하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노지윤 교수는 기존 표준용량의 유정란 배양 백신과 차별화된 플루셀박스의 특징과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유정란 배양 인플루엔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란적응변이는 계란에서 배양된 바이러스가 실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2025-07-24 06:00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3일(수) 공시를 통해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5882억원, 영업이익 96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44억원, 영업이익은 3065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 2899억원, 영업이익 475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0억원, 411억원 증가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직전 20~25%에서 25~30%로 상향 조정했다. 1~3공장 운영 효율 개선과 4공장 램프업(Ramp-up, 가동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견조한 사업 기반과 글로벌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창립 이래 최초로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조 138억원, 영업이익은 90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341억원, 3451억원 증가한 수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 142억원, 영업이익은 477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2025-07-24 05:35
메디픽셀(대표 송교석)은 자사의 혈관조영술 기반 분획혈류예비력(FFR) 측정 기술이 보건복지부 지정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인증은 메디픽셀의 혈관조영술 기반 FFR 기술이 국내 최초 개발 보건신기술로서 상업화 가능성과 기술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기존 FFR 측정은 압력철선을 혈관에 삽입하는 침습적 방식으로, 시술시간 증가와 비용 부담 등으로 전세계 사용률이 10%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메디픽셀의 기술은 별도 압력철선 없이 혈관조영술 영상만으로 FFR 값을 도출하는 완전 비침습적 방식이다. 수만 장의 영상으로 학습된 AI 모델을 통한 최적 프레임 선택부터 3차원 혈관 구조 재구성, 혈류역학 시뮬레이션까지 복합적 기술 단계를 거친다. 9개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에서 AUC 0.872의 높은 정확도를 달성해 기존 침습적 방식과 동등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더 많은 환자에게 정밀 기능적 평가 기회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스텐트 시술을 감소시켜 국가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교석 메디픽셀 대표는 “이번 보건신기술 인증으로 우리 기술의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며 “비침습적 FFR 측정을 통해…
2025-07-23 15:36
셀트리온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의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산불, 지진, 화재, 호우 등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재해민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며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 여객기 사고 당시에도 유가족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회사 인근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해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회복에도 발벗고 나서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소중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을 통해 피해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025-07-23 14:28
연이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았다. 경상남도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20여명은 7월 23일 산청군 호우피해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가 컸던 산청읍과 생비량면 사대마을에서 복구 활동에 직접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컵라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정성껏 준비해 수해민들에게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갑작스러운 피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물품을 준비했다. 이어진 현장 봉사에서는 피해가 심각했던 생비량면 사대마을로 직접 이동해, 무너진 담장과 흙더미, 젖은 가재도구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간호사들은 힘든 기색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과 함께하며 회복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상남도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남정자 단장(현 경상남도간호사회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도 “간호사들의 헌신과 연대의 마음이 수
2025-07-23 14:2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의약품 ‘윈레브에어주(소타터셉트) 45mg·60mg’, ‘윈레브에어키트주(소타터셉트) 45mg·60mg’를 7월 2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액티빈 신호전달 억제제로 폐동맥고혈압 환자에서 상승돼 있는 당단백질 액티빈-A 수치를 감소시켜 혈관증식 등을 조절해 페동맥의 혈압을 낮추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서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치료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약품은 다른 폐동맥고혈압 치료와 병용해 WHO 기능분류 II, III 단계에 해당하는 성인(18세 이상)의 폐동맥고혈압 치료를 통한 운동 능력 개선에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23.12.14)하고 신속히 심사될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이 품목은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대상으로, 식약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 결과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에 미리 공유해 이 약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생존을 위협하거나 희귀질환 등 중대한 질환에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3 14:1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질환별 특화 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김건석 교수, 소화기내과 김재준 교수, 호흡기내과 김호중 교수, 재활의학과 신희석 교수 등 국내외적으로 탁월한 임상과 학술 역량을 인정받아온 명의들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김건석 비뇨의학과 교수는 잠복고환, 요도하열, 음낭수종 및 탈장 등 소아비뇨질환 분야 국내 대표 명의다.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의대에서 연수했다. 김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소아비뇨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수술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인정받는 의사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소아비뇨의학회장, 대한소아비뇨의학회장,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장 및 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병행해 소아비뇨의학 발전을 이끌었다. 김재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국내에 내시경점막하박리절제술(ESD)을 처음 도입해 위암 치료와 치료내시경 발전을 이끌어온 권위자다.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25-07-23 14:12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 (ED WIPES HP)’가 결핵균 및 다제내성균 효력에 대해 화학물질안전원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과산화수소(HP; Hydrogen Perox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료기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다. 과산화수소는 저자극 소독제로 C.difficile, C.auris를 포함한 다양한 병원균에 효과적이며, 자연적으로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친환경소독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참메드가 올해 1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단 1분 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4 log 이상의 사멸 효과를 보이는게 특징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유효균주는 결핵균과 다제내성균으로서 질병관리청의 의료관련감염병관리지침에 따른 표본감시 대상인 VRE(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MRSA(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 MRPA(다제내성녹농균), CRKP(카바페넴내성 클렙시엘라 폐렴균), CRAB(카바페넴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등을 포함하며, 전수감시 대상인 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에 대한 효력도 입증됐다. 최근 국내서는 다제내성 진균의 일종인 칸디다 오리스(C.auris) Cla
2025-07-23 10:2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등 일부 기능성 원료의 기준·규격을 강화하고 아연 등 건강기능식품 영양성분 제조에 사용 가능한 원료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7월 23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인 규제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 결과를 반영해 제조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 결과를 반영한 제조·섭취 시 주의사항 개정 ② 건강기능식품 영양성분(아연·철) 제조 시 사용할 수 있는 원료 확대 등 규제 개선 ③ ‘알로에 겔’ 제품 규격(요오드 전분 반응) 신설 등이다. 기능성 원료 재평가 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녹차추출물 등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다른 원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이상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제조할 때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다른 기능성 원료와 함께 제조하는 것을 금지하는 주의사항을 신설하고, 체지방 감소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2025-07-23 09:36
밴티브코리아(Vantive Korea, 대표 임광혁)는 재택 복막투석 인식 증진 및 투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기 위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밴티브는 70여년간의 신장 치료 혁신을 이끌어 온 생명유지 장기 치료 기업이다. 이번 사내 행사는 국제신장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 ISN)와 국제복막투석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Peritoneal Dialysis, ISPD)가 2024년 9월 공동 서명한 국제 가정 투석 컨소시엄(International Home Dialysis Consortium(이하 IHDC)) 선언문의 취지에 공감해 기획됐다. IHDC 선언문은 말기콩팥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형평성을 확대하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 정책결정자, 학계 및 산업계가 협력해 재택 투석 확대를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만성콩팥병은 전 세계적으로 약 8억 5천만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이 중 약 400만명이 투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투석의 유형에는 복막투석(PD)과 혈액투석(HD)이 있으며, 복막투석은 주로 환자가 수면 중 가정에서
2025-07-23 09:3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 및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의료기기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비밀유지협약(Confidentiality Arrangement)’을 7월 17일 일본(도쿄)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 식약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PMDA 간의 의료기기 규제 관련 소통 강화 ▲의료기기 안전관리 관련 비밀 정보 교환 및 공유 ▲국제협력체인 의료기기공동심사프로그램(MDSAP) 협력 확대 등이다.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비밀유지협약 체결은 양 국가 간 의료기기 분야에서 협력 체계가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양국의 의료기기 안전관리 규제 체계를 상호 인정하는 동반자적 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무라 유미코 후생노동성 의료기기심사관리과장은 “양국이 의료기기 분야 정보 교환을 통해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시이 켄스케 PMDA 의료기기심사부 국장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 양국은…
2025-07-23 09:26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경상남도 산청군, 충청남도 예산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지원하는 이번 의약품은 동아제약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이다. 해당 물품들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현장에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에 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아픔을 겪는 주민들께 전달해드린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3 09:16
입센코리아 (대표 양미선)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김재학)와 함께 희귀질환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희귀질환 가족 케어 프로그램’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희귀질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에 더욱 커지는 돌봄 부담에 주목했다. 입센코리아와 연합회는 8월 한달간 돌봄 가족 및 보호자 25명을 선정해 그들이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거나, 하고 싶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희귀질환 보호자들은 대부분 부모가 간병을 담당하고 있으며, 돌봄 부담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과 감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반적인 삶의 질 또한 일반인보다 낮아 심리적 영역과 생활 환경에서 도움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센코리아 양미선 대표는 “희귀질환 환자뿐 아니라 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은 우리 사회의 사명 중 하나”라며, “이번 케어 프로그램으로 여름 휴가철에 소외될 수 있는 돌봄 가족과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2025-07-23 09:15
알콘은 7월 안구 건조 인식의 달을 맞아 디지털 시대 속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디지털 브레이크(Digital Break)’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알콘의 이니셔티브로, 인터내셔널 캠페인은 ‘더 나은 일상(Get More Out of Life)’이라는 이름으로 전개됐다. 이번 ‘디지털 브레이크’ 캠페인은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안구 건조 증상 예방과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 시간에 더해 일상생활 전반에서도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 TV 등 디지털 스크린 사용에 장시간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눈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눈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알콘 임직원들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선명한 시야와 촉촉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디지털 기기 사용 중 정기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디지털 브레이크’라는 테마에 맞춰 눈의 피로를 완화하는 ’20-20-20 규칙’을 실천하고,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등, 디지털 기기로부터 벗어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눈 건강 관리 실천을 강조했다.…
2025-07-23 09:10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벤처기업 딥카디오(대표 김대혁, 최원익)와 미진단 파브리병 환자의 진단 환경 개선과 파브리병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인 인지도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협력은 7월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됐다. 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세포 내 당지질이 축적돼 신장, 심장, 신경계 등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성 대사질환이다. 질환 인지도가 낮고, 증상이 비특이적이며 점진적으로 나타나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이미 비가역적인 장기 손상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주는 효소대체요법(ERT) 등을 통해 질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조기 치료 시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브리병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진의 인지도 제고 및 진단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사노피는 파브리병의 질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제공함으로써 고위험군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미진단 환자의
2025-07-23 09:06
뉴아인은 중국 현지 의료 플랫폼 기업 Nurturing Med를 통해 최근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시범구(Boao Lecheng Pilot Zone)에서 신속 승인을 받아, 22일 정식으로 ADHD·발달장애 치료 기기 ‘스마일’을 중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대한민국 의료기기 기업으로는 최초로 하이난에서 승인을 받아 진행된 사례이며, 첫 환자 등록도 완료됐다. 지난 4월 Nurturing Med와 ADHD·발달장애 치료 협력 계약을 체결한 이후 중국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 셈이다.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은 국제의료관광 시범 구역으로 중국 내 유일한 의료특구다. 특별 우대 정책을 적용받아, 중국-의약품관리국(NMPA) 승인을 받기 전 혁신적인 국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특별 수입 및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하이난성에서 출시한 뉴아인의 ‘스마일’은 약물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며 비약물성으로 집중력 개선과 인지 자극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아 및 청소년 대상 ADHD/ASD 치료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3년도 미국 FDA 510k(시판 전 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의료
2025-07-2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