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로 개원 100일을 맞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화두로 떠오른 공공의료와 진료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진료협력체계 및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역 기관과의 업무협약 추진 ▲각 병원급 역할에 맞는 의료전달체계 확립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등을 내걸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의 업무협약도 그중 일부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서산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양 기관은 상호 의뢰 환자의 적극 지원 및 신속한 정보 회신,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지원을 이뤄나가고 있다. 또 의학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인력 교류 및 파견, 의료기술 및 의료시설 이용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지역사회 진료 협력체계 구축 및 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11일 어린이 전문병원인 세종새싹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서산의료원과 마찬가지로 지역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조 대응 체계를 마련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치안, 안
2020-11-12 05:50
의약업계가 제품의 이미지에 맞는 모델 선정에 한창이다. 한미 헬스케어는 ‘완전두유’의 모델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모델 한혜진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일동제약은 ‘비오비타’ 모델로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기분 좋은 음색을 자랑하는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를 선정했다. 사노피는 ‘둘코화이버’ 모델에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배우 이하늬를 선정했다. 멀츠 에스테틱 글로벌은 ‘제오민’ 모델에 아름다움과 건강미의 대명사 배우 기네스 팰트로를 선정했다. ◆한미헬스케어, 완전두유 모델에 톱모델 한혜진 한미헬스케어는 톱모델 한혜진을 ‘완전두유’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평소 식단 관리와 영양 섭취를 위해 꾸준히 두유를 섭취해 온 두유 애호가로 알려져 이번 완전두유와의 호흡이 더욱 완벽했다고 전해진다. 한미헬스케어는 한혜진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완전두유의 특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2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미헬스케어의 완전두유 브랜드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톱모델 한혜진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전두유 15종 라인업을
2020-11-12 05:40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일간 스마트 캠퍼스를 통해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020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매년 11월 중 개최되는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전국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 역량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장인 동시에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축제의 장이 되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병원약사대회와 추계학술대회를 분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즉, 추계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병원약사대회는 지난 7일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상별 대표수상자만 참석토록 하고 내빈 축사는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병원약사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했고, 추계학술대회 웹사이트에 병원약사대회 녹화영상을 업로드해 유튜브 실시간 시청을 못 한 회원들도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추계학술대회는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주간 진행되는 온라인 심포지엄과 ‘전문역량강화를 통한 약물치료효과 향상’을 주제로 14일 오후 1
2020-11-12 05:09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발전협의체는 의협도 참여한 6개 의약단체 실무협의를 거쳐 구성·운영한 것임을 밝히며, 의정합의 이행을 위한 의정협의체는 별도 운영 예정으로 의협이 의정협의체에 조속히 참여·논의하기를 촉구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오늘(11일) 의협은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인 보건의료발전협의체 구성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며 참여를 거부한 바 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 보건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수시로 제기되는 다양한 보건의료 현안과 직역 간 조정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구성·운영했다”며 “이를 위해 복지부는 6개 의약단체와 실무협의를 2회(10.27, 11.9) 개최해 ▲협의체 구성·운영 방안, ▲논의 의제 및 ▲향후계획에 대해 협의했고, 의협은 10월 27일 실무협의에 참여해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11월 9일 실무협의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취지에 대해11월 3일 의협에 공문을 발송해 설명·안내한 바 있다”며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 의협이 참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밝힌다. 앞으로 의협도 참여해 함께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11-11 17:35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이 ‘코로나19 위기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막대과자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11일 최원준 의료원장과 김용하 행정원장, 장영섭 진료부원장, 황명진 노사상생부원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 임원진은 병원 외부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와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직접 찾아 막대과자와 함께 위로를 건넸다. 이후 점심식사를 위해 교직원 식당을 찾은 전 직원들에게 일일이 막대과자를 선물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 속에서 두려움을 잊고 사명감으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전 구성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위로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1 16:13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2개(항원 1개, 항체 1개) 제품을 국내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한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중 ‘항원 진단시약’은 의료인 또는 검사전문가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 유전자 진단 방식에 비해 정확도는 부족하지만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항체 진단시약’은 검체(혈액)로부터 항체를 분리해 이와 결합한 물질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항체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15분 내외로 검사 시간이 짧으며, 과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항체 생성 여부 확인 및 해외 입국 시 필요한 항체 검사결과 제출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항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하여 면역반응이 나타났다는 것만 확인되며 바이러스가 존재 여부는 알 수 없어 감염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항체 진단시약의 허가는 짧은 시간에 손쉽게 감염 이력 확인이 가능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항원 진단시약’은 검체(비인두 도말)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성분을 검출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30분 내에 검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증상이 있는 사람
2020-11-11 16:12
해외 출국 전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센터가 국내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사와 협력해 연내 인천국제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 해외 여행객들은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 등 필요 서류를 바로 발급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트래블 버블’ 등 특별입국제도 지원에 한 몫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19 방역 우수 국가 간 협약을 통해 입국자에게 2주 동안의 자가격리 절차를 면제해주는 입국 조치 완화제도다. 정부는 항공수요 회복을 위해 특별입국제도 도입 및 대상자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국내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PCR(유전자 증폭) 방식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운영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코로나19 검사 및 감염증 예방 관련 신기술도 적극 도입한다. 인하대병원은 감염병 대응 역량과 공항의료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검사 전문인력 추가 확보,…
2020-11-11 16:10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가 기존의 ‘코로나19 대응 의약단체 실무협의체’를 ‘보건의료발전협의체’로 명칭 및 구성, 논의주제 등을 일방적으로 변경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협의체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11일 협의체 1차회의가 열린 더플라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집 회장은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4대악 의료정책 추진에 대해 대정부 요구사항을 발표하면서 그 첫번째로 의대정원 확대 계획의 철회와 함께 향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과 전공과목, 지역, 종별 의료 불균형 해소 및 미래의 적정 의사 수 산출 등을 논의할 대한의사협회-보건복지부 공동의 ‘보건의료발전계획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에 복지부는 의협과 복지부 사이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의료 개선, 의료전달체계 정립,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등의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할 것을 역제안했다”며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보건복지부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의 정책추진에 대해서는 중단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이후 의료계와 정부 사이의 갈등은 심화됐으며 결국 전국의사총파업이
2020-11-11 16:06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지난 10월 20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정부에서 추진한 권역별 감염병 거점전담병원에 지정됐다. 이에 칠곡경북대병원은 감염병 위기 시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공동대응상황실을 구축하고 중환자 치료와 동시에 통합 환자분류, 병상배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공동대응상황실은 대구경북권역의 환자 총괄 관리를 위해 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소속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중증도 분류 및 권역 가용병상 확인·병상배정, 중증도 호전 시 전실·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중환자 전원이 어려운 경우 치료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손진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대구경북권역의 감염병 거점 전담병원으로서 각 기관 및 지역 병원들과 공동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세계 최초로 시행했으며, 코로나19 한국형 방역 노하우 전수를 위해 해외 각국과 화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관련 논문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11-11 14:12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10일 충남 소방구급대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소생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료 술기의 향상을 위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권역외상센터의 역할 및 지역 외상체계 이해를 포함해 중증외상환자의 기도관리, 출혈관리 등에 대해 권역외상센터 교수진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조별로 응급초음파 검사, 부목고정, 골강 내 주사 등을 직접 해보는 실습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론과 함께 실제 구급현장에서 외상환자의 유형에 따라 지혈하거나 부목을 고정해야 하는 응급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실습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또 실제 이송했던 환자의 병원 치료과정과 회복 경과 등도 알게 되어 앞으로 환자 구급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욱 권역외상센터장은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중증도를 정확하게 분류하고 초기 응급처치와 함께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것이 사망률과 장애율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소방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전문능력 향
2020-11-11 13:03
이대서울병원은 본관 4층 2병동에 별도로 마련된 혈액병동에 조혈모세포이식실(무균병실) 4병상을 오픈,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11일 본관 4층 조혈모세포이식실 앞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과 혈액종양내과 남은미, 문영철, 김대영 교수 등 담당 의료진이 참석해 조혈모세포이식실 개소를 축하했다. 조혈모세포이식실은 전 병상 1인실로 구성됐으며, 격리병상 시설 기준 15㎡ 이상으로 쾌적한 병실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최첨단 양압 격리시설과 헤파필터를 설치해 환자들을 공기 중 감염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이 사용하는 모든 물도 필터를 통해 정수돼 안전하게 공급된다. 아울러 조혈모세포냉동기, 혈액제제에 대한 체외조사 장비인 혈액 방사선 조사기, 전신조사에 필요한 선형 가속기 등의 최신 특수 장비를 구비해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세팅을 완료했다. 특히 주목받는 점은 환자들이 3~4주 간 혼자 생활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환자들의 상태를 고려, 입원해 있는 기간 동안 매일 보호자들이 면회를 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면회복도를 설치
2020-11-11 11:12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의 대규모 사회공헌사업인 ‘은둔환자 지원사업’이 올해 시행 3년차를 맞은 가운데, 11월 11일 기준 40여명의 은둔환자가 이 사업을 통해 다시 세상 속에서 더불어 생활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둔환자 지원사업은 화상, 흉터, 고도비만, 안면기형, 치아질환 등 외형적인 신체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기피하게 된 은둔환자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MI는 은둔환자들의 신체적·정신적 치유를 돕고 이들에 대한 편향된 인식과 시선을 바꿔 이들이 세상 속에서 ‘함께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5년간(2018~2022년)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화상, 흉터, 고도비만, 안면기형, 치아질환 등 각 분야의 전문병원에서 직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들을 ‘엔젤병원’이라 부르고 있으며 현재는 총 8개의 엔젤병원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헬스경향,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보장정보원 등이 환자 발굴과 안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외형적인 신체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기피하게 된 사람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
2020-11-11 10:11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10일 중국 항서제약(Jiangsu Hengrui Medicine Co., Ltd, 회장 저우윤슈)과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이중 표적 융합단백질 ‘SHR-1701’의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항서제약은 1970년 설립된 중국 장수성 소재의 혁신제약사로, 항암제와 마취, 진통제 부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중국 대표 제약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3조 9000억원을 달성했고, R&D에 매출의 16%인 620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항서제약이 중국에서 개발 중인 SHR-1701의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항서제약은 동아에스티로부터 계약금과 마일스톤, 상업화 후 판매 로열티 등을 받고, 완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현재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담도암, 자궁경부암 등 고형암에 대해 임상 1상과 2상이 진행 중이다. SHR-1701은 PD-L1과 TGF-βRII 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의 이중 표적 융합단백질로, 다양한 암종에 항암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기전 상 암세포의 면역회피 및 전이를 억제하며, 특히 종양 미세환경에서 암세포의 섬유화(fibrosis)를 억제
2020-11-11 10:0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나흘째 세 자릿수대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만 81명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 검사 중인 건수는 2만 8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3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799명(해외유입 40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명으로 총 2만 5266명(90.89%)이 격리해제돼, 현재 20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2명, 서울 39명,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충북·전북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단계에서 25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8명, 외국인 1788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73만 6534명 중 268만 4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8688명이 검사 중에 있다.
2020-11-11 10:07
대웅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스타’의 임상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의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에 대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미국 치료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는 18세 이상 고혈압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올로스타 복용군(55명) ▲올메사르탄을 제외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ARB)+아토르바스타틴 병용군(57명)을 무작위로 배정했다. 이후 12개월간 추적 관찰을 통해 약물 복용 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 정도를 확인하고 그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올로스타 복용군이 다른 ARB+아토르바스타틴 병용군에 비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됐음을 확인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지질농도도 개선됐다. 또한 해당 연구를 통해 고정용량 복합제가 개별 약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보다 복약순응도가 높음을 확인했다.12개월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복합제인 올로스타 복용군은 5명이 치료를 중단한 데 반해 다른
2020-11-11 09:35
코로나19 국가재난 위기를 의약품 강국 도약의 계기로 삼기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주관한 ‘한국 제약바이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국경없는의사회 대외협력부 하신혜 보좌관은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서 의약품 개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하신혜 보좌관은 “개발의 속도만이 아닌 접근성, 가격, 연구개발의 투평성에 대한 조명이 필요하다”며 “안전성·효과성, 제조 물량 확대, 저소득국가에서의 활용 적합성, 가격 정정성 등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R&D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백신·의약품의 안전성 및 효과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투명성 제고, 통합 실험 네트워크 구축, 연대 임상시험 장려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제조 물량 확대를 위해 지리적으로 다양한 제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와 함께, 지적재산권, 노하우, 데이터 공유 등을 제시했다. DCVMN 등에 기술이전도 언급했다. 저소득 국가에서의 활용 적합성과 관련해서는 임상 2단계 우선 지원, 활용
2020-11-11 06:00
코로나19 이후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병원들이 ‘스마트병원’ 구축에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다. 각 병원들의 스마트병원 구축, 어디까지 와있을까? 먼저, 올해로 개원 26주년을 맞아 새로운 서비스 혁신에 나선 삼성서울병원은 환자의 진료 여정에 따라 내원부터 귀가시까지 ‘비대면·비접촉 방식(Untact & Thru)’의 새로운 병원 진료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7월부터 환자 및 보호자 출입시 QR코드 확인 프로세스를 도입한 바 있었는데, 한 단계 더 나아가 10월부터 병원 내 모든 출입구에 자동인식 무인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트게이트’를 도입하는 발전을 이뤄냈다. 스피드게이트는 입구에 설치된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 체온이 정상이어야 출입문이 열리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감염병으로부터 더 안전한 원내 보호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또 삼성서울병원은 환자가 미리 결제수단을 등록해 두면 원무창구를 들르지 않고 곧바로 귀가할 수 있는 ‘페이스루(PAY Thru)’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의 대면접촉, 체류 시간을 줄이고 각종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도 대폭 줄어 편의성을 높
2020-11-11 05:50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가 제공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임상시험 및 허가·심사 현황에 따르면,국내에서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28건(치료제 26건, 백신 2건)이다.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2건이 추가로 신규 승인됐고(10.27. 이후) 7건이 종료돼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총 21건(치료제 19건, 백신 2건)이다. 제약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18건이며, 연구자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3건이다. 1상 임상시험은 항체치료제, DNA백신 등 7건, 2상 임상이 혈장분획치료제 등 9건이고, 이외에 3상 임상시험이 2건 진행 중이다. ◆ 시작하는 임상시험과 종료된 임상시험 현재 국내에서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28건(치료제 26건, 백신 2건)이다.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2건이 추가로 신규 승인됐고(10.27. 이후) 7건이 종료돼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총 21건(치료제 19건, 백신 2건)이다. 종료된 임상은 렘데시비르 3건과 옥시크로린정·칼레트라정, 할록신정, 바리시티닙, 페로딜 각각 1건이다. 신규 승인된 임상시험은 한국엠에스디(MK-4482, 항바이러스제)의 2/3상시험(10.29. 승인)과 뉴젠테라퓨
2020-11-10 16:57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4가지를 한 알에 담아낸 4제 복합신약을 허가 받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사르탄,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주성분으로 하는 4제 복합신약 ‘아모잘탄엑스큐’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내년 2월 출시예정인 아모잘탄엑스큐는 국내 항고혈압제 점유율 1위 한미약품의 대표 항고혈압제 브랜드인 ‘아모잘탄패밀리’의 ‘아모잘탄’과, 연매출 1000억원에 육박하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을 합친 세계 최초의 4제 복합신약이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등 3개 제품군으로 구성된 아모잘탄패밀리에 이번 아모잘탄엑스큐를 더해 4개 제품 18가지 용량의 라인업을 완성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모든 옵션을 갖추게 됐다. 특히 아모잘탄엑스큐는 고강도 혈압 및 지질 관리가 필요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해, 한미약품이 고혈압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모잘탄엑스큐는 각 성분 간 물리화학적 반응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확
2020-11-10 16:5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권칠승 위원장)는 이틀에 걸친 심사 끝에 10일 2021년도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리고 질병관리청 소관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심사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칠승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제출한 안을 면밀하게 살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감액했다”며 “반면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복지 예산, 보건의료 예산, 그리고 방역 예산은 대폭 증액하여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를 위협받는 빈곤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 생계급여 수급조건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지원대상자 확대를 위한 ‘생계급여’ 예산 1223억 5100만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아동·장애인 보호 분야에서는 보호종료 아동 자립수당 지급, 전문가정위탁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담공무원 업무지원 및 아동권리보장원 강화 등을 위해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예산 약 906억원을 증액했다.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426억원 증액), 발달장애인 지원사업(506억원 증액), 장애아동 가
2020-11-1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