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9일 심장내과 박영준 교수팀이 강원도 최초로 피하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술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피하 이식형 제세동기는 심장 부위 피부 밑에 전극선을 넣는 방식으로 인체에 삽입하며 기존의 시술 방식으로 인한 혈관 합병증 방지 및 감염의 위험이 적어 장기간 제세동기를 지녀야 하는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피하 이식형 제세동기는 삽입 수술은 기존의 방법과 시술 방식이 다르고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시술할 수 없어 일부 대형병원에서만 시도됐다. 병원측은 “환자는 심실세동 부정맥에 의한 심정지가 발생해 심폐소생술로 호전된 사례이며 추후 심실세동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이 결정됐다”며 “신체적 활동이 많은 젊은 환자이기 때문에 피하 이식형 제세동기를 삽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영준 교수는 “서울 대형병원에서 시도되던 새로운 시술방법이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4 15:34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지난 1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사적조정회의에서 영남대의료원과 노동조합이 조정서에 최종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작년 7월 1일 시작된 옥상 농성은 끝이 났다. 이번 합의는 사적조정에 의한 조정서의 내용을 의료원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수락함으로써 성사됐다. 합의내용에는 해고됐던 2명 중 1명은 신규 채용하고 다른 1명은 채용 후 채용 당일 사직하기로 했으며 일정 금액을 의료원 측에서 지급하기로 했다. 노동조합과 의료원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의 가입과 탈퇴의 자유를 보장하며 상호존중을 통해 노사화합을 이루고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고, 노동조합은 비조합원과 조합원에 대해 노조가입과 탈퇴 의사를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도록 당사자들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기로 했다. 또한, 해고자들과 노동조합은 해고자 문제와 함께 주장한 제반 요구사항에 대해 일체의 이의 제기를 하지 않으며, 향후 어떠한 추가적인 요구를 하지 않기로 한 내용도 포함됐다. 영남대의료원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정당 해고된 해고자 두 명에 대한 복직은 법적으로 불가능했지만, 노사화합을 통한 미래의 선택이라는 대승적인 차원에
2020-02-14 14:1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4일 최근 혈액수급 악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80여개 주요 혈액사용 의료기관에 대해 ‘민·관합동 혈액 수급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의 혈액 수급 위기대응 체계를 신속히 마련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국내 유입으로 인해 혈액수급이 악화되면서 혈액 보유량이 위기대응 매뉴얼의 ‘주의단계’ 기준인 3.0일분 수준까지 낮아짐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조치는 범부처적인 헌혈증진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차원에서 혈액수급 위기에 대응할 혈액사용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토록 한 것으로, 지난 1월 30일 의료기관 혈액 적정사용 요청에 이은 후속 조치이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요청으로 의료기관이 마련해야 할 ‘혈액수급 위기대응체계’의 주요 내용을 보면 대상은 혈액사용량이 연간 1000unit 이상인 의료기관 280여 개소로, 응급혈액관리위원회 구성, 혈액보유량 관리책임자 지정, 혈액보유량 위기단계에 따른 대처계획 수립 등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의료기관은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응급혈액관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응급혈액관리위원회는 부원장급 이상의 병원 운영진, 주요 임상 의료진 및 혈액
2020-02-14 14:11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28명확진환자 격리해제 7명검사진행 692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60300명(사망 1369명) 보고 아시아: 중국 59804명(사망 1367)홍콩 50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3명, 싱가포르 50명, 일본 28명, 베트남 15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8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아메리카: 미국 14명, 캐나다 7명, 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기타: 일본 크루즈 175명 [출처=질병관리본부]
2020-02-14 10:53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019년 경영 실적(별도 기준)을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 52억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14억원으로 별도기준 사상 첫 매출 1조를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 및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미국 수출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나타났다”며 “나보타 소송비용 및 ‘라니티딘’ 식약처 잠정판매 중지 조치 등 비경상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대비 6.9% 성장한 7103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릭시아나, 포시가, 넥시움 등의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가스모틴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의 경우 미국 수출이 본격화 되며 전년 대비 256.4% 성장한 445억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대비 21.3% 성장한 1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5년 연속두자릿 수 성장기조를 이어갔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와 전년 대비 매출이 34% 성장한 임팩타민 등으로 꾸준한 판매 증가
2020-02-14 09:54
건보공단이 축적된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국가건강검진의 효과성을 분석한다. 이와 함께 1차·2차 국가검진을 받지 않거나 민간종합검진을 선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 이유를 분석해 국가검진의 신뢰성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건강검진의 효율적 실시를 위한 심층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 전 사전규격공개했다. 국회나 언론 등이 국가검진 효과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건보공단은 이에 대응할 마땅한 근거자료가 부족했다. 산발적으로 각 검진항목에 대한 성과평가 연구가 있긴 했지만 검진전반에 대한 효과성 연구는 2012년 일반건강검진 효과 평가 이후 없었기 때문. 제3차(2021~2025)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 수립도 얼마남지 않았다. 건보공단은 검진실시 주체기관으로서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제출(보건복지부)을 위해서도 이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는 검진(검사) 항목별 수검여부 및 판정여부에 따른 질환 발생률, 치료율, 사망률, 의료이용 현황 및 의료비 지출 등을 성별, 연령별, 직역별 등으로 분석해 국가검진의 효과성을 분석하게 된다. 아울러 국가검진 사후관리 서비스 전‧후 건강형태 변화 추이를 분석해 효
2020-02-14 06:10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예방 관리 지침에 경악한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대개협은 “최근 질병관리본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감염학회의 명의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관리(의원급 의료기관용)‘가 발표됐다”며 “이 지침은 새로운 전염병과 맞서 싸우며 감염위험의 최전선에 노출이 돼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현실을 무시한 것으로 의사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실망만을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이번 지침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 단체들이 만든 것임이 여실이 들어나는 면피성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다. 대개협은 “이번 지침은 의원급 의료기관이 지키고 싶어도 도저히 지킬 수 없는, 현실을 무시하고 만들어진 지침으로 추후 의료기관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그 책임을 의원급 의료기관에 전가시키기 위한 것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지침의 목적이 전염을 막기 위함이라면서 의원급 의료기관이 지킬 수 없는 것을 규정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대부분 원장 1인과 간호인력 직원이 1~3명이고 공간적으로도…
2020-02-14 05:57
지난 12일 본지에서는 2019년 원외처방액 관련 상위 10개 제약사를 정리해 독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에는 11위부터 20위까지의 원외처방 상위 제약사의 처방액과 품목수를 제공함으로 독보적 제품 등에 대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처방액의 균일화, 동아에스티동아에스티의 경우 5개 제품 중 1개 제품을 제외하고 처방액이 200억원대로 균일한 판매를 보여주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모티리톤(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의 경우 천연물제제 중 가장 높은 250억원의 처방액으로 나타났다. 한편 123억원이 처방된 ‘스티렌 투엑스(위염 치료제)’의 경우 제형 크기 변화에 따라 ‘스티렌’ 처방액이 미포함돼 동아에스티의 발표액(스티렌 204억원)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블록버스터 품목 모두 다케다 제조, 제일약품전체 2개 품목 중 블록버스터 제품 모두 다케다에서 제조했으며 1위는 ‘란스톤 엘에프디티(소화성궤양용제)’로 388억원의 처방액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덱실란트 디알(항궤양제)’이 175억원으로 뒤를 잇고 있다. ◆1위와 나머지 처방액 차이 압도적, 대웅바이오대웅바이오의 경우 3개의 블록버스터 제품 중 1위인 ‘글리아타민(인지개선 치료제)’이 다른 제품과 비
2020-02-14 05:55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참고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보건용 마스크(KF80이상)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자,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 등이 해당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은 마스크 착용 불필요 ▲마스크 사용 시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 알코올이나 손소독제로 씻고 ▲착용 시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게 하며 사용 중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않아야 한다 등으로 이뤄졌다. 의협과 식약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민이 권고사항을 참고해 보건용 마스크를 상황과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0-02-13 18:0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에 편승해 마스크 411만개를 사재기한 A업체(경기도 광주시 소재)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신고가 접수된 후 매점매석대응팀(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A업체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스크를 사들여 411만개(73억원 상당)를 보관하고 있었으며 조사단의 추가 조사 후 고발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부의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및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정상적이지 않은 유통 행위가 근절되고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이 투명해질 수 있도록 범정부 합동단속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식약처와 각 시도가 운영하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신고센터’를 통해 매점매석, 신고누락, 거래량 조작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2-13 16:5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3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등 12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의 시행으로 인한 소비자 혼란 방지를 위해 식야처와 소비자단체가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 운영에 따른 협력방안 논의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추진 관련 협업 확대방안 논의 ▲식∙의약품 안전 관련 소비자단체 요청사항 의견수렴 등이 논의됐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그동안 식의약 안전관련 사건과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자단체의 조언과 협조로 많은 현안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단체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매점∙매석행위 금지를 위해 설치된 신고센터(02-2640-5067/5080/5087)로 소비지단체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당부했다.
2020-02-13 16:54
중증의 척추 측만, 후만증으로 신체의 변형은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던 외국 환자가 국내에서 호흡재활치료를 통해 새 삶을 선물 받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케냐에서 온 레샨(17세, 남). 레샨은 10년 전 부모를 잃은 뒤 한국의 선교사가 맡아 키워왔다. 이 때문에 척추의 뒤틀림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도 알지 못한 채 심해지는 증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다. 레샨은 심한 척추 측만과 후만으로 인해 신체의 변형뿐만 아니라 흉곽 공간이 좁아져 심장과 폐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제 자리에 있지도 못한 상태였다. 한국에서 검사한 폐 기능은 정상인의 30% 정도. 레샨을 진료한 최원아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그 상태로 두면 수년 내 호흡부전으로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샨은 치료를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의 지원으로 작년 10월 한국을 찾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척추 측만증 수술 가능성을 알아봤으나 약해진 폐 기능으로 인해 전신마취를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다. 절망의 순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소장 강성웅)가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호흡재활치료를 통해 호흡만 원활하게 해주면 생명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2020-02-13 10:3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9년 하반기 ‘의약품 출하시 일련번호 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사는 평균 보고율 99.4%, 도매업체는 평균 보고율 92.1%로 나타났다. 제조·수입사 출하시 일련번호 보고율 95% 이상인 업체는 286개소(94.7%)이고, 95% 미만인 업체는 16개소(5.3%)이다. 또한 일련번호 보고율 100%인 업체는 259개소(85.8%)이고, 100%를 3회 이상 미달성한 업체는 8개소(2.6%)이다. 도매업체 출하시 일련번호 보고율 55% 이상인 업체는 2763개소(98.9%)이고, 55% 미만인 업체는 31개소(1.1%)이다. 의약품 출하시 일련번호 보고율이 행정처분 의뢰 기준에 미달한 업체는 제조·수입사 23개소, 도매업체 31개소이다. 심평원에서는 행정처분 의뢰 대상 업체에 대해 2월 26일까지 소명기회를 부여하며, 소명내역을 검토한 후 행정처분 의뢰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소명방법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biz.kpis.or.kr) 공지사항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우편(강원도 원주시 혁신로 60,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또는 팩스(033-811-7439)로 제출하면 된다.
2020-02-13 10:13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28명확진환자 격리해제 7명검사진행 670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45143명(사망 1115명) 보고 아시아: 중국 44653명(사망 1113)홍콩 49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3명, 싱가포르 47명, 일본 28명, 베트남 15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8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아메리카: 미국 13명, 캐나다 7명, 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8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기타: 일본 크루즈 175명 [출처=질병관리본부]
2020-02-13 10:13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연간 재무성과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6122억, 영업이익은 44.5% 증가된 570억원, 당기순이익은 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0.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매출액의 경우 전문의약품(ETC),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전 부문이 성장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의 경우 전 부문의 고른 성장과 1회성 수수료 수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뉴로보의 미국 나스닥 상장에 따른 평가 차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R&D부문의 주요 파이프라인도 순항 중인 것으로 전했다. DA-9805(파킨슨병 치료제)는 미국 임상2a상이 완료됐으며 미국 뉴로보에 라이선스 아웃한 DA-9801(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은 미국 임상3상이 준비 중이고 DA-1241(당뇨병치료제)은 미국 임상1b상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DA-8010(과민성방광치료제)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내 임상2상 완료가 될 것으로 보이며 DA-5207(치매치료제)도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임상1상 완료가 예상되며 인도의 경우 이미 임상1상 IND 승인이 됐다고 설명
2020-02-13 10:12
의협이 마스크 무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대해 의료기관 종사자는 반드시 상위 우선순위로 넣어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정례브리핑 자료를 통해 원유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의견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원 의원이 발의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은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의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배포하는 규정을 신설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에 대해 의협은 한정된 자원으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우선순위 설정과 자원대비 효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개정안은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 65세 이상의 노인 등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상 배부하도록 하고 있으나, 의협은 감염병 유행시 마스크 사용이 우선시 되는 곳이 ▲호흡기 질환 환자 ▲의료기관 종사자 ▲전파확산 우려가 높은 곳의 종사자라는 의견이다. 의협은 “호흡기 전파 감염 발생 시 지역사회 내 전파차단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사람들이 대상이 돼야 한다”며 “방역의 효율성, 비
2020-02-13 06:00
유비스트에서 발표되는 ‘제조사 기준 제약사별 원외처방액’은 각 회사가 거둔 판매 성적 뿐만 아니라 다음해의 성장가능성을 짚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제약계 뿐만이 아닌 관련 업계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9년 원외처방액 관련 상위 10개 제약사를 정리해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편집자 주] ◆원외처방 제약사 1위로 블록버스터 품목은 12개, 한미약품조사 결과 원외처방 상위 제약사 1위가 한미약품인 만큼 블록버스터 품목도 12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권을 차지한 ‘로수젯(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고혈압 치료제)’의 경우 처방액은 각각 772억원, 740억원을 차지해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상위에 속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지장애 개선제가 강세, 종근당종근당의 경우 블록버스터 품목은 9개로 가장 처방액이 높은 품목은 ‘종근당 글리아티린(인지장애 개선제)’이며 722억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딜라트렌(고혈압 치료제)’가 565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제네릭을 제친 최고의 오리지널 ‘리피토’, 화이자전체 8개의 품목 중 1위는 ‘리피토(고지혈증 치료제)’로 처방액은 1762억원으로 원외처방…
2020-02-13 05:52
발사르탄 사건 등 의약품 사용 관련 피해나 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피해구제는 충분치 않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피해구제 급여 지급결정 불복절차 개선, 피해구제급여 지급방식 다양화, 핵심개념의 법제화, 책임준비금 제도도입 등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관련 피해구제제도 개선방안 연구(황의관)’ 보고서를 공개했다. 오늘날 의약품은 대량생산 돼 유통되고 있으며, 의약품 소비과정에는 다양한 주체가 간여돼 의약품에 따른 피해는 복잡성과 함께 대규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의약품의 특성을 반영, 약사법에서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를 2014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황의관 박사는 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의 개선방안을 크게 법제도와 재원확보로 구분해 제시했다. 먼저 법제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피해구제급여 지급결정과 이의 불복수단에 관한 사항, 주요 개념의 명문화, 피해구제급여 종류 및 지급방식의 다양화 문제 등이 있다. 황 박사는 “약사법 상 재결정 요청제도는 이의신청제도에 해당된다. 하지만 행정객체인 피해구제급여 신청자는 재결정을 요청
2020-02-13 05:43
최대잠복기간인 14일이 지나 17일만에 확진된 '코로나19' 감염 사례(28번 환자)와 관련,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서 정확한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의협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나요?’라는 제목의 홍보물을 KMA 코로나팩트 앱에 게시해 검사가능기관, 하기도 및 상기도에서의 검체 채취방법, 유의사항, 검사시간 등의 정보를 의료인 및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그림을 곁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의협은 “정확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위음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양의 검체를 채취하는 등 올바른 방법으로 검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검체 채취시 반드시 멸균된 플라스틱 면봉을 이용해야 하며, 바이러스들이 세포 안에서 증식하므로 환자가 다소 불편해하더라도 충분한 점막세포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검사 의료기관은 수탁검사기관 8개소, 의료기관 38개소이며, 보건소 검체 채취가능 기관은 124곳이다.
2020-02-12 15:27
강원대병원은 강원대학교 기숙사 내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11일부터 강원대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는 감염 유행국가 유학생 약 430여명(신입생 포함)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첫날에는 기숙사 입소학생 19명 등 총 20명의 유학생이 검사를 받았으며 12일에는 기숙사의 수용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소속 감염내과 전문의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원대병원은 강원대와 함께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검사 대상과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캠퍼스 내부와 지역사회에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기관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전용덕 감염관리실장은 “전수검사 이전부터 개별 유학생들의 선별진료소 방문이 이어졌으나 개강을 앞둔 시기에 증상을 모르고 지내던 감염자가 지역사회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강원대의 개강연기에 맞춰 유학생 검사 계획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병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코로나19 대응 TFT 운영을 시작으로 권역 내 의심환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수용해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는 병원 내 자체 검사 능력을 확보하고 검사가 필요한 내원객에게 신
2020-02-1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