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기도(아주대학교 병원) 닥터헬기의 운용 사업자로 공모를 거쳐 (주)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준비기간을 거쳐 8월 말 운항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7번째 닥터헬기 운용 지역으로 2018년 5월에 선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는 24시간 운항의 안전성 확인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협업하여 구조활동을 실시하는 시범사업을 준비해왔다. 기존 닥터헬기 운용 지역은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이다. 기존 닥터헬기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주간(일출~일몰)에만 운용하였으나 경기도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24시간 출동하는 시범사업을 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4시간 운용의 안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도 닥터헬기는 구조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구조구급대원(소방대원)이 함께 탑승하여 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조대원 6명이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파견되어 24시간 출동 대기하게 된다. 경기도(아주대학교 병원)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우선 기존 닥터헬기 보다 크고 더 멀리 운항할
2019-05-31 09:57
GC녹십자의 글로벌 전략 품목인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가 중국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0일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품목허가 신청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진에프는 지난 2010년GC녹십자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방식A형 혈우병치료제다. 제조 공정 상 혈장 유래 단백질을 쓰지 않아 높은 안전성을 자랑을 한다. 회사 측은 발 빠른 전략적 판단 덕분에 그린진에프의 중국 시장 진출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지난 2016년 사업성 저하 등을 고려해 미국 임상을 중단하고, 혈우병치료제 성장 잠재성이 큰 중국시장에 집중해왔다.20년이 넘는 GC녹십자의중국 혈액제제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역량을 고려했던 결정이다.이후 ‘그린진에프’의 중국 현지 임상은 희귀질환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계획된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그린진에프가 허가되면 GC녹십자의 중국 혈우병치료제 시장 공략에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GC녹십자의 중국법인인 GC차이나(GC China)가 혈장 유래 A형 혈우병치료제의 판매를 통해 쌓은시
2019-05-31 09:37
첫 단추의 잘못은 왜곡된 의료전달체계이고, 여기서 의료인력이나 건보수가 문제 등 모든 게 기인한다. 대학병원도 환자쏠림으로 한계치를 넘어 건강하지 못한 비만단계에 있다. 대한중소병원협회가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의 토론회에서 ‘의료전달체계와 의료인적자원관리의 문제점’을 주제로 발제한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이 이 같은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어진 패널토론과 플로어 발언에서는 의료전달체계의 왜곡을 해결하려면 작년 초에 결렬된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을 재논의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종훈 병원장은 환자쏠림으로 대학병원도 우울하다고 했다. 박 병원장은 “중소병원장들은 오해한다. 대학병원장인 제가 좋을까? 처음엔 제가 경영에 타고난 재주가 있는 줄 알았다. 환자가 미어터졌다. 작년 가을이었다. 역대 사상최고의 진료수입을 올렸다.”면서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기쁘지 않고 걱정됐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환자로 인해 내 삶은 우울하다.’ 이런 글이 병원 홈페이지 익명 게시판에 올라왔다. 직원들 동요로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많은 환자가 몰려올 거에 준비돼있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 원장인 저도 굉장히 우울하고 잠
2019-05-31 06:00
발의된 지 불과 하루 만에 폐기돼 논란이 일었던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수술실 CCTV 설치법'이 다시금 등장했다. 이에 힘입어 30일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수술실 CCTV, 국회는 응답하라!' 토론회에서는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한 시민단체와 의료계의 열띤 찬반 공방이 벌어졌다. / 발제에 나선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수술실 CCTV 시범운영이 도민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점을 언급하며, 수술실 CCTV 설치의 제도화를 주장했다. 반면, 이세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기획이사는 수술실 CCTV가 의사의 방어 수술과 영상 유출, 환자와 의사 간 불신 등을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 메디포뉴스는 앞서 소개한 두 발제자를 비롯해 이날 토론에 참여한 찬반양론의 입장을 각각 정리했다. [편집자 주] ◆ CCTV 영상유출 예방 위한 관리 규정, 의료법에 신설해야!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지난해 9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천 명 대상으로 실시한 수술실 CCTV 도입 여론조사 결과, 무려 91%가 CCTV 설치에 찬성했으며 87%는 수술을 받는 경우 촬영에 동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수술실 CCTV는 의료사고와 성희롱,…
2019-05-31 05:50
바이오 분야가 고령화∙감염병 등으로 증가하는 사회비용을 해결할 대안으로주목 받고 있다. 국내 바이오 산업에서 의약품 분야는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연구환경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이에 따라 관련 법 개정으로바이오의약품 개발 분야 생태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두병 연구전략본부장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신약개발 연구촉진 및 바이오경제 혁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이 같이 밝혔다. 오 본부장은 “인구고령화, 감염병등으로 사회적 비용 문제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바이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바이오는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이며, 고품질 일자리 창출과도직접 연결돼있다”고 운을 뗐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의료비의 비율은 2020년 11.5%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국내에서 감염병이 3개월 유행할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손실을 20조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GDP가 1.31% 포인트 하락하는 것과 같은 충격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인류난제인 질병과 식량부족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대로 바이오 분야는20
2019-05-31 05:40
지난달 논란이 된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심의와 관련해 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가 정부 정책 결정을 관철하기에 유리한 구조라는 시민사회 지적이 제기되면서, 건정심 개편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건정심 역할과 권한 조정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건정심은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을 비롯해 요양급여 기준 · 비용, 보험료율 등 건강보험 정책에 대한 심의 · 의결 권한을 가진 기구이다. 그러나 시민사회는 건정심이 가진 과도한 권한 및 위원 구성 문제로 정책 결정의 정당성 ·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을 제기해왔다. 이에 이 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건정심 역할을 건강보험정책에 관한 주요 정책사항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으로 축소하고 △기존 건정심에서 수행하던 요양급여 기준과 약제 · 치료재료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심의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평가위원회에 위임하며 △수가 및 보험료율 결정은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수가및보험료조정위원회'를 설치해 협상 당사자가 합리적으로 수가 및 보험료율을 체결 · 조정하도록 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중
2019-05-30 21:22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신약개발 연구촉진 및 바이오경제 혁신을 위한 국회토론회’를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개회사 ▲발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민 과학기술정보통신특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자리는 바이오경제의 해외전략, 생명공학육성법 개정, 신약개발 현황 등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며 ”정부와 민간기업이 힘을 합쳐 미래 가치를 키워내고 스타기업을육성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가 바이오 분야 전체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바이오 분야 모두가 공동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신뢰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19-05-30 14:12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건강보험 청구자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자료, 건강검진자료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발굴한다. 지역자원을 집중 투입하는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6월부터 시작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 지역에서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한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이하 ’실증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 실증사업의 대상자 유형 및 서비스 제공모형) 실증사업은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노화(Healthy Ageing in Place)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과학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지역사회의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모형을 개발‧실증하고 보완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청구자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자료, 건강검진자료 등 우리나라의 고유한 전 국민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건강관리 대상자를 발굴한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했다. 선도사업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 주민등록지를 둔 노인과 장애인 중 서비
2019-05-30 12:25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이 지방중소병원장들의 의료인력 부족 등 경영상 애로는 절규와 좌절에 가깝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건의료인력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중소병원협회가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환자쏠림 의료인력부족 문제 등으로 지방중소병원장의 호소는 절규에 가깝다. 많은 분이 좌절하고 있다. 그러나 희망을 본다. 여러분을 보면서 용기를 가진다. 대한병원협회가 '의료인력수급 개선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희망을 갖는다. 의료인력 쏠림 당사자인 간호협회장, 각 직능단체회장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는다. 국회의원 공직자를 보면서 의료인력 문제 해결에 믿음 갖는다."고 말했다. 인력부족 문제가 왜 생겼는지 심화 원인이 무엇인지 모두 다 알고 있다면서 입학정원 확대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의료인력 문제 등 경영상 애로의 해결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안다. 문제의 원인이 복잡 다양하고 양면적이다. 한두 가지 방법으로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순간 중요한 것은 실천의 의지다."라고 했다. 정 회장은 "정책 법 제도를 현실화해야 한다. 축구
2019-05-30 12:01
종근당(대표 김영주)은서울 신라호텔(28일)과 수원 라마다 호텔(29일)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인지장애 개선제 ‘종근당 글리아티린’의알츠하이머 악화 지연 효과를 입증한 장기 임상결과를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탈리아 카멜리노대학 아멘타(Amenta) 교수가참석해 연구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글리아티린 임상시험인 아스코말바(ASCOMALVA) 연구책임자다. 아스코말바에서는 도네페질과 글리아티린 주성분인 '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에미치는 효과가 측정됐다. 연구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됐다. 연구에는 허혈성 뇌손상과 알츠하이머를 동반한 59~93세 환자들이참여했다. 연구진은 이들을 도네페질 단독투여군과 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군으로 분류해 인지기능 변화와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추적 관찰했다. 환자의 이상행동반응과 환자보호자의 스트레스도 함께 측정했다. 3년 중간분석 결과, 기준치대비 인지기능 평가지수(MMSE,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변화는 병용투여군-2점, 단독 투여군은 -5점이었다. 알츠하이머병 악화를 의미하는 ADAS-cog 점수는 단독투여군이 15점 이상 상승
2019-05-30 10:52
"수술실 CCTV 설치는 결국 불신에서 시작됐다." 30일 오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수술실 CCTV, 국회는 응답하라'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 같이 말했다. 금일 토론회는 수술실 CCTV 설치의 공론화를 논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원활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환영사에서"수술실 CCTV 설치는 과도기적인 문제"라면서, "환자가 의사를 신뢰할 수 있게 되면 굳이 CCTV를 찍지 않아도 될 거다. 이는 결국 의료인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길이 된다."며, CCTV 설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해 시범 운영했고, 도민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 달부터 경기도의료원 전체로 설치를 확대했다. 운영 시작 단계에서는 약 55%의 환자가 동의해 영상을 촬영했으며, 최근에는 66%까지 올라갔다. 도민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약 91%의 도민이 CCTV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지사는 "물론 의료계 반대의견도 상당하다. 의사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있으며, 그 걱정에는 상당히 납득할만한 점도 있다."며, "수술실 CCTV 설
2019-05-30 10:47
대한중소병원협회가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조연설 5G 미래의 의료 ▲강의 신포괄수가사업의 중소병원 검토사항 A to Z ▲토론회 의료전달체계와 의료인적자원관리의 문제점 ▲제13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 ▲정기총회 2018년도 결산 승인 및 2019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 승인 ▲중소병원인의 윤리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정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선택진료비 개편, 상급병실료 급여화 등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과 무너진 의료전달체계로 인하여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병원이 무너져 가고 있다."면서 "이에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 속에서 중소병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미래를 향해가는 병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중소병원이 향후 준비해야 할 검토사항 및 의료전달체계 속에서 중소병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나아가 의료인력 부족 문제도 함께 고민해 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했다.
2019-05-30 10:14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2019년 1분기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전문조사기관인 IMS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기준트레시바는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31.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2위(31.2%)를 0.6% 차로 제치고 1위를차지했다.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는1일1회 투여하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으로 약효가 42시간 이상 지속된다.제1형 및2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규칙적으로 인슐린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한데,트레시바는 체내 주사 시‘멀티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한다.이를 통해 혈당 변동폭을 최소화해 기존 기저 인슐린 대비 야간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췄다. 또 트레시바는25시간의 긴 반감기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혈당조절을 돕는다.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할 수 있는 유연성(최소8시간의 투여 간격 권장)도 가지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트레시바의효과·안전성에 대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신뢰가 반영된 매우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2019-05-30 10:14
'심각한' 수치의 밴딩(Bending, 추가 재정분) 폭으로 인해 수가협상이 큰 난항을 겪고 있다. 29일 2차 수가협상을 마친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김경호 보험부회장은 이번 밴딩폭에 대해 "1조 원 돌파는 꿈나라 얘기"라고 발언해, 공급자 측에 매우 불리한 수치임을 암시했다. 김 부회장은 "공단이 협상을 원활히 진행하기 힘들 정도로 재정운영소위원회(이하 재정소위)가 상당히 빡빡하게 나오는 것 같다."며, "들리는 바로는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건강보험 재정에 위기의식을 느껴 변화들을 강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듯싶다."고 말했다. 협상에서는 1418 중장기 보장성 강화 계획에서 한의계가 소외돼 수진자가 상당수 감소한 점을 어필했다고 했다. 수가인상률에 대해서는 "작년에는 호기롭게 31%를 말했는데 올해는 내부 분위기가 심각해 호기를 부릴 때가 아닌 것 같다."고 짧게 덧붙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수진 보험이사도 2차 협상 후 낮은 밴딩폭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김 이사는 "밴드 규모가 상당히 적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이 상태에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며 협상을 진행해야 할지 의문이다."라면서, "금일 협상에서는 밴드가 줄어든…
2019-05-30 10:13
강청희 공단 급여상임이사가 병협 2차 수가협상에 앞서 낮은 밴딩 폭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고개를 숙였다. 강 이사는 이번 밴드 규모를 '기대에 전혀 접근하지 못한 수치'라고 표현하며, 이로 인해 협상이 큰 난관에 부딪힐 거라고 전망했다. 앞서 2차 협상을 진행한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김경호 보험부회장이 "밴딩 폭 1조 돌파는 꿈나라 얘기"라고 발언한 만큼, 공급자 측에 매우 불리한 수치의 밴딩(Bending, 추가 재정분)이 제시된 것으로 예상된다. 전 유형 결렬이라는 초유의 사태도 우려했다. 강 이사는 재정운영소위원회(이하 재정소위)의 최종 밴딩 결정에 따라 이번 협상을 보건복지부로 넘길 수도 있다고 말을 흐렸다. 29일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 2차 협상 직후 강 이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출입기자협의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복잡한 심경을 내보였다. 강 이사는 "공급자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밴딩으로 결렬이 불가피할 경우 공단 협상단은 어떻게 향후 협상을 지속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31일 재정소위 밴딩 결정에 따라 이번 협상을 보건복지부로 넘기는 방안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했다. 강 이사는 "밴드 내에서 협상
2019-05-30 06:00
지난 25년간 미국에서 신속 허가된 항암제 적응증 10개 가운데2개만이 확증시험(Confirmatorytrial)에서 생존율 향상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퀸즈대 종양학과 Bishal Gyawali 교수팀은 이런 내용을담은 연구결과를 JAMA Internal Medicine에 29일(한국시간) 게재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무진행생존기간(PFS) 등 대체지표(surrogate measure)에서 유효성을보인 시험약을 신속 허가하고 있다. 이렇게 허가된 제품은 향후 확증시험을 통해 실제 임상적 유의성을증명해야 한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FDA는 1992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항암제 64개 제품의 93개 적응증을 신속 허가했다. 이 가운데 확증시험에서 전제생존기간(OS)의 유의한 향상이 입증된적응증은 19개(20%)였다. 다른 대체지표에서 효능이 나타난 적응증은 20개(21%로 조사됐다. 허가전 임상의지표를 확증시험에서 보다 향상시킨 적응증은19개(20%)였다. 이 기간 동안 확증시험에서 유의성 입증에 실패해 허가 취소된 적응증은 5개(5%)였다.제넨테크의 아바스틴(성분명:베바시주맙, 제약사:로슈) 사례를 들 수 있다. 아바스
2019-05-30 05:50
개원가에서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복귀해서 개원가를 위한 활동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의협은 아직 건정심 구조 개선 법안 발의만으로는 부족하며 복귀 시점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29일 의협 박종혁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 개원가에 따르면 의협이 건정심에 탈퇴(사실상 회의 불참) 한 이후 지난 1년 넘게 개원가에 불리한 건정심 논의와 결의가 있었고, 탈퇴의 이유인 건정심 논의구조와 저수가에 대한 언론 정부 국회 등 관계요로에 문제점도 충분히 전달된 만큼 이제는 건정심 안에 들어가 개원가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26일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 김동석 회장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협의 건정심 복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회장은 “현재 의협의 건정심 탈퇴가 1년 가까이 됐다. 대개협은 건정심 탈퇴뿐 아니라 정부와의 대화 단절도 지지했다. 그간 건정심 탈퇴와 대화단절로 의료계의 힘든 상황을 잘 표현했다고 본다. 특히 건정심 구조개혁 법안이 진행(윤일규 의원이 지난 3월4일 건정심 구조 개선을 위한 건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중이다. 이제는 대개협 회장으로서 건정심…
2019-05-30 05:40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산부인과 의사들은 최근 국회에서 발의 하려는 수술실 폐쇄회로(이하 CCTV) 설치 의무화법에 대하여 반대 의사를 천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1일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대표 발의한 의료법 제26조의2 신설 및 제90조 개정안에서 환자의 알권리를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안 의원은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와 보호자의 알권리 확보와 더불어 의료분쟁의 신속·공정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라며 "불법 의료행위는 물론 의료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수술 등의 의료행위인 경우에는 의료인이나 환자 등에게 동의를 받아 해당 의료행위를 영상정보처리기기로 촬영하는 것을 의무화함으로써 의료사고 발생 시 촬영 자료를 이용하여 의료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의사들은 자존감이 무너졌으며 장기적으로 국민건강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히 우려된다. 특히 여성의 건강을 담당하는 산부인과 의사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법안
2019-05-30 05:30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고 지난 3월 경 언론사측에 제보한 간호조무사 A씨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29일 형사고발했다."고 당일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는 "공익제보라는 이유로 환자 정보가 누설되는 일이 계속된다면 의료기관과 환자 사이의 신뢰관계는 더 이상 존속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형사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의료직 종사자가 환자의 비밀을 수호할 의무는 기원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와 1948년 제네바 협약에 근거한 절대적인 사명이다. 의료직 종사자에게 환자의 진료정보란 천주교 신부에게 있어 신도의 고해성사와 같이 양심을 걸고 수호해야 하는 소중한 가치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고발인의 행위는 거짓으로 공익신고제도를 악용한 정말 질나쁜 행위다.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사기질이며 공익 신고자체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하시켜 좋은제도를 그 근본부터 망가뜨리는 행위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성형외과에서 2016년 1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2019-05-29 16:23
지난 5월 21일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의사협회가 국회 등에 반대 의견을 제출키로 했다. 29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정례브리핑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21일 안규백 의원은 대표 발의한 의료법 제26조의2 신설 및 제90조 개정안에서 환자의 알권리를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안 의원은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와 보호자의 알권리 확보와 더불어 의료분쟁의 신속·공정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라며 "불법 의료행위는 물론 의료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수술 등의 의료행위인 경우에는 의료인이나 환자 등에게 동의를 받아 해당 의료행위를 영상정보처리기기로 촬영하는 것을 의무화함으로써 의료사고 발생 시 촬영 자료를 이용하여 의료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의협은 수술실 CCTV 설치는 이상적인 수술환경이 아니라고 반대했다. 의협은 "의사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하여 사람의 신체에 대한 침습적인 의료행위를 수행하며, 이러한 의료행위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의사는 의학적 원칙에 따라 숙련된 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을 바탕으로‘고도의 주의 의
2019-05-29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