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엄마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정착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와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항원차단제 ‘알러지컷’의 홍보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먼저 바이오가이아 부스에서는 베이비드롭, 이지드롭, 가스트러스, D3츄어블정 등 바이오가이아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는 전문 상담사가 배치되어 유산균과 제품에 대한 Q&A를 진행하며, 상담만 받아도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10일치)를 제공한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 예방제인 알러지컷 부스에서는 알레르기 관련해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을 받은 모든 방문객에게는 황사마스크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베페 기간 한정 특별한 조건으로 바이오가이아 전제품과 알러지컷을 구매할 수 있으며,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70명에게는 대형 브랜드 쇼핑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바이오가이아와 알러지컷 부스는 각각 B홀 A220과 B홀 A216에 있다.
2018-02-08 15:30㈜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7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18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인문고전으로 펼쳐보는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주제로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 의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가졌다.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한양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두 자리수 성장을 이뤘으며 연초 목표한 여러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하자는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라는 경영 슬로건 하에 저를 비롯한 1,700여명의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으며, 여기 계신 유한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는 유한 계열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기
2018-02-08 15:30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전했다. 특히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바이오코리아’ 중 의약품 신산업 활성화, 신규 개방형 혁신 모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행사에 3 기관이 적극 참여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세 단체와 종근당, 다이이찌산쿄, 머크(주),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먼디파마, 세엘진, 릴리, 샤이어 등은 제약산업 발전과 아울러 국내·외 제약기업과 연구자(연구중심병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가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한 관련 성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외 제약사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장인 ‘KPAC 2018’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행사이며, 연구중심병원 협의회는 처음으로 참여했다. ※ 행사 참여 및 전시신청
2018-02-08 15:29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제3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6년 5월~2017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470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지 평가를 진행했다. 대상은 진단받은 후 약제 처방을 받으면서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전신스테로이드를 요하는 입원치료를 받은 기왕력이 있는 40세 이상의 환자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을 평가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평가결과 89.64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88.96점) 및 전체 평균(60.91점)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받았다.지난 1차, 2차 평가에 이어 이번 3차 평가까지 3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만성적의고 진행성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
2018-02-08 11:51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6일 종양변이부담(Tumor Mutation Burden, TMB)이 높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 CheckMate-227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용요법을 화학요법과 비교·평가한 결과,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으로 치료한 종양변이부담이 높은(10 mutation/megabase 이상)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은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1차 유효성 평가지수(co-primary endpoint)인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을 입증했다. 종양변이부담은 파운데이션 메디슨사社(Foundation Medicine)의 파운데이션원 진단법(FoundationOne CDx)으로 측정했으며, 자료모니터링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는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의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구를 계속할 것을 권고했다.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옵디보 3mg
2018-02-08 11:51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월8일 오전 7시 인터컨티넨탈호텔 지하 1층 알레그로에서 제2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김승열 사무총장 선임과 이성규 기획위원장 겸 정책위원장의 보직변경 등에 관해 보고했다. 홍정용 회장은 “대관업무 강화를 위해 사무총장을 영입했으며 최근 병원계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자 임원 보직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회무보고에서는 오는 6월 예정인 의료관련 감염 종합대책 마련과 관련해 전국 실태조사(2∼3월) 실시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각 지자체의 가스, 건축, 소방분야 등에 대한 민관합동 현장방문 점검 및 자율 점검에 대비해 회원병원들의 사전준비를 당부했다. UAE방문단의 두바이 국제의료기기박람회 참관 및 K-Hospital Fair 홍보 활동과 왕립 쉐이크 칼리파병원 견학 등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토의사항에서는 탄탄병원(병원장 김경천)과 성남사랑의병원(병원장 김재민)에 대한 정회원 입회 등을 승인했다.
2018-02-08 10:27학교법인 인제학원(이순형 이사장)은 "산하의 5개 백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6년도 3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중 만성폐쇄성폐질환약을 사용하고 외래진료가 2회 이상인 환자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진료가 있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있는 환자를 진료한 6,4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3개의 평가 지표를 분석했다. 각 백병원은 서울백병원(90.87점), 부산백병원(86.99점), 상계백병원(81.31점), 일산백병원(85.93점), 해운대백병원(83.19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60.91점을 훨씬 웃도는 종합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서울백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평균점수인 88.96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만성폐쇄성폐질환 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종합병원 평균은 75.12점이다. 적정성 평가 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나뉘며, 이번 3차 평가에서는 전체 6,470개 기관 중 1,4
2018-02-08 10:16셀트리온 그룹 서정진 회장은 현지시각 기준 8일과 9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2018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2018 Celltrion Healthcare International Summit)’에 참석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은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 임원들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한 자리에 모여 바이오시밀러 판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초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셀트리온이 개발ㆍ생산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ㆍ바이오가랑(Biogaran)ㆍ오라이온(Orion)ㆍ컨 파마(Kern Pharma) 등을 비롯해 아시아ㆍ중동ㆍ중남미 지역의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Nippon Kayaku) ㆍ히크마(Hikma) 등 총 25개 글로벌 파트너사 CEO 및 고위임원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지난해 글로벌 진출 및 판매 성과를 분석하고, 올 상반기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2018-02-08 10:09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경부암, 전형적 호지킨림프종 및 요로상피암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8일 전했다. 이로써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흑색종을 비롯한 총 5개 암종에서 8개 단독 및 병용 요법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키트루다'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진행이 확인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불응성이거나 3차 이상 치료 이후 재발한 전형적 호지킨림프종, ▲시스플라틴 기반 항암화학요법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진행이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백금 기반의 수술 전 또는 후 보조요법 치료 12개월 이내에 진행이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 이번 승인은 각 암종에서 '키트루다'의 효능을 평가한 4가지 임상연구 결과(KEYNOTE-012, KEYNOTE-087, KEYNOTE-052, KEYNOTE-045)에 근거했다. 특히 회사 측은 "요로상피암 허가의 바탕이 된 K
2018-02-08 10:098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대한의사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이 기각된 것과 관련,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정당성을 확인시켜준 정의로운 판결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7일 서울고등법원은 의사협회가 과징금 10억원 처분이 부당하다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기각 판결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정의로운 판결이다. 즉각적인 후속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6년 10월, 공정거래위원회는 한의사에게 혈액검사 의뢰와 초음파영상진단장치 판매를 거부하라는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사협회에 과징금 10억원과 시정명령을 내린바 있다. 대한의원협회와 전국의사총연합에는 각각 과징금 1억2000만원과 1700만원을 결정했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는 보도자료에서 “본 사건은 의료 전문가 집단이 경쟁 사업자인 한의사를 퇴출시킬 목적으로 의료기기 판매업체 및 진단검사 기관들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제약하고 이로 인해 경쟁이 감소하는 등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엄중 조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국민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2018-02-08 10:06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한종현)는 7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음성꽃동네’에 사무용 가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무용 가구 기부는 사회복지시설의 열악한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말 사회복지시설 이천 ‘성애원’에도 사무용 가구를 기부했다. 기부된 사무용 가구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의 사무실 이전 및 통합으로 발생한 여유 사무용 서랍장, 의자, 회의 테이블 등을 정비한 것으로 음성꽃동네 산하 노숙인요양원 요한의집에 전달됐다. 음성꽃동네는 1976년 오웅진 신부가 걸인을 구제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노숙인요양원, 정신요양원, 재활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의탁 노인, 심신장애자, 노숙자 등과 수도자, 자원봉사자들이 살아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에 지
2018-02-08 09:42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규제혁신 간담회’에 류영진 식약처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를 비롯 식품, 의료기기, 제약분야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업계에서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전자파 국제표준 개정에 따른 중소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인허가 지원 확대 ▲영양성분 표시 오차에 따른 행정처분기준 합리화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기능성화장품 심사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혁신에 대한 건의와 답변으로 이뤄진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늘 건의된 과제와 제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에서 나오는 생생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지원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으로 선진화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8 09:42태남생활건강㈜이 ‘밀크바오밥 브랜드’를 2018년 오프라인 시장에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태남생활건강은 “밀크바오밥은 이미 온라인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유통시장에서 고객들의 인정을 받아 다수의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어 오프라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라고 했다. 밀크바오밥 브랜드는 화장품 라인인 성인용 헤어바디 제품과 영유아용 베이비 및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위생용품인 라인인 물티슈를 가지고 있다. 이미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6개 백화점과 스타필드 고양 및 하남에 진출 했고,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티몬 팩토리 위례신도시에 진출하면서 큰 가능성을 엿보았기 때문이다. 태남생활건강 브랜드영업팀 심정환 팀장은 “밀크바오밥이 온라인 유통시장 쿠팡 등과 같은 소셜커머스에서 판매1위를 다수 달성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밀크바오밥 브랜드제품을 많이 접해보시기를 바란다. 현재 유수의 드럭스토어 진출계획을 확정했고, 곧 결과를 볼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밀크바오밥 브랜드는 지속적인 R&D를 통하여 2018년 신제품 및 제품라인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층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2016년,
2018-02-08 09:14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컨디션 출시 25주년 기념 컨디션 마시고 스팅어 타고 씽!’ 이벤트 (이하 ‘고고씽 이벤트’)의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의 1등 경품인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에게 돌아갔다. ‘고고씽 이벤트’는 1992년 ‘컨디션’을 출시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CJ헬스케어가 25년간 컨디션을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 해 10월부터 약 2개월 여간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에서 2,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기아 스팅어 외에도 5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영화관람권, 컨디션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에 당첨됐다. CJ헬스케어는 헛개컨디션 뿐만 아니라 컨디션 환, 컨디션레이디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인 컨디션CEO 등을 연이어 내놓으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가수 김건모를 내세운 컨디션CEO의 CF를 방영하며 새해부터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주헌 CJ헬스케어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컨디션이 숙취해소음료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2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2018-02-08 09:03한국 엘러간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자사의 지방개선 제품들을 선보이며, 2018년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엘러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간담회를 열고 엘러간 비전과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엘러간은 2017년 기준 연간 159억 달러의 글로벌 매출 규모를 가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현지 법인을 갖춘진출해 있는 글로벌 제약사로, 총 7개 부문의 사업부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주력 분야는 안과, 보톡스, 그리고 메디컬 에스테틱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3개 부문 사업부에서 5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 나타내 연 800억 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며,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엘러간의 9개국 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엘러간 김은영 총괄 대표는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신제품과 소비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인 것이 한국을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엘러간이 두 자릿수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엘러간 본사가 발표한 2017년 4분기 보고서를
2018-02-08 09:00지난해 12월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대응과 관련해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간호사, 전담전문의 등의 인력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수가로 지급할 방침임을 밝혔다. 그런데 수가만으로 의료기관 공공성 혹은 투입된 자원이 의도된 대로 사용될 수 있는지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수가 이외의 정책도 동시 고려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전문가의 지적이 이어졌다.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집단사망사건,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일 교수가 '이대목동병원 사건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주제로 발제했다. 이상일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사망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며, 과거에도 유사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했지만, 그냥 지나갔을 것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병원은 절대 안전한 곳이 아니다.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약 6천여 명인데, 연간 의료사고 사망 환자 수는 1만 9천 명 정도로 세배 규모다. 그런데 의료사고의 예방 가능성은 43.5%로, 노력 시 의료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과 같은 의료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2018-02-08 06:00대한의사협회 현지조사대응센터는 지난해 총 473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현장 방문 지원을 20회 제공하는 등 현장조사 및 방문확인의 종합 민원 센터 역할을 수행했다. 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현지조사와 방문확인으로 인한 회원의 피해 방지와 실질적 권리구제를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조사 대응 센터의 활동상을 담은‘2017년 현지조사 대응 센터 연례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지조사대응센터의 민원 처리 현황 중 조사기관별 민원은 보건복지부 현지조사가 약 50%, 건강보험공단의 방문확인이 약 40%, 건강보험심평원 관련 민원이 약 5% 정도를 차지했다. 민원 발생 시점 기준 조사 진행 사항은 조사 이후의 민원 발생 비율이 약 50% 정도를 차지하여, 현지조사 및 방문확인 이후의 진행사항이나 대응방안에 대한 민원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연례보고서는 민원의 상당수가 급여기준 등의 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정보 부족과 진료 기록 누락 등으로 발생한다며, 정보 공유 기반 확대와 꼼꼼한 진료 기록 기재의 필요성을 권고했다. 제도 변경 등에 대한 정보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협회 홈페이지의 무료 보험 상담실 이용 등을 통한 정보 공유 기
2018-02-08 05:50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위원회”)는 7일 10시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위 운영방향․핵심프로젝트 추진방안 등을 담은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특위(위원장 박웅양)는 특위 운영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달 17일에 특위 위원 및 관계부처 9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해 의료기기․신약 등 4개 분과별 토론을 진행했고, 올해 말까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기술로 누구나 건강한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건강수명 연장 및 헬스케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또한, 특위는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분야 핵심프로젝트를 분야별로 선정했으며, 민간주도․정부조력을 통해 ▲구체적 사업모델 마련 ▲시범사업․시스템 구축, ▲제도개선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제2차 회의에서 선정된 분야별 핵심프로젝트는 특위 위원과 정부부처 등이 함께 제안한 과제 중에서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앞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추진방안을 만들게 된다. 특히, 민간위원이 제안한 “(가칭)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과제를 핵심프로젝트로 선정, 개인동의 하에 수집된 데이터기반의 개인별 질
2018-02-07 19:56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올해 6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8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Iran Health 2018)’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전했다. ‘Iran Health 2018’은 6월 19~22일까지 나흘간 국제박람회장(Teheran Int'l Permanent Fairgrounds)에서 개최되며, 한국관은 11개사 내외의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이란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장치비에서 최대 50% 이내, 운송비는 해상 편도(1CBM 기준)로 100% 전액 국고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관 참가금액은 약 400만 원(1부스·9㎡ 기준)으로 예상되며, 바이어 명단 제공 및 참가업체 홍보 등 현지에서의 해외 마케팅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Iran Health 2018’은 중동국가 뿐만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란 최대의 의료 및 의료기기분야 전시회로써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21회째 개최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에 10개사, 12개 부스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2016년부터 2년째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란의 의료기
2018-02-07 19:55제 34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에서 이동욱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7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경기도의사회장 선거 개표 결과, 전자투표에서 1,337표, 우편 투표에서 31표를 얻어 현병기 후보에 앞섰다. 현병기 후보는 전자투표 894표, 우편투표 23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선거의 전체 유권자는 5,886명으로, 온라인 투표 유권자(5,815명, 98.7%)가 우편 투표 유권자(71명, 1.3%)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투표율은 38.46%(2,264명)로, 온라인 투표율은 37.97%(2,208명), 우편 투표율은 78.87%(56명)를 기록했다. 양의조 선거관리위원장은 당선자 발표에 이어, 이동욱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동욱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다. 경기도 회장으로서 회원을 실망시키지 않고, 회원이 소신있게 진료할 수 있도록 올바른 진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을 실망시키지 않는 회장이 반드시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욱 당선자는 4월1일부터 회장 업무를 시작한다. 이 당선자는 경북대 의대 출신의 산부인과 전문의로 대한평의사회 대표, 산부인과의사회 경기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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