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유항양행은 지난해 7월부터 6월말까지 에이즈 치료제, C형 간염 치료제 등 신약 원료중심으로 의약품을 개발해 수출 2억 불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유한양행은 199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료의약품제조 적격업체로 승인을 받은 후, 제조 및 품질관리 전 공정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규제 당국 품질기준에 부합하는 cGMP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여러 다국적 제약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고(故)유일한 박사가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애국적 신념과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애족적 정식으로 1926년 창립됐다. 이후 의약품 생산과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힘썼고, 기업이윤을 사회로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17-12-07 13:597일 개최된 '중증외상체계, 이대로 좋은가?' 간담회에 "초대도 받지 못했다면서 어떻게 해야 하냐"는 이국종 교수 발언에 바른정당 의원들이 오해라면서 해명하고 나섰다.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7일 오전 7시 30분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포용과 도전' 조찬세미나에서 "심포지엄이 하나 더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나는 거기에 초대도 받지 못했다. 거기 참석자들은 모두 의료계 거물들이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면서, "이번에 들어온 헬기 5대도 아주대에는 안 보낸다고 했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7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8호에서 열린 '중증외상체계, 이대로 좋은가?' 정책간담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박인숙 의원(바른정당 최고의원, 서울 송파구갑)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달라고 이국종 교수에게 문자 남기고 전화도 남겼다. 그런데 이국종 교수가 답을 안 했다. 그래서 초대를 못 했다. '초대를 못 받았다고 어떻게 하냐'는 이 교수 말에 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 했는데 해명해야 할 것 같아서 지금 발언했다."라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민 의원(바른정당 당대표, 대구 동구을)은 "팩트만…
2017-12-07 13:11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 사외보 ‘동행’은 2006년 4월 처음 제작된 이후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총 141편의 ‘동행’이 제작됐으며, 건강정보와 병원소식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아 매월 제공하고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병원장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성모병원을 아껴주시는 분들과 다양한 소통과 공감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올해 2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1개 기관에서 후원하고 있다.
2017-12-07 12:45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과 관련, ▲수출은 2016년 102억 달러에서 2017년 연말까지 약 117억 달러로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약 10억달러의 흑자를 시현하고,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에서 2017년 연말까지 83만1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각각 예상했다. 또한 2018년 보건산업은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을 이어나가 ▲수출액은 2017년 117억달러에서 16.0% 증가한 약 136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약 24억달러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보건복지부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2017년 3분기 통계 및 2017~2018년 전망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래 별첨 보건산업 부문별 수출입 현황 등등)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고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데 이어 2017년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에는 수출 다변화,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수출액이 16.0% 증가한 약 136억 달러에 달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 2017년 연말 기준 예상 보건복지부는 2017년 3분기 성과와 산업계․전문가 패널조사 결과…
2017-12-07 12:35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31일까지 산업현장의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 ‘2017년 보건산업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산업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굴과 ‘아이디어’ 공모로 나누어 진행되며 보건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사례 발굴' 주요 제안분야는 기업 혁신 일자리 창출 사례, 일자리 질 개선, 일자리 인프라 개선 등이다. '아이디어 공모' 주요 제안분야는 중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진흥 사업, 정책지원 사업 등이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안서에 충실히 담아 e-mail, 우편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제안과제는 진흥원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발굴’ 부문과 ‘아이디어 공모’ 부문 각각에 최종 우수 과제로 선정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200만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장려상 4명에게 각 상금 60만원을 수여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창의적인 사례와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정책화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건산업
2017-12-07 12:23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이 지난 5일(화) 오후 4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C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CQI란(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지속적인 질향상 활동’을 지칭하는 용어로, 경상대학교병원은 매년 CQI경진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원내 다양한 부서에서 시행한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표・시상함으로써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CQI 경진대회에서는 총 24개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사전 심사를 거친 10개팀이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무기록실이 ‘동의서 완결률 향상 활동’을 발표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이어서 50병동이 ‘항암제 조제 의뢰 시스템 개발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개선’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수술 스케쥴 전산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사소통 증진활동’, ‘정수관리를 통한 무수가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수술환자 안전을 위한 Surgical Safety Checklist 제작 및 적용’을 발표한 수술프로세스개선팀, 정수
2017-12-07 12:22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메세나 활동의 공로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만 5년이 넘게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의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수준급의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클래식 연주에 ‘11시 콘서트’의 해설자로도 잘 알려진 김용배 교수의 흥미로운 해설이 더해진 음악회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평일 오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회당 평균 75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고 있으며, 알찬 공연을 지속해온 덕분에 연간 관람권을 구매하는 관객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문화를 통해 정서적 여유를 찾도록 하는 일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동제약의 철학과도 잘 맞는다”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올해의 마지막 순서인 이달 공연은 27일, ‘겨울
2017-12-07 11:18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직원들을 글로벌 핵심인재로 육성 하기위해 개인 사재를 12억 원을 혜정장학회에 출연했다. 이번 장학기금 출연으로 혜택을 받는 대상은 안국약품 및 계열사 임직원이며, 업무역량 및 자기 계발 계획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지원내용은 국내외 기관의 교육과정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타 제반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단계적으로 전액 지원하며,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에게 장학제도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인재의 육성이 회사의 발전은 물론이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어준선 회장님의 평소 신념에 따라 장학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학업 및 전문지식 등을 갖추는 데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국약품 혜정장학회는 임직원들이 글로벌 핵심인재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7-12-07 10:58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과 미스터피자가 환우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동산의료원과 미스터피자는 12월 6일 오후3시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도우쇼 공연을 펼치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나누며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화려한 도우 묘기 공연에 환우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드림팀은 드림카에서 즉석에서 만들어낸 피자 100판과 피자샌드 50개를 제공, 환자 및 보호자 300여명은 피자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연말에 환우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멋진 공연과 피자를 준비해주신 미스터피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환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동산의료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환우들이 병마를 이겨나가는데 기운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12-07 10:56전남대학교병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꿈과 희망 트리’ 행사를 12월 한 달간 개최한다. 7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꿈과 희망 트리’ 행사는 연말을 맞아 외롭게 투병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쾌유의 뜻이 담긴 격려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병원은 6일 카드와 편지를 달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1동 로비에 설치했으며, 겨울철 포근한 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관 앞을 소형전구들로 장식했다. 이번 행사에서 카드 및 편지 작성자가 배달을 원할 경우엔 환자의 동의를 얻어 직접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2017-12-07 10:55현대약품은 지난 5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당뇨병학회(IDF)에서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HD-6277’의 임상∙비임상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험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간독성’과 ‘베타세포 보호효과’와 관련된 데이터다. HD-6277과 동일한 기전으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GPR40 agonist의 선행물질 ‘TAK-875’에서 나타났던 간독성이 HD-6277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현대약품은 발표했다. 또한, HD-6277은 베타세포 보호효과에 대한 효능에서도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현재 유럽에서 진행중인 임상 1상 결과와 비임상 결과도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한편, HD-6277는 혈당 의존적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GPR40 agonist로써, 저혈당 등의 부작용이 매우 낮다는 것이 현대약품 측의 설명이다. 현재 유럽에서 임상1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상준 현대약품 해외산업 및 R&D총괄 사장은 “이번 발표는 HD-6277의 비임상 연구와 임상연구의 상관성 규명과 안정적인 임상시험의 진행에 대한 결과물이다”며 “HD-6277의 안전성과 효능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2017-12-07 10:55서울대병원 대표전화가 12월 14일부터 1588-5700 으로 일원화된다. 7일 서울대병원은 "그동안 진료예약을 위한 콜센터(1588-5700)와 일반 안내전화 (02-2072-2114)를 각각 운영해 왔다. 대표전화가 일원화됨에 따라, 진료예약을 비롯한 모든 문의는 1588-5700 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2017-12-07 10:35대한병원협회가 대관업무를 위한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세종청사 인근에 부동산(아파트 33평형, 6억2천만원)을 매입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2월7일 오전 7시 롯데호텔서울 37층 가네트룸에서 제2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임원보선에서는 부회장에 이기형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선임됐다. 신임 이사에는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김양수 희연병원장, 김명남 중앙대병원장이 임명됐으며, 이문성 순천향대부천병원장은 학술이사 겸 보험이사에 이태연 날개병원장은 보험이사로 보직이 변경됐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서울대효병원(병원장 백두산) 등 22개 병원에 대한 정회원 입회도 승인했다.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 기부금에 대해서는 2017년부터 2019년도까지 연도별 각 1억원씩 3회로 분할해 총 3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 시작에 앞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이 12월10일 열리는 전국의사궐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입회 병원 명단 △서울대효병원(병원장 백두산) △박병원(병원장 박철)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병원장 김숙자) △효정요양병원(병원장 이민익) △엘리움여성병원(병원장 박희석) △광명새움병원(병
2017-12-07 10:23민주평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장으로 활동중인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이 6일 탈북주민을 대상으로 나눔진료 봉사를 펼쳤다. . 탈북민들이 다니는 우리들학교, 두리하나국제학교 탈북 청소년들과 강남구, 중구, 관악구, 서초구, 용산구, 은평구, 부천시의 동포사랑전국연합 북한탈주민 170여명이 무료진료를 받았다. 김철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은 양지병원 의료진, 한의학 전문의 등과 함께 내과, 정형외과, 한방과 등 기초 건강검진을 통해 탈북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김 단장은 검진 후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영양제 보급과 같은 실질적 지원을 하면서 정기적인 의료검진 봉사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다짐했다.
2017-12-07 10:23보령제약이 ‘제1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2018년 1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전했다. 공모 기준은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3년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어야 하며,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사람은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5천만 원이 지급된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종양학 분야 학술상이다. 지난해 수상자는 송용상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다. 공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2-3668-7054)
2017-12-07 10:05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가 지난 6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제약∙바이오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정보 교류 ▲지식과 정보의 공유 및 활용 ▲교육∙연구∙세미나∙학술회의∙전문가 강의 등의 개최 협력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및 지원 협력이 있다.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국제경쟁력을 가진 한국 제약산업계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높지 않다는 것은 다른 시각에서 보면 그만큼 성장 여력이 크다는 것이다”며 “이번 MOU 체결이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앞으로 코트라가 가진 수출 및 투자 노하우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산업 전문성이 조화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12-07 10:03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회장 성하삼)는 12월 6일,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문호)를 찾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성하삼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은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을 만나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하였으며, 모금사업의 취지와 이를 통한 결핵예방 및 결핵퇴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성금 전달과 더불어,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해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이날 증정식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평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방대원에게 쓰는 감사의 엽서 액자’도 함께 전달되었다. 평화초등학교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모금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학교다. 재학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씰 컬러링 엽서에 색을 입히고 감사글을 적은 그림엽서를 만들어주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를 ‘우리 시대의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위급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소방대원의 활약상을 담은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온라인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http://loveseal.
2017-12-07 09:5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8.73점을 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최근 1년 동안 기관의 업무처리를 경험한 국민(외부청렴도), 소속 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고객평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을 적용해 산출한다. 공단은 공직유관단체Ⅰ유형(정원 3천 명 이상) 동일 평가군 18개 기관(종합청렴도 평균 8.10)에서 1위로 선정됐다. 공단은 3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 기관 달성을 위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전국 178개 전 지사를 순회하며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등 부패방지 교육을 시행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수요자 요구에 맞는 '테마별 청렴컨설팅'을 실시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현장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또한, 부패사건 근절을 위해 청렴감찰 활동을 강화와 익명신고시스템, 청탁금지 위반신고 등 부패신고 경로를 다양화하고 포상금을 확대했으며,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옴부즈만과 소비자 · 시민단체 등과 교류를 활성화해 공단서비스의 문제점
2017-12-07 09:5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6일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공단이 발간하는 사보 '건강보험'이 '인쇄사보 공공 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으며, 블로그 및 카페 부문에서도 공단 블로그 '건강천사'가 '최우수 기획 블로그상'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올해로 27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과 문화 발전을 위해 사보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을 총 2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25개 부분은 인쇄 사내보, 인쇄 사외보(혼합보 포함), 인쇄사보 공공(국가기관, 공기업, 비영리단체 등), 전자사보(웹진), 웹사이트, 블로그 및 카페, 기획 · 디자인, 개인상(기획, 취재, 디자인), 유공(개인, 단체), 광고 및 공익캠페인, 창간사보, 社史, 홍보물, 출판물, 사진, 방송, 홍보영상물, 해외홍보물, 기획디자인회사, 마케팅PR(이벤트, PPL), CSR(사회공헌활동), 아이덴티티 디자인(CI, BI, Package), SNS, 기타, 특별상 등이다. 공단에서 매월 9만 5천 부씩 발간하는 사보 '건강보
2017-12-07 09:5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5일 본부 다목적홀에서 '2017년도 재정건전화추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시행해 재정건전화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고 6일 전했다. 공단은 매년 초 재정 건전화 과제를 선정하여 재정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입확충 분야에 '직장보험료 정산관리 강화' 등 8개 부문과 재정누수방지와 지출 합리화 부분에 '개설기준위반 의료기관 적발 및 환수' 등 10개 부문 총 18개 과제를 선정해 재정 건전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6개 지역본부에서는 수입확충과 지출감소 부분에 대한 특화 과제를 별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본부 추진반별 경쟁시스템 구축 및 직원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 · 공조체계 조성함으로써 보험자로서의 역할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12-07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