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20대 여성을 위한 부드러운 폼 워시 여성세정제 지노베타케어플로럴(GynobetacareFloral)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노베타케어를 대표하는 얼굴을 뽑는 ‘지노베타케어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3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는 한국먼디파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노베타케어 폼 워시 여성세정제의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건강한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노베타케어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될 일반인 모델은 지노베타케어 국내 TV광고, 지면광고 및 홈페이지 광고 모델뿐 아니라 먼디파마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지노베타케어플로럴 모델 지원 자격은 나이에 제한 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본인의 사진을 #지노베타케어플로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지노베타케어플로럴 인스타그램 채널에 개인정보 및 간단한 지원동기를 발송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지노베타케어플로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6일과 27일 양일간 타임스퀘어에서는 일반인
2016-03-14 11:37㈜호수의나라 수오미의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최근 SNS 카페를 통해 미사고(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사회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육아맘들에게 높은 호응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미사고’캠페인은 평소 바쁜 일상에 쫒기다 보면 가장 소중한 가족끼리도 미안해요,사랑해요,고마워요란 말 한 마디 못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중한 사람일수록 더 자주 이 3단어를 표현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자 사회 캠페인이다. 순둥이 관계자는 “사는 게 바빠서 언젠가는 꺼내서 얘기해 주어야지 하는 소중한 말들,하지만 아직까지 기회가 없어 말하지 못했던 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라는 말 한 마디를 이번 기회에 나누어서 가족들과 사랑 그리고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고 “순둥이 임직원들이 먼저 가정에서 미사고 말을 사용하게 됐고 순둥이 미사고 캠페인이 더 많이 확대돼서 가족과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흐르게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육아맘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난 뒤 여자에게 엄마가 어떤 존재인 지 알고 아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더 자주 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해 훈훈한…
2016-03-14 11:37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동화약품이 ‘2016 가송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가송예술상은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접선’(접는 부채)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예술 전 분야에 걸쳐 재능과 독창성을 보유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2012년부터 개최된 가송예술상은 부채표 가송재단과 동화약품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후원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기여 및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부채주제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부문’의 2개 부문이다. ‘부채주제 부문’은 부채와 연관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전통의 현대적 해석과 소통’이라는 의미를 담아 2014년 신설된 ‘콜라보레이션 부문’은 부채장인과 협업 가능한 시각예술 전 부문에 대한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만 40세 이하,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 1회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작가는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예선접수는 2016년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아트스페이스에 우편 및 방문
2016-03-14 11:36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잠재적인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2016년 '제 3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해 오는 2016년 5월 29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이 국내 헬스케어 분야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 실현에 기반한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 차원의 프로젝트 전개를 위해, 전세계 최대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Ashoka)를 파트너로 선정,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기회로 바라보고 이를 혁신적인 접근으로 해결하여 새로운 헬스케어 가치를 창출시키는 프로젝트를…
2016-03-14 11:36한독(회장 김영진)은 14일 포스텍 기술지주회사의 1호 자회사이자 바이오칩 전문기업인 엔에스비포스텍(대표 박준원)과 총 9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독은 엔에스비포스텍에 1차로 75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15억 원을 더 투입하게 된다. 한독은 이에 앞서 지난 2010년 엔에스비포스텍에 10억원의 지분 투자를 한 바 있어 이번 추가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총 1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진 것. 한독과 엔에스비포스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의 동반자 관계를 확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 기술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동력을 더하게 됐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엔에스비포스텍이 가진 혁신적인 진단 기술에다 한독이 의료기기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더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독은 혁신적인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로 의료기기 사업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의 연구비 지원과 포스텍의 투자 참여로 2008년 창업한 엔에스비포스텍은 글로벌 진단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혁신적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엔에스비포스텍은 표면 기술로 지난 2001년 대한민국특허기
2016-03-14 11:36회원총회에 의한 직선제로 탄생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 사진)는 최근 회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선제 대산부인과의사회 뉴스레터 창간호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의사회 김숙희 회장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박용우 회장 등 각계에서 축사를 보냈다. 뉴스레터에는 힘들었던 회원총회 과정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탄생하는 과정을 싫었다. 새로운 집행부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회무 내용과 대외적인 공문 발송, 보도자료 배포 등 새 살림소식을 알리고 있다. 그 외에도 회원이 궁금해 하는 보험소식, 새로운 홈페이지의 개설, 언론보도와 포토앨범, 현재 700여명의 산부인과 의사들이 함께 하고 있는 카톡방과 밴드의 소식도 함께 안내를 하고 있다. 김동석 회장은 “집행부는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지만 산부인과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신념과 회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항상 회원과 함께 하겠다는 실천의지로 뉴스레터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2016-03-14 10:17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똑똑한 갈등관리법’을 공개하는 사내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남녀간 차이 보듬기: 당신은 화가 나면 무슨 동물로 변하나요?’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갈등(Conflict)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직원 개인별 갈등관리 유형 진단 (토마스 킬만 교수의 5개의 동물 유형 적용) ▲일터 및 가정 내 바람직한 갈등관리 비법 모색 등이 다뤄졌다. 특히, 갈등(Conflict)은 타인과의 다름(Difference)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똑똑하게 관리하면 오히려 가정이나 일터에서 창의성(Creativity)과 다양성(Diversity)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사노피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내 이벤트를 마련해 왔다. 2013년에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만들어 가는 기회’라는 주제로 한 사내 강연, 2014년에는 ‘어떤 배우자와 결혼해야 하는가 – 행복한 나의 삶과 일을 위하여’를 주제로 한 남녀 직원
2016-03-14 10:17‘잠이 보약’인데 잠을 잘 못자 괴로운 현대인들이 많다. 요즘 잠 때문에 힘들다면 18일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아보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오는 18일 병원 교육관 2층 강당에서 수면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병원 수면문제 전문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숙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특히 아이들 성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소아수면장애 해결법도 다룬다. 강좌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좌에서는 ▲잠투정 심한 아이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들을 위해(소아청소년과 김승수 교수), ▲수면제 없이 잠을 잘 잘 수 있을까(신경과 양광익 교수), ▲잠을 자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수면무호흡 해결법(이비인후과 박도양 교수) 등 3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수면의학 권위자인 양광익 교수(신경과)는 “수면장애는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면서, “수면전문교수들에게 숙면법을 배워 건강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3-14 09:55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할 제 1기 대학생 바이오 기자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 간 활동하게 될 대학생 기자단은 국내 유망한 바이오기업에 대한 취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바이오기술과 제품에 대해 쉽게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바이오 및 바이오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직접 작성한 바이오기업 관련 기사와 함께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한국바이오협회의 공식 임명장이 발급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과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향후 바이오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활동자에게는 협회에서 진행하는 바이오인재 교육프로그램에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바이오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 HRD본부 손지호 본부장은 “현재 바이오산업이 많이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적으로 어렵게 인식되는 바이오를 대학생들의 시각을 통해 좀 더 쉽게 풀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국내 바이
2016-03-14 09:54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국내 판매법인 메디톡스코리아는 고주파(RF) 시스템을 기반으로 열에너지를 피부 속까지 전달해 주는 의료기기 장비 ‘컴포트 듀얼(Comfort Dual)’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포트 듀얼은 두 개의 전극을 사용하는 바이폴라(Bipolar) 방식의 4MHz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진피 하부층까지 강력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 장비이다. 해당 장비는 고주파 시술 모드로써 샷(Shot) 모드와 러빙(Rubbing) 모드 등 두 가지 시술 모드를 하나의 장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샷 모드는 원하는 시술 부위의 정확한 층과 깊이에 강한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며, 러빙 모드는 보다 넓은 부위에 고주파가 전달될 수 있도록 피부에 마사지 하듯 문질러 주는 방식이다. 고주파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부품인 ‘팁(Tip)’은 총 5종으로 샷 모드의 페이스전용 팁 1종과 바디전용 팁 2종, 러빙 모드의 팁 2종(페이스 및 바디 겸용)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체부 등 원하는 시술 부위와 목적, 시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바이폴라 방식의 컴포트 듀얼은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 시술 장비와 비교 시, 화상
2016-03-14 09:5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11일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윤성태 부회장의 특수관계자가 9억9500만원에 해당하는 1만297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을 0.11%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윤성태 부회장과 특수관계자의 보유지분은 기존 385만 4314주(33.82%)에서 386만 7284주(33.93%)로 증가했다. 지분 확대는 최근 주가하락폭이 기업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하다는 판단으로 저가매수에 나서는 동시에 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도 휴온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4% 급증한 2450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70.6%가 증가, 당기순이익은 405억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하는 등 오는 5월 예정된 지주사 전환을 계기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다. 휴온스는 오는 5월 3일 예정된 지주사 전환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의 투명화와 경영안전성 증대가이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회사들이 높은 실적개선을 이루고 있어 지주사 전환 후 독립적인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평가가 더해져 각 회사의 경쟁력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
2016-03-14 09:25보령제약 (대표 최태홍)과 엠에이치헬스케어(대표 최은영)가 11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장정결제 ‘이노프리솔루션액’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노프리솔루션’은 대장내시경 전 복용해 장 속 내용물을 비워내는 장정결제이다. 이노프리솔루션은 경쟁 약물이 검사일까지 2~4ℓ를 복용해야 하는데 반해, 총 1ℓ, 1회 복용 시 500㎖ 복용으로 타 제품 대비 절반 용량만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복용편의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다. 장정결 효과와 안전성도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하다. 대장내시경 건수는 매년 10% 이상 증가해 2015년 한해 약 220만 건 이상 시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 약 2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은 “이노프리솔루션은 보령제약의 소화기 제품의 마케팅 경험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경쟁제품대비 우수한 효과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에이치헬스케어 최은영 대표는 “엠에치헬스케어의 제품력과 보령의 마케팅 역량이 합쳐진다면 시장 1위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
2016-03-14 09:25오는 4월 경 개최되는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지난 총회 때 불발됐던 KMA-Policy를 총회 의결사항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이 상정된다. 의협 KMA-Policy 특별위원회가 지난 12일 의협 7층 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역량강화를 위한 KMA-Policy 구축 및 활용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 발표한 최재욱 특위 부위원장이 이같이 밝혔다. 최재욱 특위 부위원장은 “오는 4월 총회 때 △정관 제20조 대의원총회 의결사항에 ‘KMA-Policy에 관한 사항’ 추가 △위 정관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18건의 제안서를 최초의 KMA-Policy로 승인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재욱 부위원장은 “총회에서 무난히 의결되기를 바란다. 의결되면 앞으로 KMA-Policy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의원총회 산하에 KMA-Policy 특위를 설치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KMA-Policy 특위는 대의원회 운영 및 운영위원회 규정 제31조를 특위 설치 근거로 제시했다. 총회에 상정되는 KMA-Policy 제안 18개 주제는 △의료인 폭행에 대한 대응 △의료인 단체에 의한 자율정화 △의료인의 면허 또는 자격…
2016-03-14 06:00지난해 5월 급여기준이 통일된 NOAC 제제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급여기준이 통일되기 이전에는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이후 폭발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NOAC 제제의 시장 규모는 2012년 1억7700만원, 2013년 81억1900만원, 2014년 124억4000만원, 2015년 297억100만원으로 성장했다. 2015년 시장 규모는 2014년 대비 무려 138.75%가 증가해 급여기준 확대로 인해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NOAC 제제 중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바이엘코리아의 '자렐토'이다. '자렐토'는 2012년 1억77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으며 2013년 31억9300만원, 2014년 66억6100만원, 2015년 140억원을 기록했다. '자렐토'는 급여기준이 확대된 이후에 전년대비 110.18%의 원외처방액이 증가한 것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는 2013년 출시된 첫해에 48억90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2014년 49억900만원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2015년에는 101억5100만원으로 106.78%가 늘었다. 한국BMS와 한국화이자제약의 '
2016-03-14 05:50건보공단이 우리나라의 치매유병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영국 간 치매극복 국제심포지움 참석 등을 위한 국외출장(영국) 결과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중앙치매센터와 영국 Foreign Commonwealth Office는 공동으로 제1차 한-영 치매극복 국제심포지엄을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2차 심포지엄은 지난달 25일 런던에서 진행됐다. 영국의 장기요양 및 치매케어는 커뮤니티케어법(Community Care Act 2003)과 케어기본법(Care Standards Act 2000)등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서비스를 계약 및 구입해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지역간호사 등이 방문간호·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는 장기요양과 관련한 수당 등을 제공한다. 하지만 영국에는 약 82만명이 치매로 고생하고 있고, 치매로 인해 연간 230억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특히 2040년까지 치매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비용은 지금
2016-03-14 05:40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3월12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현병기 회장과 집행진 및 시군의사회장과 경기도의사회원 등 55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13일에 진행될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한 총선기획단(단장 심욱섭)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해 현병기 회장 취임 이후, 경기도의사회는 의협과 공조하고 의사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각종 국회 입법안들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한 의견서들을 제출했다. 이를 통해 의료악법 저지에 노력해 왔다. 하지만 어려운 의료현실에 대한 정치계의 뿌리 깊은 몰이해와 의료계·국회간의 기본적 소통창구 부재는 그런 노력의 결실을 보잘 것 없게 만들었다. 여전히 의료 전문가적 입장에서 과잉규제와 탁상공론적인 입법들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총선기획단을 시발로 하여 경기도 각 지역의사회들의 정치적 위상을 재확립하려 한다. 우선 경기도 의사회원들의 정치 참여 중요성을 자각시켜 회원들의 잠재된 정치 영향력을 극대화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현실을 잘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정치인을 지원한다. 나아가 타 정치인에게 의사단체의 정치 조직력을 보여주려 한다. 궁극적으로 의료전문가인 의사들의 함양된 정책 능력
2016-03-14 05:30한의사의 초음파 엑스레이 사용 허용 문제로 지난해 초 법률자문 내용으로 공방을 벌였던 의료계와 한의계가 올해 들어서는 교육센터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대의료기기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는 초음파 엑스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작년 이맘때쯤한의사협회는 “로펌 5곳 모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과 관련하여 의료법 등 법률개정은 불필요하다. 보건복지부령으로 되어 있는 관련 규칙의 조항만 개정하면 충분하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주장했었다. 당시 의사협회는 “로펌에 똑같이 질의를 했다. 로펌에서도 한의사가 엑스레이를 쓰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전관리자에는 한의사가 들어갈 수 없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만 고치면 현대의료기기를 쓸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 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반박했었다. 올 들어서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정책관이 2월18일 열린의료일원화토론회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 안압측정기 등 5종 현대의료기기를 3가지 조건하에 한의사가 쓸 수 있다고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의사협회 김지호 홍보이사는 “김강립 정책관의 말은 원론적 이야기이다. 국민 불편을 해소하
2016-03-12 06:00스타틴 제제들의 물질특허 만료로 인해 제네릭 시장이 활성화된 가운데 오리지널 제품 중 상위권을 위지하던 제품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이자의 리피토는 원외처방액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2012년 1171억4400만원이던 원외처방액이 2013년 1137억1800만원으로 감소했던 것이 2014년 1232억2700만원, 2015년 1307억7100만원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는 특허만료로 인해 가격인하 여파를 그대로 드러냈다. 2012년 1033억8100만원이던 원외처방액이 2013년 1057억4500만원, 2014년 973억7400만원, 2015년 725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2014년과 2015년의 원외처방액 감소는 물질특허 만료로 인해 약가가 인하되면서 받은 타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크레스토도 리피토와 마찬가지로 물질특허 만료 이후 2~3년이 지나면 원외처방액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제약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JW중외제약의 리바로는 2012년 387억5900만원이던 원외처방액은 2013년 378억7400만원, 2014년 317억5000만원, 201
2016-03-12 05:50대한갑상선학회 김원배 이사장이 최근 미국갑상선학회가 발표한 새 가이드라인을 국내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학회차원에서 국내 여건에 맞는 새로운 갑상선 가이드라인을 올해 안에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본지는 3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6년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원배 이사장을 만나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와 갑상선학계 이슈에 대해 들어봤다. 김 이사장은 출범 9년차인 학회가 ‘청소년기에 접어들었다’고 표현하며 잘 정착했다고 자평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08년 출범해 2012년 대한의학회의 인준을 받은 갑상선학회는 신생아와 유아기를 거쳐 지금은 청소년기에 접어들었다”며 “출범 당시에는 다학제 간 연합학회의 성격을 띄다보니 잘 될까 우려도 많았지만 다행히도 여러 선생님들의 협조로 지금은 평생회원을 570여명이나 확보했다. 어느 정도 잘 정착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년간 갑상선 초음파도 많이 늘고 이에 따라 암 발견 환자도 증가해 왔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한 치료적 리드와 의견 교환이 중요해 졌고 관심도 늘었다”며 “초창기에 비해 다양한 주제도 다뤄지고 있고, 성숙단계에 접어든 것
2016-03-12 05:40녹십자홀딩스(대표 이병건)는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십자홀딩스 주주총회에서는 외부감사인 선임과 제50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병건, 박준(사외) 이사를 재선임 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제50기인 2015년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수익 1조 1,329억원, 영업이익 1,076억원, 당기순이익 1,12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60%인 주당 현금 30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력 자회사인 녹십자가 연결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모든 가족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매출과 이익 모든 면에서 계획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의 녹십자홀딩스를 있게 한 모든 임직원들의 전문성, 성실함, 성숙함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여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