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와 환자단체가 대표적 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교육상담 수가 인정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뇨병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교육 및 상담이며, 이는 곧 의료행위라는 주장이다. 정부도 당뇨병 환자 교육상담 수가 급여화에 공감하며, 단계적으로 급여화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입장이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소아당뇨인연합회, 한국당뇨협회가 공동주최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국회 정책토론회가 14일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대한당뇨병학회 김대중 홍보이사는 당뇨병 관리 실태와 의료비 부담을 지적하고 당뇨병 교육에 따른 의료비용 절감 효과를 설명했다. 김 홍보이사는“2013~2014년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률은 30세 이상이 13.7%(481만명), 65세 이상이 30.4%(195만명)에 달한다”며 “특히 당뇨병 유병자 10명 중 3명이 자신이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학회 연구결과를 언급했다. 학회 연구에 따르면 2015년 건강보험에서 당뇨병으로 진료받은 환자 규모는 297만명이었으며, 오는 2020년 363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홍보이사는 “2008년…
2016-11-15 06:00
보건복지부가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중 낙태에 대해12개월 행정처분을 1개월로 낮출 방침임에도 불구하고 산부인과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다. 14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전문가평가단 등에 따르면 직선제 산의회는 낙태를 비도덕적 진료행위에서 빼야 한다며 이러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낙태를 전면 거부하는 방안 등에 대해 회원투표를 하기로 했다. 낙태에 대한 법원의 처분이 과거 무혐의에서 최근에는 선고유예로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직선제 산의회는회원을 보호하기 위해 낙태 전면 금지선언 여부 등에 대한 회원투표를 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인공임신중절수술에 대한 산부인과 의사회원 찬반 투표인데 ▲불법으로 규정한 임신중절수술의 전면 중단에 찬성하고 참여한다와 ▲회원 개인의 판단으로 맡겨야 한다에 대해 묻는 것이다. 김동석 회장 직선제 산의회 회장은 “1천여명 회원이 참여하는 카톡방에서는 취지를 정확히 설명하고 토론한다. 이후 낙태 전면거부 여부에 대한 투표 자체는 국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이 사안을 진행할 것이다. 공정성 정당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2016-11-15 05:50
스타틴 제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가 특허만료 이후 원외처방 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나 올해를 끝으로 성장세로 반전할 전망이다. CJ헬스케어 '비바코'와 일동제약의 '로베틴'이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넘어서 블록버스터 품목이 될 전망이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는 올해 3분기 누적 553억90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올해와 같은 원외처방 추세를 보인다면 지난해 725억71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CJ헬스케어 '비바코'는 지난해 100억원을 넘어선 이후에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비바코'는 3분기 누적 128억39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지는 지난해 128억35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넘어서는 수치이다. 일동제약의 '로베틴'은 올해 100억원이 넘어서는 원외처방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로베틴'은 3분기 누적 76억20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현재와 같은 원외처방 추세를 보일 경우 1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보령제약의 '크레산트'와 종근당의 '로수로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11-15 05:40
국립대학교병원장협의회((회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는 병원 겸직교수의 인건비(교비지원 연구비 지급)는 원소속인 대학에서 지급해야한다고 한목소리를 모으고 이 문제를 공동 대응키로 했다. 국립대학교병원장협의회는 강원대병원장 주진형, 경북대병원장 조병채, 경상대병원장 신희석, 부산대병원장 이창훈, 서울대병원장 서창석, 전남대병원장 윤택림, 전북대병원장 강명재, 제주대병원장 주승재, 충남대병원장 송민호, 충북대병원장 조명찬으로 구성돼 있다.(가나다 순) 14일 부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장들은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전주에서 2016년도 제5차 국립대학교병원장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대병원의 역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병원 겸직교수 교비지원 연구비 지급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병원 겸직교수 교비지원 문제는 최근 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에서 대학의 재정난을 이유로 의·치대교수의 인건비를 병원에서 지급하라고 결정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는 기존 대학회계에서 겸직교수에게 지급하던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를 병원회계에서 지원해달라는 내용을
2016-11-14 16:53메디톡스는 134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2014년 앨러간과의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고 수취한 계약선수금에 대해 기술진행 정도에 따라 수익을 분할해 인식하고 해당 금액을 법인세법상 수입금액으로 신고했으나 세무서에서는 계약선수금을 전액 2014년도 익금으로 보아 과세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법적 신청기한 내에 징수 유예신청을 할 예정이며, 조세불복 절차 등의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6-11-14 16:28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사1촌 자매결연 중인 마을과 김장 행사를 열었다. 임직원들은 12일에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이장 남상명)에서 마을 주민들과 김장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공장 및 관계사 임직원들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 1900포기는 해당 마을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서울 본사, 세종시 공장, 연수원 등에 보급됐다. 또한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청에 김장김치 200포기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을 마을로부터 구입해 각 식당에 공급하기도 했다. 강덕영 대표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김장행사에 참여하는 마을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교류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경영 이념인 ‘거목과 같은 기업’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04년에 철원군 서면 자등리와 1사1촌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철원군과도 자매결연을 통해 오랜 시간 친목을 유지하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6-11-14 16:04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수능 당일에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남은 시간 동안 꼼꼼하게 마지막 복습을 하는 것 못지않게 무척 중요한 일이다. 특히 수능일이 코 앞에 다가온 이 시기에는 소위 ‘수행불안(시험불안)’ 증상 때문에 수험생의 긴장과 불안이 극대화된다. 중요한 시험인 만큼 어느 정도의 불안은 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칠 경우 심신이 불안정해지며 마치 머릿속이 하얘진 듯 멍해져서 집중이 되지 않는 소위 ‘블랙아웃’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긴장과 불안을 다스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강형원 교수(원광대학교 산본병원 한방신경정신과)는 “시험불안을 겪는 수험생들의 건강증진 방법으로는 호흡조절 명상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이라고 밝히고 “눈을 감고 심호흡을 크고 천천히 하는 호흡조절을 하면서 명상을 하게 되면 불안한 마음과 걱정, 잡생각들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명상은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복식호흡, 즉 심호흡을 크게 두 번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이 때 모든 생각을
2016-11-14 15:24
유유제약은 위식도역류증 완화제 ‘유실드 더블액션’을 새롭게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실드’는 알긴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위산과 반응해 겔 형태로 방어층을 형성한다. 이러한 방어층이 위역류를 막아 효과적으로 가슴 쓰림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증상완화 효과는 최대 4시간 지속되며, 약물이 혈류로 흡수되지 않아 다른 의약품과의 병용처방은 물론 임산부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위식도역류증이란, 식도로 역류된 위산이나 위 내용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가슴 안쪽에 타는 것 같은 통증과 속쓰림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식도염을 비롯해 궤양, 출혈까지 발전할 수 있다. 한편, 유실드 더블액션은 1박스(10mL x 4포)형태로 유통은 전국단위의 종합의약품 유통연합인 ‘PNK컨소시엄’(동원약품, 백광의약품, 보덕메디팜, 복산나이스, 신덕약품, 유진약품, 인천약품)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에 의하면 "유실드 제품은 PNK컨소시엄과 ‘국산약 살리기 운동’의 첫 제품으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전국적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2016-11-14 15:24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김진현) 주최로 지난 11일 열린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기술평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의료기술평가의 학술적 토대 마련 및 제도화 과정에서 기여해온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의료기술평가연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보건의료 사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모색하고, 근거기반 의사결정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학회에서는 평가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09년에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신의료기술평가 ▲보건의료근거연구 ▲국민건강임상연구 등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성 원장은 “국제적으로도 보건의료정책 수립과정에서 의료기술평가(HAT)와 근거기반의학(EBM)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정부·유관기관 및 의료·산업계 등 전문가 네트워크의 구심점에 서있는 연구원이 리
2016-11-14 15:24
테라헤르츠 영상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암인 뇌교종의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의대 서진석‧지영빈‧오승재 교수(영상의학과, 연의-생공연메디컬융합 연구소), 장종희‧강석구 교수(신경외과)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주철민 교수 연구팀은 뇌교종 수술에서 테라헤르츠 영상으로 뇌교종과 정상 뇌조직의 경계를 찾아내 뇌종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임상의사와 기초의학자, 물리학자, 공학자가 참여한 다학제 연구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 출판그룹에서 발간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됐다. 뇌교종은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뇌 조직이 손상돼 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경련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또 뇌압이 상승해 두통이나 구토, 의식장애가 올 수 있다. 악성 뇌교종의 경우 평균 생존기간이 12~15개월로 보고될 만큼 예후가 좋지 않다.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정상 뇌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정상 뇌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육안으로 구분이 힘들어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다. 최근…
2016-11-14 15:07
연령시기별 예방접종률은 첫돌 이전(만0세, 4종백신 10회)은 94.3%, 만2세 이전(6종 13회)은 92.1%, 만3세 이전(7종 16회)은 88.3%로 각각나타났다. 14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2년생 어린이가 생후 3년까지 예방접종한 전체 기록(예방접종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연령별, 백신별, 지역별 예방접종률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백신별 예방접종률은 MMR이 97.7%, IPV 97.4%, Var는 97.3%, BCG 96.7%, HepB 96.3%, DTaP 95.6%, JE 92.5% 순서로 나타났다. 지역별 예방접종률은 만 3세 이전까지 접종률로 비교했을 때, 강원 92.0%, 대전 91.6%, 울산 91.2%의 순서로 높았고, 서울 86.8%, 부산 87.1%, 광주 87.3%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별 완전접종률 현황을 공개하고 있는 해외 주요국가와 접종률 비교 결과, 우리나라 만 3세 이전까지 어린이의 예방접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 동일한 접종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B형간염, DTap, IPV, MMR, 수두 등 5종 백신에 대한 접종률을 국가별로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의 백신별 완전접종률
2016-11-14 13:03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4일 분기보고서 제출을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한 933억원이라고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1%증가한 531억원, 당기순이익은 43%증가한 4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도 실적 885억원, 517억원, 423억원을 뛰어넘었다. 메디톡스는 2016년 3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8억원, 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3%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 39% 증가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신,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함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메디톡스의 대표 품목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아 3분기 매출을 견인했다”며 “메디톡스 제 3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메디톡스의 성장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6-11-14 11:21
한미약품이 그동안 수입약에 의존해 온 독감치료제를 국산화하고, 환자별 맞춤 처방을 위해 용량과 제형을 다양화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한미플루캡슐 60mg과 현탁용분말 50mL를 추가로 허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한미플루캡슐 30mg∙45mg∙60mg∙75mg 4개 제품과 현탁용분말 50mL∙60mL 2개 제품 등 총 6가지 제품군을 확보했다.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한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는 수입약인 타미플루의 염을 변경해 개량신약에 준하는 자료제출의약품으로 허가받았으며, 타미플루 물질특허가 끝난 지난 2월 27일 단독 출시된 이후 이번에 2가지 제품을 추가했다. 특히 '한미플루 현탁용분말'은 국내 유일하게 출시된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현탁액 조제용 분말로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물약 형태로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는 제형이다. 분말을 물에 섞은 후에도 맑은 용액상태가 유지되고 농도가 균질해 정확한 용량의 투약이 가능하며, 종합과일향을 첨가해 약에 대한 어린이들의 거부감을 줄였다. 한미플루는 기존 수입약과 비교해 약가가 저렴해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으며, 독감 유행 시즌이 도래할때마다 빚어졌던 수입약 품귀현
2016-11-14 11:15
한국제약협회는 식약처의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정회원 가입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는 "식약처의 이번 ICH 가입이 의약품규제당국으로서의 국가적 대외 신인도는 물론 우리나라 의약품의 신뢰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ICH 정회원 가입은 한국정부의 의약품 규제수준이 기존의 회원국인 미국, EU 등 의약 선진국과 동일하다는 점을 입증받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PIC/S에 이은 ICH 정회원 가입은 우리나라 제약산업과 관련 행정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경사가 아닐수 없다"며 "잇달아 큰 성과를 이끌어 낸 식약처의 손문기 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제약협회는 "제약업계도 이번 ICH 가입에 발맞춰 국제수준의 규제기준에 맞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확보하고,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며 "향후 가이드라인 이행 등 규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제약업계와 충분히 협의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1-14 11:15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11일 DKSH 코리아(대표 매튜제임스비바)와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의 국내 시장에 대한 제품의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이 제품을 생산하고, DKSH 코리아 주식회사가 국내 판매를 독점적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DKSH는 1887년에 창립된 '디템켈러'와 '시바헤그너'가 2002년도에 합병되어 현재의 'DKSH'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된 다국적 기업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세균성급성악화(ABE-COPD) 치료제 ‘자보란테’는 지난 2015년, 국산신약으로 23번째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폐의 만성염증에 의한 기도와 폐실질의 비가역적인 손상으로 발생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적으로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자보란테는 출시 이후 새로운 시장의 변화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며, “국내 퀴놀론계 항균제 시장은 약 1200억원 규모로 매년 6%씩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지만, 현재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DKSH 코리아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
2016-11-14 11:12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인공임신중절수술의 전면 중단에 대한 회원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직선제 산의회는 “보건복지부는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비도덕적인 진료행위 즉 불법으로 규정하여 처벌한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는 불법 낙태를 한 의료인의 자격정지 기간을 9월 입법예고안 12개월보다 대폭 줄여 1개월로 하는 내용의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수정안을 내고 행정처분도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에 한해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직선제 산의회는 “현재 낙태죄로 재판을 받는 경우 과거와 달리 형법에 따라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기 때문에 행정처분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선고유예의 경우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자격정지 1개월이며, 집행유예는 의사면허취소에 해당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직선제 산의회는 “복지부의 수정안은 이번 논란이 이루어지기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내용이 없다. 임신 중절수술을 포함해서 정부에서 제시한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처분하는 것 자체가 위헌이며 위법이라는 우리의 주장은 여전히 묵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직선제 산의회는 “비도덕적 혹은 비윤리적 문제가 발생하면 비난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세상의 어
2016-11-14 11: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양기관의 인력·시설·장비 현황신고 등 관련 보건의료자원 신고 기준 정보(954개)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의료자원 급여기준 정보시스템’을 14일부터 구축·가동한다. 자원기준시스템은 현재 관련 법령, 고시 등 산재돼 있는 보건의료자원 급여기준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요양기관의 보건의료자원 신고 편의성을 한 층 강화한 서비스이다. 또한 법령·행정규칙 정보는 법제처, 법원 등 관계기관과 Open-API로 연계해 자원기준시스템에 개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토록 했으며, 행정해석 등 기타 정보는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로 수시 업데이트해 사용자 중심의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식 의료자원실장은 “보건의료자원 관련 법령, 행정해석 등이 기관별로 시스템에 산재돼 있어 신고업무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보건의료자원 신고기준을 한 곳에서 쉽게 조회할 수 있어 신고 오류 등 불필요한 민원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1-14 10:59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40여 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원선물 상자에는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 건강엿과 초콜릿, 문화상품권,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담았다. 특히 행운카드에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한마음으로 응원하다”는 녹십자 임직원 일동이 전하는 응원메시지를 적어 수능 성공을 기원했다. 응원선물을 전달받은 최성운 녹십자 차장은 “회사 밖의 임직원 가정 일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회사의 정성에 감동 받았다”며 “이러한 배려가 임직원과 가정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 등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6-11-14 10:58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는 12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2016 가천의과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천의과학심포지엄은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원, 유전체의과학연구소 등이 참여해 2016년 한해 동안 연구한 성과를 발표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임상 의료진과 기초의과학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발표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등 매년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뇌과학연구원에서는 조현병의 PET 이미지(Neuronal disconnectivity in schizophrenia: insights from molecular PET imaging with multiple tracers)와 관련해 김종훈(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발표했다. 노영(신경과) 교수는 알츠하이머 등 치매환자의 타우 PET 영상( Tau PET imaging in Alzheimer's disease and other dementia)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약학대학 정광원 교수와 오승현
2016-11-14 10:32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36억원, 영업이익 91억원, 계속영업순이익 65억의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8월부터 자회사인 휴온스의 실적이 포함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9%, 103.5%, 77.1%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분할을 하지 않았을 경우를 가정하면, 누적 매출 2,038억, 영업이익 414억, 순이익 356억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14.2%, 5.6%, 15%의 증가를 보이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620억이며 영업이익은 103억으로 2분기 영업이익(73억, 분할 전 기준) 대비 약 40% 증가했다. 순이익은 86억의 실적을 기록해 전년 제약사업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익, 순익이 각각 1%, 3%, 10% 증가했다. 휴온스 매출의 주요 견인사항으로는, 수탁 매출의 누적 성장율이 35%를 기록하며 가장 크게 차지했고, 의료기기가 15%, 전문의약품이 18%, 웰빙의약품이 8%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대표는 “휴온스 그룹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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