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개인이 치아를 고정하는 등에 주로 사용되는 치아용 부목(副木)제품인 ‘오랄리프트(Oralift)’를 불법으로 수입해 제조·유통·판매한 이모씨(남, 43세)를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영국 오랄리프트사에서 제조한 ‘오랄리프트(Oralift)’로서,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의료기기로 정식 허가·수입된 적이 없다. 오랄리프트를 제조‧유통·판매한 김모씨(남, 55세)와 안모씨(남, 34세), 이들로부터 제품을 구입해 유통·판매한 유통업자 송모씨(남, 40세)·정모씨(남, 54세)·주모씨(남, 49세)·김모씨(남, 49세) 등 7명도 같은법 위반으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이모씨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개별 포장되지 않은 벌크 상태의 오랄리프트를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으로 2만2000개를 수입해 제조업 허가 없이 1만1000세트로 제조(포장)한 후, 해외에서 완제품을 수입한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여 7500세트(시가 74억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제품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다단계판매업체
2016-10-20 09:09
호흡기질환 제품 유효성평가 연구단(NCER·단장 이규홍)과 올릭스 주식회사(대표 이동기)는 19일 올릭스에서 신규 폐질환 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NCER와 올릭스는 △올릭스의 비대칭 siRNA 기술과 호흡기질환 제품 유효성평가 연구단의 효능 평가 및 흡입노출 기술을 이용한 신규 폐질환 치료제 개발 협력 △상호간 학술정보교류, 인력교류 및 축적된 지식의 교육 △출연기관과 기업 간 융합연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실용화 기술 발전 등에서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양 기관은 신규 폐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NCER이 보유한 호흡기질환 제품 유효성평가 기술과 올릭스의 신약개발 노하우가 합쳐져 폐질환 치료제 분야의 일대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릭스는 미래 신약개발의 핵심 기술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규홍 단장은“흡입약물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6년에는 52조원의 시장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며 “폐질환 치료제에 대한 시장의 새로운 니즈가 강해 RNAi 치료
2016-10-20 09:09
전화상담 환자가 혈압·혈당 수치를 2개월 이상 전송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속관찰관리료를 더 이상 인정하지 않고, 환자 등록을 종결조치 해야 한다. 19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26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혈압 당뇨 전화상담을 포함하는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의 구체적 안내서를 발표했다. 지속관찰관리료는 주 1회 이상 환자 혈압·혈당을 확인하고 질환관리, 측정독려, 건강생활 실천 등 문자메시지를 월 2회 이상 보내는 경우 월 1회 이내 산정 청구조건을 인정한다. 앞서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동네의원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에 대한 공모(8.17~8.31)를 진행한 바 있다. 신청기간동안 총 1,930개소가 접수(복지부: 763개소, 의협: 1,167개소)했다. 공동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심사한 결과 총 1,870개 동네의원이 선정된바 있다. 현장에서는 고혈압 당뇨 전화상담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환자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등록, 자가 측정용 의료기기 대여, 모바일앱 사용, 공인인증서 설치, 수가 청구방법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안내서에서는 ▲수가 산정지침 변경 ▲참여 기관·의사 등록 및 기기 배분 ▲청구불편 사항 해결…
2016-10-20 06:00
김 윤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우리나라의 중요한 보건의료개혁 과제로 강력한 일차 의료에 기반한 의료제공체계 개편과 적정 수가 보장을 꼽았다. 김 윤 연구소장은 건강복지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의료개혁을 위한 제안(이규식)’에 기고한 토론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진료비 지불제도와 의료제공체계의 개편이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표현했다. 행위별수가제와 같이 진료비 지불이 개별 서비스 단위로 이뤄지면 의료제공체계는 높은 수준으로 조직화되지 않아도 되지만 인두제와 같이 지불단위가 커지면 의료제공체계는 개인의 건강을 일정기간 책임지고 관리하기 위해 고도로 조직화돼야 한다는 의미다. 김 연구소장은 “일차의료에서 중증 입원진료까지, 급성기 진료에서 요양서비스까지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반대로 혼자서 진료하는 동네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인두제를 도입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의료기관이 대부분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만성질환관리와 같은 지역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우리나라에서는 결국 민간의료기관이 노인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포
2016-10-20 05:50
이레사와 1:1 비교 임상연구 LUX-LUNG 7 통해 확인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 아니라면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질환을 가지고 오랫동안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의 말이다. 박 교수는 19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폐암치료제 '지오토립'의 LUX-LUNG 7 임상연구 결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오트립'는 폐암 치료제 중에서 2세대 약물에 속한다. 1세대 약물은 '이레사'와 '타쎄바'이다. 3세대 약물은 '올리타정'과 '타그리소'이다. LUX-LUNG 7 임상 연구는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에 있어 2세대 EGFR 표적 치료제인 '지오트립'과 1세대 치료제인 '이레사'의 효과와 안전성을 직접 비교한 최초의 글로벌 임상시험이다. 독립적 검토위원회가 평가한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18개월 시점에서 '지오트립' 27%, '이레사' 15%였으며 24개월 시점에서는 '지오트립' 18%, '이레사' 8%로 '지오트립' 투여군의 폐암 진행 위험이 27%가량 적었다. 치료 실패까지 걸리는 시간(TTF)도 '지오트립' 치료군이 '이레사' 치료군 대비 유의하게 더 오랜기간동안 치료를 유지했다.
2016-10-20 05:4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10월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판매해야 하는 비타스틱 등 흡연습관개선보조 금연용품을 허가받지 않고 의약외품으로 제조‧판매하는지에 대해 오는 10월 30일까지 6개 지방식약청 및 지방자치단체(보건소 등)와 공동으로 집중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중점검은 최근 금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향을 첨가한 흡연습관개선보조 금연용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무허가 제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점검내용은 비타스틱 등 전자담배와 유사하게 흡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이 전자담배 판매점, 대형마트, 온라인 판매업체, 약국 등에서 무허가 판매 여부와 해당 제품의 제조사‧수입사가 무허가로 제조·수입해 판매하는지 여부이다. 적발된 무허가 의약외품 제조·수입·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온라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비타스틱 등 흡연습관개선보조 금연용품의 판매금지를 알리는 계도기간을 가졌다. 집중점검 대상인 비타스틱 등 흡연습관개선보조제를 2015년 8월 의약외품으로 분류·지정하였고, 제도정착 및 제품허가 준비 등을 위한 유예기간을
2016-10-19 23:53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 약 20명이 2016년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어린이 심장병원에서 약 10여명의 어린이 환자를 치료했다. 카자흐스탄 의료진들과의 협진을 통해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현지 의료진의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함으로 추후 카자흐스탄 어린이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어린이 심장병원의 까이랏 과장은 “매해 약 300회 이상의 선천성 어린이 심장수술을 진행하고 있지만, 개원한지 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과의 이번 협진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흉부외과, 마취과, 중환자실의 우수한 간호사들이 동행해 수술뿐만 아니라 수술 전 후의 검사 및 치료에 대한 모든 과정을 전수할 수 있어, 현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도 기술을 전수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의료교류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 협력분야를 확대함과 동시에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2016-10-19 17:58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강덕영 대표를 비롯해 글로벌개발본부 정원태 전무,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김훈주 박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항암제 ‘닥티노마이신’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에 무상으로 기술 이전하기로 했다. ‘닥티노마이신’은 자궁암, 횡문근육종 등에 항암 효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선정된 동결건조주사제다. 양 기관은 희귀의약품, 퇴장방지의약품 등 생산성은 낮지만 건강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적시에 공급함으로써 환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공익성 의약품 생산 및 공급 ▶시설 장비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지원 ▶양 기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료 및 정보 교류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력키로 합의했다. ‘닥티노마이신’은 환자의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지만, 제조원가가 높아 그동안 생산과 공급이 수월하지 못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보유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2016-10-19 17:58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의 출시 후 누적 매출액이 200억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MSD 내부 자료에 따르면 아토젯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1년 만인 올해 5월 누적 매출 100억을 달성한 데 이어 이후 불과 5개월 만인 9월 기준으로 200억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스트 기준 최근 8월 매출이 약 23억으로 집계돼 올 한해 기준으로도 200억 매출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토젯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315개 병원에서 활발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 MSD Primary Care 사업부 김소은 상무는 “에제티미브 성분은 IMPROVE-IT 결과를 통해 심혈관질환 이차예방효과가 입증되었고, 최신의 ACC 전문가 합의문 및 ESC/EAS 가이드라인에 그 결과가 반영되고 있다”며 “아토젯은 국내에서 허가ž판매 중인 유일한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인 만큼 스타틴 단독요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있어 아토젯이 리딩품목으로서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2016-10-19 17:58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5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홍영숙 소장 (만 59세,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건소장), 교육부문에 윤인숙 교사 (만 60세, 강원 오저초등학교), 복지부문에 박말순 봉사원 (만 61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청룡봉사회), 김양자 회장 (만 72세, 무지개호스피스 회장)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간호부문 수상자 홍영숙 소장은 1978년부터 간호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오지근무로 출발해 보건산업 전반을 두루 거치면서 열악했던 시대적 환경 속에서도 뚜렷한 지역관과 주민에 대한 애정과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간호사 기관장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교육부문 윤인숙 교사는 1977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벽지아동을 위해 서울 견학을 시키고, 무연고 아동을 가정에서 보살피며 선도 양육할 혈육을 찾아 주고, 노숙인 쉼터(예지원)를 설립해 숙식을 제공했으며, 오지 아이들을 위한 등·하교 차량지원 등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힘
2016-10-19 17:57
대한의사협회가 ▲일차의료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 구축 방안 ▲의료전달체계에 역행하는 실손보험 대처방안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보건의료 대책 3가지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19일 대한의사협회 미래정책기획단(단장 이용민)은 급변하는 정치사회 환경변화와 이로 인한 보건의료의 역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가 및 회원들의 아이디어를 연구과제 형식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아래 별첨 연구과제 공모문) 공모는 패트스 트랙(fast-track) 방식으로 진행하여 가급적 진료현장에 있는 회원들이 의욕을 갖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다.연구계획서 공모기간은 10/19~11/1까지이며, 연구결과는 2개월 이내 도출을 목표로 진행한다. 연구결과도 50페이지 이내로 정규연구과제에 비해 분량을 대폭 줄임으로써 관심 있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벽을 많이 낮췄다. 미래정책기획단 이용민 단장은 “최대한 현장감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찾아내서 실제 의료제도와 정책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자 이와 같은 공모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공모하는 3가지 주제에 대해 평소 관심과 아이디어가 있는 회원과 연구자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참여하여 의료계의 선제적 정책 대응에 밑거름
2016-10-19 16:57
화학성분 없는 노케미컬(No Chemical) 신생아용 물티슈 건티슈 물따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봄,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영,유아 용품을 비롯해 임신 및 출산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날 수 있는 전문 육아박람회다. 올해 5월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이번 박람회는 총150개사 450개 부스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알찬 정보를 준비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물따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연중 펼치는 ‘신생아 화학물질 멀리하기 캠페인’ 일환으로 ‘걱정말아요그대 - 노케미컬 아기 피부 세정 솔루션’ 체험, 안내 부스를 운영한다. 물과 건티슈가 따로 분리 제공되어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물따로는 지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9월 한국소비자원 물티슈 화학성분 및 세균 이슈 때에도 육아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물티슈 및 생활 용품 속 화학물질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기 피부 성장 단계를 근거로 한 올바른 세정 솔루션을 알리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한다.…
2016-10-19 16:5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18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경기고양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학대피해 아동의 건강한 심신회복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MOU 체결은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과 경기고양 아동보호전문기관 이승지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피해를 입은 아동과 그 가족의 안정적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 협력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또 향후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사업 및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이승지 경기고양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사회적, 국가적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라 피해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열악한 실정에서 일산백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데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진수 일산백병원 원장은 "절대적 약자인 피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외상 치유는 물론 심리적 치유까지 지원하는 것이 의료인의 도리"이며 "우리 병원을 시작으로 학대피해 아동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10-19 16:57
보건복지부의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유지 여부'의 20일 발표를 앞두고전북대병원이19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복지부는 교통사고를 당한 2살 아이 사망 사건과 관련, 추가 조사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10월20일경 중앙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 지정 취소 등을 포함한 엄정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아울러 관련 학회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관련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19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최근 발생한 중증외상 소아환자의 사망과 관련 재발방지책을 담은 응급실 진료시스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아래 별첨 중증외상 소아환자 사망 관련 전북대학교병원 입장) 강명재 병원장(사진)은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중증외상 소아환자의 사망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 전북도민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향후 다시는 아까운 생명이 쓰러지는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명재 원장은 이번 개선책 발표에 앞서 “지역내에서 유일하게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전북권역은 물론 인근지역에서 발생
2016-10-19 16:11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역량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전예고 없이 하루 두 차례씩 불시에 진행된 모의훈련은 가상의 심정지 환자 발생상황을 부여하고, 해당 장소에 위치한 교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올바르게 시행하는지를 평가했다.평가는 응급의학과 교수진과 QI(의료서비스질향상)팀이 담당했으며, 평가 후에는 미흡한 부분에 대한 교육까지 진행됐다.훈련은 응급실 앞 인도, 인공신장실, 본관로비, 본관3병동, 별관6병동, 본관5병동 등 총 6곳에서 실시됐다.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급박한 알림을 접한 교직원들은 즉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한편, 전문 심폐소생술팀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써 신속하면서도 침착하게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실제상황처럼 심폐소생술에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훈련을 구경하던 환자와 보호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다.이문수 병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은 병원교직원이라면 적확한 시행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교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효율적인 심폐소생체계를 유지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0-19 13:23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0월 13일 사상구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지역사회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를 위한 호흡재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3월 28일에는 부산대병원과 사상구청(구청장 송숙희),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와 「지역사회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지역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한 만성호흡기질환의 진료와 교육과 호흡재활을 포함한 자가관리 프로그램 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대병원은 지난 6월 11일에는 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R동) 13층 강당에서 전국의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재활 워크숍」을 개최해 만성 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질환과 호흡재활을 이해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사상구 소재 병원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10월 13일 개최한 「호흡재활 사상구 워크숍」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호흡재활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과 상반기 지역사회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 실적 등 사업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부산대병원과 사상구 내 병·의원간 진료의뢰-회상 체계 등 의료업무
2016-10-19 11:56
‘세계결핵퇴치운동 한국본부(STOP-TB Partnership Korea)’협력위원장인 김명연 국회의원과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10월 19일(수)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세계결핵퇴치 협력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협력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펀드(The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는 AIDS, 결핵, 말라리아 3대 전염병의 퇴치를 위해 2002년 설립되어 100여 개 국 이상에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 단체로서, 2002년부터 효과적인 보건의료 분야에 투자하여 2천만 명이 넘는 생명을 구하는 등 전 세계 보건의료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9월, 전 세계는 글로벌 펀드에 129억 달러를 2017~2019년까지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글로벌 펀드의 결핵 전문가인 모하메드 야신 박사(Dr. Mohammed Ahmed Yassin)가 참석하여 “세계결핵퇴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다제내성 결핵으로 시력을 모두 잃는 등 많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
2016-10-19 11:56
서울대병원은 내달 1일 진료시작 2주년을 맞는 서울대병원 운영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이 최근 외래환자 5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동의 서울대병원’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2014년 11월 1일 첫 외래 환자를 받으며 외래 환자 월 100명으로 시작했던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진료시작 6개월만인 2015년 4월 외래 환자 월 1,000명을 넘겼고, 1년이 지난 2015년 11월부터는 월평균 3,000명 이상 외래 환자가 방문하면서 2016년 9월 누적 외래환자수 5만명을 돌파했다. UAE 대통령실 정책에 따라 초진환자 45분, 재진환자 30분 진료시간을 준수해야 하는 현지의 진료환경을 감안하면 단시간에 이룩한 급속한 성장이다. 외래와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입원실 수요도 증가했다. 총 246개 병상 중 현재 143병상을 가동 중인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은 최근 들어 응급실에서 입원을 대기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예정보다 빨리 병상을 추가 오픈하기로 하고 UAE 대통령실과 의료인력 충원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이 UAE 의료현장에 조기에 정착하고 급속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의료진의 우수한 의료기
2016-10-19 11:42
서울대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공공보건의료정책 개발과 건강보험 근거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윤영호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서비스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적정진료 등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 중증고난이도질환의 적정의료서비스 및 의료이용을 위한 근거창출 연구 ▶ 공공임상의료 보장성 강화 및 정책제언 연구 ▶ 환자안전과 적정진료를 위한 건강보험정책 근거창출 연구 등을 함께 수행한다. 이러한 임상현장 기반 정책연구는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효과와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을 규명 및 개선, 그리고 환자안전과 의료전달체계의 개선 등을 위해 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서울대병원은 높은 의료수준과 다학제적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수행, 국가적 공공보건의료정책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2016-10-19 11:38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10월 18일 오후 4시부터 소강당에서 ‘정밀의학 시대와 분자병리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정밀의학 및 유전체학의 발전에 따라 의료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가 일고 있다. 정밀의학시대에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전문화된 유전체 분석이 필수적이다. 머지않아 NGS(차세대 염기서열) 유전자 검사법의 실용화도 예상되고 있다. 이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분자병리검사실을 확장 개소하고 이를 기념하여 ‘정밀의학 시대와 분자 병리의 미래의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밀의료를 위한 임상유전체 분석’, ‘정밀의학 시대에서의 NGS를 기반으로 한 분자병리검사법’, 그리고 곧 시행 가능한 ‘임상 유전자검사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칠곡경북대학교병원 병리센터는 ‘이번 심포지엄과 분자병리검사실의 확장개소를 통하여 정밀의학 시대에 발맞추어 유전자 검사 항목을 대폭 확대 실시하여 정밀의학 및 개인맞춤치료의 지역 거점 유전자검사실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6-10-19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