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대리운전 어플 ‘컴백홈’과 ‘안전귀가 캠페인’을 실시한다.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와 안전한 대리운전 서비스 컴백홈은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컴백홈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현장에서 레디큐를 증정한다. 레디큐를 받은 인증 사진을 찍어 컴백홈 페이스북에 업로드 한 고객 전원에게 대리운전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레디큐 숙취해소키트를 증정한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음주운전은 자신은 몰론 사랑하는 가족과 타인의 생명도 빼앗아 갈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컴백홈 서비스를 이용해 음주 후 안전하게 귀가하고 레디큐로 맛있게 숙취해소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는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 200만병을 돌파했다. 현재 월 평균 20만병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숙취해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해 흡수가 빠르고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컴백홈은 고객 위치에서 가까운 대리운전 기사를 미리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대리운전 서비스 어플이다. 컴백홈 앱을 실행하면 고객이 사진을 보
2015-11-06 16:52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11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월 23일 서울, 12월 3일 제주에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 및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에서는 △2016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전망 및 국제의료사업지원법안의 주요 내용(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인정 프로그램 안내(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지원단) △외국인환자 사증 발급 및 체류관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외국인환자 의료분쟁 현황 및 합리적 해결 방안(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에스크로를 이용한 외국인환자 진료비 지불 방법(KEB하나은행),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우수사례(의료기관 및 유치업자)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설명회를 통해 2009년 국정과제로 추진된 이후 올해로 100만명을 돌파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활성화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및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지역 무관)은 사전접수 없이 설명회 당일 입장이 가능하다.한편, 진흥원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설명회
2015-11-06 16:50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6일 가족 또는 간병인이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병 문화를 개선하고, 국가 등 공적 간병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간병간호 통합서비스’ 제도화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보호자 없는 병원’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포괄간호서비스의 명칭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로 바꿔 그 의미를 명확히 하고, 지방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확대와 통합서비스 인력의 직접 고용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인력의 질적 향상 및 인력수급을 위해 간호취업교육센터를 설치하고, 간호조무사 교육훈련기관의 보건복지부장관 지정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 있다.가족이나 간병인에 의한 간병은 국민 의료비 부담을 늘려왔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연간 간병비 규모는 1조 4500만 원에 이르며, 가족 간병까지 포함하면 2배 이상으로 추정된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정책을 강력히 주장해 2014년부터 정부 예산안에 담아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김성주 의원의 의료법…
2015-11-06 16:45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김춘진 의원은 6일 그랜드힐튼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외과 의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 의료 보험제도의 바람직한 개선방안’ 정책세션에 기조강연자로 나서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김춘진 의원은 “외과전문의가 낮은 수가로 인해 일반의로 개원하는 경우가 40%가 넘는다”라며 “개원시 병원에서 열심히 연마한 외과 술기를 표방하지 않는 상황은 결국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건강보험 외과 수가가 만들어질 때부터 잘못된 것”이라며 “정부가 스스로 개선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두드려야 한다. 이를 위해 저도 국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5-11-06 15:03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한의협이 고소한 한의학 폄훼 양의사 모두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설명자료를 6일 발표했다.한의협은 설명자료를 통해 “한의학과 한의사를 악의적으로 폄훼한 혐의로 고소된 양의사 중 일부는 무혐의가 아닌,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대한한의사협회가 사전에 소송을 취하함으로써 법적조치를 받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를 구성했다.복지부는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과 관련, 진행에 앞서 지금까지 한의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쌍방간에 진행하고 있는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협의체 운영에 임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고를 한 바 있다.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한의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협의를 위해 자리한 의협과 계속해서 고소·고발전을 벌이는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 취지에 따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인석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 대표와 유용상 의협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는 설명이다.한의협은 “반면 의협은 한의사
2015-11-06 14:19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은 11월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7회 런던헬스포럼’을 개최하고, 한-영 보건의료 R&D 공동연구 합의서를 채택했다.제7회 런던헬스포럼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영 보건의료 R&D 협력사업에 대한 선포식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치료 도전 - 보건의료학’(Therapeutic Challenge - Health Science and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이번 포럼 개최를 맞아 새로이 임기를 시작하는 제3기 런던헬스포럼회장단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지식을 공유했다.포럼에서는 한-영 보건의료 R&D 공동연구 기획과제(Korea- UK Partnering Awards Joint Call)에 대한 세부 사업내용을 영국의학연구위원회(MRC) 국제협력본부장 닥터 마크팔머(Dr. Mark Palmer)가 발표 하고, 진흥원과 MRC 양 기관이 본 사업에 대한 합의서(KHIDI-MRC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하고 상호 교환했다. 합의서는 진흥원과 MRC간 보건의료 R&D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로, 한-영 보건의료 R&D 공
2015-11-06 13:36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최근 국립군산검역소(소장 김복환)와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대행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기존에 황열은 전국 13개검역소 및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만 가능했으나,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18개 병원이 추가로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충청권과 경기권 일부 주민들이 황열예방접종을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는 충북대병원에서 황열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추가로 말라리아 처방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되어 해외여행 전 여러 곳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소하게 됐다.국제공인예방접종은 황열과 콜레라가 있으며, 콜레라는 예방효과가 크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접종이 아니므로 권하지 않고 있으며, 황열은 아프리카 및 중남미지역을 여행할 때 반드시 필요한 필수예방접종이다.황열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중남미 13개국, 아프리카 30개국이 오염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당 위험지역으로 출국하려면 출발 10일 전에 필히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2015-11-06 13:32네츄럴라이프는 ‘삼부커스 슈거프리(SAMBUCUS SUGAR-FREE)’를 오는 9일(월) 오전 8시20분부터 9시20분까지 60분간 N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엘더베리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력이 3배 이상 높고, 안토시아닌은 크랜베리보다 4배 이상 높은 슈퍼푸드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관리 핫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엘데베리의 인기몰이와 함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엘더베리 원과는 80도씨 이상의 열처리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시중에서는 원액 그대로 섭취 가능한 시럽제품이 주로 유통되고 있다. 많은 제품 중 삼부커스는 3년 연속 미국 내 브랜드 파워 1위를 지킨 네이쳐스웨이(Nature’s Way)사의 미국완제수입품이다. 엄마들 사이에서 오리지날 제품으로 인지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삼부커스’는 최고 품종의 엘더베리를 64배 고농축한 시럽제로, 원액 또는 물 우유 등에 희석하여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섭취가 가능해, 남녀노소 불문 거부감 없는 제품이다.올 시즌 첫 홈쇼핑 론칭인 삼부커스는 10병 179,000원 (일시불 10,000원 할인/ 무이자10개월/ ARS 1,000원 할인)으로 특별구성 됐다. 환절
2015-11-06 13:22대한개원의협의회는 국회가 국민의 건강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지금의 ‘안경사 단독법’ 제정시도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6일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노영민 의원이 안경사법 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안경사협회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 이같이 주장했다.개원의협의회는 “만약 제정이 통과된다면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의 건강권 침해와 고통 받을 수많은 환자들의 불행과 아픔의 책임은 국회와 이익 단체에 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개원의협의회의 입장은 현재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으로 안경사를 비롯한 다른 보건의료인력은 포괄적으로 관리 감독되고 있고, 의료인과의 건강한 협력관계를 위해 현재와 같은 법체계 내에서 관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원의협의회는 “안경사 단독법 제정은 향후 모든 보건의료체계의 무질서와 혼란을 야기시켜 국민 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보건의료관련 법령에서 일탈한 안경사법은 국민 눈 건강을 돈과 산업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의도라는 지적이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2015-11-06 13:08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한동욱 교수 연구팀이 많은 부작용이 있는 기존의 바이러스를 사용한 교차분화 방식을 벗어나, 비(非)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 방식을 통해 체세포로부터 체내 유래 간세포와 유사한 임상 수준의 안전성이 확보된 유도간세포 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교실 한동욱 교수가 주도하고 김종훈 박사과정생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일반연구자지원사업(우수신진연구),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줄기세포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세계적 과학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10월 27일자)에 게재됐다.기존의 모든 교차분화 연구의 유전자 전달 방식은 바이러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도입된 유전자들이 염색체 내부에 무작위로 삽입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통제할 수 없는 다양한 부작용들을 초래할 수 있다.따라서 현재까지의 외래 유전자 도입 방식은 교차분화기술의 임상적용시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고 있었다.이와 달리 건국대 한동욱 교수 연구팀은 바이
2015-11-06 11:39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는 오는 11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장 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 강좌는 뇌사자 신장이식 신청 후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식 순서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겪는 막연함과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강의는‘신장이식 전 외과적 관리 및 수술과정’(혈관이식외과 문인성 교수),‘만성이식신 기능저하의 원인 및 치료’(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신장이식 후 영양관리’(영양팀 김희영 영양사),로 구성했다.
2015-11-06 11:36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박사는 지난 10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유전성 유방암의 유전 상담에 있어 가계도 작성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여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유전성 유방암의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시행하기 전 유전 상담을 통한 가계도 작성이 유전자 돌연변이의 예측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한 것으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세 가계도 작성이 어려운 경우 일차 유전 상담에서 작성한 가계도를 이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이강현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다학제적 협진과 암예방 유전상담클리닉 운영을 통해 유전성 유방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유전성 암 유전자 발굴을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2015-11-06 11:32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11월 5일 오후 5시 30분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의과대학생,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Career Fair: 경력컨설팅(for young doctors and medical students)’을 개최했다.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임상의사로서의 길 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와 길이 있음을 소개하고자 개최된 이번 커리어페어는 전문의 자격을 가지고 있지만 임상의사 외의 기업, 공공의료기관, 사업, 언론, 법조계 등의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여러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각 직종에서 의사로서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의 경험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멘토로 참석한 전문의는 ▲김진용 존슨앤존슨 소속(소화기내과 전문의)▲정난희 다케다제약 소속(산부인과 전문의) ▲양태언 질병관리본부 책임연구원(감염내과 전문의) ▲정제혁 보건복지부 사무관(내과 전문의)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 (의사) ▲최종성 녹십자셀부사장(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서영진 Bain & Company 컨설턴트(내과 전문의) ▲이지윤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변호사(의사)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영상의학과 전문의) 등 9명이 참석해 본인이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
2015-11-06 11:28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5일 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제16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하는 9개 부서 등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혈액종양환자의 '건강 다이어리' 활용과 효과’를 발표한 82병동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치과환경 감염 관리 활동’을 발표한 치과/감염관리실/시설과 연합팀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발표한 영양과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홍종희 진단검사의학과 외래검사계장의 ‘Critical Value 유선 보고율 높이기’와 김민아 책임약사의 ‘항암제프로토콜 전산화와 이를 이용한 처방 실무 개발’ 등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등이 많아 알찬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11-06 11:26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에서 한국소비자연맹 등 10개 소비자·시민단체 사무총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공단이 도입을 검토 중인 전자건강보험증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의료 소비자인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공단과 소비자·시민단체가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임은경 사무총장은 “선택진료 의사와 상급병실 축소, 완화의료 건강보험 적용, 포괄간호서비스 추진 등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건보공단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보장성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건보공단 박경순 징수상임이사는 “제도개선을 위한 공단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재정관리와 보장성 강화를 통해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단의 상호협력과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1-06 11:21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아름다운재단,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장애통합놀이터’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꿈틀꿈틀 놀이터’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름 공모전에는 총 371명이 참가해 700여 건의 이름을 공모했다. 대상을 받은 ‘꿈틀꿈틀 놀이터’는 ‘아이의 꿈을 담은 틀’과 ‘모든 어린이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놀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로 무장애통합놀이터의 취지에 부합했다. 이외에도 우수작으로 ‘와글와글 놀이터’와 ‘행복한 놀이터’를, 가작으로 ‘다울 놀이터’, ‘또바기 놀이터’, ‘모여라 놀이터’, ‘무장애도란도란 놀이터’, ‘활짝 놀이터’ 등의 이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웅제약은 아름다운재단,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를 준비하고 있다.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통합적인 관점에서 장애아동과 부모, 특수교사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참여 디자인’을 바탕으로 설계됐다.무장애통합놀이터가 건립된 후에는 놀이터의 원칙과 개념을 정의해 놀이기구 디자인부터 시공까지의 과정이 담긴 매뉴얼을 개발해 비영리
2015-11-06 11:19내년 봄과 여름의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2016 SS헤라서울패션위크 ‘배민의류' 패션쇼장에 활명수 광고가 프린트된 의상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활명수는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1897년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이다.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活命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탄산의 첨가, 성분 보강 등 제품의 진화를 추구하며 한국 사람의 생활 방식에 맞춘 변화로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다. 패션쇼에서도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이자 소비자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활명수의 광고 이미지가 의류에 프린트되어 관객들에 호응을 얻었다. 활명수의 광고가 삽입된 의상을 선보인 ‘배민의류’는 오리콤 박서원 부사장이 기획하고 ‘배달의 민족’과 ‘KYE’(계한희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브랜드다. ‘유럽의 길가에서 한글이 담긴 티셔츠를 입은 멋진 남녀를 본다면’이라는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의 발상이 계한희 디자이너의 디자인과 만나 탄생했다. 기발한 한글 문구들과 신문 이미지를 의류 디자인에 적용해 혁신적인 신선함을 주었다는 평가다. 프로젝트의 협력을 진행한…
2015-11-06 11:15한미약품의 지속형 당뇨신약 포트폴리오인 ‘퀀텀 프로젝트(Quantum Project)’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에 대해 증권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국내 제약산업을 넘어 글로벌 신약개발사로 입지를 구축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최대 100만원까지 상향 조정한 곳도 있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사노피에 기술 이전한 당뇨병 치료제의 신약 가치를 3조 7380억원(주당 36만5361원)으로 산정한다"며 "글로벌 GLP-1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012년 18억 달러에서 2018년 66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그는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출시될 2020년 글로벌 GLP-1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90억 달러로 예상된다"며 "현재 295억 달러인 글로벌 인슐린 시장은 HM12470이 출시될 2022년에는 465억 달러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7 월까지 2가지 대형 신약후보물질 기술수출을 성사시켰고, 이번에 계약금 약 5000억원 규모의 당뇨병신약 퀀텀 프로젝트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게 기술수출함에 따라 세계적인 신약개발사로 입지를 구축했다
2015-11-06 11:10보건복지부는 최근 3년간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로써의 해외 기술수출 사례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성과를 포함하여 총 22건이라고 밝혔다. 6일 보건부는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신약연구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지난 2013년1월부터 2015년11월 기간 동안 실적을 집계 발표했다.기술료 수입은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6조5천억원 규모(계약당시 환율 적용)에 이르는 등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기술이전 성과와 신약개발 성공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제약산업은 기술우위에 따른 독점력이 강하고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사업이지만 신약개발에 평균 15년의 긴 개발기간이 소요되고 실패율이 높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보건부 지원사업의 기술이전 성과는 우수한 수준이다.기술이전계약 등 기술사업화 성과가 확대되면 연구개발 경험 축적과 이에 따른 국내신약개발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 기술료 수입을 통한 신약개발 재투자로의 지속적 선순환구조가 형성되어 연구개발 성과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보건부는 신약개발 전(全)단계에 걸쳐 부처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보건부, 미래부, 산업부가 공동으로 투자한 범부처신약개발
2015-11-06 10:58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김진현)는 오는 1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5년 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후기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장기임상효과 추정을 둘러싼 쟁점 검토’, ‘다기준결정분석과 의사결정’에 대한 논의가 전개된다.‘국민건강임상연구’에 대한 소개와 발전방향에 대한 모색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일본의 보건경제학자인 Isao Kamae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장기임상효과 추정을 둘러싼 쟁점 검토’에서는 단기 임상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하여 장기 임상효과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쟁점들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진다. 고려대학교 안형진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서울대 한서경 교수와 사노피 아벤티스의 김성주 박사가 관련 쟁점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기준결정분석과 의사결정’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이태진 교수가 ‘다기준결정분석과 비용-효과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이와 관련해 학계, 보건복지부, 시민단체, 제약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국가건강임상연구사업(NHCR)의 발전방향’에서는 국가건강임상연구사업(NHCR)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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