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까스활명수-큐의 10개들이 박스 디자인을 한시적으로 변경한 ‘2015 까스활명수 특별박스’를 출시했다. 특별박스의 디자인은 옛날 브라운관 TV 형태의 외곽 디자인이 큰 특징으로 제약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하여 제작된 활명수의 1959년 극장 광고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광고는 중절모를 쓴 배 아픈 신사가 ‘부채표’를 강조하며 활명수 제품을 찾는 내용이다. 디자인은 이 광고의 한 장면을 따온 것으로, 특히 신사가 왼손에 태극기를 쥐고 있는 것은 2015년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이는 광복 70주년이자 활명수 탄생 118주년에 발매된 ‘까스활명수 특별박스’에 의미를 더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오랜 세월 소비자와 함께 한 활명수 브랜드의 특징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광고를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처음 보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활명수의 1959년 극장 광고 원본은 동화약품 홈페이지(http://www.dong-wha.co.kr) 혹은 활명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whalmyungsu)에서 감상 가능하다. ‘까스활명수 특별박
2015-10-12 09:47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인유두종바이러스학회(HPV 2015)에서 GSK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2회 접종 요법(0, 6개월)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 대한 최신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지난 해 발표된 7개월 추적 데이터 이후, 2회 접종 요법에 대한 최장기간 임상결과이다.학회에서 발표된 자궁경부암 백신 간 비교 임상에 따르면, 12개월 추적 연구 결과, 9~14세 여아 대상 서바릭스 2회 접종은 타사 HPV백신 2회 접종 시보다 최대 4.96배까지 높은 항체가를 보여 우수한 면역원성을 나타냈다.HPV 16형 및 18형에 대한 PBNA중화항체가(subset of 100 subjects per group)의 경우에는, 서바릭스 2회 접종이 타사 HPV 백신 2회 접종 시보다 최대 5.6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서바릭스 2회 접종(0,6개월) 시 면역원성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18개월 간 추적 연구 결과도 공개됐다. 서바릭스를 2회 접종한 9~14세 여아의 18개월 후 HPV 16형과 18형에 대한 면역반응 및 ELISA 항체반응은 3회 접종을 완료한 15~25세 여성과 유사하게 나타났다.GSK 백신 마케팅 윤영준 본부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9~
2015-10-12 09:43이유보충식을 제때 시작한 유아일수록 비만과 충치 위험도가 모두 낮다는 연구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 영양관리서비스팀에서는 제6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2007~2013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수집된 만2~3세 1352명 유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분석결과에 따르면, 생후 7개월 이후에 이유보충식을 시작한 유아는 정상적으로 4~6개월에 시작한 유아에 비해 과체중 위험이 1.66배로 높았고 유치우식증(충치) 위험도 1.33배로 높게 나타났다.진흥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3세 유아의 과체중 비율은 12.7%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이유보충식을 4~6개월 사이에 정상적으로 시작한 유아를 정상시작군으로, 7개월 이후 시작한 유아를 지연군으로 구분해 유아의 과체중 위험 오즈비(Odds ratio; OR)를 분석한 결과 △정상시작군에 비하여 지연군에서 과체중 위험이 1.66배(p
2015-10-12 09:40국회 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연구책임의원 유재중)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회 세미나 ‘2020 제약강국 도약의 성장엔진 점검 - 제약산업 육성정책, 미래를 향한 대화’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차세대 국가 경제 성장 동력인 제약산업의 육성 정책 및 현황을 점검하고, 제약산업 성장의 핵심인 신약 개발의 토대가 되는 R&D 투자 환경의 개선과 이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회 보건 ․ 환경포럼 대표의원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은 “이번 국회 보건·환경포럼 세미나는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의 도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제약산업 육성정책의 현안들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정부·학계·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지력을 모아 제약산업이 향후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개선 방안들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 주제 발표자로는 ▲ 문경덕 과장(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여재천 전무(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가 나설 예정이다. 지정 토론 순서에는 ▲
2015-10-12 09:36
한미약품의 여드름치료제 ‘이소티논연질캡슐(이하 이소티논)’의 낱알모양이 변경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최근 이소티논의 제조자가 변경되면서, 타원형이었던 낱알모양이 달걀형으로 바뀌었다고 12일 밝혔다. 변경은 이소티논 제조번호 15007부터 적용되며, 2015년 11월부터 변경된 제품이 유통될 예정이다. 제품명 및 약가, 적응증, 처방가능 상병코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성상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 의약사 포털 HMP(www.hmp.co.kr) 한미약품 영업사원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0-12 09:11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은 우수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EU-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충남 부여군 초촌면에 위치한 태극제약 부여 제2공장은 1986년 향남 제1공장이 준공된 이후 2012년에 완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전문 생산공장이다. 건축면적 약 4천평을 비롯해 총 대지면적은 약 2만평에 달하며, 통유리 건축 디자인을 활용해 기존의 제약사 공장보다 더욱 세련되고 웅장한 외관을 자랑한다.태극제약측은 글로벌 외피용제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부여공장을 완공했다는 설명이다. 2016년 내에 부여공장의 EU-GMP 인증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해외 전문 컨설턴트 로한 사르데시(Rohan Sardesai)를 포함한 인력 5명을 배치하고 시설 정비를 위해 100억원 이상 투자하는 등 각종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U-GMP(Europe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으로 인증을 획득하면 유럽연합 28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42개국에 수출이 가능하다. 태극제약 부여공장은 2013년에 식품의약
2015-10-12 08:46“정부는 당장 무의미한 한의학 지원사업을 중단하고 천문학적인 지원 재정을 이공계 인력들에게 투입해야 한다.”한의협이 오늘(12일) 투유유 교수의 노벨상 수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전의총은 이같이 밝혔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12일 성명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의 숭고한 업적을 이용해 이권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한의사들의 행위는 갈수록 도가 지나쳐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에 대한 지원이 너무나 부족해 한의학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우리나라 한의학연구원의 인력과 예산 지원이 중국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것과 달리 노벨상을 수상한 투유유 교수가 소속된 중국 중의과학원에는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고, 중의사들은 X-ray나 초음파 등의 현대의료기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에 전의총은 “투유유 교수가 항말라리아제의 주성분인 아르테미시닌에 대해 발표한 것은 중국이 경제적으로 빈약했던 1972년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한의학은 천문학적인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해 이러한 업적은커녕 아직도 비과학적인
2015-10-12 06:08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 직선제를 주장하는 회원들이 회원총회를 통해 ‘새로운 대한 산부인과 의사회 창립’을 알렸다.산부인과 전문의 1,461명(위임 1,028명ㆍ참석 433명)은 11일 여의도에 소재한 콘래드호텔에서 모여 회원창립총회를 개최, △정관 제정 △선거관리규정 제정 △선거관리위원장 선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승인 등 안건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정관의 주요 내용을 보면 △회비를 납부하지 않더라도 선거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2년간 회비를 납부하도록 했으며, △회장은 보통 평등 직접 비밀투표로 선출하도록 직선제를 도입했다.또한 △대의원의 선출방법도 각 시도지회의 정회원수 비율에 의해 대의원을 책정하도록 개선했으며, △회원의 5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회장은 회원총회를 소집하도록 했다.이어 공정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장에 문영규 원장(문산부인과)을 선임했다.문영규 위원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동안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었던 선윤수 서울지회장, 이동욱 경기지회장, 박성대 강원지회장을 비대위공동위원장으로 구성한 내용을 승인했다.이
2015-10-12 06:00국내 제약사들의 3분기 영업실적이 각 제약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상위 제약사는 역량을 신약개발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으로 분산하고 있어 대체적으로 외형 성장폭도 제한적이다"며 "중소형 제약사는 여전히 제네릭 및 계량신약에 영업력을 집중함에 따라 매출액이 5~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그는 "영업실적으로만 보면 신약 개발 중심 제약사 보다는 구조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LG 생명과학 보령제약, 유핚양행 등이 유망하고, 중소형제약사 중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 삼진제약, 환인제약, 광동제약 등이 유망한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보고서는 상위 제약사의 경우는 최근 R&D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수익성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역량을 신약개발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으로 분산하고 있으며, 외형 성장폭도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한미약품과 종근당 등은 R&D 비용 증가로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며 동아에스티는 ETC 성장 정체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유한양행은 실적에 집중하고 있는 형태로 평가되
2015-10-12 05:50한의계가 중국의 전통의학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전하며 우리나라도 한의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8일 “중국의 경우 모든 법의 상위법인 헌법에 ‘국가가 전통의약을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는 조항(제21조)을 명시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중의약 육성 발전이 국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국시임을 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헌법조문에 따라 중의학에 각종 제도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중의사들은 진료 X-ray나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를 마음껏 활용하고 중의학의 과학화와 현대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한의협은 “이에 반해 한국은 정부의 무관심과 양의사들의 극렬한 반대로 인해 의료인인 한의사가 진료에 현대의료기기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기본적인 수술 시술과 서의와의 임상적·학문적 교류를 통해 의학 자체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중의사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이번에 노벨상을 수상한 투유유 교수가 소속되어 있는 중국중의과학원은 중의약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규모와 예산이 한국한의학연구원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
2015-10-11 15:09아스피린이 암세포 노화를 유도해 암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성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 이민영, 박명진 박사팀은 아스피린이 암세포 성장에 이용되는 필수 에너지를 감소시켜 대장암 세포가 분열을 멈추고 노화 과정으로 진입하는 기전을 밝혔다. 세포 노화란 세포분열이 영구적으로 중단되는 것으로, 정상 세포와는 달리 암세포는 노화의 과정 없이 무한정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러한 점이 암 치료를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 기존의 암치료는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치료 목표를 둔 반면, 암세포의 노화를 유도하여 세포 증식을 억제하게 되면 훨씬 적은 양의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암 치료제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특히 노령 또는 체력 및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의 경우 기존 치료제에 비해 낮은 수준의 치료제를 이용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이민영, 박명진 박사팀은 방사선이나 아스피린을 대장암 세포에 처리시 생존 필수 에너지원인 ATP*가 감소되어 세포의 분열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세포의 필수 에너지원이 감소
2015-10-11 14:53
“오는 24일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기 모이신 광역시·도의사회장들께서 힘써주시길 당부 드립니다.”10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인사말을 한 추무진 의협 회장은 최근 주요 회무 현안을 보고하는 한편 이같이 말했다.추무진 회장은 지난 2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금년말 차등수가제를 폐지키로 결의한 내용을 보고하는 한편 앞으로 노인정액제의 현실화, 제2차 의정합의 사항의 결과 도출에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정진엽 장관이 새로 부임하면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범위와 원격의료 추진 등 의료계에 악재가 불거지는데 대한 대응 방안으로 24일 열리는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 시·도의사회장들이 힘을 모아 주길 당부했다.
2015-10-10 17:33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오전 남산스퀘어에 소재한 보건의료연구원에서 산하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개최했다.보건복지부 산하 20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진엽 장관 주재로 열렸다.정진엽 장관은 “임금피크제의 경우 청년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기관장들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 상생의 노력과 양보의 지혜뿐만 아니라 노조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정진엽 장관은 각 기관 경영평가 결과, 임금피크제 등 공공기관 개혁 관련 산하기관들의 실적을 보고 받았다. 이어서 현재 핵심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4대 부문 개혁, 특히 노동과 공공부문의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2015-10-10 15:16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봉사동아리 ‘사랑을 모으는 사람들’이 지난 8일 남문 주차장에서 ‘제 6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대구광역시 임병헌 남구청장이 참석하여 내원객 및 환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직원 및 내원객과 환우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바자회는 교직원들이 손수 재료를 준비하여 음식을 마련하였으며, 개인 소장품 및 기념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하여 더욱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직원 및 환우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환우들을 도와 줄 수 있어 더욱 더 기쁘다."며 "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지역 소외계층의 몸이 불편하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워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 및 환우들과 2016년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5-10-10 15:02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회장 선출을 둘러싼 내분이 확산돼 둘로 쪼개질 위기에 처했다.지난 9월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내분사태와 관련,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지만 양측은 화해보다는 실력대결을 택했다.회장 직선제를 주장하는 산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1일 12시부터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안건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관 개정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 및 위원회 구성 △비상대책위원회 승인 △결의문 채택 등이다.회장 간선제를 주장하는 산의회 집행부(정상화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부터 반포 소재 팔레스호텔에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안건은 △회장 선출 △예결산승인 △감사선출 △정관개정 △직선제 소위구성 등이다. ◆11일 회원총회 명칭사용금지 ‘기각’ vs 17일 대의원총회 금지가처분 ‘다음 주 판결’ 집행부가 비대위의 회원창립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6일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명칭사용금지가처분 신청은 8일 기각됐다.이에 대응해 비대위가 집행부의 임시대의원총회를 저지하기 위해 최근 제기한 임총개최금지가처분 신청은 다음주 중 판결을 앞두고 있다.이번주와 다음주 개최
2015-10-09 06:00동아ST가 자체 개발한 DPP-4 억제제 '슈가논'의 시판 승인을 받음에 따라 앞서 개발된 약물들과 같이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당뇨신약은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정'과 종근당의 '듀비에정', 동아ST의 '슈가논정' 3개 품목이다.LG생명과학 '제미글로'는 연매출 200억원을 올해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상반기 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연간 매출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종근당의 '듀비에정'은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개발된 당뇨신약이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동아ST의 '슈가논정'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슈가논정'은 '에보글립틴 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1일 1회, 5mg을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동아ST는 200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국내 물질특허를 등록하고 중국, 브라질 및 러시아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동아ST는 식약처에 시판허가를 신청할때 임상 1상 5건, 임상 2상 1건, 임상 3상 2건의…
2015-10-09 05:50
지하철 노약자석에는 노인들만 앉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임산부들도 앉을 수 있다. 그러나 초기 임신의 경우 임산부의 배가 별로 부르지 않아 사람들이 임산부들이 앉기에 눈치가 보이는 현실이다. 심지어 자리에 앉은 임산부들이 일반인으로 오해받아 노인들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임산부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는 10월 8일(목) 서울메트로(1,2,3,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5,6,7,8호선), 서울시 메트로 9호선(주)과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인구보건협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임산부자리 양보 및 인식개선사업 공동 추진’, ‘임산부 배려 홍보와 정보제공’,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손기범 출산건강실장, 서울메트로 서정식 영업처장, 서울시도시철도공사 김정치 홍보실장, 서울시 메트로 9호선(주) 조문철 기획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인구보건협회 손숙미 회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도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와 관심이 부족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산부
2015-10-08 18:27산부인과의사회 집행부(정상화위원회)의 박노준 회장이 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한 △회원총회 명칭사용금지,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사용금지, △서울·경기·강원지회 명칭 사용금지 요청 등이 8일 모두 기각됐다.8일 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이같은 사실을 알려왔다.박노준 회장은 지난 6일 오후5시경 비대위가 11일 개최하는 회원총회를 6일 앞두고, 회원총회 개최금지를 위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총회 명칭사용금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비대위의 이동욱 경기지회장은 “진실한 호소가 재판부에도 통한 것이다. 임기 끝난 집행부가 아무리 의뢰비 수천만원의 대형로펌을 앞세워 탄압해도 회원들의 뜻과 진실을 가릴 수는 없는 법이다.”라고 언급했다.비대위가 주관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창립총회’는 예정대로 오는 11일 12시부터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리게 됐다.회원창립총회에서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관 개정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정 및 위원회 구성 △비상대책위원회 승인 △결의문 채택 등의 현안을 다룬다.이동욱 경기지회장은 “창립총회 발기인은 위임장을 포함하여 900명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의사 누구나 참석하
2015-10-08 18:06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과장 정혜원)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2층 로비에서 ‘280일의 신비’를 주제로 제4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엄마 배속에서 태동하며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 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태아의 탄생하기까지 감동적인 280일 간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5-10-08 18:01
최근 산후조리원에서 일어난 집단발병으로 결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정부의 잠복결핵감염검사 시약(PPD) 확보 노력까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엄마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5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된 상태인지 판정하는 유일한 검사가 바로 투베르쿨린 결핵 피부반응검사인데 여기에 사용되는 시약이 PPD이다.현재 우리나라는 이 시약을 덴마크 SSI 회사에서만 단독으로 수입하고 있는데 문제는 최근 이 회사 내부사정으로 PPD공급에 차질 및 지연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1일 질병관리본부는 이 시약을 10월초 40만명 분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덴마크에서 선적조차도 되지 않아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뿐만 아니라 지난 8월말에 결핵 BCG피내용 백신 수입지연이 초래됐는데, 이 회사 또한 덴마크의 SSI사로 당시에도 당초 3월에 들어와야 하는데 제조사 사정으로 지연됐고 아직까지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장정은 새누리당 의원은 8일 개최된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즉, 올해 초부터 SSI사의 내부사정으로 수급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예견해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2015-10-08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