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환우회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미녀 탤런트와 가수 등을 위촉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어 눈길이다.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는 지난 2일 오후 3시 종로 ‘엠스퀘어’에서 백혈병 환자와 환자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백혈병환우회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는 전 MBC 아나운서인 최현정 씨가 맡았고, 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 씨와 가수 아이비 씨가 보낸 영상 축하멘트로 시작했다. 안기종 대표의 감사 인사와 “백혈병환우회 2014년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이 있었다.백혈병환우회는 이날 구혜선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구혜선 씨는 2011년 몽골에서 백혈병 치료를 위해 우리나라에 온 4살 서드커의 조혈모세포(골수)이식 치료비 모금 운동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병원에 면회도 갔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서드커와 그의 가족을 초대하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 씨는 2012년 백혈병환우회에서 백혈병 환자들의 감염 불안과 이동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실내를 무균상태로 유지하는 ‘무균차량 클린카’가 운행비 부족으로 멈추었다는 소식을 듣고 “구혜선 개인전-잔상”을 개최해 도록 및 그림 판매수익금…
2015-07-03 10:2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메르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병원 측에 따르면 메르스 예방 및 퇴치에 기여하기 위한 일산병원의 노력은 메르스 발생 첫 날부터 시작됐다.메르스 첫 발생 소식을 접한 순간 강중구 병원장 진두지휘 하에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신설하고,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선별진료소와 격리진료소 2개동을 건물 외곽에 설치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온 것.그 결과 일산병원은 지난 9일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들을 진료하는 외래 거점진료병원으로 선정됐고 12일 의심환자 발생 시 별도의 격리공간에서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음압격리병상시스템을 갖춰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15일에는 메르스 확진환자와 치료환자가 없는 병원으로서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되어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난 안전한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병원 측에 따르면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등 모든 의료진들은 현재까지 중증 호흡기 질환자와 메르스 의심환자 346명(모두 음성판정)을 대상으로 선별진료 및 격리검사를 실시하는 등 메르스 감
2015-07-03 10:24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의과대학과 의료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지난달 23일 타쉬켄트 의대에서 열린 협약식에 병원장 대신 김재규 영상의학과 교수와 타쉬켄트 의대 카리모프 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신기술에 대한 교육 및 연수교육, 공동 학술대회 개최 그리고 선진의료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 인력 상호교류 등을 실행하게 된다.한편 타쉬켄트 의과대학은 지난 1972년에 설립돼 모스크바 의대, 상트페테르부르크 의대와 함께 러시아권 3대 의대에 꼽히며 미국・독일・스페인 등 해외 유명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2015-07-03 09:51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대한적십자사에 수혈세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수혈세트 공동구매 단가입찰 물량 약 250만개 전량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오는 2016년 6월 말까지 1년간 수혈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수혈세트는 혈액백 내에 있는 혈액을 환자에게 수혈하기 위해 사용되는 1회용의료기기로, 도입침, 여과기, 점적통, 연결관, 숫접합부, 보호덮개 등으로 구성된다. 기기에는 혈액백내의 응집체나 부유물 등을 걸러주는 미세필터가 갖추어져 있어 이들에 의한 색전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혈 시 수혈세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혈액백 및 수혈세트 등의 사업분야는 이미 국내관련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안정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말에는 모회사인 녹십자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녹십자메디스(구
2015-07-03 09:33제약 및 바이오주가 급등하면서 제약업계 총수 및 그 일가의 주식자신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임성기 회장의 주식자산은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도 2조7000억원을 넘어서 웬만한 재벌 총수 못지 않았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국내 86개 상장제약사(바이오기업 포함) 가운데, 6월30일 종가기준 1%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총수 68명의 주식자산(보통주 기준)을 평가한 결과, 주식자산이 1000억원을 넘는 주식부호는 동국제약 창업 2세인 권기범 부회장을 포함해 모두 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 보유주식 평가액 1위는 임성기 회장이었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36.22%(2071만4199주)를 보유한 임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이날 종가 기준 2조7446억원에 달했다. 이는 올해 주식시장이 문을 연 1월2일 종가(3149억원)에 비해 약 8.7배 불어난 것이다.특히 임회장은 부인과 아들, 딸, 며느리와 손자, 손녀 등 친인척 관계에 있는 특수 관계인들이 한미사언스 지분 61.9%를 점유하면서 전체 주식자산 평가액이 4조6917억원에 달했다. 불과 6개월만에 주식자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셈이다.평가액 2위는 메
2015-07-03 09:19의료법에도 행정처분의 시효가 규정되어야 할 것으로 제안됐다. 변호사법 공인회계사법 등에는 시효 규정을 두고 있으나 의료법에는 시효 규정이 없다의료정책포럼 최근호(2015 Vol.13 No.2)에 게재된 ‘의료인 행정처분 시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서 성용배 변호사(법무법인 의성)는 “의료인에 대한 행정처분에 시효제도를 도입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법적지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현행법 하에서는 처분 사유가 발생하고 수년이 지난 시점에 의료인이 자격정지 등 처분을 받는 사례가 흔히 생기고 있다.리베이트 쌍벌제 건도 시효제도가 없어 자격정지 벌금 등의 행정처분 문제가 생기고 있다.특히 하나의 위법 행위에 대하여 형사처벌을 받고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의료인이 ‘해당 사건에 대한 처벌을 모두 받았다’고 믿게 되기 쉽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후에 같은 사건에 대해 자격정지라는 행정처분이 내려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처분기관인 행정청도 행정력을 낭비하게 된다.어떠한 계기로 과거의 처분대상 행위가 밝혀지게 되면 그에 대하여 반드시 조사하고, 처분을 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다.설사 처분기관이 처분 대상 행위에 대하여 재량권을 행사하고자 하
2015-07-03 06:00
“메르스 사태와 같은 공중보건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해 보건당국이나 지자체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이종구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교수(사진)는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신종플루 사태 당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정부 방역책을 총괄지휘했고 이번 메르스 사태로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공동단장을 맡았다. 2일 오전에는 범정부 메르스 대응을 위한 총리 특별 보좌역으로 임명되기도 했다.이종구 교수는 “미국의 경우 지난 911 사태로 인해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 국민의 안전 보호라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면서 “우리나라도 비상사태 시 보건당국이나 지자체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는 특별법과 같은 도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총 8장으로 이뤄진 미국의 관련 특별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미국은 비상사태를 조기 발견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며 즉각적으로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 특별법은 미국 내에서…
2015-07-03 05:50
박스터가 신장투석사업과 혈우병치료제를 중심으로 2개 회사로 분리됐다. 핵심사업인 혈우병치료제는 신설법인인 '박스앨타(Baxalta)'에서 담당하게 된다.박스터는 갬브로 한국법인을 흡수 합병한다. 갬브로의 신장투석사업과 CRRT 사업을 합병하면서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합병은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파악됐다.박스앨타의 대표품목은 혈우병A치료제 '애드베이드'다. '애드베이트'는 2003년 처음으로 미국엣 출시돼 현재 캐나다, 유럽연합 내 27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64개국에서 시판 승인을 받았다. 한국은 2009년에 출시됐다.'애드베이트'는 혈액 유래 첨가물 없이 제조된 전장 재조합 FVIII 제품이다. 제조 공정 전체 단계에서 혈액 유래 성분이 첨가되지 않는다. 혈액에서 추출한 성분이 제조과정의 어떤 단계에서도 추가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 유래 첨가물로 인해 병원균이 전염될 잠재적 위험이 사라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박스앨타는 내년초 혈우병B치료제 '릭수비스(Rixubis)'를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 시판허가는 받았으며 보험급여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릭수비스는 ▲성인 혈우병 B 환자의 출혈 에피소드의 억제…
2015-07-03 05:40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최근 검찰이 무협의 처분을 내렸다. 이에 의원협회는 2일 성명을 통해 “당연한 결과”라면서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한의협은 지난 1월 의원협회가 발표한 “규제기요틴은 의료계 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함께 막아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내용의 성명서 내용 중 일부를 문제 삼아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의원협회의 주장이 자신들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이에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은 피의자 조사에서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부당성과 그 주장이 한방의 업무방해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고, 이를 검찰이 받아들여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다.의원협회는 한의계에 대해 “본 회 이외에도 한방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하는 다른 의료계 단체나 개인까지 마구잡이로 고소 고발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이는 법행정력을 낭비하는 요인이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면서 더 나아가 “아무런 죄가 없는 개인과 단체를 마치 죄가 있는
2015-07-02 17:20“손명세 심평원장은 이제 ‘보험자 바꿔 치기’ 행각에서 ‘보험자 흉내 내기’로 갔는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추진해온 ‘세계 보건의료구매기관 네트워크 구축’ 국제행사가 보건복지부의 중재로 11월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가 또다시 손명세 심평원장을 강력한 어조로 비난했다.공단노조는 “복지부의 연기 요청으로 손명세 원장이 행사를 통해 국제기구를 만들어 그 초대의장이 되려고 했던 야욕과, 자신을 구매기관장이라 부르며 국제적으로 벌이려던 사기행각은 일단 중지됐다”고 밝혔다.다만 “협약서에 ‘행사 명칭 및 주관, 프로그램 내용을 공단과 심평원이 상호 합의해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되어있어 아직까지 기본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단과 심평원이 행사를 하려면 법과 규정이 정한 취지와 목적에 맞게 하면 된다는 것. 노조는 “법에 보험자로 명시된 공단은 건강보험제도의 운영주체로서, 가입자를 대리한 구매기관으로서 행사를, 심평원은 심사와 평가를 담당하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으므로 그에 국한하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손명세 원장이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사항을 협약서까지 만들고 행정력을 낭비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으면서도 일말의 뉘
2015-07-02 17:10대한의사협회 의약품 유통 관련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래)는 2일 P제약사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사건의 본질이 회사 비자금 조성 문제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며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P제약사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불거진 P제약사 사건에서 범죄일람표와 영업사원의 진술에만 의존하여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런 방식으로 이뤄지는 경찰 수사는 공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의협 의약품 특위는 “P제약사 검찰고발을 결정하게 된 것은 최근 경찰 수사를 받은 일부 회원들의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이 중요한 근거가 됐다.”고 밝혔다.◆P제약사 비자금 조성 의사들에게 뒤집어씌우나?의약품 특위는 “최근 P제약사 사건의 수사내역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영업사원과 의사가 진술한 금액이 상당 부분 불일치하고, ▲범죄일람표에 기재되어 있는 금액 중에는 의사 본인과 상관없는 내용도 있다는 정황이 파악됐다.”고 밝혔다.결국 P제약사가 내부 비자금 조성을 감추기 위해 의사들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의약품 특위 이광래 위원장은 “어떻게 부정확한 영업사원
2015-07-02 17:09
영남대학교의과대학 ‘석연장학회’(회장 생리학교실 김종연 교수)가 2일 의과대학생 장학금 및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영남대학교에 기부했다.석연장학회는 2008년 영남대학교 생리학교실 이석강 교수의 정년을 맞이하여 이석강 교수의 교육 정신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제자들이 주도적으로 결성했다. 지금까지 의과대학생들에게 일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석연장학회는 올해부터 매년 500만원씩 장학기금 및 의료원발전기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향후 기금 확충을 통해서 장학재단을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2015-07-02 16:49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7월 2일 창립39주년 기념일(7월 4일)을 맞아 2011년부터 생명 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가족사랑 나눔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복(福)닭 복(福)닭 삼계탕 대접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일찍 다가온 더위를 맞아 지역의 독거 어르신 100여분을 초청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몸이 불편하거나 메르스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는 삼계탕 도시락을 배달했다.회사 관계자는 “매년 봉사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영혼이 담긴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5-07-02 16:3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이달의 해피데이 부서에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온 ‘감염관리실’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친절위원회는 “메르스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병원내 전파차단을 위한 감염관리 활동 등을 통해 병원을 메르스 안전지대로 이끌어온 감염관리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이달의 해피데이 부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해피데이부서로 선정된 감염관리실은 조대선 실장을 중심으로 5명이다. 전염병 예방관리를 비롯해 병원내 각종 감염을 막기 위한 감염감시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인 감염관리를 하고 있다.특히 2009년 설치된 국가지정격리병상을 관리해오면서 사스와 에볼라 등 격리가 필요한 감염질환에 대한 위기대응훈련 등을 통해 신종전염병 발병을 대비해왔다. 지난 5월 20일 삼성병원에서 메르스 1번 환자가 발생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일주일 뒤인 5월 27일 감염관리위원회를 열어 메르스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마련하는 등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이를 통해 메르스 발병 초기인 지난 5월말부터 감염관리실을 주축으로 선별데스크와 선별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으며, 병원 내 전파차단을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 활
2015-07-02 16:28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소비자시민모임 등 12개 소비자 단체 와 서울 YWCA 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분야 현장 목소리 수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최근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가 지능화되어 대상자나 상황에 따라 교묘하게 이루어지고 이로 인한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과 직접 상담하는 소비자단체 실무자들과 그 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상반기 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 동향 공유 ▲‘의료기기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서’ 발간 안내와 의견 청취 ▲하반기 달라지는 의료기기 관리제도 설명 ▲의료기기 소비자 민원사항 공유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간담회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15-07-02 15:57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약품 피해구제 제도의 재원마련을 위해 의약품 제조·수입 업체 등 총 378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2015년 2차 의약품 피해구제 부담금’을 7월 2일부터 31일까지 납부고지 한다고 밝혔다.납부 고지는 지난해 12월 19일 제도 시행 이후 두 번째로 금액은 약 12억 8천만원으로 첫 번째(12억 1천만원)보다 약 5.8% 늘어났다.부담금은 기본부담금과 추가부담금으로 구성 되며 기본부담금의 경우 매년 1월과 7월에 각각 전년도 상반기, 전년도 하반기 공급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고지한다.추가부담금은 지난해 의약품 피해구제 대상이 된 의약품을 공급한 제약사에 별도로 징수하며, 징수액은 지급한 피해구제 급여의 25%이다.제약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회 분할납부 또는 90일의 범위에서 납부기한을 연장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예기치 않은 의약품 부작용으로 국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최소한의 보상을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시행과 안정적인 운영은 제약사의 성실한 납부와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었다”며 부담금 납부에도 협조를 당부했다.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그 소속기관…
2015-07-02 15:56나흘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진정세를 보였던 메르스 확진자가 또 다시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지난 1일 삼성서울병원 소속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또 다른 간호사 1명이 병원 자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어 보건당국이 확진검사를 실시하기에 이른 것.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아침 삼성서울병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추가적으로 병원 자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183번째로 확진된 환자(여, 24세)는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30일 오후 5시경 근무자 대상 일일 발열/호흡기 증상 감시에서 발열이 확인되어, 삼성서울병원 검사와 국립보건연구원 검사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확진자는 격리치료 중인 환자를 간호한 경력이 있으며, 세부적인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정 센터장은 “추가 환자가 또다시 발생함에 따라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기 위해 1일부터 역학조사관을 대거 투입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감염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이로써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던
2015-07-02 15:35한의병명(韓醫病名)의 영문 표제어를 ‘Disease Name of Oriental Medicine’에서 ‘Disease Name of Korean Medicine’으로 수정하는 것은 한의학이 현대의학과 혼용되어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2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통계청의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 개정안 중 한의분류 통합정비안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양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한의분류코드를 의학분류코드로 통합하고자 하는 것은 학문적 근거가 부족하고 기호의 의·과학적 유사성이 전혀 없으므로 동 개정안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의학은 우리나라 전통의학으로 이원화된 의료체계에서 의사·한의사 각각의 면허로 존재하고 있는 개별적 영역이므로, 이를 표현하는 용어 또한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하고 하고 있는 이원화된 의료체계의 특성이 변질되어 세계적으로도 문제가 된다.양단체는 국제질병분류(ICD), 국제보건분류 결정기구(WHO-FIC), 유엔통계처(UNSD) 등 국제적 통계기호에서 한방코드가 현대의학코드로 오인되는 혼란 뿐 아니라 국제통계기호 분류 개념 및 질서에도 혼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15-07-02 15:19
건보공단이 윤리경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지역본부 임직원은 공정한 업무처리와 부패 방지를 결의했고, ‘투명하고 책임지는 업무처리, 부패 ZERO 청렴공단’을 제창하며 적극적인 청렴활동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전 직원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 공표로 내부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예방적 윤리 활동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렴공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것이다.임재룡 서울지역본부장은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윤리경영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직무에 임할 때, 윤리적 잣대를 가지고 행동에 어긋남이 없는지 따져보는 것이 습관화되어야 한다. 직원 개인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야말로 클린 공단의 원동력이다”고 강조했다.한편, 서울지역본부는 ▲ 매월 전 직원 대상의 행동강령 교육 실시 ▲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전개 ▲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건강보험 작은 도서관 개설 등 청렴·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5-07-02 14:39메르스로 의심된 경부대학교병원 간호사에 대한 2차 최종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2일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30일 오전 9시경 경북대병원 내과집중치료실(격리병동) 소속 간호사가 ▲휴가기간 기침증세로 병원을 내원했고 ▲다행히 1차(6.30일 오후 3시) 메르스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고, ▲2차 최종 검사 결과(7.2일 오후 1시 30분)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와 ▲빠르면 오늘 오후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감염내과 의료진은 역학적으로 메르스 증상이라고 보기에는 아주 미약하지만 메르스 확진환자가 입원했을 당시 근무한 이력이 있고 만일을 대비해 관할 보건소에 즉각 보고하고 메르스 검사를 실시했다.이 간호사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입원했을 당시 면회가 되지 않는 격리된 병동에서 입원기간 동안 간병인 역할과 궂은일까지 도맡아 해왔으나 휴가기간 기침증세로 메르스 검사까지 받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2015-07-0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