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제1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11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 혹은 12월 초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제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는 구미강동병원 엘지부속의원 김탁용씨의 '정방론(淨房論)'이 선정됐었다.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2015-08-31 09:08
“구구로 팔팔 신화를 잇는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다음 달 4일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구구(타다라필)는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약효가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매일 복용하는 5mg을 비롯해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일반 정제와 물없이 씹어먹을 수 있는 츄정 등 2가지 제형을 선보인다. 한미약품은 2012년 5월 발매한 이후 발기부전치료제 처방량 1위를 달리고 있는 팔팔(실데나필)과의 시리즈 전략을 통해 구구를 또 하나의 팔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구구는 숫자 99 또는 한자음 久(오랠 구)와의 연상작용을 활용한 제품명으로 팔팔과의 연음효과를 통해 “99세까지 팔팔하게”(99팔팔), “오래오래 팔팔하게”(久久팔팔) 등으로 해석되는데 한미약품은 이를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구구팔팔헬스케어 캠페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포장 디자인 측면에서도 브랜드 중심의 배치와 고급스러운 네이비톤 컬러를 도입함으로써 팔팔, 구구로 이어지는 발기부전치료제 제품 라인의 이미지를 강화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경제적인 약값의 팔팔 출시를…
2015-08-31 08:52
“이 상의 영광을 숨은 봉사자분들 및 의사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국내외에 의료혜택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을 수상한 백성길 원장의 수상 소감이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공동 제정한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대한중소병원협회 25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시상식은 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올해 봉사상 수상자인 백성길 원장과 공로상 수상자 4명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봉사상 수상자인 백성길 원장은 백성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등 의료 사각지대에서 무료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백 원장은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2012년), 대한병원협회 부회장(2004년)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했다.공로상 수상자는 ▲박정연 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공공부문) ▲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학계부문) ▲윤종원 병원신문 기자(언론부문) ▲이지현 메디칼타임즈 기자(언론부문)가 각각 선정됐다.한편, 2007년 제정된
2015-08-31 08:48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없을 건 없답니다~ 공공의료~”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서울시 동부병원 정문에 들어서면 가수 조영남의 히트곡 ‘화개장터’를 개사한 ‘서울특별시동부병원 주제곡’이 희미하게 울려 퍼진다. 조영남씨와 MBC문화방송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주제곡이다. “동부병원은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과 사랑에 부응하여 적정진료와 공공의료활동으로써 진실하게 응답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검사와 수술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임상시험을 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진료라면 돈이 없더라도 제때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동부병원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건강증진병원입니다.”입구엔 이런 글귀가 눈에 띈다. “공공의료가 진정한 미래의료의 모습”이라고 힘주어 말하는 김현정 원장을 최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서울특별시 산하 공공병원 중 하나인 동부병원은 과거 행려 및 노숙인들의 전국구 병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진료서비스를 많이 시행하는 병원이다.노숙인들뿐만 아니라 의료급여환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몰라도 어딘지 모르게 삶의 팍팍함이 한껏 묻어나는 느낌의 공공병원이었지만 지난 4월 김현정 원장의 취임 이후 분위기가 엄
2015-08-31 08:39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CS강사 양성에 나섰다.'CS(Customer Satisfaction)강사란 서비스 전문지식을 갖추고 병원 교직원들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관리를 담당하는 서비스 전문가를 말한다.병원은 CS강사로 활동할 교직원 17명을 직종별로 선발했으며, 이들이 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천안 테딘리조트 에메랄드 홀에서 ‘CS아카데미’를 개최했다.CS아카데미에서는 ▲CS리더십, 효율적인 CS교수법, ▲CS교육기획, ▲CS강의실전-기본응대, ▲CS강의 실전-커뮤니케이션, ▲병원서비스 혁신과 의료서비스 디자인, ▲불만고객응대와 감정회복, ▲CS모니터링과 현장 코칭스킬 등 다양한 교육들이 심도있게 진행됐으며, 교육은 외부에서 초청된 전문 강사들이 담당했다.병원은 CS강사들이 전문역량을 더 키울 수 있도록 16시간의 심화교육과정도 준비해 놓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을 활용해 병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이문수 병원장은 교육을 시작하면서 “진정한 서비스 전문가로 거듭나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분들이 감동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왕성
2015-08-31 07:06
보건복지부는 도시지역에서 원격진료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정책방향을 분명히 밝혔다.경기도의사회가 30일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조찬간담회에서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한 보건복지부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이같이 말했다.권덕철 실장은 “원격진료, 원격의료를 할 때 접근성이 좋은데 굳이 해야 하느냐 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원격진료는 산간오지, 군대, 교도소, 원양어선 중심으로 할 것이다. 의료접근성이 낮은 곳에서 한다. 도시지역에서 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플로어에서 보건복지부를 못 믿겠다는 지적이 있었다.김장일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은 “원격의료를 산간도서 벽지에서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의사도 믿지 못한다. 2012년에도 안한다고 했다. 그런데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장일 부의장(아래 사진 좌측)은 “신뢰를 잃는 일을 보건복지부가 많이 해왔다. 더구나 원격의료 시범사업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권덕철 실장(위 사진 우측)은 “원격의료의 개념 정립부터 필요하다. 원격진료는 대면진료를 대체하는 것이다. 원격모니터링은 재진환자 신체수치를 본다. 원격자문은…
2015-08-31 06:00
“이번에는 환자들에게 노인독감 백신을 권유하는 간호사들의 역할과 교육도 같이 준비했습니다.”30일 그랑서울에서 ‘제2회 감염병 및 백신심포지움’을 개최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사진)을 만났다.이명희 회장은 “노인독감 NIP는 의사 간호사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데 의사가 가격도 비싼 노인독감 주사를 권유하기는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간호사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금년부터 노인독감 NIP사업이 시작된다.그래서 개원내과의사회는 노인독감 접종을 권유할 간호사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의 기본원리와 일반원칙 △에방접종의 이상반응과 대처방법 △성인예방접종의 종류 및 백신별 예방가능질환 △성인 백신접종을 어떻게 설명하고 원유할 것인가 등의 주제를 가지고 강의했다.간호사 교육에 사전등록 180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명희 회장은 “오늘 교육은 간호사 지워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 때문인지 참석자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고, 질문도 많아 또 한번 놀랐다.”고 말했다.이날 참석하지 못한 간호사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도 9월부터 시행한다.이명희 회장은 “9월부터는 러브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원내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성인예방접종 간호사 온라인교육
2015-08-31 05:50
“신경차단술에 다른 과에서도 진입하면서 정작 마취통증의학과의 입지가 좁아졌어요. 정확하게 치료가이드라인을 지키고, 보험청구 또한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30일 63빌딩에서 제25차 학술대회를 개최한 최봉춘 대한마취통증의학과위사회 최봉춘 회장(사진)을 만났다.최봉춘 회장이 이처럼 정확한 치료와 청구를 강조하는 이유는 삭감 때문이다.최봉춘 회장은 “다른 과의 신경차단술 오남용이 마통과의 오남용으로 오해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보험 삭감 등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마통과는 괴롭고 힘들게 된다.”고 말했다.GP 등 다른 과가 머리수가 많아 통증클리닉을 개원한 1천여 마통과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통증치료는 수가가 좋다. 척추통증치료를 마통과가 신경과 재활과와 함께 치료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 그런데 일반의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외과 산부인과가 통증을 침범하고 있다는 것이다.마통과 개원의 1명이 하루에 30~50명의 환자를 통증치료한다. 치료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반의 등이 1~2주에 1번 밖에 하지 않더라도 마통과가 1천여명이면 다른 과는 수만명이어서 청구가 많아지게 된다. 그러면 당국에서는 규제를 하게 되고, 마통과도 규제를 받게 된다는
2015-08-31 05:45
국내 의료환경에서 통합의료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한국형 통합의료 개념 정립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지선연구원과 오종희 실장, 강대욱 팀장은 월간 동향 8월호에 기고한 '국내 의료 환경에서 통합의료 도입과 과제 - 지속 가능한 한국형 통합의료 모델 구축을 위한 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기고문에 따르면, 국내 의료환경에서 통합의료 도입을 위해서는 한국형 통합의료 개념 정립이 우선 필요하다.통합의료와 관련한 사업 및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합의료의 개념적 정의가 무엇인지, 기존의 의료시스템과 어떠한 점이 다른지, 통합의료에는 어떤 영역이 포함되는지 등의 검토가 우선 필요하다. 통합의료와 관련된 개념의 구분은 개별진료, 협의진료, (가칭)물리적 통합기술, (가칭)화학적 융합기술의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협의진료가 주치의 외 타면허 의사의 자문 개념으로 각각의 의료행위가 분리가능하다면, 화학적 융합기술은 각각의 의료행위가 분리될 수 없는 새로운 통합의료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통합의료를 표방하고 있는 기관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협의진료에 더 가까운 회색지대의 영역에 속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영역을…
2015-08-31 05:40보건복지부는 의사가 외국인환자에게 진료의사, 진료비, 부작용, 진료기록부 발급 및 분쟁해결 방법 등에 대해 사전에 설명토록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2차 범부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협의체’를 통해 ‘2015년 외국인환자 3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30일 발표했다.협의체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이다. 금년 1월에 기재부․문화부․법무부․외교부․산업부 차관, 금융위 부위원장, 중기청 차장, 보건산업진흥원장, 한국관광공사장, KOTRA 사장, KOICA 이사장, KOFIH 총재, 산업은행 총재, 수출입은행장, 병원협회장, 국제의료협회장, 대한성형외과의사회장으로 구성됐다.30만명 유치 대책은 최근 일시적으로 침체된 외국인환자 유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의무, 배상보험 의무가입 등 의료기관의 책임이 강화된다.의사가 외국인환자에게 진료의사, 진료비, 부작용, 진료기록부 발급 및 분쟁해결 방법 등에 대해 사전에 설명토록 의무를 부과한다. 유치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
2015-08-30 12:01정부는 2020 임상시험 5대 강국 도약을 위해 임상시험에 대한 보험급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보건복지부와 (재)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31일 오후4시에 마포구 KPX 빌딩 15층에 소재한 글로벌 임상시험 혁신센터에서 ‘글로벌 임상시험 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 잎으로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건보급여 확대 등 제도적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우리나라의 임상시험 비용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여 신약개발 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바, 글로벌 Top 7을 넘어서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주요 국가 임상시험 비용을 영국의 100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 95, 브라질 80, 러시아 75, 인도 39, 중국 37, 폴란드 75, 타이완 88, 호주 138, 미국 127이다. Parexel sourcebook 2013년도 자료이다.이에 따라 지난 6월 연구자 임상시험에 대해서는 건보급여 적용을 허용했다. 앞으로도 정부, 산업계 및 건정심 공익위원 등이 함께 ‘임상시험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여 임상시험의 통상진료비용(routine care cost)의 보험급여 적용방안, 비용추계 등의 검토를 거쳐 합리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임상시험경쟁력강회위원회는
2015-08-30 12:01망상과 이상행동이 계속되다가 심할 경우 자살까지 불러 일으키는 조현병. 조현병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에 따르면, ‘조현병’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9만 4천명(2010년)에서 10만 4천명(2014년)으로 나타나 2010년-2014년 동안 연평균 2.6% 증가했다.남성은 4만 6천명(2010년)에서 4만 9천명(2014년)으로 3천명, 여성은 4만 8천명(2010년)에서 5만 5천명(2014년)으로 7천명 늘어났다.2014년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남성은 40대(343명) > 30대(288명) > 50대(217명) 순(順)이고, 여성은 40대(336명) > 50대(316명) > 30대(275명) 순(順)으로 나타났다.진료인원을 입원과 외래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2014년 기준 입원환자는 2만 4천명, 외래환자는 9만 4천명에 달했으며,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모두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종별·진료형태별 진료인원 추이는, 상급종합병원과 의원급의 경우 입원이 감소하고 있으며, 나머지 의료기관
2015-08-30 12:00
“전공의 특별법과 독립·중립적 평가 기구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송명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이 전공의협의회 사상 최초로 연임에 성공했다.지난 8월 27일 오후 7시, 제18기 대전협 회장선거 개표식이 진행되었다. 대한의사협회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 단일후보로 나선 송명제 후보가 90%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학승 위원장은 “바쁜 수련 중에도 선거에 참여해 주신 전공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개표 결과 1만571명 중에서 4,07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송명제 후보자는 3,665표로 득표율 90% 지지를 받았다”라며 송명제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 그리고 당선증을 전달하며 “제18기 회장이 되신 송명제 선생님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송명제 당선자는 “전공의들은 항상 국민 건강과 환자 생명의 최전선에서 환자와 같이 아파했으며, 환자와 같이 울었다. 하지만 이런 수고와 노력에 비해 실제 전공의에 대한 처우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쳐져 있는 게 현실이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전공의들의 올바른 수련 환경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며 “제18기 대전협은 올바르고 참된 수
2015-08-29 18:32
“우리나라 병원 중환자실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취약해 세월호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루 빨리 개선이 시급하다.”고윤석 세계중환자의학회 조직위원장(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은 28일 제12차 세계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가 열린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그는 “서구의 중환자 의학 전문가들은 간호사 1명당 환자 5명을 담당해야 하는 우리나라 중환자실 현실에 대해 경악한다”면서 “국내 전문가들도 모두 열악한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대한중환자의학회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지난 12년간 수 차례 국회 공청회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 장차관 이하 실무자들을 접촉하는 등 중환자 의료 질 개선을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녔지만 뚜렷한 변화가 없다는 것.고 위원장은 현재 7등급으로 분류된 우리나라 중환자실 체계에 대해서도 “수가를 관리하기 위해 맞춰진 분류일 뿐 중환자 의료 질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서구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 등 많은 아시아 국가들도 간호사 대 중환자 비율이 1대1인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간호사 1명이 환자 5명을 간호할 정도로 열악한 현실”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의료법 개정
2015-08-29 18:19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병원들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각계 관계자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제25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28일 오전 10시 50분 63빌딩 별관 2층 세콰이어룸에서 개최했다.이날 학술세미나에서 한림병원 정영호 원장의 사회로 ‘성장이 멈춘시대, 중소병원의 위기극복과 재도약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지영건(차의과대학 교수), 안기종(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이창진(메디칼타임즈 기자), 유인상(영등포병원 원장) 등 4명의 패널이 자유토론 형태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우선 영등포병원 유인상 원장은 “중소병원의 성장이 멈춘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기본적으로 건강보험 수가 보존율이 75%에서 80%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와 행정직원 등 병원 종사자들의 인건비는 물가와 연동해 날로 높아지는데 수가는 함께 쫒아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유 원장은 “국민들이 부담이 적으면서 높은 질을 담보해야 하는데 원가보전이 되지 않아 공급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이제는 국민들도 인식을 바꿔 높은 의료 질을 위해서는 그에 상
2015-08-29 06:00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2,384명에서 2014년 4,130명으로 1,746명 증가했다. 의협은 집계에서 군진은 제외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의료기관취업 52.3% △개원 35.5% △보건소 2.7%, △전공의 2.5%, △의과대학 0.3%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0.6%p 증가, △의료기관취업은 2.0%p 증가, △의과대학은 0.5%p 감소, △전공의는 1.3%p 감소했다.눈에 띄는 것은 전문의수가 상위 5위권에 랭크된 내과 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의 경우는 개원이 줄기는 했어도 의료기관취업보다는 개원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마취통증의학과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의료기관취업이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개업보다 취업이 많은 이유?…과거 통증클리닉 개념 없어, 최근엔 점차 개업이는 과거엔 통증클리닉이란 개념이 없어 개업보다는 취
2015-08-29 05:50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개발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한국제약산업 연구백서'를 2년마다 발행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은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이래 33건의 신약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후보물질 등을 해외에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메디포뉴스는 '한국제약산업 연구백서'의 주요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다. [편집자 주] 33건 신약개발 성공…미 FDA 2건 시판 승인1987년 이후 개발해 성공한 신약은 19개 기업 33개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품목은 31개, 미 FDA 시판승인을 받은 것은 2개 품목이다. 약효군별로 신약을 분류하면 중추신경계용약과 종양용약이 5개(15.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타의 대사성의약품 4개(12.1%), 소화기관용약 4개(12.1%), 화학료법제 4개(12.1%),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3개(9.1%) 등의 순이었다.신약의 시판허가를 연도별로 분류해 보면 2000년 이전까지 1개의 신약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이후에는 2004년과 2009년을 제외하고 2015년까지 매년 평균 2.5개의 신약개발에
2015-08-29 05:40
산후우울증 환자가 최근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산모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즉 산욕기 동안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음 또는 죄책감을 경험하며,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윤옥 국회의원(사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산후우울증 환자가 최근 5년 69.5%증가하여 2014년도 산후우울증 환자 수는 26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년도인 2013년도 산후우울증 환자 219명 대비 19%증가한 수치이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2014년도 산후우울증 환자 중 30대가 177명(67.8%)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67명(25.6%), 40대가 16명(6%), 50대가 2명(0.7%). 10대가 1명(0.3%) 순으로 많았다.이에 박 의원은 “최근 여성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일을 하는 여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결혼 후 양육에 대한 부담도 전적으로 여성이 짊어지게 되는 경우가 여전히 건재하다”고 지적
2015-08-28 20:22
건강관리협회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진행된 기생충관리사업 결과를 총망라한 결과물을 공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되어 제5군감염병의 조사·연구 및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지난해 추진한 국내외 기생충관리사업의 결과를 담은 “2014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관리사업”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국내 기생충관리사업을 △협회 내원 검사자 장내 기생충 검사 △2014년 기생충 조사연구사업 결과로 구분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수치화하여 기록했으며, 더불어 해외 기생충관리사업, 기생충관리 학술연구사업의 결과도 담았다.지난 한 해 16개 시도지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검사자 144,028명을 대상으로 한 대변검사에서 2.15%(3,091명)가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간흡충의 감염이 2,472명(1.72%)으로 가장 높았고, 요코가와흡충, 편충, 회충, 요충 순이었다. 건협의 기생충 조사연구사업 중 하나인 주요강(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섬진장) 유역 주민의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 결과, 주민 1,630명 중 41명(2.5%)이…
2015-08-28 20:16
심평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치과 분야 간담회를 개최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는 9월 2일(수)과 4일(금) 종합병원이상 치과분야를 대상으로 심사·청구업무 등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요양기관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종합병원 이상(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포함) 치과분야 요양급여비용 청구 상위기관을 대상으로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치과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점 추진사업 ▲2015년 수가신설 및 급여기준 개정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배선희 심사2실장은 “앞으로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보제공 및 공유 등 의료현장과 상호 소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8-2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