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입원환자 식대를 6%, 금액으로는 968억원 규모의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선천성 심기형 등 ‘심장통합진료료’를 신설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선택진료․상급병실 개편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 개편방향’, ‘입원환자 식대 개선방안’ 등을 의결하고, ‘병원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한 수가 개편 방향’ 등도 보고했다.◆입원환자 식대 수가 및 제도 개선방안급여화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수가나 제도에 변화가 없어 수가 인상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던 입원환자 식대에 대한 수가 인상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 의결했다.그간의 수가인상 및 환자 부담 증가 등을 고려하여 2014년 식대 총액의 약 6%, 금액으로 968억원 규모의 수준으로 인상했다.식사 질과 관련성이 미흡한 직영, 선택가산은 폐지하고 일반식의 영양사·조리사 등 인력가산만 유지하는 것으로 식대 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병원 식대를 매년 자동으로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치료식에 대한 재정 투입을 강화하여 치료식의 위생 및 질관리를 위한 영양사 수가
2015-08-07 19:35제1회 KAMA서울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병회 KAMA(재미한인의사회) 등이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1회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KAMA서울국제학술대회는 8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로버트 와 前 AMA(미국의사협회) 회장은 “한국을 메르스가 휩쓸고 갔다. 하지만 의료진들이 환자를 잘 치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된 사례이다. 의료인이 환자를 잘 치료해야 국민이 건강하고, 건강한 국민이 높은 생산력으로 세계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의료에 대한 충분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정림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이번 3개단체 학술대회에 고문자격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의미는 △발전된 현대의학의 교류 △미국과 한국의 특화된 인적연수 △재미한인의사의 정체성 일깨우기 △북한에 재미한인의사들의 수술 방법 공헌 등 의사들이 인류애로 고유사명에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의협이 KMA(대한의사협회) Policy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벤치마킹 대상이 AMA Policy이다. 번역작업 중이며 한국 실정에
2015-08-07 14:58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한달여 앞둔 ‘2015 건강서울 페스티벌-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 워크숍을 진행했다.건강서울 페스티벌 공동준비위원회(위원장 권영희, 추연재)는 지난 5일과 6일 오후 2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21개 부스장과 분회 대표자, 대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행사 준비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에서는 21개 부스별 준비 물품 파악을 비롯해 세부적 업무 및 아이디어 공유 등 행사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유정사 영등포구약사회장은 “세이프약국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세이프약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플래카드에 환자 약력관리, 복약상담, 금연 등의 내용을 넣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각 구에 위치한 세이프약국 명단을 제작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은 “서대문구에서는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가 콘텐츠 부분에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도전골든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약사와 단골환자가 한팀을 이뤄 약에 대한 상식을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약사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의
2015-08-07 14:57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6일 오후4시 부산대병원 성산홀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차량 출범식’을 개최했다.「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차량」은 거리노숙으로 인해 위생관리가 어려운 노숙인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공사업을 위한 차량이다. 정대수 병원장은 “우리 주위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어루만져주어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부산대학교병원의 또 하나의 걸음”이라 사업을 소개하며 “우리가 살아가며 함께 가야할 분들을 배려하며 살아가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08-07 13:20
전남대병원과 전남대의과대학 간호대학이 연합해 결성한 ‘백의합창단’이 오는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8.15 국민 대합창제’에 참가한다. ‘8.15 국민 대합창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세계가 주목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축하한다’는 주제로 KBS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아버지합창단’과 함께 광주지역 대표로 참여하는 ‘백의합창단’은 이날 1부 행사에서 전국 각 지역의 대표합창단과 함께 국민 대화합을 위한 합창을 하고, 2부에선 가수 이승철・이선희・GOD・EXO, 피겨여왕 김연아 등과 함께 노래도 부른다.또 ‘백의합창단’은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KBS1TV 프로그램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 지난달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노래 ‘조율’을 불렀다. 이날 합창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10시55분 KBS1TV ‘나는 대한민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전남대병원 합창단과 전남대의과대학 간호대학 합창반 61명으로 구성된 ‘백의합창단’은 이번 합창제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 1시간씩 해오던 연습량을 7월 중순부터 매일 1시간씩으로 늘리며 화음을 맞춰왔다. ‘백의 합창
2015-08-07 13:14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해 원격의료에 관한 특허권자를 내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7일 의혁투는 정진엽 장관 내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이때다 하고 그동안 의료계의 반대로 시행하지 못한 원격의료를 밀어붙이려 하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보건과 복지를 행정적으로 분리하여 보건의료의 전문성을 회복하게 하는 것인데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대한민국의 의료전달시스템의 붕괴와 대형의료 자본의 의료 잠식이 빗어낸 부끄러운 의료 현실을 교정해야 함이 이번 사태의 교훈임을 정부는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의혁투는 정부와 국회에 시대적 요구에 맡게 의료전달시스템의 정상화와 대형의료 자본의 의료 잠식을 교정하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아래는 의견서 전문이다.
2015-08-07 13:10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서종환 이사장)는 스마일재단(나성식 이사장)과 6일 영등포 더스마일치과에서 저소득층 장애인 구강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인 ’천사의 미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원본부 나눔사업 중 하나인 ‘천사의 미소’의 일환으로 인체조직 이식재인 뼈 이식 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장애인 구강질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스마일재단은 우리나라 최초 장애인 구강·보건분야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 전용치과인 더스마일치과의원의 설립을 추진한 단체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더스마일치과와 스마일재단의 추천을 받아 ‘천사의 미소’ 이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대표적인 인체조직 이식재인 뼈 이식 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1명 이상의 환자에게 최대 1,000만원 범위내에서 1년간 인체조직 이식재와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체조직기증은 세상을 떠난 뒤 피부, 뼈, 연골, 인대, 건,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으로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이은 대표적 생명나눔으로 꼽힌다.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우리사회에 생명나눔의 가치를
2015-08-07 12: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원로교수인 김현집 교수가 은퇴 후에도 후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되고 있다.김현집 교수는 최근 후배 의사들의 교육과 보다 나은 연구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신경외과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에도 후학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던 김현집 교수는 전임·전공의 교육 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고, 전달된 기금은 신경외과 의국에 장서를 마련하여 의학 연구와 교육을 위한 전문서적 및 E-book을 구입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김현집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의 개원 시기부터 병원이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고 남모르게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정년퇴임을 하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김현집 교수는 “40년 넘게 병원에서 봉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는 후배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일을 찾던 중 평소 보고 싶지만 구입하기 어려웠던 책들을 선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수련중인 전임·전공의와 후배 교수들이 이 책들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갖고 지식과 지혜를 모아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와 국민건강 증진에 커다란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김현집 교수는 현미
2015-08-07 12:0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8월 1일부터 항진균제 브이펜드(성분명: 보리코나졸)에 대해 급성 백혈병, 림프종 치료실패 또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인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기왕력이 확인되는 경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험급여 확대에 따라 브이펜드는 국내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치료의 1차 약제, 침습성 칸디다 감염 치료의 2차 약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2차 침습성 진균 감염 예방 약제로써 급여가 인정된다.브이펜드는 503명의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침습성 진균 감염 예방 효과를 비교한 3상 임상연구를 통해, 투여 180일 째 항진균 예방요법에 있어 비교약제 대비 더 높은 성공률을 확인했다. 연구 약물 치료기간의 중앙값(median)은 각각 브이펜드군 96일, 이트라코나졸군 68일이었으며, 예방요법을 100일 이상 완료한 환자의 비율은 브이펜드 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2013년 10월 브이펜드는 ‘급성 백혈병, 림프종 치료실패 또는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인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서의 침습성 진균 감염증의 예방’ 목적으로서 치료 적응증을 추가했다.한편, 유럽 백혈병 감염 회의(ECIL; Euro
2015-08-07 11:17한국애브비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정부 시상으로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127개 기업이 신청해 공공기관 12곳, 중소기업 24곳, 대기업 23곳 등 59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국내 글로벌 제약사는 한국애브비가 유일하다. 한국애브비는 노사문화 실천과 사회적 책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직원이 참여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기업 문화 노력인 ‘점프’ (JUMP: Joyful & Motivated work Place)를 구심점으로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소통 활성화와 기업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I’m 通通’팀, 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러닝팀’,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 등 혁신을 추구하는 ‘IAM(Innovation Ambassador)’, 직원 자원봉사단인 ‘따손’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복리 후생 및 업무 환경 개선과 관련된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 협의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개선의 노력
2015-08-07 11:1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의료의 세계적인 나눔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한의약 분야의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확대하고자 2015년도 하반기 한의약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사업을 시행한다. 2014년도부터 진행되어 온 한의약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사업은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국제사회에 환원하고자 저개발국가의 빈곤층 환자를 초청하여 무료로 시술해주고 한국의 우수한 한의약 기술을 해외에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도 상반기까지 7개국 17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아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사업은 오는 8월 19일까지 참가 기관을 모집해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외환자유치사업 타깃 국가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초청 및 무료시술은 한의약 의료기관에서 담당하고, 선정된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일부는 정부(진흥원)가 지원한다. 한의약 분야의 해외환자유치사업은 2009년 이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도 기준, 한의약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최초로 1만명을 상회한 1만1743명을 기록했다. 진흥원 해외환자유치지원실 김수웅 실장은 “전통의학으로서의 한의약은 타 산업과의 융합이 용
2015-08-07 11:11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의료의 세계적인 나눔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확대하고자 2015년도 하반기 나눔의료 사업을 시행한다. 나눔의료 사업은 저개발국가의 빈곤층 환자를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무료로 시술해주고, 외국인환자유치사업을 통해 얻은 경제적 이익을 국제사회에 환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오는 8월 19일까지 참가 의료기관을 모집해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외환자유치사업 타깃 국가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초청 및 무료시술은 의료기관에서 담당하고, 선정된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일부는 정부(진흥원)가 지원한다. 2011년부터 나눔의료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해외 환자는 총 24개국 274명에 달하며, 2015년도 상반기에도 13개국 34명이 14개 의료기관에서 초청받아 새로운 삶과 희망을 찾게 되었다. 진흥원 해외환자유치지원실 김수웅 실장은 “나눔의료 사업은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국제사회에 환원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200명이 넘는 환자들이 건강한 웃음을 찾았다”며 “우리가 가진 의료기술을 통해 건강뿐만 아니라, 세계인
2015-08-07 11:06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7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대비 4.41% 증가한 17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한 7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00% 증가한 22억5000만원이다. 순이익의 증가는 지난 5월 처분한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의 주식 처분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반영된 결과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중순 국내 런칭한 ‘라셈드’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환자 병원 방문이 줄어든 상황에도 루트로닉에 대한 신뢰를 준 의사 사회의 응원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수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내수 시장 위축에도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회사는 지난 5월 중순,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제품 라셈드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해외 의사들에게도 웹세미나 등의 형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라셈드 앰플은 병•의원용 화장품으로, 안전하고 간단한 피부 케어 솔루션을 통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제품이다. 여기에는 루트로닉이 자체 개발한 CDS(Cosmetic D
2015-08-07 11:03
국내 항생제 사용량이 증감을 매년 반복하는 것은 예방적 항생제 처방을 용이하게 하는 의료환경에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의약품 소비량 심층분석 보고서'를 통해 연구자들은 국내 항생제 사용 양상은 확진 전에 예방적, 경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대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연구팀은 "대부분의 의사들은 여전히 폐렴 등으로 병이 악화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고, 환자들이 본인의 질환이 낫지 않는다고 불평하거나 그러한 잘못 된 판단으로 해당 병원을 아예 다시는 방문하지 않는 등 평판의 문제를 크게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국내 상황은 짧은 진료시간 안에 검사를 유도해 확진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보다 용이하고 진료를 하는 의사에게 더 안도감을 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국내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항생제, 최신 개발된 항생제를 큰 어려움 없이 처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고, 사용 전에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는 자가 진단 등의 절차를 두고 있지 않았다"며 "사후에 심사조정으로 관리 받고 있기 때문에 의사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었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독특하게도 오랜 기간 개원한
2015-08-07 06:00작년 후반부터 국내에서도 호스피탈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전문의를 고용하는 병원이 늘고 있지만 무늬만 그런 것으로 지적됐다. 허대석 교수는 병원경영·정책연구 7월호에 기고한 ‘국내 호스피탈리스트 도입 과제’에서 “부족한 전공의를 대신할 인력으로 고용한 셈이다. 엄격한 의미에서는 이들을 입원환자 전담 호스피탈리스트라고 정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허대석 교수는 호스피탈리스트를 고용한다고 했지만 문제된 사례를 △응급실 내과환자 △외과계 환자 △내과 입원환자와 관련된 사례를 들었다. 응급실 내과환자 관련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의 경우 전공의 파업 사태를 잠재웠다. 채용공고문에서도 외형상으로는 호스피탈리스트를 표방했다. 하지만 일부 병원은 응급실 당직의사를 호스피탈리스트라고 호칭하며 구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과계 환자 관련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의 경우는 일부 병원에서 외과전문의를 호스피탈리스트로 고용했다. 하지만 병실환자 진료를 전담하는 역할이 아니라 수술보조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과 입원환자 관련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의 경우는 ‘병실에 입원한 환자를 전담하는 호스피탈리스트 고용을 시도한 병원은 없다.’고 지적했다. 허대석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제
2015-08-07 05:50약학정보원 환자정보 유출사건이 약국프로그램에 대한 허가취소로 일단락될 것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은근슬쩍 무마하려 하지 말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해 처해야 한다”고 6일 주장했다.정부는 약국청구소프트웨어 프로그램 PM2000에 대한 허가만 취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일단락시키려는 움직임이다.이에 대해 의협은 “정부가 개인의료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고, 환자와 국민들의 막대한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약정원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환자관련 정보는 개인으로서는 매우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노출될 경우 개인의 인격과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절대 불가침 영역으로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 의협은 “이같이 특급 보안 유지가 돼야 할 환자정보를 돈거래 수단과 상업적 목적으로 악용한 약학정보원에 대한 조치가 흐지부지 된다면 제2의 의료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약학정보원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하며, △약정원 임직원 및 약사회 관계자 등 연루된 이들에 대해 일벌백계해 의료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2015-08-06 17:2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방북단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감기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방북단은 6일 애육원(고아원), 육아원, 양로원(요양원)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어린이 대상 의약품 외에도 용도에 맞게 의약품을 분류하여 양로원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협회는 이희호 이사장의 방북에 국내 제약사들에게 의약품 지원을 요청, 회원사로부터 의약품을 제공받아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을 통해 전달하게 되었다.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중외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가나다 순) 등 총 11개사이며 70개 품목, 3억여원 상당이다.제약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북한 수해지역 의약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116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해 오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필수의약품을 전달했다”며 “북한 어린이 의약품 지원 외에도 국내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8-06 16:46
혈압이 상승하면 향후 당뇨병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과 아주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조남한 교수팀이 우리나라 안산과 안성 지역을 기반으로 당뇨병이 없는 8,359명에 대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전향적으로 추적·관찰한 결과를 6일 밝혔다.정기적인 추적과 연구 결과, 연구팀은 혈압이 높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과를 밝혀냈다. 정상 혈압을 보인 사람(
2015-08-06 14:38출시 첫해 20만개 수출계약을 체결한 휴온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적극적인 중국 현지 홍보활동을 통해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3월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연간 20만개 규모의 대형 수출계약을 체결한 ‘엘라비에 딥 라인 플러스’의 현지 런칭 세레모니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행사는 현지 유통업체인 북경인터림스 사를 비롯해, 휴온스 엘라비에의 전속모델인 배우 오지은 씨도 함께 나서 마케팅을 전개했다. 휴온스는 국내와 다른 중국시장의 특성에 맞게 지역별, 병원별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하며 엘라비에 런칭을 적극 홍보했다. 지난 7월 28일 중국 충칭을 시작으로 베이징, 푸저우, 항저우 순으로 각 지역 대표 병원과 공동으로 런칭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충칭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던 첫 행사에는 ‘엘라비에 인증병원’ 인증패 전달과 함께, 전속모델인 배우 오지은 씨와의 기념촬영 및 인터뷰, 병원 기념용 모형판 싸인행사등 풍성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베이징에서는 중국 미용성형학회, 정품연맹 그리고 현지 주요병원인 이메얼 병원과 공동으로 엘라비에 런칭 세레모니를 열고, 중국 내 정품사용 선언식 행사도 함
2015-08-06 11:46우리나라 40~60대 여성의 상당 수가 안면홍조, 야간발한 등의 폐경 증상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하면서도, 10명 중 7명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병원을 방문하는 대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폐경학회가 폐경 증상 및 호르몬 치료에 대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식 변화를 추적하고자 2010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대규모 조사의 결과로, 전국 45세부터 65세까지의 여성 2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폐경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폐경 여성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치료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36.5%)이었으며, 호르몬 치료(19.7%), 건강기능식품(11.4%) 등이 그 뒤를 이었다.응답자의 65% 이상이 폐경 증상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70%가 폐경 증상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가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폐경 증상에 대한 상담 혹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사람은 30%에 불과해, 폐경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실제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 등 생활습관
2015-08-06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