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은 보건의료 용어표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24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희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용어표준 관련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문가 연구·검토를 거쳐 마련한 보건의료 용어표준(안)을 공개하여 이에 대한 의견수렴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보건의료 용어표준은 진료정보 교류 등 보건의료 정보화를 위해 마련해야할 필수 기반에 해당된다. 현재 의료현장에서 수술, 검사 등 의료용어에 있어 동일한 개념이나 서로 다양하게 표현함에 따라 의료기관간 정보 교류와 상호 호환성에 한계점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가 시스템에 의한 교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표현되는 단어들에 대해 같은 의미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개념화(대표어·동의어)하는 용어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는 2004년부터 표준화 연구를 추진했다. 용어표준의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정보개발원에 지난 2012년 5월 위탁하였고, 연구결과물을 바탕으로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 의견수렴, 통계청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쳤다.…
2014-07-24 11:56부산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강대환교수, 의생명연구원 정영일, 정정욱교수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부산울산지역 특화산업 육성사업의 기술개발자로 선정돼 향후 1년간 총 2억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강교수팀의 연구사업은 ‘소화기스텐트’ 개발로써 소화기스텐트에 항암제를 포함한 약물을 다량 싣기 위해 머리카락 굵기의 스텐트 금속 철선의 중심에 구멍을 뚫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개발이 부산시 과제로 선정 되었으며, 스텐트에 피막을 씌우는 고분자에 다양한 크기의 아주 작은 구멍을 만들어 약물을 많이 실을 뿐만 아니라 방출속도를 조절하는 기술개발은 울산시 과제로 각각 선정됐다.한편 부산대병원은 지난 5월16일 부산광역시와 융복합의학연구교육센터 MOU를 체결하는 등 올해부터 융복합의학연구를 병원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강교수팀의 연구사업은 그 첫 결실을 맺은 셈이다.
2014-07-24 11:2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故가산 최수부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24일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열었다. 이번 추모식은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유가족 중심으로 검소하게 진행됐다. 지난해 영면한 최수부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사를 창업한 이래 광동 경옥고와 광동 우황청심원, 광동 쌍화탕 등 우수한 의약품으로 한방의 과학화를 이끌었다. ‘최상의 재료로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여 공급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광동제약을 성장시킨 인물이다. 생전 최 회장의 경영철학은 ‘최씨 고집’과 ‘뚝심경영’이라 불리며 정도경영의 표상으로 알려졌다.김현식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광동제약의 전통을 잇고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최성원 대표이사는 유가족을 대표해 “회장님께서 남기신 ‘광동정신’은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길목에서 항상 삶의 기준이자 지표가 되어왔다”며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광동제약으로 확실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4 10:40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올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 건수는 총 76건으로 나타났다.연도별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2011년(114건), 2012년(108건), 2013년(79건), 2014년(76건)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후 생동성시험계획 승인건수 감소는 공동 생동성시험 허용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상반기 승인된 생동성시험의 주요 특징은 ▲정신신경계의약품 증가 ▲오리지널의약품의 제형 변경 등 새로운 패턴 의약품의 개발 ▲재심사 또는 특허 만료예정 의약품 개발 집중 등이다. 치료영역별로는 정신신경계의약품 선두치료영역별 승인건수는 정신신경계의약품 25건(32.9%), 심혈관계의약품 20건(26.3%), 비뇨생식기계의약품 11건(14.5%) 등의 순서로 많았다. 현대 사회 스트레스 증가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관절염치료제, 불안/우울장애 등 정신신경계의약품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심혈관계의약품을 제치고 가장 많이 승인됐다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 심혈관계의약품은 승인건수(20건) 중 복합제가 11건(55%)이었다. 이는 만성질환의 병용투여를 대신해 복용방법 편의 등을
2014-07-24 10:37치과의사협회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최근 복지부에 제출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의견서에서 “부대사업 확대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예정인 각종 의료영리화 정책은 의료비 상승으로 인한 국민부담 증가로 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증가된 국민부담으로 인한 수익은 기업과 투기자본으로 집중될 소지가 있다”며 “치과계는 자회사 방식의 의료 민영화로 이미 동네치과는 고사위기에 빠졌고 장기적으로는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특히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정에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가 투자자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과잉경쟁, 과잉진료에 내몰리고 결국에는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치협은 의료법인 부대사업이 확대될 경우 ▲의료관련 서비스사업에 대한 자본 침투 허용(자본유입) ▲의료법인 자산‧수익의 외부 유출 또는 회수 가능(자본유출) ▲네트워크 형태의 영리 자법인 출현 가능 ▲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한 근거 부족 ▲국내 일자리 감소 우려 ▲의료인력 해외진출의 방법이나 근거 부재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2014-07-24 10:1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와 대한중소병원협회(협회장 홍정용)가 상호협약을 통해 건강보험 수가, R&D, 공정경쟁규약 등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인성메디칼 대표이사)과 중소병원협회 홍정용 회장(동부제일병원 이사장)은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광순 상근부회장, 이경국 윤리위원장(신한씨스텍 대표이사), 박현구 융복합위원장(지멘스 헬스케어 대표), 장정윤 산업육성본부장, 나흥복 기획경영실장 등 협회측 임원과 중소병원협회에는 정영진 부회장(용인강남병원 원장), 노성일 감사, 채희윤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력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양 기관은 협약서 체결을 통해 ▲보건의료제도 개선 ▲건강보험 수가 개선 ▲의료기기 R&D 및 정책연구·정부과제 공동연구 ▲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준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 송인금 협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이 활성화하려면 정부의 규제개선 뿐만 아니라 병원과 의사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의료기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 건강 증진 및 국민 행복에 양기관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
2014-07-24 10:08“서울대병원은 의료법을 위반하고 의료민영화에 앞장서고 있는 헬스커넥트 사업을 즉시 철수하여 국민들의 목소리에 대답해야 한다.”서울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과 교육부에 헬스커넥트 사업을 철수시킬 것을 촉구했다.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이하 노조)는 “서울대병원분회 파업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서울대병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 국민 편에 서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와 오병희 병원장은 국민들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전했다.지난 21일과 22일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투쟁을 진행한 노조는 “지금 병원 직원 뿐 아니라 환자보호자들과 시민들은 박근혜정부의 무능하고 악질적인 민영화 추진정책에 대한 분노, 그리고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의 공공의료기관장으로서 부적절한 않는 행태에 대한 경멸로 가득 차 있다”고 강조했다.단적인 예로 서울대병원분회의 파업을 비롯한 병원노동자들의 파업은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의 도화선이 되어 현재 140만을 넘기고 있고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 의견서가 10만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 노조는 “서울대병원은 대한민국의 영리자회사 1호 (주)헬스커넥트를 만들었다”며 “이는 다른 의료기관도 서울대병원처럼 영리자회사를 만들어 영리추구를
2014-07-24 09:5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부산의 모 산부인과 신생아실 근무 간호조무사의 결핵감염 사안과 관련, 국가의 적극적인 후속조치 단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24일 밝혔다.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가 정기건강검진 과정에서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자마자 부산의 해당 산부인과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 의무를 다했다.신속한 신고 덕분에 관계당국에서는 역학조사 실시 및 접촉 환자들에 대한 예방조치 시행 등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었다. 해당 산부인과에서는 결핵예방법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의료기관 근무 인력에 대해 매년 1회씩 결핵검사를 실시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해당 간호조무사의 감염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이후 사후조치에서도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히 신고, 본받을 만한 모범을 보였다.의협은 “해당 산부인과가 이번 사태로 인해 언론과 사회적 비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다면 향후 병·의원 등에서는 유사한 법정전염병 자진 신고를 오히려 기피할 수 있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모든 절차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감염자 확대 등 더 큰 피해를 막은 해당 의료기관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의협은
2014-07-24 09:46보건복지부가 오늘(24일)까지 의사협회에서 구체적인 원격의료 시범사업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지만, 의협은 24일에 얽매이지 않는 분위기다.23일 의협 관계자는 “복지부 측에서 24일까지 시범사업안 제시를 요구했다. 하지만 그건 복지부 입장이다. 이처럼 중차대한 문제를 결정하려면 회원의 뜻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 굳이 24일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의협이 원격의료 시범사업 구체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의-정 공동 시범사업 논의 및 38개 의-정 합의과제 이행 추진을 잠정 중단한다면서 데드라인을 정한데 대한 의협의 분위기다.의정 합의 이행추진 논의 과정에서 복지부가 데드라인을 정했는데 이를 소홀히 하는 부담을 안으면서도 답변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38개 아젠다는 이미 오래전부터 복지부가 어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미 의료법인 부대사업 허용의 경우 의협의 입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병협의 입장이 반영된 의료법 개정안이 마련됐다.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 구조 개편도 의협의 2차 총파업에 몰린 복지부가 스마트 폰 문자까지 보내면서 이행을 약속했으나, 복지부와 의협 양자 맘대로 건정심 위원 구성을 구조 개편할 수 있는 사
2014-07-24 06:00제약협회가 23일 임시총회에서 기업윤리강령을 제정하면서 제약사 영업 방식에 새로운 바람이 예고된다. 제약협회는 21개 항목으로 회원사가 준수해야 하는 강령을 공포했다. 기존 애매했던 부분을 구체화 시켜 책임 소재를 확실히 했다. 특히 불법 리베이트의 창구로 여겨지던 자문 및 강연, 제품 설명회, 기부행위, 학술대회 등을 언급한 점과 사회통념을 강조한 부분이 눈에 띈다.사회통념 강조한 주요 기업윤리강령제10조 기부행위요양기관 또는 보건의료전문가에 대한 회원사의 기부 행위는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허용된다. 의약품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7조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한다. 기부행위는 의약학적, 교육적, 자선적 목적에서 이뤄져야 한다. 의약품 채택, 처방,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 기부자는 해당 기부행위의 내용을 기록하고 이를 보관해야 한다.제12조 자사제품 설명회 제약사가 주최하는 자사제품 설명회는 불공정거래로 오해 받지 않도록 그 목적에 맞는 적절한 장소에서 개최돼야 한다. 참가자에게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에 따라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수준의 교통비, 숙박비 등만 제공해야 한다. 회원사는 보건의료전문가가 자사제품 설명회에
2014-07-24 05:33
제약업계가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한국제약협회는 23일 임시총회에서 ‘기업윤리헌장 선포식’을 통해 리베이트 산업이라는 오명을 씻겠다고 다짐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정부 규제 속에서 제약업계가 스스로 리베이트를 척결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선포식에는 국내 제약회사 대표들을 비롯해 복지부, 식약처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리베이트 약가 연동제와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7월부터 리베이트 약제 급여 정지 및 삭제법이 도입된 현실에 마음이 무겁다. 그간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과 정부당국에 신뢰를 주기 미흡했다. 그 결과 오늘 같은 상황이 초래된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크다”고 했다.이 회장은 “정부에 대한 원망과 현실 부정으로 국내 제약산업계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를 외면할 수 없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과거의 잘못된 영업관행을 근원적으로 탈피하고, 한국 제약업계에 오랜 기간 드리워져 있던 불법 리베이트의 검은 그림자가 걷히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과거 불법 리베이트로부터 당당하지 못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 아픔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며 “대표적인 창조경제산업으로서, 미래성장동력으로 크기 위해
2014-07-23 18:17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태백)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서울지역 중구지사에서 개최한다.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현재 주요 경영현안인 소득중심의 보험료부과체계 및 진료비청구․심사․지급체계 합리화 등 건강보험 정상화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심도 깊은 토론과 해법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중구지사 : 서울시 중구 명동2길 34 (충무로1가), 8층 KT빌딩(Tel : 02-2010-6111~3)- 일시․장소 : 2014.7.25(금), 14:00~15:00. 중구지사 6층 대회실 - 참석자(90명): 이사장, 본부장, 서울․강원지역지사장(38개 지사) 등- 회의내용 · (현장사례) 건강보험료 부과 관련 민원상담 사례· (직원간담회) 건강보험 글로벌화 등 공단 주요 현안사안 공유
2014-07-23 17:19
세브란스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조직검사용 첨단 샘플 트랙킹 시스템을 도입해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기전을 마련했다.세브란스병원(원장 정남식)과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은 23일 첨단 트랙킹 시스템 도입을 기념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병리과 검사는 복잡한 검사 과정과 많은 수작업을 거치게 되므로 환자 조직 샘플이 서로 다른 작업대를 거치는 동안 뒤바뀌거나 분실될 우려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병리과 검사실들이 갖추고 있는 샘플 추적과 바코드 시스템이 매우 제한적임에 따라 실수를 줄이고 환자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하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세브란스병원 병리과에 도입한 벤티지 워크플로우는 한국로슈진단(주)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조직검사실용 종합 솔루션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우 컨설팅을 제공해 검사실 작업을 자동화, 간소화, 통합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검사실 내의 정보 흐름을 용이하게 만들어 생산성과 환자 안전성을 증대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로슈진단의 조직검사 장비인 벤티마크, 심포니와 연동해 검사 데이터를 통합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세브란스병원은 “이 시스템을 이용
2014-07-23 15:26의사와 환자 2102명이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IMS헬스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55억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2차 공판이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이날 피고인 측 변호인은 정보가 모두 암호화된 상태로 제공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고 측은 심평원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받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피고 측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대한약사회와 약학정보원 측 변호인은 “환자 개인을 식별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라 할 수 있는 환자 성명은 전혀 제공하고 있지 않다. 개인식별 가능성이 있는 환자 주민번호, 발행 의사 아이디 번호, 성명 등은 암호화 처리하고 가상 코드로 변환해 전송한다. 약국에서 약학정보원으로 오는 단계부터 암호화 처리가 된다”고 말했다.이어 “IMS에 전송한 정보도 다 암호화된 상태로 전송된다”고 설명했다.처방전을 스캔해서 보내는 경우에도 암호화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피고측 변호인은 “입력을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스캔을 통해서 나온 정보를 보낸다”고 말했다.성명만 남아있고 주민번호를 완전히 가리면 식별이 불가능하지 않냐는 질문에도 “주민등록번호는 암호화해서 바로 보낸다. 환자 생년월일은 별도로 제공한다”고 답했다. 재판부가 “원고
2014-07-23 13:11
고대 안암병원 대강당에 ‘두근 두근’ 심장을 울리는 목소리가 가득 울러퍼졌다.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22일 유광사홀에서 ‘고대병원 두근두근 프로젝트’로 마련된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용갑 테너의 초청특강이 교직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특히, 고대병원 두근두근 프로젝트는 연일 특색있고 내용있는 특강이 이어지면서 매회 300여석의 객석을 가득 메우는 등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이날 테너 조용갑 씨는 ‘도전과 변화’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스토리를 통해 도전정신과 꿈을 향한 열정 등을 고려대학교병원 교직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해 역설했다.
2014-07-23 12:15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는 국내최초로 방송을 통해 ‘메디웰 당뇨식’을 선보인다. 특별 방송은 오는 25일 오전 6시부터 35분간 N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구매자 모두에게 실버세대를 위한 대웅제약의 전문 치약 ‘덴티가드 실버’가 제공된다. 메디웰 당뇨식은 당뇨, 고혈당 환자, 당뇨가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한다. ‘1끼 2캔’을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규정된 5대 영양소를 공급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배합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당뇨협회에서 지침한 당뇨환자의 열량조성과 거의 유사한 수치를 보인다. 필수아미노산 지수가 높은 우유 단백질을 사용, 항산화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13종의 비타민과 10종의 미네랄이 들어 있다. 메디웰 당뇨식은 의약품 분야와 식품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대웅제약과 매일유업의 합작품이다. 대웅제약은 이 제품을 통해 전문적인 메디컬푸드 시장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마케팅팀 정선화 대리는 “지난 3월 런칭 이후로 지금까지 보여주신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별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메디웰 당뇨식은 당뇨환자를 위한 다양한…
2014-07-23 12:15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이 중국의 주요발전 지역인 동북 3성(흑룡강성, 요녕성, 길림성)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7월 17일 한-중(흑룡강성) 보건의료협력포럼을 개최, 한국과 흑룡강성 지역 보건의료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이번 포럼과 연계한 흑룡강성 지역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18일 한-동북3성 경제협력 포럼의 기업 간 교류회 세션에 마련된 보건의료분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125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비즈니스 파트너링과 미팅에는 중국 현지 의료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한국 의료기관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으며, 한-중 양국 의료기관 간 의료진 연수 사업 논의 및 의료분야 교류·기술 협력 방안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됐다.진흥원 관계자는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전했다.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에는 한국 의료기관 및 연관업체 9곳이 참여했고, 중국 현지 의료기관과 연관산업체 관계자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의료진 연수 합의 및 의료기관간 양해각서 체결, 환자 송출 계약 등도 이뤄졌다.관계자는 “중국내 한국의료기관에
2014-07-23 12:15
한미약품의 약국전용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가 자전거 마니아들을 찾아간다.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은 자전거 전문매장 바이클로와 함께 방문객 대상 프리미엄레시피 ‘한캔 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이클로 매장을 방문하거나 자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레시피를 현장에서 시음하고 ‘한캔 더’ 문구가 새겨진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프로모션은 31일까지 바이클로 전국 매장(서울 반포·송파·대치·장안, 경기 목동·분당·일산·안양)에서 동시 진행된다. 지급 받은 쿠폰은 전국 약국에서 기한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2014-07-23 12:14
“우리 환자단체는 환자안전법 일명, 종현이법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한다.”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24일 예정된 환자안전법의 심의를 하루 앞두고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환자안전법'이 국회에 발의된 지 6개월 만인 7월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될 예정이다. 올해 1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이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 관한 법률(이하, 오제세 환자안전법)'을 대표 발의했고, 1월 28일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이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법안(이하, 신경림 환자안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이는 지난 2010년 5월 백혈병 치료가 끝나갈 무렵 아홉 살 정종현 군이 정맥에 맞아야 할 항암제 빈크리스틴을 의료진의 실수로 척수강 내에 잘못 주사해 사망한 지 3년 8개월 만이다. 종현이 부모는 종현 군과 같은 빈크리스틴 투약오류 사망사건이 이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반복해서 발생한 투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단순히 투약 매뉴얼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환자단체들과 함께 “환자안전법” 제정운동을 시작했다. ‘환자샤우팅카페’과 언론방송을 통해 환자안전법 제
2014-07-23 12:03급성 세균 감염증인 ‘봉와직염’ 환자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특히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월평균 봉와직염 환자를 분석한 결과 8월에 14만249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월 13만4598명, 9월 12만7811명 등의 순으로 7~9월에 많이 나타났다. 겨울철인 2월(8만6천615명), 1월(9만3천290명)과 비교하면 여름철 환자가 약 2배가량 많았다.전체 봉와직염 환자 또한 2009년 99만8000명에서 지난해 115만2000명으로,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봉소염, 세포염이라고도 불리는 봉와직염(Cellulitis)은 피부 진피와 피부의 깊은 부위인 피하 조직에 세균이 침범한 화농성 염증성 질환으로, 황색포도알균, 연쇄알균이 피부에 생긴 조그마한 상처를 통해 침입해 감염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이다.그렇다면 유독 7,8월 여름철에 봉와직염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구대원 교수(사진)는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가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봉와직염은 대부분 항생제 치료만으로 호전되나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일부에서는 피부괴사, 패혈증,
2014-07-2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