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자체 환자통계를 조사한 결과 연간 내원환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자체 조사한 환자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해 울산대병원을 찾은 내원환자는 외래환자가 71만791명, 입원환자 28만9362명으로 총 100만 명이 넘었다.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1년 연간 60만3735명에 비해 약 1.7배인 39만6418명이 증가한 것이다.울산시 인구가 110~120만명 안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울산대병원을 찾는 환자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거시적 관점에서 울산지역 의료가 성장하면서 이로 인해 울산지역 환자의 역외유출이 줄었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병원 측의 설명이다.또한 울산지역암센터 지정과 신축암센터 준공을 계기로 암 수술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으로 진단 후 수술을 받기 위해 타 병원으로 가기 위한 대출 건수는 214건, 외부 병원에서 진단 후 수술을 받기 위해 울산대병원을 찾은 유입 건수는 67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울산대병원 조홍래 병원장은 “그 동안 묵묵히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연간 100만 명의 환자가 믿고 찾는 병원으로서 울산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울산대학
2014-03-27 06:14
간호조무계의 이태석 신부로 불리는 조정화 수녀가 올해 간호조무사협회 LPN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김현숙)는 지난 22일 개최한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LPN 대상으로 지난 1997년부터 16년동안 중앙아프리카에서 죽음을 무릅쓴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현지인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는 샬트르성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소속 간호조무사 조정화 율리엣다수녀(59세) 수녀가 수상했다고 밝혔다.조정화 수녀는 지난 1997년 6월에 아프리카에 파견나가 장애인들의 수술을 돕고 밀림지역에서 다치고 아픈 이들을 간호 하다가 좀 더 본격적인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 일시 귀국해 대구 동산간호전문학원에서 이론 수업과 대구가톨릭병원에서 실습 과정을 거쳐 2005년 11월 7일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다.이후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 밀림지역의 작은 26개 보건소에 약품 공급과 함께 장애인 및 영양 부족아이들을 돌보는 등 ‘간호계의 이태석 신부’로 귀감이 되고 있다.현지 의료봉사활동으로 인해 간무협 총회장에서 LPN대상을 직접 수상하지 못한 조정화 수녀는 SNS를 통해 “올해의 LPN 대상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간호조무사 역할이 더욱
2014-03-27 06:04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용)과 교육부(학생복지안전관 이진석)는 지난 3월 25일 학생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구축한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는 황폐화 되어가는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사업을 증거기반(evidence-based)으로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단위학교가 학생들의 자살, 우울증, 스트레스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는 교육부의 역점사업이다. 최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를 당한 부산외국어대학에 위기개입하여 정서적 충격(trauma)을 받은 학생들을 치유하는 등 일선 보건·상담 교사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병원이 위치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운영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였다.이번 협약은 ▲관계기관 종사자 대상 정신건강 직무역량 강화 ▲학교 내 위기 발생 시 개입 지원 및 컨설팅 ▲정신건강의학과 교육의 융합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전문가 - 정신건강 전문가 - 관계기관 간 교류·협력 ▲학부모, 교원, 학생 등 대상 정신건강 관련 인식 제고 등의 사업을 원활히…
2014-03-27 06:0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이하 간협)가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 협의체’에 불참을 선언했다.이에 따라 의사들의 집단휴진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의협과 합의한 사항들이 또 다른 국면을 맞게 됐다.간협은 지난 18일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간의 합의 결과에 대해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한데 이어 이를 철회될 때까지 현재 진행 중인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와 의협이 협의한 결과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전을 전개하고 다음 달 의약단체와 연대 또는 간호협회 단독으로 규탄집회를 가질 예정이다.간협은 2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2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부와 의협 협의 결과의 즉각적인 철회를 위해 정부와 의협의 합의 결과가 철회할 때까지 현재 진행 중인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대국민 홍보전과 규탄집회를 갖기로 의결하고 PA(Physician Assistant) 업무 영역 합법화를 위한 대안으로 전문간호사제도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간호인력 개편 협의체’는 간호보조인력의 양성체계 개편에 관해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
2014-03-26 16:40대한의원협회는 정부에 대해 법에 명시된 보험재정 지원 의무를 다하고 건보공단이 이에 대해 철저히 감시할 것을 촉구했다.의원협회는 정부에 대해 ‘저부담’ 체계를 ‘적정부담’ 체계로 바꾸기 위한 노력은 전혀 기울이고 있지 않다며 적정부담체계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를 인상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보험재정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의원협회가 밝힌 성명서 전문이다.
2014-03-26 15:35“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 이혜훈 전의원은 의사들을 반대 세력으로 만들면 시장선거에서 유리할 것이라 보는가?”이혜훈 서울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대한한의사협회에서 한의계를 두둔한 발언이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성명을 통해 이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혜훈 후보는 한의협이 지난 23일 개최한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보건의료재정 51조원 중 한방진료비 비중이 2조원밖에 안된다며 이는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전의총은 이와 관련해 “객관적인 사실과 완전히 다를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저수가의 고통 속에 시달리면서도 묵묵히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전국 11만 의사를 망연자실하게 하고 분노케하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가 “의료기기도 쓰라 마라 하고 있는데, 다행히 최근 법이 통과돼서 그런 법적시비는 없지만, 현장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장벽이 없어지려면 아직 갈 길은 멀었죠?”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전의총은 “아직까지 현대의료기기를 한의사가 사
2014-03-26 15:13
충남대학교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팀의 논문이 외과 계열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중 하나인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3월호에 게재 되는 성과를 거뒀다.구 교수팀은「HGF와 c-MET의 과발현과 미세유두상갑상선암에서 잠재적 중심림프절 전이와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미세유두상갑상선암에서 잠재적 중심림프절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이오마커와 이의 임상적 의의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미세유두상갑상선암은 1cm 이하의 갑상선암으로 최근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예후가 매우 좋아 최근에도 치료범위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 림프절 전이 등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또 수술 전 발견되지 않은 림프절 전이가 수술 후에 병리학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아직까지 어떤 환자에서 이러한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지, 잠재적 림프절 전이와 관련된 바이오마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이 같은 상황에서 구 교수팀은 미세유두상갑상선암 환자에서 잠재적 중심경부림프절 전이와 관련된 바이오마커를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 미세
2014-03-26 15:01
가천대 길병원 개원 56주년 기념식이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5일 열렸다. 개원기념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송석구 가천대 명예총장, 이태훈 의료원장, 이근 병원장 등 내외귀빈 400여 명이 참석했다. 56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 직원, 모범직원, 우수부서 등 가천대 길병원을 빛낸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가장 영예로운 상인 박애상은 손운락 레지던트에게 수여됐다. 봉사상은 이경숙 수간호사. 애국상은 원무팀 엄남진 주임에게 돌아갔다. 김연정 간호사 등 21명의 직원이 모범직원상을 받았다. 우수부서상은 외과와 시설관리팀이 차지했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출근길에 병원을 둘러보니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걸 실감했다”며 “이는 모두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려 일해준 직원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50~70년대 우리나라 의료가 취약했을 때 ‘박애, 봉사, 애국’이라는 우리만의 철학을 가지고 병원을 일으켰던 것처럼 모든 직원들이 앞으로도 우리만의 열정으로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관 1층 로비에서는 개원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 단체 등의 재능기부 연주회가 열렸다. 또 개원 기념 떡을 직원, 입원
2014-03-26 14:25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6일 서울지역 외상전문의 집중 육성 수련병원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부는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교통사고 등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낮추기 위하여, 365일 24시간 병원 도착 즉시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를 2017년까지 17개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 3월 현재 11개소 선정, 1개소를 개소했다.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외상사망자 중에서, 적정 진료를 받았을 경우 생존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자의 비율이다. 우리나라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은 2010년 기준으로 35.2%로 미국, 일본, 독일 등 15~20% 수준의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임이다. 권역외상센터 설치로 2020년까지 20%이하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그러나 외상(外傷) 분야는 응급수술에 따른 위험이 크고, 상시 당직으로 인한 높은 업무강도로 인해 의료인들이 기피하는 대표적인 전문의 부족 분야 중 하나로, 우수한 외상외과 전문의를 어떻게 육성하느냐가 예방가능한 외상사망률을 낮추는데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복지부는 외상 전문의 육성을 위하여 인적자원이 풍부한 서울에 외상전문의 집중수련병원…
2014-03-26 14:25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팀이 이마티닙(Imatinib)을 이용해 고혈압성 심장병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임교수 연구팀은 항암제로 사용하는 타이로신 키나아제(tyrosine kinase) 억제제인 이마티닙(Imatinib)으로 혈압의 강하 없이도 효과적으로 좌심실 섬유화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임교수 연구팀은 좌심실 비대의 주원인인 좌심실 섬유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개선시킨다면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 내다 봤다.고혈압이 있는 경우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혈압성 심장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좌심실 비대는 심부전을 포함하여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2~4배까지 증가시키는 위험 요인이다. 때문에 좌심실 비대의 주원인인 좌심실 섬유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개선시킨다면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임상현교수는 “기존의 항고혈압 제외에는 좌심실 섬유화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법이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이마티닙’이 새로운 치료약제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인…
2014-03-26 14:25통합수련제도를 도입하고, 수련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수련병원은 의료기간인증을 받도록 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복지부는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법을 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전공의 수련의 질 향상을 위해 2개 이상의 수련병원이 함께 공동으로 수련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통합수련제도를 도입했다.환자안전체계 등 질 높은 수련여건 검증을 위해 모든 수련병원은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인증을 받도록 해 수련병원의 질을 제고하도록 했다.특히 과도한 수련시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련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수련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8개 항목과 수련시간 계측방법을 병원별 수련규칙에 포함토록 하고 이를 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토록 하며, 공표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8개 항목은 최대 연속수련시간, 응급실 수련시간, 당직일수, 주당최대 수련시간, 수련간 최소 휴식시간, 휴일 및 휴가, 당직수당 등이다.또한, 복지부 장관이 수련규칙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며, 수련규칙 미제출 혹은 시정명령 미이행시에는 정원조정
2014-03-26 14:19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새누리당의 이혜훈 국회의원의 한방 편향적 발언에 대해 성명을 통해 “정치가 과학을 오염시키는 어설픈 행위가 선진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기를 절실히 바란다.”고 쐐기를 박았다.이혜훈 의원이 의료현장에서 현대의료기기의 장벽이 없어지도록 여야가 힘을 합치겠다라는 상식 밖의 말을 하였다는 지적이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14-03-26 14:19유한양행이 제품 구성을 다각화하고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영양수액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은 영양수액제 전문기업인 ㈜엠지의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한다. 이번 지분인수 및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유한양행은 지분율 36.83%로 ㈜엠지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엠지는 지난 2003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 최초로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 및 전해질을 한bag에 담은 All-in-one 개념의 3 챔버백(3-Chamber bag)제품을 개발하는 등 영양수액제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TOP3로 성장한 전문기업이고 현재 베트남, 몽골 등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거대 제약사인 일반천 제약그룹(Halfsky pharmacy Co., LTD)과 6,500만불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유한양행은 이번 지분 인수 결정을 통해 유한양행의 강력한 마케팅•영업 역량과 영양수액제 제품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내 영양수액제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은 물론 중기적으로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 유한양행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가겠다는 것이다.
2014-03-26 14:01국립의과학지식센터의 개관식이 27일 오전10시30분 충북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개최된다.개관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을 비롯하여, 국립의과학지식센터의 출범을 지원해 준 국회의원, 충청북도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유공자를 격려하고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보건의과학 분야의 논문, 보고서 등 전문학술정보를 수집·보존하며, 연구자를 위한 최신 연구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연구과제에서 생산된 학술논문, 기초 연구데이터 등 지식정보 자원을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역할을 수행하여, 공공정보의 공유 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정부3.0’ 달성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2010년 건립계획을 확정한 후 총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지하1층, 지상4층의 총 6,669m2(2,017평) 규모로 건립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장서 약 45만권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를 비롯하여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자료실, 전산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보건 및 의과학분야의 전문 지식정보를 축적하고 공유하는 국가 인프라를 개관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관련된 전문정보가 확산
2014-03-26 13:22건양대병원이 다음달부터 뇌병변이나 발달지연 아동 치료를 위해 소아재활센터를 낮병동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뇌손상과 뇌성마비 등 뇌병변 장애아동이 대전에만 570여명이다. 하지만 이들의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곳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수개월간 기다려야 한다. 소아재활센터는 낮병동이기 때문에 집에서 생활하면서 아침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오후에 퇴원이 가능하다.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가정생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건양대병원 낮병동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건양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영진 교수는 “낮병동은 입원과 외래의 장점을 살린 재활치료가 가능하다”며 “장애아동이나 가족들에게 여러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개설되는 소아재활센터에서는 10명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치료를 실행한다. 아침 8시 30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1일 6시간 동안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를 비롯해 미술, 음악,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입원기준은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임상적 판단과 치료기회의 형평성 등을 고려. 1일 물리치료 2회, 작업치료 2회, 언어치료 1회의 집중치료과정을 6개월간 지속적으
2014-03-26 13:11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정부가 제2차 의정협의를 계속하여 무시·위반하고 약속을 불이행함에 따라 총파업의 재진행 여부에 대한 안건을 임시대의원 총회에 상정하기로 26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16일 의협과 정부는 제2차 의정 협의결과를 도출했었다. 의협은 의정 협의결과와 총파업 진행 여부에 대한 전회원 투표를 실시하여 62%의 찬성으로 협의를 수용하고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의협은 총파업 재진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로 ‘선시범사업 후입법’에 동의한 의정협의를 깨고 ‘선입법 후시범사업’을 명기한 원안이 수정되지 아니한 채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 개선에 대한 의정협의 내용에 대해 정부가 말을 바꾸는 일이 계속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원격진료와 관련하여 정부는 지난 16일 체결한 의정협의문을 통해 의사 환자 간 원격진료에 대해 기존의 ‘선입법 후시범사업’의 입장에서 물러나 의협의 주장을 수용하여 ‘선시범사업 후입법’으로 입장을 바꾸었다. 하지만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선입법 후시범사업’을 명기한 의료법 개정안을 원문 그대로 통과시킴으로써 2차 의정협의 사항 중 일부를 위반했다.건정심의 구조개선
2014-03-26 13:07국내외 다발성경화증 질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다발성경화증 치료의 현재와 미래 조명한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한국UCB제약(대표이사 톰 로버츠)은 12일과 13일 양일간 대구와 서울에서 신경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아보넥스(Avonex)’와 ‘팜피라(Fampyra)’ 출시 기념 다발성경화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다발성경화증학회장인 서울아산병원 김광국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광호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임정근 교수를 비롯한 국내 다발성경화증 분야의 저명한 신경 질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발성경화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교 베른트 C. 키사이어 (Bernd C. Kieseier)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다발성경화증에서의 인터페론제(Interferons for Multiple Sclerosis)’로 인터페론 치료와 관련한 면역원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한국UCB제약이 런칭하는 재발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아보넥스(Avonex)가 가진 특장점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키사이어 교수는 발표를 통해 인터페론 제제 선택에 있어서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효과와 안정성, 환자
2014-03-26 11:06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이달말 해단되고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4월경 발족된다.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보건복지부 지정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3월 25일 서울의대 암연구소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제약산업 육성에 필수적인 임상시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의 대규모 지원이 시작되면서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신상구 교수가 주관연구자로 2007년 선정, 약 900억의 국가 예산이 투입돼 6년 4개월간의 사업을 마치고 이달 말로 종료하게 된다. 그간 사업단은 지역임상시험센터 지정 및 지원, 전문인력 양성, 임상시험 신기술개발, 국내외 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 학계, 제약 산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의 변방이었던 한국은 전세계 10위권(임상시험 승인건수 기준)의 임상연구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고,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의 성공적인 모델은 개발도상국은 물론, 선진국에서도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정도로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평가받았다. 구체적인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의 사업성과로는 ▲15개 지역임상시험센
2014-03-26 10:49
바이엘 코리아는 발포 멀티비타민 베로카의 새 광고를 4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타민 같은 남자’ 이승기를 2년 연속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하루의 성공, 시작은 베로카로부터’라는 테마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이승기는 도심의 출근길, 오피스, 수영장 등을 배경으로 성공한 도시 남자의 하루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의 김현철 대표는 “연예계 비타민으로 통할 만큼 밝고 에너지가 가득한 이승기의 이미지가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제품의 특징과 잘 부합해 해를 거듭해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베로카를 접하고, 하루의 성공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의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은 물에 타서 마시는 형태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카페인과 설탕, 인공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은 멀티비타민이다. 물에 녹여 마시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상큼한 오렌지 맛과 청량감으로 스파클링 오렌지 음료처럼 간편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비타민…
2014-03-26 10:38
“기능의학이 약장사를 하면 실패합니다. 미국 학회의 경우 발표자가 학회에 소개되는 제품과의 관계 여부를 먼저 밝히죠. 참석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강연을 듣게 됩니다.” 지난 23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기능의학회 최낙원 회장은 우리나라 기능의학도 이제는 투명성을 높이고 근거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기능의학전도사를 자청하는 최 회장은 “좋은 의학은 언젠가 깊이 뿌리내릴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상업성을 배제한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기능의학회를 창립했다. 기능의학이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의료계의 적극적 관심과 국민의 신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올해 역점사업을 대국민 홍보로 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국민적 이해 증진을 위해 오는 5월25일 ‘기능식품공청회’를 개최하고, 6월21일에는 ‘기능의학공청회’를 개최한다. 또 6월22일에는 기능의학회 대국민 강좌‘를 연다.학회 회원들을 위한 심화과정도 계속해 오고 있다. 금년에만 6번의 심화과정이 이어진다. 우리나라 기능의학의 발전을 위해 세계기능의학의 최신 지견을 국내에 소개하는 노력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최 회장은 “신 의학이기 때문에 누가 알아주지
2014-03-2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