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11월 정기 건강교실을 열고 매주 세분화된 호흡기 질환에 대해 다양한 테마별로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하고 있다. 7일 ‘결핵 개요 및 진단’을 주제로 한 결핵교실이, 14일 ‘만성폐쇄성폐질환 산소치료와 호흡 재활’을 주제로 한 만성폐쇄성폐질환교실이, 18일 ‘폐암 진단과 치료 및 예방’을 주제로 한 폐암교실에 이어 28일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 중인 호흡기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과 천식 교육이 열렸다. 이날 진현정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단계 및 치료와, 기관지확장제 스테로이드제제 등 치료약제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영남대 병원은 12월에도 변함없이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이 개최된다고 밝혔다.환자와 보호자,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분,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든지 교실에 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2013-11-29 08:20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13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올 한해의 사업 성과와 내년의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 건협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 특화 의료기관으로 올해 10월까지 약 344만여 명의 건강검진을 진행했으며, 비만예방 TV공익광고를 비롯한 건강캠페인 570여회, 건강강좌 270회, 12만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 등의 건강증진활동을 실시했다. 건협은 내년애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건강검진을 3.4%, 봉사활동 역시 14.4% 증가시킬 계획이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랑붓꽃의 식재활동도 함께 추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건강검진 신뢰도 향상을 위해 근거중심의 신규검사항목 및 대상별 맞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리하고, 건협 자체 연구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며,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분야별 교육 및 학술활동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건협 조한익 회장(사진)은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 인만큼 국민의 건강동반자로서 각오를 새로이 하고, 다양한 질병예방활동으로
2013-11-29 06:38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28일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대강당(모악홀)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공개시민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뇌졸중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전북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해 뇌졸중에 대한 의학정보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했다. 강의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박정수 전임의) △뇌졸중의혈관내 중재적치료(곽효성 교수), △출혈성 뇌졸중의 치료(고은정 교수), △경색성 뇌졸중의 치료(이종명 교수) △뇌졸중과 건강식단(박영민 영양사), △뇌건강(최하영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강의에 참여한 신경외과 전문의들은 강의 시작 전부터 시민들의 궁금 사항을 미리 체크하고, 강의 중에도 시민들의 질문과 결부시키는 쌍방향 소통 강좌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시작 전 시민들에게 뇌졸중 예방과 치료 지침이 수록된 팜플릿과 음료 및 다과 등의 편의를 제공해 강의에 참석한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 눈길을 모았다. 신경외과 이종명 교수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졸중의 원인
2013-11-29 06:34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신장 이식 5백례가 넘어 이를 기념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아주대병원 장기이식팀(외과 오창권․이수형, 비뇨기과 김세중․김선일, 신장내과 김흥수․ 신규태․박인휘 교수)은 1995년 6월 29일부터 2013년 5월 2일까지 18여년에 걸쳐 5백명을 대상으로 신장 이식을 시행했다. 신장 이식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5.5%, 10년 생존율이 92%, 10년 동안 이식 신장이 기능할 생존율이 82%로 타병원에 비해 양호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장기이식팀 오창권 교수(이식혈관외과)는 “우리나라에서 전체 장기이식 대기자 2만4천여 명 중 신장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1만4천2백여 명이다. 이에 비해 사체이식은 매우 드물고 기대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척의 신장 기증도 생각보다 적어 신장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하고 “신장이식은 성공률과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순수한 기증자가 늘어나고 부부간 교환 이식이나 혈액형이 다른 사람의 신장이식 등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주대병원 장기이식팀은 신장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앞으로 △뇌사자의 장기…
2013-11-29 06:32인천시의사회가 의료계 비상시국을 맞아 정부를 상대로 총력투쟁을 결의하며 대한의사협회 지원사격에 본격 나섰다.인천시의사회는 27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비상총회’를 산하 구·군의사회별로 개최하고 총력투쟁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에서 “그동안 의사들은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와 관치의료제도, 강제 시행된 의약분업 등 왜곡된 의료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의료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해왔으나, 정부가 자꾸만 의료계를 옥죄고만 있다”고 분노했다.정부에서 ‘리베이트 쌍벌제’, ‘소아·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으로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도 모자라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인권마저 제약하더니, 최근에는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원격의료 및 의료 민영화 추진’, ‘저가약 대체조제 장려금제도’ 등을 의료계와 아무런 협의나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추진하기 이르러 더 이상 의사사회가 인내할 수 없다는 것이다.인천시의사회는 “기본적인 진료권과 의권을 무시하고 국민의 건강을 경제적 수치만으로 재단하며, 정부의 역할을 도외시한 채 그 무한책임을 의사에게만 돌리고 있는 현 상태를 한국의료의 존립과 관계된 위기상황으로 판단한다”며 의료악법과
2013-11-29 06:2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제9회 QI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병원은 지난 22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업무 개선을 위한 ‘제9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중앙대병원의 이번 QI경진대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고객만족 증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의 QI 활동의 결실을 모아 발표하는 자리로, 약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대회에서는 지난해 경진대회 우수부서인 진단검사의학과의 후속활동결과 발표, QI팀의 ‘2013년 CP 전산 적용 결과 분석’에 대한 발표와 함께 10개팀의 구연발표와 12개팀의 포스터 전시로 진행된 가운데 ‘진단검사 결과보고시간 예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당일 진료 환자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한 진단검사의학과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강화된 감염관리 중재를 적용한 중환자실의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감소 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실․감염내과․중환자실 연합팀과 ‘교직원식사 염분 섭취 줄이기’를 발표한 영양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는 외래팀이 ‘설명간호사 운영 활성
2013-11-29 06:13H+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 원장 김상일)의 네 번째 QI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병원 1관 9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경진대회는 고객만족과 의료의 질 관리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철수 이사장과 김상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주요 부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전 평가를 통해 이 날 우수사례 9개팀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외래 진료 예약제도 정착을 위한 개선활동’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외래간호부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외래간호부는 CRM활성화와 외래진료시간표 배포 등의 개선활동을 통해 예약률 40% 이상을 달성하고 부도율을 15% 미만으로 줄였다고 발표했다.우수상에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활동’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원무팀이, 장려상에는 ‘영상 검사환자 대기 시간 단축 활동’을 발표한 진료지원부와 ‘복약지도를 통한 고객 만족도 증대’를 발표한 52병동, ‘의료사고와 위험관리에 대한 이해증진’을 발표한 71병동, ‘올바른 혈액검체 수집을 위한 개선 활동’을 발표
2013-11-29 06:10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25일 점심시간 직원식당 앞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카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바쁜 근무로 인해 차 마실 여유가 없는 교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1시간동안 약 800여 잔의 차가 소진되었다. 한 교직원은 “컵에 적힌 당신에게 지금 따스한 차 한 잔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에 감동받았다”며, “눈이 내리는 추운날씨에 따뜻한 차 한 잔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소현 친절리더팀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 한 잔이 근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힘이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직원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3-11-29 06:08국립암센터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손잡고 미세종양 발견을 위한 최첨단 기기 개발을 앞당기기로 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http://www.keri.re.kr)은 28일(목) 오전 11시 국립암센터에서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 의료기술 활용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정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의료기기 분야의 공동연구 및 첨단제품의 공동개발 ▲인력․학술자료․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장비 및 시설 등의 상호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모색한다. 이번 협정식을 기반으로, 복강 내 종양 및 복막전이를 동반한 경우에 미세 잔류 종양을 제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복강경 카메라 등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개발된 의료 기기를 국립암센터에서 임상현장에 적용하는 등 탐색적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미세 종양 발견을 위한 최첨단 기기 개발 연구, 공동 학술 활동, 기술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국가 과학 기술 및 의료기기 분야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2013-11-29 06:06고령화 사회진입에 따라 의료비 지출이 증가해 한국인의 1인당 생애의료비가 1억을 넘어섰다.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Alemayehu&Kenneth(2004)의 방법을 이용해 개인 생애의료비 성별·연령별 규모 추정과 주요 질병의 분포 특성을 분석한 주요 결과를 28일 발표했다.분석 결과, 2011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생애의료비는 남자 1억177만원, 여자는 1억2332만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5세 이후 1인당 생애의료비는 남녀 각각 50.5%, 55.5%로 절반을 차지했고, 1인당 생애의료비는 최근 5년간(2007-2011년) 남녀 약 1.4배 정도 증가했다.65세 이후 의료비 지출은 점점 더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65세 이후 생존자는 남자 1억458만원(66.4%), 여자 1억188만원(64.5%)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됐다.생애주기별 의료비는 노인층(65-84세)에서 40% 정도로 가장 많으며 85세 이후 생존 고령노인의 의료비는 남녀 각각 26.1%, 25.3%로 전체 생애의료비의 4분의 1정도를 차지했다.주요 질병 중 1인당 생애의료비 및 생존자 1인당 생애의료비가 가장 높은 질병은 남자는 악성신생물(1,122만원, 1,699만원
2013-11-29 06:01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의 ‘암 평생관리 클리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암환자들에게는 암치료 이외에도 2차암에 대비하는 검진,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등이 필요하다. 화순전남대병원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암 평생관리클리닉’을 운영하며 협진모델(Shared Care Model)을 실천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암 평생관리클리닉의 진료대상은 암 경험자와 완치자, 암과 연관되지 않은 증상관리가 필요한 암환자, 암환자의 간병가족 등 그 범위가 넓다. 암 전문의와 암 건강증진클리닉을 포함한 다학제적인 협진을 통해 2차암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과 만성병 관리, 개별적인 건강생활습관 등을 점검한다. 암환자 가족의 건강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상증세가 발견되면 암 전문의와 전문분과와 연계, 신속하게 공동진료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정신 원장직무대행은 “병상당 암수술 전국1위의 명성과 함께 맑은 공기, 치유의 숲 등이 어우러진 ‘자연속의 첨단의료’로 환자중심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평생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마련, 암 경험자와 환자 ·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13-11-29 06:01병원계는 수련병원에 대한 의료기관 인증제 의무화 및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항목 입법화에 대해 반대키로 했다.대한병원협회는 28일 제27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자율에 맡겨 달라”는 의견을 복지부에 제출하기로 했다.수련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병협 전공의 수련규칙 개정’을 통해 자율적인 추진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수련병원의 의료기관 인증 의무화도 ‘병원신임평가’를 받고 있는 데 지나친 이중규제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부족한 대체인력 및 수가보전 같은 방안 제시도 없이 일방적으로 수련병원에 대해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너무한 처사라는 것이다.특히 병원신임평가와 의료기관 인증 평가는 그 목적이 다름에도 이를 연계하겠다는 것은 중복 규제로 밖에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병협 관계자는 “현재 전체 수련병원의 58.7%가 미인증 상태며, 이중 71.5%가 지방에 소재하고 있어 인증의무로 인한 부담에 따라 수련병원을 포기할 경우도 발생할 여지가 높아 현재도 부족한 지방 수련병원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개정안을 둘러싸고 병협 복지부 전공의 인증원 등 동상이몽(同床異夢) 중복지부가 지난 10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
2013-11-29 06:00법원이 응급실에서 근무 중이던 전공의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성 주취자에게 유죄판결을 내려 끊임없이 발생하는 응급실 폭력에 경중을 울렸다는 평가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8일, 전공의를 폭행하고 응급의료진료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Y씨에게 “중앙대병원 의사 서곤에게 상해를 가하고 응급진료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서곤의 법정진술 사진 진단서 CCTV 등 증거를 확인한 결과 유죄 인정되었다”며 벌금 500만원 형을 선고했다.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 서곤 복지이사는 “응급실 진료의 경우 반드시 안전을 보장해줘 일분일초를 다투는 응급실 의사들이 환자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도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다”며 “이번 판결로 병원과 사회가 응급실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피고인 Y씨는 지금까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왔지만 서곤 복지이사의 빠른 대처로 유죄판결이 가능했다. 서 이사는 사건 당일, 폭행이 일어난 즉시 X-ray를 촬영하고 진단서를 받았다.그는 “전치 2주의 진단서와 CCTV 확보가 큰 역할을 했다”며 폭행 노출 시 증거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또 “폭행
2013-11-29 05:50한미약품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R&D 비용 조달 및 설비투자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미약품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기존 발행주식 828만 여주의 12% 수준인 10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의결하고 이중 20%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할인율은 20%를 적용했으며, 배정 기준일은 12월 17일, 납입일은 내년 2월 10일이며 신주는 2월 21일 상장된다. 이번 증자를 통해 한미약품은 LAPS-Exendin4, LAPS-Insulin(바이오 당뇨신약), HM61713, HM781-36B(차세대 표적항암제) 등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시험과 글로벌 진출용 생산설비 증설에 투입할 계획이다.또 한미약품은 유상증자에 이어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함께 실시할 방침이며 배정 기준일은 내년 2월 11일이다.한미약품 김찬섭 전무는 "매년 주주배려 차원에서 실시해 온 무상증자도 유상증자에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유상증자가 글로벌 임상시험 중인 유망신약과 글로벌 진출용 생산설비에 대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한미약품은…
2013-11-29 05:40영리병원 반대를 외치며 보건의료노조와 동반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에 일부 의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정부의 원격의료 허용방침에 노조와 반대 입장을 공유하던 의협이 노조와 뜻을 같이 하자는 일환에서 영리병원마저 반대하고 나서자 이러한 '어색한 동거'에 불만을 품은 일부 의협회원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들을 의협플라자 회원이라고 밝힌 일부 의사들은 28일 성명을 통해 “의협이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이번 투쟁의 제1의 목표로 일방적으로 영리병원반대를 정한 것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의협 홈페이지 공식게시판인 의협플라자는 의사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회원 여론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의협플라자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협 집행부의 영리병원 결사저지 투쟁목표에 대해 지난 26과 27일까지 24시간 동안 성명서 채택 여부에 대한 자유토론과 찬반투표 끝에 65.2%의 찬성으로 이번 성명서를 채택했다.이들은 “11만 의사회원의 투쟁목표는 노환규 의협 회장 1인의 즉흥적 생각과 일방통행식 상명하달이 아닌 전체 회원들의 실질적 의견수렴절차를 통해 설정해야 한다”고 일침했다.특히…
2013-11-29 05:30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급성기병원 8개소, 요양병원 19개소, 정신병원 15개소 등 총 42개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함에 따라 전국의 인증 받은 의료기관은 334개소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급성기병원으로는 대구보훈병원이 인증을 받음으로써 전국의 5개 보훈병원이 모두 인증을 받게 되었다. 한림대강남성심 및 울산대병원 등 종합병원 6개소와 척추전문병원인 대전우리병원 등 2개 병원도 인증을 획득했다.요양병원은 광주(노세노세, 수완청연, 광주시립제1, 송정), 부산(효사랑, 장원송도, 부산노인전문제2), 경북(청하, 경희, 포항송라) 및 서울(참, 서울참)지역 등이다. 르네스병원 등 정신병원 15개소도 인증 의료기관에 포함되었다.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수준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인 의료기관 인증제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요양병원․정신병원에 대해서는 그 특수성을 감안하여 올해부터 의무인증조사를 시작하였다.인증권 관계자는 “최근 10여년 사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요양병원의 질과 환자안전에 대한 많은 우려의 시선을 의료기관 인증제를 통해 불식시킴으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요양병원이 점차 늘어
2013-11-28 16:22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5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관련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의료보험 ▲만성질환 및 복약순응도 ▲예방 및 일차의료 ▲의료비부담 형평성 ▲한방 및 치과 의료이용 등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 정책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오전에는 서남규 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국의료패널 자료 설명’을 시작으로 김호 교수(서울대)가 ‘한국의료패널 평가 및 발전방안‘, 손창균 교수(동국대)는 ’가중치 활용을 통한 패널자료 분석 방법‘ 에 대해 강의했다. 오후에는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된 총 28개 주제별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주제 발표 세션은 한국의료패널 심의위원(한달선 한림대 명예교수, 박재용 경북대 교수, 이경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실장, 사공진 한양대 교수, 이승욱 서울대 교수)과 이번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각 학회장(박경숙 한국보건사회학회장, 정형선…
2013-11-28 14:55심평원이 의료계와 함께 입원환자분류체계(KDRG)를 개정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2014년 1월부터 적용할 입원환자분류체계(KDRG) 버전3.5 개정을 확정하는 환자분류체계 검토위원회를 27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개정은 KDRG 활용부서 및 요양기관 등에서 건의한 내용 중에서 시급한 개정이 필요한 항목 위주로 추진됐다.심평원은 특히 “24개 전문의학회가 참여해 임상현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환자분류체계 검토위원회(위원장 박상근)에서 이를 확정한 첫 번째 개정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간암의 경피적 고주파열치료술 등 2개 질병군을 신설하고, 조혈모세포이식술을 포함하여 16개 항목을 세분화 하며, 진단 100 여개를 이동하는 등 짧은 시간 내 상당한 결과물을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DRG 버전 3.5 개정 사례를 살펴보면,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호흡기질환을 단기 사용과 장기 사용으로 나누어 질병군을 세분화했다. 인공호흡기 사용이 단기와 장기로 나뉘게 되면 종전에 입원일수와 진료비가 2배 이상 차이가 남에도 한 개의 질병군으로 묶여 있던 것이 보다 정확
2013-11-28 14:50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필리핀을 찾아 구호 및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한으협은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필리핀 재난지역인 타클라반 지역에 전문 의료진 8명(의료 및 행정지원 인력 포함)을 급파해 현지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의료봉사에서는 침과 약침, 뜸, 부항 등 한의학 치료와 보험약 처방, 각종 응급처치 및 건강상담 등이 이뤄진다. 특히 국제연합(UN) 산하 NGO인 스포츠닥터스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현지 일정 및 진료장소 제공 등 대한한의사협회 구호 의료봉사단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김필건 한의협 회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돌봐야 하는 것은 의료인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라며 “특히 이번에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는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의료진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인 KOMSTA를 중심으로 많은 한의사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무료한방의료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이 같은 의료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특히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적극적
2013-11-28 14:44진료비 환불이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비 확인 요청 전에 진료비 환불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진료비 환불 예측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서비스 시범운영을 완료했다. 심평원이 ‘진료비 환불 예측 서비스’를 통해 환불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고 그 중 환불이 예측되는 경우 진료비 확인요청을 접수하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진료비환불 예측서비스는 올해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3개년에 걸쳐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첫해인 금년에는 ‘민원접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본인이 부담한 비급여 진료비가 보험급여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위․약제․치료재료 정보 및 진료비확인 민원 다발생 사례 등)를 제공하고 있다.병원에서 발급한 진료비 세부내역서의 명칭 또는 코드로 조회하거나, 궁금한 내용(머리를 다친 경우 등) 또는 제목(MRI,CT 등)을 입력하여 다빈도 민원 사례를 조회할 수 있다.심평원은 앞으로도 본인의 진료내용에 대한 상병 및 비급여 진료비 정보 등을 통해…
2013-11-2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