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됐다.질병관리본부는 4일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의 비율이 전체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지난해 보다 약 2주가량 일본뇌염 경보 발령 시기가 빨라졌다. 2012년에는 7월19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나,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해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난다.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소아는 사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생백신을 1회 접종 받은 소아의 경우는 백신 공급이 재개된 이후 2차 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동 사항은 전량 수입되는 생백신의 수입 재개 시점이 늦춰짐에 따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산하 일본뇌염 분과위원회(위원장 홍영진교수)에서 권고한 것이다.위원회는, 생백신 1회 접종 후 감염 예방효과는 96% 이상이고, 1회 접
2013-07-04 16:31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이 아시아병원연맹(Asian Hospital Federation) 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회장은 7월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피라미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김윤수 AHF 회장당선자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AHF 수장을 맡는다.현 AHF 회장(2012∼2013)은 제이콥 토마스 말레이시아사립병원협회장이며 차기(2014∼2015) 회장은 루벤 플로레스 필리핀병원협회부회장이다.AHF는 IHF(국제병원연맹)과 마찬가지로 현회장과 직전회장 차기회장이 함께 꾸려나가 김윤수 AHF 회장당선자는 내년부터 2019년 까지 6년 동안 아시아병원연맹을 이끌어나가는 일원으로 활약하게 된다.대한병원협회장 출신으로는 한두진 명예회장이 1997∼1999, 김광태 IHF 회장이 2008∼2009년 AHF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김윤수 AHF 회장 당선자는 “한두진 명예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이 아시아 병원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부분들이 회장 선출에 원동력이 되었다”며 대한병원협회장 및 AHF 회장으로서 김광태 IHF 회장을 적극 도와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의료의 우
2013-07-04 16:09시행 5주년을 맞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대국민 만족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외부전문기관인 유니온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만족도·인식도 조사와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보호자 938명의 88.5%가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 2011년에 비해 1.6% 향상된 것으로 공단은 “제도시행 5년을 맞는 노인장기요양제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이밖에도 서비스 이용 후 보호자의 부양부담 감소에 대해 92.7%가 감소했다고 응답했고, 제도 추천의향은 91.9%로 10명 중 9명 이상이 제도에 대한 추천 의향을 갖고 있었다.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장기요양제도 시행으로 어르신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과 함께 경제·사회활동 증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 이용 후 어르신의 78.3%가 건강이 호전되었고, 75.7%는 요양환경이 개선되었다고 답했다.서비스 이용 후 보호자의 92.7%가
2013-07-04 16:01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7월 1일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는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 2명을 초청, 무료로 수술해주는 ‘나눔의료’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3일에는 베트남 친한(親韓) 인사들 중 하노이 의사회 소속 의료진을 비롯한 의대교수, 방송사, 여행사 관계자를 해운대백병원으로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해운대백병원은 개원 이후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러시아, 몽골, 중국 등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온 결과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메디팜 국제의료 컨벤션’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의료관광객 유치 대상국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컨벤션 후 해운대백병원과 베트남 하노이 의사교류회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베트남 의료진의 해운대백병원 연수 교육 및 주기적인 상호친선 방문 등을 협약한 바 있다.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하노이 의사교류회 대표(PHAM VAN TRUNG)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번 듣는 것보다
2013-07-04 15:4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한약재 ‘마황’ 성분이 함유된 무허가 의약품을 제조·판매해오던 서울 강북구 소재 한의원 원장 이모씨(남, 35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살 빼는 한방 다이어트 특효제”인 것처럼 허위 광고하여 판매됐다.조사결과, 이모 원장은 2012년 7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자신이 거래하던 원외탕전실에서 한약재인 ‘마황’ 을 첨가한 무허가 한약 3,073포(시가 1,300만원)를 제조·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이모씨는 환자의 체질 및 건강 정도 등을 충분히 문진하지 않고 복용 방법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은 한약을 판매했다. 검사결과 한약 1포(120㎖)당 각각 ‘에페드린’은 55.3mg, ‘슈도에페드린’은 32.4mg 검출됐다.마황 성분이 함유된 한약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계 부작용이 우려된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광고 전단지 및 인터넷 등에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과대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
2013-07-04 15:42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홍콩 I&C트레이딩(대표 코라 곽), 피델리아팜(대표 프란치스 첸)과 비오비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일동제약 지난 4월 피델리아팜과 락토바이, 락토큐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비오비타에 대한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켰다.이번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비오비타 등의 유산균 제품을 홍콩의 병의원과 약국 및 드럭스토어 등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일동제약 정연진 대표이사 사장은 "일동제약이 자랑하는 유산균 제품이 홍콩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향후의 다양한 의약품 수출에 있어서도 고무적인 일"이라며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발매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산균 리딩기업이다.특히 최근에는 세계최초 4중코팅 유산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유산균 분야의 경쟁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25~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3(중국 원료의약품 박람회)에서 이루어 졌으며, 일동제약은 전시부스 등을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2013-07-04 15:33뇌경색 예방을 위해 단독 항혈전제를 사용하는 기존 방법보다 병용요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연구진(노재규 교수, 이승훈 교수, 김도형 전공의)과 한림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연구진(이병철 교수)은 지난 2002년 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전국 30개 병원에 입원한 4만 6108명의 한국인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뇌경색의 유형, 재발 예방 치료법, 사망률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전체 뇌경색 환자 중 동맥경화에 의한 뇌경색 환자가 34.1%(13,066명)로 가장 많았으며, 소혈관 폐색 환자 24%(9208명), 심인성 색전 환자 16.2%(6197명), 일과성 허혈 발작 환자 7%(2676명), 기타 18.8%(7175명) 등 이었다.동맥경화에 의한 뇌경색은 동맥경화로 좁아진 대혈관에 동맥경화반이 파열 등에 의해 혈전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발생한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한 뇌경색이다.또 소혈관 폐색은 뇌의 소혈관이 막혀 이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뇌경색이며 심인성 색전은 심장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혈전이 혈액과 함께 돌아다니다 뇌혈관을 막이 발생하는 뇌경색이다. 일과성…
2013-07-04 15:28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제주영상동인(회장 김환철)이 이달 1일부터 S-중앙병원에서 '돌의 나라, 제주(Stone Heritage, Jeju)'를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제주의 돌 문화를 담아낸 20여점의 사진은 S-중앙병원 3층 로비에 전시되며 환자 및 병원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제주 돌문화의 일면을 보여줄 계획이다.제주영상동인은 지난 2000년부터 사라져가는 제주의 돌 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제주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다른 지방에도 다양한 돌 문화들이 존재하지만 제주 돌문화의 특징을 살려 투박하고 거친 질감과 제주만의 멋을 담아내는 독특한 기법을 활용했다.또한 노란 유채밭 사이에서 흑진주처럼 용트림하는 '밭담', 오름을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산담', 제주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제주 '동자석', 용천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물통', 제주 방어의 일선이라 할 수 있는 '연대', 망망대해에서 뱃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던 '도대불' 등 제주의 돌 문화를 한눈에 담아냈다.S-중앙병원과 제주영상동인은 환자와 내원객들을 위해 문화 및 예술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은 물론 이번
2013-07-04 11:4860세 이상 노인 요실금 환자의 43%가 현재 성생활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및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이규성)는 전국 노인 요실금환자 33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요실금 환자 42.8%가 성생활에 심각하게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령화와 건강수명 연장으로 인해 건강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65세 이상)의 2/3 이상(66.2%), 80세 초고령층도 36.8%나 성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그러나 노인들의 활발한 성생활에도 불구하고, 배뇨장애와 같은 원인 질환으로 성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다고 학회는 밝혔다.배뇨장애 질환 중에서도 요실금, 야간뇨, 과민성 방광 등 세 가지 질환이 성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다. 야간뇨는 24.5%, 과민성 방광은 34.6%의 환자들이 질환으로 인해 성생활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특히 요실금의 경우 42.8%가 이에 해당해 성생활의 만족도가 떨어져 그 심각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남녀 모두 요실금 환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 1위는 성욕감퇴(남 37.6%, 여 53.1%)였으며, 남성의 경우 발기
2013-07-04 10:54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심영섭 아트테라피(대표 심영섭․영화평론가)는 2일(화) 의료원장실에서 와 예술심리치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심영섭 대표, 암병원설립추진본부 이길연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료원은 심영섭 대표,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주순희 상임이사(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화학부 교수)와 함께 맞춤형 영화치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오는 8월부터 월 1회 이상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예술심리치료를 실시한다. 영화치료는 상담과 심리치료에 영화와 영상 매체를 활용하는 것으로, 심리적 문제나 정신과적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을 위한 치료방법이나 간혹 육체적, 외상 환자에게도 실시한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암으로 무너진 개인의 인간다움(Humanitas)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음악치료, 영양분석 및 쿠킹클래스, 마음챙김(기공, 명상, 요가, 태극권), 자가관리 및 건강마사지, 웃음치료 등 15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2013-07-04 10:47
20번째 국산 신약이 탄생했다. 19번째 신약이었던 ‘제미글로’에 이어 이번에도 당뇨병치료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종근당의 ‘듀비에정0.5밀리그램(로베글리타존황산염)’에 대해 4일 제조판매 허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된 신약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로서 인슐린의 체내 작동을 개선하는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이 주성분이다.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은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 반응성을 높여 혈당치를 줄이고 췌장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기존 당뇨병 치료제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병용투여 할 수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안전성·유효성에 대하여 면밀한 심사를 거쳤으며, 의·약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신약 허가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식약처는 판매 후에도 해당 제품에 대한 시판 후 조사 및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성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신약 허가로 국내 당뇨병 환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확대해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3-07-04 10:31다음주 초 원격의료/진료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공식입장이 발표될 예정이다. 혼란이 없도록, 보다 강력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다.노환규 회장은 4일 페이스북에 '2009년 원격진료'라는 글을 올려 "4년이 지나, 다시 원격의료/원격진료가 보건의료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정부(미래창조과학부,기재부,산업자원통상부)는 추진하려 하고 있고, 보건복지부는 이를 막으려 하고 있고, 원격의료/진료의 개념과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분들로 인해 또 다시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 1일에도 노 회장은 페이스북에서 "원격진료의 허용은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원격의료와 원격진료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밝혔었다.노 회장은 "원격의료(Telemedicine)는 원격진단, 원격모니터링, 원격수술, 원격진료 등을 포함한 포괄적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 원격진료란 '대면진료를 대체하는 원격진료'를 말한다. 원격의료는 better healthcare outcome을 위해 필요하나 원격진료는 단연코 반대해야 한다. 국민을 위해서도, 의사를 위해서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2013-07-04 10:14“원격의료는 길게 보면 결국 가야할 길이다 전라도 환자가 힘들게 서울대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보다 원격의료가 기회비용 면에서 더 효과적일 것이다.”오병희 신임 서울대병원장이 장기적 관점에서 원격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오 원장은 지난 6월 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를 3일 서울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개최했다.그는 원격의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전라도에서 서울대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보다 원격의료가 기회비용이 더 크기 때문”이라며 “현재 우리나라 대형병원에 만성질환환자들이 집중되고 있는데 질병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노년층 등 몸이 불편해 병원 내원이 힘든 환자들의 경우에는 모바일과 IT기술을 통해 원격의료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일부 환자들에 대해서는 원격의료를 시범적으로 시도해 좀 더 확산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까지 갖고 있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원격의료는 사회의 큰 이슈가 될 것”이라며 “하나의 제도를 도입할 때는 긍정과 비판이 혼재하는 여러 견해차가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서울대병원 지난해 의료수익적자 마이너스 480억…
2013-07-04 06:02일부 다국적제약사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자진회수가 잇따르고 있다.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노바티스는 각각 세비카와 테라플루 제품에 대한 자진회수에 들어갔다.식약처는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세비카’ 일부 제품에 대한 자진회수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해당제품은 ‘세비카정 5/40밀리그램’(포장단위 28정)과 ‘세비카정 10/40밀리그램’(포장단위 28정)이며, 회수대상 품목의 제조일자는 각각 2012년 11월 22일, 2013년 3월 21일이다.이번 자진회수는 외부 포장의 성상 항목의 정제 색깔을 흰색으로 오기해 표시함에 따라 약사법 제72조 규정을 위반해 진행됐다.‘세비카정 5/40밀리그램’의 경우 연한 노란색이며, ‘세비카정 10/40밀리그램’은 적갈색의 정제다. 흰색은 ‘세비카정 5/20밀리그램’이다.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노바티스가 ‘테라플루나이트타임건조시럽’과 ‘테라플루나이트타임건조시럽’에 대해 자진회수에 착수한 바 있다.해당 품목은 해외 제조소(링컨공장, 미국 소재)의 자체 조사 결과, 부형제 중 백당에서 고형의 이물이 유래했을 가능성이 발견되면서 이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
2013-07-04 05:59요양병원등급제에 8개과 전문의만 포함시켜 수가에 반영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지난 5월 “요양병원등급제로 인한 산부인과 의사 차별 대우는 불법”이라며 법원에 제출한 위헌소송에 대해 지난 6월 25일, 재판부는 “이유 있다”고 결정, 이를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산부인과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9년 11월30일, 개정 고시한 내용(제2009-216호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이 차별적 요소가 있다며 위헌소송을 제기했다.개정 고시된 내용 중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의사 인력 확보 수준 1등급에 해당하는 요양병원을 내과, 외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8개과 전문의의 수가 50% 이상인 경우와 50% 미만인 경우로 구분해 입원료를 차등 지급하는 ‘의사 인력 확보 수준에 따른 입원료 차등제’다.이에 2013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105명 전원이 “요양병원등급제로 인해 임금과 채용 등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산부인과 의사 차별은 불법이라는 내용의 위헌소송을 제기하게된 것이다. 산부인과 위헌소송은 앞으로 전원재판부에서 평의를…
2013-07-04 05:57대한이종이식연구회(회장 김남형, 충북대학교 교수)는 지난 6월 28일,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암연구동 2층 이건희홀에서 창립 심포지엄을 가졌다.이종이식은 종이 다른 동물의 기관이나 조직, 세포 등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으로 장기이식 수급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 구조가 인간과 다른 동물의 장기가 이식되면, 인체의 면역체계는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종이식 활성화를 위해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이날 심포지엄에는 김남형 회장을 비롯해 안규리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이종이식과 관련된 의료·연구·국가 부처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종이식 연구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이식학회,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의 동물바이오신약장기 사업단은 후원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참석자들은 “그 동안 연구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이종이식 연구는 과학수준과 노력에 비해 너무나 초라했다”며 “앞으로 대한이종이식연구회는 이종이식 연구분야의 기반이자 중심역할을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이종이식 및 형질전환동물생산 분야의 세계적 석학 6인이 해당 연구 분야의 기술과 전망에 대한 주제발
2013-07-04 05:48국내 최초로 종이, 차트, 필름, 슬립없는 Full EMR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의료정보화수준을 세계로 끌어올린데 기여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이 250여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선보인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HIS)’의 실효성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7월 12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의료IT를 선도해 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의 10년 역사와 더불어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과정을 공개하는 한편,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병원들의 EMR 적용 현황 분석을 통해 향후 글로벌 HIS 시장으로의 도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대해 각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임병원장의 개회사와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IT 동향과 차세대 HIS 도전 △차세대 HIS에 대한 Medical Big Data의 이해와 분석 △간호관점에서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차세대 HIS △임상적인 관점에서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차세대 HIS 등 4개의 세션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정보 국제 전문가들의 특별강연도 준비된다. 특별 강연의 주제는 △글로벌 EMR 적용 현황과 동향(J
2013-07-04 05:47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 )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 2일, 수원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지역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등 의료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내 청소년의 의료분야 진료상담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수 병원장은 “수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이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만큼 성심 성의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안 관장은 “나누리병원이 수원 영통구 지역을 위해 발벗고 나서 기쁘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나누리수원병원은 영통구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600kg을 기부했다. 지난 6월 15일 수원병원 개원시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은 영통구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나누리수원병원은 네트워크병원인 나누리병원(서울 강남, 강서, 인천 부평)의 네…
2013-07-04 05:45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황경호 병원장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2013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정부포상 심사 결과 녹색경영대상자 유공자 부문에서 명실 공히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월 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황경호 병원장은 녹색경영체제구축, 환경경쟁력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진료를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의료계 에너지 사용량은 타 산업군에 비해 월등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약 운동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문제점을 느낀 황경호 병원장은 녹색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던 중 2009년 정부의 그린 IT 정책을 접하면서 ‘Green Hospital 경영’을 본격 도입했다.이후 병원 내에는 황경호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녹색경영위원회가 신설되었으며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되는 조직문화가 실천되기 시작했다. 위원회 산하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에코플러스팀이 조직돼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진행, 2010년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
2013-07-04 05:43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진주의료원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회의 벽두부터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에 대한 동행명령을 놓고 여야가 대립했다. 또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증인출석한 경상남도 부지사 등에게 따져 물었다. 복지부 장관에게는 공공의료 정상화 대책 등을 질의했다. 이날 증인출석하지 않은 홍준표 지사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동행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여당 의원들은 절차상 9일 경상남도 기관보고시 출석이 이뤄지지 않은 다음 단계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라고 맞서다 관련법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특위는 진영 장관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한 대응책으로 대법원 제소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진 장관은 검토를 다했으나 승소하더라도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특위는 4일 진주의료원에서, 5일 서울의료원 및 의정부의료원에서 현장검증을 한다. 9일 경상남도와 강원도로부터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홍 지사에 대해서는 9일 증인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12일에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한편, 9일로 예정된 경남도의 기관보고에 증인으로 채택된 홍 지사는 모 방송사 시사프로에 출연, “국정조사는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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