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과 유한양행간 원료합성특례 위반 부당이득 손해배상 1심 판결선고가 예정된 가운데 재판부가 판결선고를 연기하고, 변론을 재개해 그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1부(강영수, 강주리, 박혜림)는 6일 중앙지법 동관 455호 법정에서 원고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피고인 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을 상대로 제기한 원료합성특례 위반 부당이득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선고를 진행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재판부는 판결선고를 연기하고, 변론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강영수 재판장은 판결선고 연기 이유에 대해 “지난 6월 8일 변론을 종결하고 판결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심리 검토가 미흡한 부분이 발견됐다”며 “심리를 더 해 판결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강 재판장은 이어, “변론재개는 오는 8월 10일 속행할 것”이라며 “마지막 변론을 통해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원고와 피고측은 주심판사를 통해 변론재개 이유를 설명을 들으면 될 것”이라면서 “필요하다면 양측에 석명 준비형태로 판결 연기 이유를 적시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원고측 소송대리인 변호사는 “아직 재판부로부터 변론재개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듣지 못했다”면서 “
2011-07-06 11:50보건복지부가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방안을 꾀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제도개선을 위해 복지부가 가동중인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는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방안’이 안건으로 포함돼 논의가 한창이다.복지부는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총 진료비 43.7조원 중 약품비가 12.8조원인 29.3%에 달해 높으며 오리지널 및 고가 제네릭 처방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이에 불합리한 약가 결정 방식과 최고가약 위주의 약 과다사용을 문제점으로 꼽고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문제점을 살펴보면 현재 특허만료 오리지널의 경우 최초 제네릭 등재시 20% 가격을 인하하고 1~5번째 제네릭은 오리지널의 68%, 6번째 이후는 최저가의 90%로 체감하고 있으나 가격 인하폭이 매우 낮으며 제네릭 가격수준은 국민의 실질구매력을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 16개 국가중 3위에 속한다는 것.특히 계단식 약가 즉 등재 순서에 따라 약가가 달라져 경쟁에 의한 가격인하 요인이 배제됨에 따라 선진입 제네릭은 후진입 제네릭 대비 시장을 우선 선점, 상대적으로 우월한 가격을 보장받고 있다는 분석이다.복지부 보건미래위는 단기추진 과제로 약가산정방식 개선을 위해 ▲특
2011-07-06 11:30현 보건의료체계에 대대적으로 메스를 가하게 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가 본격적인 윤곽 잡기에 나서 주목된다. 보건의료미래위원회(위원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는 6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위원회를 개최, 미래 만성질환 예방·관리체계 개편 방안,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및 제약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편방향,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방향,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김한중 위원장은 “미래위의 목적은 사회적 논의를 통해 정부와 사회에 지속가능한 의료제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데 있다”며 “현 시스템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공동 문제인식 하에 단순히 ‘의료시장의 총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 의료비용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하는 방향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안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미래 만성질환 예방·관리체계 개편 방안’으로 의료비 증가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사전예방적 건강정책을 재편·강화할 필요성이 제시됐다.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2020년 건강수명 75세 달성’이라는 목표아래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담배,…
2011-07-06 11:17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문지만 차장이 제 44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산업재해예방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노사의 산업재해예방을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최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올해 기념식에서 문 차장은 산업재해예방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표창을 받은 문차장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동 공장에서 공무팀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995년 입사한 후 공장 내 각종 설비 개선과 재해 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또 방화관리자 및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서 사업장 내의 안전 보건 설비 개선, 근로자 교육 및 재해 예방 활동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2011-07-06 11:14녹십자의 ‘신바로캡슐’을 비롯한 천연물 신약이 올 상반기에만 3건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1999년 최초로 천연물신약 허가 이후 2005년까지 단 3건이 허가됐으나 이번에 3품목이 추가돼 총 6품목이 허가된 상태라고 6일 밝혔다. 천연물신약이란 천연물 성분을 이용해 연구·개발한 조성 성분·효능이 새로운 의약품이다. 기존에 허가된 품목은 ▲아피톡신주사(관절염치료제, ‘99년) ▲조인스정(관절염치료제, ‘01년) ▲스틴렌정(위염치료제, ’05년) 등 3품목이었으며, 이번에 새로 ▲신바로캡슐(골관절염치료제, 녹십자), ▲시네츄라시럽(기관지염치료제, 안국약품), ▲모티리톤정(소화불량치료제, 동아제약) 등이 3품목이 허가됐다. 이 같은 개발은 ‘연구개발촉진법(2001)’ 및 ‘한의약육성법(2004)’ 제정 이후 활발해진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의 결과로 풀이된다.아울러 올 상반기 천연물신약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7건으로 전년 동기(5건) 대비 40% 정도 증가했다. 상반기 승인된 임상시험 분야는 고령화 사회와 관련된 만성질환인 지방간, 비만, 대장염, 천식 및 치주염 등이다. 연도별 천연물신약 임상시험 허가 건수는 2004년(2건)
2011-07-06 11:10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은 한의학적 진료를 바탕으로 현대적 미용관리 기법을 접목해 한방미용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방미용센터는 안면 미용침, 피부노화억제, 체형 개선 및 미용 중심적 비만관리, 폐경 후 여성의 전신 항노화, 예비신부 전신 미용관리(pre-wedding care), 산모 체형 및 피부 관리, 골반미용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11-07-06 10:46서울시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은 오늘(6일) 오후 4시30분 4층 대강당에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갖고 신축병원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서울의료원은 ▲최상의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 ▲나눔과 봉사로 공공의료 선도 ▲창의적인 연구와 미래 지향적 인재 육성 ▲보람과 긍지를 갖는 즐거운 일터 등을 비전으로 삼았다.
2011-07-06 10:43인하대병원은 최근 지멘스 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병원과 지멘스 헬스케어는 임상연구, 학술 및 교육, 기술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2011-07-06 10:21
명지병원은 최근 직원들의 단결심과 미션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슈퍼스타 M’(Myongji) 노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개그맨 김준호 씨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는 명지병원가 ‘길과 집’의 작곡가인 한국종합예술대학교 이건용 교수와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이소영 교수 등 전문 음악인을 비롯한 외부 인사가 초청돼 엄정한 심사를 맡았다. 그 결과, 내과계중환자실(MICU)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300만원과 ‘슈퍼스타M'의 영광을 얻었다. 금상과 상금 100만원은 외과계중환자실(SICU)팀이, 인기상과 상금 50만원은 건진사업본부가 수상했다.김세철 병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일치된 한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병원가를 한 목소리로 부르는 오늘,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공감대 형성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2011-07-06 10:18대장암은 대변이 이동하는 통로에 종양이 생긴 질병 상태로 한국인의 식이습관이 서양화되면서 국내 대장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진행 초기에는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사례도 비교적 적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대장암 환자의 증가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자신의 배변을 통해 자가 진단이 가능한 ‘내 똥 알아맞히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발표된 위암 예방을 위한 ‘식단 지도’와 함께 위암•대장암협진센터의 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신의 식습관과 건강상태를 통해 대장암 위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내 똥 알아맞히기’ 리플릿이 제작되었다. 리플릿은 시각적인 일러스트와 3개의 카테고리 (식습관, 상태, 배변) 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대장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내 똥 알아맞히기’ 리플릿은 위암•대장암협진센터 홈페이지
2011-07-06 09:23
대한전공의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 후보에 김일호 전공의(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가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김일호 후보는 현 의료계를 두고 "우리가 더이상 잃을게 있느냐"며 생존을 위해 미용치료에 나설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전공의들이 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협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바쁜 근무시간 때문에, 혹은 방법을 몰라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전공의들을 위해 의료사안을 신속히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것.김일호 후보는 이처럼 차기 회장선거 후보에 단독으로나서며 PA제도에서부터 선택의원제까지 의료계 현안을 조목조목 짚으며 대한의사협회를 강력히 비난했다.김 후보는 "수련병원이 병원 경영만을 목표로 삼아 PA를 전공의 대체인력으로 인식하고 제대로 교육조차 받지 않은 무자격자들을 임상현장에 투입하려하는 실정"이라며 "한의약육성법 통과로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무단사용에 면죄부를 줬다는 의혹이 있다. 지난해 한 국회의원은 전공의들이 환자를 마루타로 대한다고 매도해 환자를 면담할 때마다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웃지못할 법안을 만들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고 되짚었다. 특히 선택의원제를 두고 "복지부가 의사들의 동의도
2011-07-06 06:12부당청구 등으로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은 요양기관에 대한 수납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요양기관이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자·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비용을 부담케 했을 때 업무 정지처분을 할 수 있다.또한 해당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자에게 심한 불편을 주거나 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업무정지처분에 갈음해 부당청구한 금액의 5배 이하의 금액을 과징금으로 부과·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복지부와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10년 과징금 수납실적은 138억900만원으로 징수결정액 472억4800만원 대비 29.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과징금 미수납사유는 압류 또는 독촉 중(124억5900만원), 납부기한 미도래(109억9800만원) 및 소송계류 중(99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매년 과징금 수납실적이 저조한 이유로 부당청구 등으로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은 의료기관이 현재 대표자 사망, 경영악화 등으로 인해 재정상태가 열악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특히 과징금 부과 의료기관 중에서 2년 이상 장기적으로 미납한 기관이 23%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
2011-07-06 05:43고대의료원의 한 교수가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서는 3개병원의 균형발전을 깨고 그간 협조하지 않았던 교수들의 분위기를 전적으로 쇄신해야한다며 성토하고 나섰다.고대안암병원 적정진료관리위원장인 박종훈 교수(정형외과)는 5일 열린 '고대의료원 미래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과거 한 교수가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직할 때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무척 잘된일로 여겼었다"며 "가장 자랑스러워할 모교의 교수자리를 내놓는 일이 이렇게 받아들여질 정도로 우리모두가 병원의 발전을 등한시했다"고 토로했다.그간 재단과 대학 본부가 의료원의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교수들조차 변화에 저항하고 리더에게 협조하지 않은것은 물론 의료원의 발전을 고민하기보다는 각자의 입지만을 고려했던 교수문화가 결국 심각한 상황을 불러일으켰다는 판단이다.박종훈 교수는 특히 3개 병원으로 운영되는 의료원이 갈등과 분열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경직된 교수문화를 개선하고 동시에 3개 병원의 균형발전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교수는 "고대 병원 전체의 병상수와 스태프 숫자는 결코 다른 대학병원에 비해 적지 않음에도…
2011-07-06 05:38정부가 오는 9월 중으로 슈퍼판매와 관련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발표하자, 약사들은 물론 약대교수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특히 이들은 보건복지부가 단 몇 개월 만에 약사법 개정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며, “국민 건강이 달린 사안을 졸속으로 추진한다”고 우려하는 상황이다. 먼저, 그간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았던 약대교수들이 처음 정부의 움직임에 반대의 뜻을 보였다.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김대경)은 4일 성명을 통해 “의약품은 복용 편의성에 우선해 투약의 안전성이 예외 없이 보장돼야 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며 “일반인들이 전문가와 상담없이 스스로의 판단만으로 의약품을 구매해 복용하는 것은 오남용과 과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정부의 급진적인 약사법 개정 추진에 대해서도 “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강행하기에 앞서 진정으로 국민보건을 위한 최선의 선택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절차에 따른 충분한 논의와 철저한 검토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우려는 젊은 약사들에게서도 터져 나왔다. 약사의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역시 5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졸속 추진’에 대해 비난했
2011-07-06 05:21최근 고혈압 및 고혈압-고지혈증 개발에 이어 고지혈증-고지혈증 복합제에 대한 관심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반면 이 복합제에 따른 부작용이 문제시돼 개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식약청은 순환계 의약품 복합제 심사지침을 마련하고자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난 4일 고혈압 및 고혈압-고지혈증에 관한 심사지침 개정안을 마련한 바 있다.이처럼 순환계 의약품 복합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내놓은 심사지침 외에도 고지혈증-고지혈증 복합제와 관련해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예상외로 고지혈증-고지혈증 복합제의 경우 개발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의견이다.이유로는 약물 상호작용 시 유발될 수 있는 이상반응과 관련된 안전성 문제가 지적됐다. 두 개의 고지혈증 제제를 사용할 경우 근육 신경 장애로 인해 근육이 쇠약해지고 마비되는 증상을 초래하는 근무력증이 유발된다는 것.특히 콜레스테롤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계 약물과 간에서 중성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는 피브레이트계 약물은 상호작용 시 근무력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근무력증 등 부작용이 야기됨에 따라 진행하던 임상을 중단
2011-07-06 05:19복지부가 선택의원제 시행에 최대 걸림돌이었던 선택과 등록 절차에 대해 의사협회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개원가에서는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3일 복지부가 선택의원제과 관련해 전달한 전향적 입장변화에 대해 시도의사회장단 및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연석회의를 갖고 복지부의 입장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의사협회가 요구했던 선택과 등록이라는 절차가 없는 만성질환 건강관리제도를 복지부가 수용해 고무적인 분위기다.하지만 개원가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개원가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는 의원협회는 선택의원제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변화를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은 5일 “복지부가 의사협회가 요구하고 있는 만성질환 건강관리제도를 수용하겠다고 입장을 변화시킨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도 “그동안 복지부가 취해왔던 행태를 비춰보면 순수하게 물러나지는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선택과 등록이라는 절차를 대신할 장치를 마련할 수도 있다”며 “복지부가 겉으로는 양보하지만 우회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고…
2011-07-06 05:02서울아산병원이 표적항암제가 암환자를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 전에 미리 알수있는 최신 의료기술을 도입한다.서울아산병원은 “미국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가 최근 개발한 원천 기술 온코맵(Onco-map) 기술의 구체적인 도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온코맵’은 조직검사로 채취한 세포 조직이나 혈액 등 소량의 암 환자 샘플 DNA를 분석해 암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들의 다양한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특정 돌연변이를 지닌 암 환자를 선택적으로 잘 치료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를 사전에 결정할 수 있다.이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올해 10월 완공 예정인 신연구관에 ‘아산-다나파버 암 유전체 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다나파버 암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온코맵 기술, 즉 최첨단의 암 유전체 정보 분석 기술을 실질적으로 이전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병원에 따르면 온코맵 기술은 특정 환자에 가장 적합한 표적항암제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고가의 표적항암제를 사용하고도 환자 치료에 실패할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따라서 1회당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암 환자 개개인
2011-07-05 17:11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정치 회장은 선진 경영시스템과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업무 선진화는 물론, 지식경영과 투명경영,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무선인식전자테크(RFID) 시스템을 도입해 조달에서부터 소비단계까지 하나로 된 의약품 전자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 국내 타 제약업체의 RFID 기술 도입을 촉진시킴으로써 제약과 IT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각 부문에서 I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지식 정보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 경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1-07-05 17:06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ICR 국제인증원(International Certification Registrar)으로부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 업무에 관한 ‘ISO 9001’ 인증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2년 동안 'ISO 9001' 인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진흥원은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7월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를 담당한 ICR 국제인증원은 감사운영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고, 업무 중 부적합 사항은 적절한 시정조치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전직원이 품질경영 실천의지가 높다는 긍정적 평가를 했다. 이와 함께 5단계에 걸친 평가 시스템, 연구과제 특성에 따른 평가 단계 조정, 심사기준과 결과의 투명한 공개, 법규에 근거한 일관성 있는 운영 등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에 진행된 심사는 사후심사로, 인증을 받은 기관이 1년마다 인증조건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심사이다. 진흥원 R&D진흥본부(본부장 선경) 관계자는 “연구자들이 믿고 연구과제를 신청 및 수
2011-07-05 17:00심장질환 MR 영상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대-듀크대 심장혈관 MR연구센터(센터장 박재형)가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별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는 임정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승협 서울대학교병원 부원장, 미국 듀크대 Raymond Kim 교수가 참석했다. 박재형 센터장(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듀크대학교가 협력하여 심혈관 MR 연구의 독자적인 역량과 기반을 갖춘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며 “이번 연구센터를 개소함으로써 MR 영상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심장 MR영상 진단법은 선천성, 후천성 심질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심근 경색 등 허혈성 심질환과 과거 진단이 어려웠던 침윤성 심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대-듀크대 심장혈관 MR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미국 듀크대 심장 MR 연구센터는 Raymond Kim교수가 심근경색에 대한 획기적인 MR 영상 기법인 DE-MR를 발표하는 등 새로운 MR영상기법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으며…
2011-07-0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