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전문 교수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을 연다. 이시형 교수가 ‘조기 위암의 내시경적 치료’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교수는 “조기 위암 중 전이가 없거나 위 선종이 내시경적 치료 대상이 되며, 진행된 암보다 치료성공률과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가장 정확하고 좋은 진단방법”이라고 말했다.이어 “담배와 술,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불규칙적이고 서구화된 생활방식에서 탈피해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게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질환을 가진 환우와 보호자,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교실에 와서 무료건강강좌를 들으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참석한 분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1-02-21 09:07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후학기 교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하정옥 의료원장과 이수정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동문, 학생들은 오랜 세월 동안 동고동락한 가운데 퇴임을 맞이하게 된 교수와 석별의 정을 나눴다. 그동안 영남대의료원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해온 대상 교원으로는 심민철 교수(외과)와 이승호 교수(산부인과), 심봉섭 교수(순환기내과) 3명이다.1983년 부임한 심민철 교수는 의과대학 부학장과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부속병원 외과 임상과장을 거쳐 대학원 의학과 주임교수, 의학도서관장, 제13대 의과대학장, 제13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대외적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장, 삼남외과학회장을 지내면서 대장암 분야의 권위자로 널리 활약했다.1983년 부임한 이승호 교수는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부속병원 산부인과 임상과장에 이어 교육연구부장, 부원장, 임상의학연구소장, 제8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 및 대구·경북지부학회장, 영호남산부인과학회장,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을 했다.1984년 부임한 심봉섭 교수는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2011-02-21 09:02영남대학교병원은 1층에서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정기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 제넥스(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의 연주와 11일 엔젤트리오(피아노 3중주)가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를 펼친데 이어, 18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환우와 보호자 및 로비를 왕래하는 일반고객들에게 독특하면서도 흥겨운 멜로디를 들려줬다. 25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1-02-21 08:58안산산재병원은 부설 직업성폐질환연구소가 최근 미국산업위생학회(AIHA)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국제분석능력 인증시험(PAT)에 합격했다고 밝혔다.PAT(Proficiency Analytical Testing)는 산업보건 실험실의 분석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인증시험에서 직업성폐질환연구소는 결정형 실리카 및 공기 중 석면분야에 참가했다.병원측은 “연구소가 2010년도부터 PAT인증시험 참여해 합격판정을 받음으로써 연구원들의 과학적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업무상질병 진단 및 각종 연구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 분석결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1-02-21 08:54‘전자차트, 진료정보 어플리케이션, 유헬스’, 최근 대형병원들은 스마트호스피탈을 주도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 첨단 IT 시대의 급속한 발달로 불어온 스마트 혁명 열풍은 의료계도 비껴가지 않아서다.이와 동시에 개인의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도 스마트 혁명의 도래와 함께 중요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에는 진료정보가 포함되고 이는 각 의료진들에 의해 활용되는 만큼 병원의 특수성을 고려한 제도적 정비가 무엇보다 시급하다. 하지만 보건 분야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는 정작 환자의 정보보호 지침을 마련하는 데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환자의 민감한 정보가 전산망에 모조리 집적되는 유헬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부, 그러나 그 정보의 보호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만들려는 의지는 박약하다.복지부는 지난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가이드라인은 관련 담당자의 말처럼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는 민감한 문제라 거의 손을 대지 못했고 기술적 보안을 주로 다룬 것”이며 그나마 “권고사항”일 뿐이어 관리감독은 물 건너갔다.그래도 일부 병원들은 환자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병원의 경쟁력’이라 여겨 적극적으로 대안책을 마
2011-02-21 07:07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넓고 오지가 많은 곳이다. 회원이 10명 밑으로 있는 곳도 23개 시·군구 중 8개가 있고, 끌어안고 가기가 힘든게 있다.특히 보건소하고의 경쟁이 심하다. 대형병원과 의원급과의 의료기관 재정립 문제도 당연히 해결되야 하지만,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건소와의 경쟁에 따른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경북의사회 이석균 회장은[사진] 현재 의료계의 가장 큰 화두인 의료기관 재정립에 관한 방향성에 있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지역의료계의 사정과 현실을 고려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이 회장은 “의료계가 한 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장 먼저 의료기관재정립이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하겠지만 사실상 현재 이 제도 방향성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대도시를 중점에 두고 추진되며, 지역의료를 포괄할 수 있는 시스템은 부재한 상황”이라면서 지역적인 편차와 실효성을 감안해도 소외되고 있다는데 아쉬움을 피력했다.즉,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수도권 지역과, 상위 쪽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밑에 회원들이 몰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안배를 고려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적어도 전체 회원의 50%를 중심에 두고 모든 제도를 결정해야 한
2011-02-21 06:22공단 선진화위원회는 일차의료 부문의 지불방식을 현재의 행위별수가가 아닌 ‘인두제’를 혼용하는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시됐다.또, 행위별수가, DRG, 일당정액수가 등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영역별 지불제도를 포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건강보장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보고서에서 현재의 DRG에 대한 참여율이 저조하고, 행위별수가제와 상대가치점수에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며 지불단위의 포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선진화위원회는 “일차의료 부문 인두제를 개발ㆍ적용해야 한다”며 “건강관리의사제 도입과 관련해 인두제 모형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 행위별수가제하에서 포괄적인 일차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쉽지않으며, 만성질환 관리와 통합적 케어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서비스 항목을 중심으로 인두제 모형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병원의 외래진료와 의원의 입원진료를 대폭 축소하기 위해 병원부문 외래진료에 대해서는 지불 단위를 포괄화하기 위한 별도의 기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선진화위원회는 “의료기관의 기능정립 완결단계에서 병원 외래 서비스 중 입원진료의 연장선상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입원 신포괄수가의…
2011-02-21 05:46한동안 병원계에서 불던 JCI 열풍이 주춤하고 있다.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국내 의료기관평가인증제의 등장으로 그간 JCI인증을 준비하는데 몰두하던 병원들이 국내 인증제 쪽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JCI를 준비하던 일부 병원들은 현재 비용대비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국내 인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JCI인증을 목표로 준비를 해왔던 모 대학병원의 원장은 최근 “JCI를 준비해보니 인증기준을 맞추기 위해 불필요한데도 형식적으로 채워야하는 부분이 많아소모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jci가 병원의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특히 국내 인증평가를 진행해본 결과, 환자안전장치의 측면에서 JCI와 크게 다르지 않고, 이미 JCI인증을 획득한 병원들이 꽤 있는 만큼 이제 와서 10억 여원에 달하는 비용을 들여 JCI를 받더라도 그 홍보효과는 크지 않아 보인다는 것.실제로 작년 말 JCI 기초조사를 받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은 작년 말까지만 해도 JCI 인증 계획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하지만 최근 국내인증 조사를 받은 후 JCI에 대한 확신감은 사라졌다.이 병원 관계자는 “J
2011-02-21 05:431월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이 약가인하와 제네릭 신제품 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8.1% 뛰어올라 성장세가 뚜렷해졌다. 신한증권, 유비스트의 1월 원외처방액 자료에 따르면, 오리지널 약물 중에서는 ‘리피토’와 ‘크레스토’가 평균을 상회했으며 제네릭인 ‘리피논’과 개량신약 ‘리피로우’도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선두그룹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1위 품목인 '리피토'(화이자)의 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94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해서 38.5%나 성장하면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와 '리피논'(동아제약)도 각각 전년대비 45.2%, 44.2% 증가한 67억과 41억의 조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까지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아토르바'(유한양행)는 1월에 전월대비 1.5% 하락했지만 전년대비 3.3% 상승한 30억원의 조제액을 기록했다. '바이토린'(MSD)도 전월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전년대비 52.5%나 성장한 26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렸다. 특히 '리피로우'(종근당)는 지난해 하반기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1월 기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리피로우'의 1월 원외처방액은 전월대비 4.0%, 전년대
2011-02-21 05:21김정 의원(미래희망연대)이 의사협회를 겨냥해 쓴 소리를 날렸다.김의원은 배포한 논평 자료를 통해 “의사협회가 전공의 지원율에서 나타난 자화상을 직시하지 못하고 국방의학원 건립이 정원감축의 추세에 역행한다는 제 논에 물대기식 주장을 늘어놓는 것은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고 일갈했다.먼저 의대정원감축문제는 의사들의 희소가치를 유지하려는 시도와 이에 동조하는 정책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고 했다. 특히 의사들의 집단이익을 보호하려는 근시안적인 노력이며 결국 의료소비자에게 의료서비스의 질과 가격 그리고 접근성 면에서 불이익을 주게 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국민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김의원은 “의사협회측은 지난 2002년 8월 정부와 의료계가 의·정 합의사항으로 의대 입학정원을 감축하기로 합의한 것은 의사 인력의 과잉공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으로 국방의학원 설립 역시 이러한 추세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는 주장”이라고 전했다.하지만 ‘의사인력의 과잉공급’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하며 군에서 필요로 하는 전공의가 부족한 현실에서 단순히 전체적인 의사인력의 과잉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끼워 맞추기식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2009년도 전공의 지
2011-02-21 05:0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프랑스 보건당국이 말초순환장애 및 뇌순환부전 치료제로 사용되는 ‘부플로메딜’ 제제에 대해 신경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으로 시판중단 및 회수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국내 허가제품에 대해 처방 및 사용중지 자제를 내용으로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고, 안전성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fsapa)은 2월17일 말초순환장애 등 치료제인 ‘부플로메딜(Buflomedil)’ 제제에 대한 재평가 결과, 신경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이 유익성을 상회함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즉각적인 허가 철회 및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동 제제의 경우 프랑스 외에 독일에서 사용 중에 있고, 국내에는 유영제약(주) “후메칠정” 등 42개사, 55품목이 허가되어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부작용 건수는 총 24건으로서 어지러운 증상, 구역, 구토 및 설사 등 경미한 증상이 대부분이다.식약청은 국내 부작용 보고 현황 등 국내•외 안전성 정보, 사용현황 및 대체의약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필요한 안전 조치를 신속히 취해나갈 계획이라며, 조치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처방 및 조제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
2011-02-20 06:04건강검진 환자 불법 유인행위로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앞으로 이동건강검진에 있어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진행해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은 18일 올 한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같이 밝혔다. 건협은 우선“건강증진 전문기관이라는 외부의 인지도가 낮아 국민들에게 쉽게 협회를 인식시키고 수준 높은 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메디체크’를 새로운 BI로 정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건협은 또한 웹·모바일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과 키워드 검색광고 서비스, 협회 블로그 운영 등을 통해 협회를 다량 노출하는 것은 물론, 유인물의 QR코드 삽입 및 모바일 광고 등을 통한 건진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도 건협은 “대한의사협회의 회원기관으로서 급변하는 의료시장에 대한 의협의 다양한 노력들과 각종 정책 결정에 적극 동참, 회원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의료계의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마찰을 빚어온 개원가와의 상생을 위해 “370여 개의 협력 병·의원과의 연계 진료 강화 및 협력병원 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대한의사
2011-02-19 06:49오는 2014년부터 임상병리사 등을 비롯한 8개 의료기사의 국가 자격시험이 교과목 중심의 내용에서 벗어나 직무능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편된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 ㆍ이하 ‘국시원’)은 18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임상병리사 등 8개 직종 의료기사 국가시험 과목이 기존 교과목 중심의 개별 전문 과목 체계에서 직무 중심의 통합과목 체계로 개편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시험과목이 개정되는 직종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등 8개 직종 이다.이는 현행 의료기사 국가시험 과목은 대학에서 배우는 교과목 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직무상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내용을 서로 다른 과목으로 출제할 수밖에 없었던 바, 국가시험이 단편적인 지식의 측정이 아닌 의료기사 직무수행능력과 관련된 종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시험과목을 직무중심으로 통합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시험과목이 개정되는 직종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
2011-02-19 06:47대한간호협회가 올 한해동안 간호인력의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간협은 17~18일 이틀간, 제78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간호교육 4년 일원화와 간호교육 인증평가 의무화, 법정 간호사 인력기준 준수, 열악한 업무조건 개선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선포했다.특히 한국간호평가원의 간호(학)과 교육과정 운영의 평가와 인증을 의무화하고 간호(학)과 신설과 입학정원 배정시 반드시 평가원의 사전평가와 예비인증을 받도록 해 간호인력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과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과 뜨거운 지지를 바탕으로 간호역사에 남을 몇 가지 이정표를 세웠다”며 “올해는 전국 29만 회원들의 열망을 담아 국민과 함께 한 간호 100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한국간호의 더 큰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선포했다.간협은 올해 전국대회와 재외한인간호사회 창립대회,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15 국제간호협의회(ICN) 각국대표자회의(CNR) 및 컨퍼런스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올해 간협은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안을 지난
2011-02-19 05:44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의료로봇산업을 활성화기 위해선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홍일표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복지 개선을 위한 의료로봇·유헬스산업 발전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박종오 전남대 로봇연구소장은 의료로봇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먼저 글로벌 경쟁시 국내에 환경적 장애요인이 있다고 지적했다.즉 국내 개발된 의료로봇의 인증사례(검증되지 않은 기기의 인증 난점)가 없고 현재 의료로봇의 의료보험 적용이 안 되고 있다는 것.또한 의료로봇 산업기반이 빈약해 기술개발은 하고 있으나 국내 개발된 상용화된 제품이 아직 없고 핵심부품을 수입에 의존함에 따라 의료로봇에 관련된 정밀 부품이 부재하며 의공학 엔지니어 등 의료로봇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의료로봇 투자기관도 부재하고, 시장분석을 위한 통계자료 및 기준규격·표준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술개발·인증·건강보험적용·표준화를 위해선 지경부·복지부·식약청·심평원 등 유관기관의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제시했다.특히 국산 의료기기 사용시 사용기관에 실질적 이익이 있어야 한다며 세제혜택과 보험수가조정 등
2011-02-19 05:32제약사간 이뤄지는 제품 라이센스 계약의 주요 무대로 아태지역이 부각되고 있다.생명연의 ‘Top 10 제약기업 및 아태 지역의 라이센싱 제휴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은 R&D 비용을 줄일 수 있음과 동시에 그 역량을 개선시키기 좋은 곳으로 라이센싱 및 제휴를 맺기 적절한 지역으로 평가된다.제네릭 출시로 인한 제약 산업계의 경쟁 심화 및 보건의료분야의 비용 증가는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의 관심을 신흥부흥국가로 돌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인도 및 중국을 포함한 방대한 환자수와 중산층의 급속한 증가는 외국 제약회사의 관심대상이 된다. 또한 제약기업은 아태 지역을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저렴한 임상실험실 및 제조 공장을 얻어 위험노출도를 최소한으로 감소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태 지역의 제약기업 및 연구소는 2009년 3분기~2010년 2분기 사이 약 300건이 넘는 라이센싱, 마케팅/유통, 연구/발굴 및 기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라이센스 계약은 주로 저분자(small molecule) 의약품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 및 개발 계약은 생물의약품을 대상으로 체결됐다.생물의약품(biologics)을 대상으로 체결하는 계약은
2011-02-19 05:21의료기기 산업화가 의료기관의 핵심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연세의료원은 18일, '연세 의료산업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를 기반으로 향후 의료기기산업을 수익창출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의 개회사를 맡은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교수는 “의료기기의 특수성을 고려한 시장공략 측면이 부족한 것 같아 이에 대한 간극을 좁히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의의를 전했다.특히 연세대 의무부총장이자 의료원장인 이철 교수는 “연간 10%의 고속성장을 이어가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의료원의 의료산업화는 핵심전략이자 수입창출의 동력"이라며 "올해는 중개연구의 원천기술을 특허출원할 수 있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기의 산업화를 위해 병원 등 의료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발표들이 봇물을 이뤘다.발표자로 나선 LG경제연구원 김영민 수석연구위원은 의료기기 산업화 과정에서 R&D와 제품개발, 마케팅에 대한 의료계와의 협력은 필수라고 밝혔다.김영민 위원은 "국내 병원들은 높은 임상경험과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인증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할수 있다"며 "이와 함께 의료기기의…
2011-02-19 05:18비급여 항목 진료비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함께 의료기관이 진료비를 신고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최근 발간한 ‘건강보장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을 주제로한 활동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건의했다. 비급여 부분은 그동안 의료계와 심한 갈등을 빚어온바 있어 이번 보고서의 내용이 더욱 관심을 모으게 됐다. 위원회는 먼저, 비급여 진료비가 국민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보았다. 비급여 진료비의 증가는 전체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의 증가로 이어지고 가계파탄적 의료비 가구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법정 비급여 진료비의 문제점으로는 진료비용이 발생하는 사항에 대한 수가 산정 기준이 없는 상태로, 지역이나 의료기관의 구분에 따라 비급여 진료비용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위원회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상 이용료와 같은 항목은 보험급여시책상 요양급여로 인정하기 어렵거나 건강보험급여원리에 부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이외에도 임의 비급여 진료비 역시 문제점으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추후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등 비급여 진료비 관리를 위해서는 법정 비급여…
2011-02-19 05:0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지난 11일 1,500례의 신장이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속적인 생체이식 증가와 함께 뇌사자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최근 2년간 국내 최다인 98건의 뇌사자 관리를 수행해온 서울대학교병원은 1969년 7월 첫 이식을 시행한 이래 2009년 연간 100례를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130건을 시행했다.서울대학교병원 신장이식팀은 외과 김수태, 김진복 명예교수, 비뇨기과 김시황 명예교수 등이 초석을 놓아 현재는 2011년 아시아이식학회 학술대회장인 이식외과 김상준 교수를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외과 하종원 교수, 내과 안규리, 김연수교수, 소아과 하일수, 강희경교수, 진단검사의학과 박명희 교수, 비뇨기과 김현회, 곽철 교수, 병리과 문경철 교수 등 여러 진료과의 전문 의료진이 원칙에 충실한 진료를 목표로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은 신장이식 환자의 10년 생존율 90%, 이식 신장의 10년 생존율 85%로,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OS)에서 발표하는 미국의 이식 결과인 10년 환자 생존율 77%, 이식신장 생존율 59%보다 월등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등 신장이식…
2011-02-18 14:48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진료시간을 늘려 지역 해외환자의 진료 편의제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 내 국제학교, 학원 등의 원어민 교사, 외국법인 임직원 등 해외 근로자 들은 근무시간이 국내 3차 의료기관의 진료시간과 겹쳐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고, 인근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도 호전이 늦어 늘 불편했다는 판단이다.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이러한 지역 내 외국 근로자들의 야간진료에 대한 필요성과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기존 일일 9시간(08시 ~ 17시)의 진료시간을 매주 수요일 11시간(주 1회/08시~19시)으로 2시간 연장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 연장진료는 박흥재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내과 진료를 중심으로 기본 혈액검사, X-ray 및 약 처방에 이르기까지 주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및 영어권 코디네이터 배치는 물론, 원무기능(수납, 진료예약)까지 갖춰 진료를 지원하다. 박흥재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내원하는 해외환자 중 인근지역의 원어민 교사와 외국법인 임직원 등 근로자들이 많았으며, 이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진료시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2011-02-18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