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수혈 수술 2000례를 달성한 순천향대서울병원 무수혈 센터가 산부인과에서도 무수혈치료가 안전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6일 ‘센터개소 10주년 및 무수혈수술 2000례 돌파 기념 세미나’를 열고 무수혈 수술사례와 무수혈 항암치료 사례, 산부인과에서의 무수혈 치료 사례 등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는 ‘산부인과에서 무수혈 치료는 안전한가?’란 주제를 발표하고 “임신전ㆍ분만전 관리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분만 중 산모출혈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며 수술 후 집중관리를 한 결과, 산부인과에서의 무수혈치료가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무수혈치료는 내과적ㆍ외과적 치료시 조혈제나 지혈제, 혈량증량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수술 시에는 혈액회수법과 혈액희석법 등을 이용해 혈액과 혈액제제의 사용을 제한하는 의료기술이다.즉 수술전후 조혈제와 철분제를 투여해 적혈구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수술중에는 자가수혈방법을 이용해 출혈로 버려지는 혈액을 걸러서 환자에게 다시 넣어주는 것이다. 또 체내 혈액을 혈량 증량제로 희석시킨 다음 출혈되는 혈액의 점도를 낮춰 출혈량을 다시 감소시켜준다. 이 교수에 따르면 산부인과에서도 이같은 무수
2010-11-17 09:16“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은 약업계가 공존공영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오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 및 금융비용 준수를 촉구하는 의약품도매업계의 이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특히 이한우 회장은 내주중 시장쉐어를 가진 대형도매업체를 위시해 전체 도매업계가 참여하는 ‘투명유통협약’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얼마전 도협 확대회장단 회의에서 제기된 시도지회별로 리베이트영업 감시단을 운영하고, 협회 자치적으로 ‘불법영업 신고포상제’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장은 시도지회별로 운영되는 리베이트영업 감시단에 대해 지역약사회, 심평원, 지방식약청 등과 연계해 감시에 나서게 되며,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시점에 발맞춰 대대적으로 유통투명화사업에 회세를 집중할 뜻을 밝혔다.이한우 회장은 "이번 쌍벌제 시행이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이후 10여년 이상 혼탁했던 유통시장이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쌍벌제는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처벌을 받는 조항이기 때문에 더이상 교도소 담장을 위를 걷는 사업자가 없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매협회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통해 쌍벌제 등의 제도 시행에 따른 대대적인 홍보를
2010-11-17 09:12계명대학교 힐링식품사업단(단장 서영성)이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돼 ‘힐링용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년간 42억을 지원받는다. 힐링식품사업단은 식품회사로 하여금 대구·경북지역의 로컬푸드(친환경 농산물)를 이용한 질병 맞춤형 식품을 생산해 병원에 설치되는 푸드캠프에 공급하도록 한다.환자는 병원에 설치된 푸드캠프를 방문해 교육을 받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동산의료원, (재)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지원센터,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경북대 농생명과학대학 등이 참여한다. 힐링식품사업단은 참여기관들과 함께 맞춤형 식자재 생산부터 맞춤형 식품과 식단 가공, 맞춤형 환자식 공급에 이르기까지 질환 맞춤형 식단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모든 단계의 통합전산시스템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는 별관 지하 1층에 푸드 캠프가 설치되고 3년 동안 단계적으로 당뇨병, 비만, 고혈압, 만성콩팥병에 대한 식이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또한 푸드 캠프에서는 임상시험을 마친 식품이 전시 판매되고 환자들이 구매한 식품은 가정으로 배달된다.힐링식품사업단이 3년 동안 추진하는 힐링식품은 생활습관병…
2010-11-17 09:08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방영된 'KBS 2 해피버스데이'에 직접 출연하여 정부의 저출산대책을 소개. 이어 방송인 이경규 등 진행진과 노량진에 있는 청화병원을 직접 방문 산모에게 축하 및 정부의 저출산대책을 설명.
2010-11-17 07:25보호시설 왕진 후 진찰료를 의료급여로 별도 청구하고, 원외처방전 발행한 의료급여기관에 내려진 업무정지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다. 서울행정법원은 서울의 모 의원이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1년 처분 및 1천여만원에 달하는 부당이득환수처분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며 복지부와 지역 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환수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는 의료급여기관인 의원과 운영하며 지난 2008년 1월, 장기요양기관인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인 경로원으로 구성된 모 노인복지센터와 촉탁의사계약을 체결하고 매주 2회 정기적인 진료를 했다.그런데 지난 2008년 5월 진행된 현지조사에서 진찰료를 의료급여비로 청구하고, 투약이 필요한 수급권자에 대해 원외처방전을 발행해 약국약제비도 의료급여비로 지급되도록 한 사실이 적발됐다.이에 복지부는 당시의 근거 법령에 따라 총 부당금액을 3100만원을 평금 부당금액 및 부당비율로 산정해 1년간의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처분을 내린 것. 원고 지역의 구청 역시 진찰료 등의 부당이득금 980만원을 환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원고는 이에 요양원의 촉탁의로서 한 진료행위는 적법한 것이고 이에 대한 모든 것이 환자나 그 보호자의 요청에 따
2010-11-17 05:43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가감지급에 대해 상급종합병원에서 의원급으로 내려갈수록 반대가 심한 것으로 나타남으로 인해 종별별 방향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6일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가감지급 모형개발 심포지엄’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와 타당성 검토, 요양급여적정성 평가 가감지급사업의 적용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진용 교수는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를 발표하며 상급종합병원은 이미 준비가되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의견조사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총 4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중 응답기관은 599개 기관이었다. 이진용 교수가 진행한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63.8%는 “이 사업이 전체 의료기관의 질 향상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반면, 가감지급사업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의료기관 통제를 위한 또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재 평가기준이 완벽하지 않아 의료기관의 질이나 질 향상 정도를 평가하기에는 미흡하기 때문
2010-11-17 05:41현행 의약품 안전관리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의 설립여부에 촉각이 모아진다.‘식품의약품안전청소관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는 의약품 부작용 관련 안전정보가 의료현장에서 의사의 처방권·의료인의 책임 등에 관한 사회적 대응체계(부작용, 약화, 의료사고를 동일시 관행과 진료·투약·처방 추적시스템 미비 등)가 마련되지 않아 적절하게 보고 및 활용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또 정부의 허가사항 등 안전 정보의 제공 확대에도 의료현장에서 적절하게 준수되거나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다.약사법에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도입(1991년)됐으나, 의료사고 피해구제와 맞물려 그동안 하위법령이 제정돼 있지 않아 시행이 유보되고 있다는 것.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식약청의 의약품 안전성 정보 관리 전담 인력이 9명에 불과해 미국(100여명), 일본(50여명)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검토보고에서는 향후 급증하는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 정보량을 고려하면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와 사용정보의 체계적인 수집·개발·평가·관리 등 종합적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2010-11-17 05:32GMP 시설이 없는 회사의 국내 위탁제조를 통한 품목 허가 허용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16일 열린 식약청 의약품분야 CEO 간담회에서는 올해 규제개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하고 관련협회와 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건의사항 중에는 현재는 GMP 시설을 가지지 않은 회사의 국내 위탁제조를 통한 품목허가를 받을수 없으나, 이를 개선해 관련시설이 없더라도 국내 위탁제조를 통해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할수 있도록 검토해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하지만 이 건의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는 “중국에 제네릭 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 제네릭에도 임상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총 4~5억원의 비용을 들어가며 5년여정도의 등록기간이 소요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만약 국내에서 GMP 시설과 상관없이 위탁제조를 통해 허가를 허용한다면 인도, 중국업체들이 무제한으로 국내에 들어올수 있기 때문에 국내 제약업체들은 어려움에 처할수밖에 없다”라며 이 건의사항에 반기를 들었다.규모가 큰 회사는 시설에 대한 부담이 적어 제도를 유예하자는 입장인 반면, 중소업체나 벤처 등은 위탁제조에 대
2010-11-17 05:21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세계적인 의료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대의료원은 ‘의료원 비전선포 VISION 2020'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개연구를 통한 산업화로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의지를 다짐하고 구체적인 시행안을 선포했다.이에 따르면 고대의료원은 환자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최첨단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의료진 육성과 스타교수 영입, 첨단의학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을 구축해 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한다.우선 고대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재도약해 국제적수준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현재 계획중인 첨단의학센터를 조기에 건립하면서 의료산업화를 추진, 의과대학 보건과학대학 의료원의 산하 병원, 공과대학 등 주변 연구소와 연계를 강화해 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의료원이 계획하고 있는 첨단의학센터는 안암병원에 건립예정인 지하3층, 지상15층의 건물로 500병상 급의 최첨단 의료시설이다. 이와 더불어 고대의대는 교육과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신의학관을 201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의료원은 이같은 산학협동 인프라를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의…
2010-11-17 05:18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기관 폭행에 대한 처벌법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응급실 등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자와 의료진 보호를 위해 병원 내 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 하루빨리 시행돼야 한다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6일 최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보호자가 의료진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은 사태의 방지를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인에 대한 폭행 금지’관련 의료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이와 관련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두성 의원과, 전현희 의원이 발의한 바 있다. 의협은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위해선 보건의료인들에 대한 환자의 신뢰와 함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을 폭행·협박하거나 난동과 기물파괴를 행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환자와 의료인 보호에 매우 위협이 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의협은 특히 “의료기관 난동사건 발생시 경찰 등의 대처가 미온적이어서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이 사설 경비를 고용하는 등 자구책에 그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환기시키면서 “의료기관 폭력을 사전에
2010-11-17 05:04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은 히알루론산 필러인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의 Pierre Fabre에서 개발한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은 특허기술로 등록된 독특한 성분으로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 차별성을 갖는다.히알루론산 필러는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수술 없이 성형이 가능한 일명 쁘띠 성형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필러로서 안전성과 지속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많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은 히알루론산이 갖고 있는 안전성과 지속성뿐만 아니라 콜라겐 유지 및 재생 효과까지 겸비한 새로운 필러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필러의 지속성 연장을 위해 가교결합된 히알루론산을 사용하고 자유 히알루론산이 함께 섞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콜라겐 파괴 효소로 알려진 MMP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만니톨이 첨가돼 염증 반응시 발생하는 활성산소 억제를 통해 히알우론산 분해를 막아주며 피부에 유익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특히 ‘글라이톤 프로페셔널’은 필러 제품으로서는 드물게 12개월 임상연구를 진행해 그 지속성이 입증됐고, Monophasic gel 타입으로 사용감 또한 뛰어나다는 평이다태평양제약측은…
2010-11-16 18:11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ARB 계열의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인 칸데사르탄 실렉세틸과 발사르탄의 개선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2건의 특허는 기존 제조 방법에서 문제가 됐던 유해한 용매 사용을 배제하고, 낮은 생산성을 개선한 진보된 합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앞서 지난 6월 이르베사르탄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바 있으며, 이번 특허방법과는 또 다른 제조방법의 발사르탄과 올메사르탄에 대한 2건의 특허출원 등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원료개발에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텔미사르탄 제조방법까지 확립함으로써 모든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자체 합성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현재 국내 고혈압 시장은 연간 1조 4000억원 규모이며, 이중 ARB 계열 약물 시장은 약 7000억원에 이르는등 전세계적으로 시장성이 매우 큰 제품군이다. 일동제약은 앞선 생산능력과 고품질의 장점을 활용해 일본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ARB 계열의 로사탄(제품명 로자탐, 로자탐 플러스 정)을 지난 2008년 발매했고, 칸데사르탄 실렉세틸(제품명 칸데로탄정)과 발사르탄(제품명 디오패스정)에 대한 제네릭제품…
2010-11-16 17:44YBM어학원(대표 정영재)은 2008년 2400장, 2009년 2,000장에 이어 2010년에도 헌혈증서 2,000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했다. 16일 오전 10시 종로 YBM e4u 어학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헌혈증서 기증식에는 YBM어학원 및 한국백혈병환우회 관계자 외에도 ‘사랑의 헌혈나눔 이벤트’에 참여한 어학원 수강생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이날 기증받은 2,000장의 헌혈증서를 고액의 수혈비용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급성백혈병, 만성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임파종, 골수형성이상증 등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2010-11-16 16:51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한국제약의학회와 공동으로 최근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DIA KOREA 2010’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약개발 관련 국내외 임상연구자 및 정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약물정보학회(DIA:Drug Information Association)는 제약회사, 대학, 병원, 임상시험 대행사(CRO) 등 약물개발 관련 전문가들이 약물 개발과 승인과정 및 교육 등의 정보교류를 위해 1964년 미국에서 설립한 학회로써 현재 약 20,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약물정보학회는 매년 6월 미국에서 연례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및 학계, 산업계에서 지난 2008년부터 세션 및 홍보부스 전시에 참여했으며, 올해 6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을 통해 DIA 사무국과 MOU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Excellence in Global Clinical Development’를 주제로 ▲글로벌 임상시험의 동시개발 ▲아시아에서의 규제 및 조화 ▲임상시험 프로젝트 관리 등 총 10개의 세션, 40개 강의가 진행됐다.
2010-11-16 16:47여성 우울증 환자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각 시기별로 겪은 생활 스트레스가 우울증의 정도와 다양한 신체증상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신경정신과 연규월, 김수인 교수팀은 2008년 6월부터 12월까지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한 21세 이상 72세 미만의 여성 우울증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전 생애를 4시기 즉, 시기 I(소아기,0~11세), 시기 II(청소년기,12~18세), 시기 III(19세부터 신경정신과 전문의 면담 기준 1년 전까지), 시기 IV(신경정신과 전문의 면담 기준 1년 전부터 면담까지 1년 동안)로 나누어 각 시기별로 겪은 생활스트레스와 현재 나타난 우울증의 정도, 다양한 신체증상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기존 연구에서는 소아기와 우울증 직전의 급성기 스트레스가 우울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여성의 생애 전체를 주기별로 나누어 평가한 연구는 없었다. 연구 결과 여성이 생애 주기별로 경험한 생활 스트레스 요인이 현재 나타난 우울증과 신체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생애 주기별로 우울증 및 신체증상과 연관이 있는 생활 스트레스 요인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서 여성…
2010-11-16 11:34최근 논란이 된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의 ‘오바마’ 건배사 논란에 민초의사들이 나서 대국민 사과의 뜻을 전했다.대한의사협회 소속 일반 회원의사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16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경만호 회장이 이달 초 남북 이산가족상봉 관련 행사장에서 발언한 내용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더 신뢰받는 단체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했다.이들은 우선 “국가의 중대한 행사에서 대한의사협회장이 부적절한 건배사를 진행함으로써 전국의 많은 국민들에게 불쾌감과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부끄럽다”면서 “이를 대신해 대한의사협회 일반 회원으로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의사들은 경만호 회장의 발언에 대해 잘못을 뉘우칠 줄 모르고, 일부 의사 지인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짧막한 단 한 장의 사과문으로 사과를 마무리 한 대한의사협회집행부의 행태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의사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광고에 함께 참여한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이러한 광고가 의사사회에는 제얼굴에 침뱉기인 것을 알고 있지만 경만호 회장이 적십자 부총재를 이틀 만에 물러나면서도 의협회장직은 아직까지 물러나
2010-11-16 11:32
제일병원 사진동호회 빛채화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퇴계로 5가 후지 포토살롱에서‘Emotion'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오지학교 졸업앨범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빛채화 사진전시회는 동호회 회원은 물론, 사진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작품 출품과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 사회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함으로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지난해 소년․소녀가장의 교복 마련에 사용된 전시회 수익금은 올해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위곡초등학교 분교의 졸업앨범 무료기증을 위한 제작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제일병원 사진동호회 강인수 회장(산부인과 교수)은“전시회는 사진을 통해 미를 추구하는 창조적 활동을 진작시키고 이웃 그리고 고객과 함께 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데 의의가 있다”며 “전시회에 많은 분이 오셔서 작품의 감성을 함께 공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산부인과 강인수 교수를 비롯해 외과 윤찬석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희철 교수 등 20여명의 병원직원 및 찬조 출연자가 참여했다.
2010-11-16 11:30재수생 박하늘(19) 양은 지난해 수능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수능 시험 당일 아침부터 갑자기 발생한 두통에 불안함이 겹쳐 어떻게 시험을 치렀는지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다시 1년간 착실히 준비해왔지만 올 수능일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수능일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장에 들어서기를 원한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에 따른 두통이나 소화불량, 극심한 불안감 등으로 인해 준비한 만큼 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이런 증상들은 일시적이지만 지난 3년간의 공부를 하루에 모두 보여줘야 하는 수험생 본인에게는 치명적이다.따라서 수능일의 갑작스런 증상에 대비해 몇 가지 상비약을 지참해 경우에 따라 적절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최고조에 달하는 불안함과 긴장감에 대비한 우황청심원 및 두통을 없애주는 진통제, 소화 불량이나 위장 장애를 진정시키는 소화제 등 세 가지를 수능일 필수 의약품으로 꼽았다.우황청심원은 오래 전부터 불안과 긴장을 완화시켜 마음에 안정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데 사용돼왔으며 최근에는 각종 논문을 통해 그 효능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생약 제재다. 이런 이유로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이
2010-11-16 11:17지자체가 민간보험으로 신생아에 대한 지원에 나서자 이를 두고 민간보험 판촉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0월 구로구의회 내무행정위원회에서 한나라당 박용순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구로구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조례안’이 부결되면서 지자체의 ‘민간보험 판촉’ 흐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지방자치단체 ‘신생아(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은 해당 지역에서 태어난 셋째 이상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민간의료보험의 보험료를 전부 혹은 일부 지원하는 것으로 저출산 대책의 명목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었으며 현재 서울에서 시행중인 기초자치단체만 6곳(종로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 이르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와 가장 많이 계약을 맺은 KDB생명(전 금호생명)의 경우 ‘우리아이 미래보장보험II’이라는 지자체 전용 상품을 개발해 2010년 현재 37개 지자체와 계약을 맺고 가입자도 2010년 1월 기준으로 1만 7천 명에 이르고 있다. 현대해상도 지난 2007년부터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춘천시가 제휴해 '출생아건강보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롯데손보 역시 2008년 9월 삼척
2010-11-16 11:11앞으로 의료서비스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가감지급 사업에 대한 항목이 더욱 확대시행 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6일 가감지급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가감지급 시범사업은 전국에 모든 상급종합병원의 급성심근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을 대상으로 3년 6개월간 실시했다. 가감지급 시범사업 결과를 살펴보면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 적정시간내 재관류 실시율이 사업초기에 비해 12.8%p 향상됐으며, 입원 30일이내 사망률은 1.5%p 감소했다. 이는 137명 환자의 조기사망을 예방하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제왕절개분만의 경우는 위험도를 보정한 제왕절개분만율은 1.6%p 감소됐다. 이는 419명이 자연분만으로 전환한 효과이다. 그러나 심평원은 아직도 기관 간 변이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에 대해 심평원은 “사망률 감소 등 의료의 질 향상 효과와 더불어 52억8천만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급성심근경색증의 평균 입원일수 감소와 제왕절개분만율 감소로 인한 결과이다. 인센티브로 지급한 금액을 제외한 순수 재정 절감 효과는 44억2천3백만원이다”고 말했다. 시범사업 결과에 따르면
2010-11-1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