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간 이뤄지는 제품 라이센스 계약의 주요 무대로 아태지역이 부각되고 있다.생명연의 ‘Top 10 제약기업 및 아태 지역의 라이센싱 제휴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은 R&D 비용을 줄일 수 있음과 동시에 그 역량을 개선시키기 좋은 곳으로 라이센싱 및 제휴를 맺기 적절한 지역으로 평가된다.제네릭 출시로 인한 제약 산업계의 경쟁 심화 및 보건의료분야의 비용 증가는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의 관심을 신흥부흥국가로 돌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인도 및 중국을 포함한 방대한 환자수와 중산층의 급속한 증가는 외국 제약회사의 관심대상이 된다. 또한 제약기업은 아태 지역을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저렴한 임상실험실 및 제조 공장을 얻어 위험노출도를 최소한으로 감소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태 지역의 제약기업 및 연구소는 2009년 3분기~2010년 2분기 사이 약 300건이 넘는 라이센싱, 마케팅/유통, 연구/발굴 및 기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라이센스 계약은 주로 저분자(small molecule) 의약품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 및 개발 계약은 생물의약품을 대상으로 체결됐다.생물의약품(biologics)을 대상으로 체결하는 계약은
2011-02-19 05:21의료기기 산업화가 의료기관의 핵심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연세의료원은 18일, '연세 의료산업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를 기반으로 향후 의료기기산업을 수익창출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의 개회사를 맡은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교수는 “의료기기의 특수성을 고려한 시장공략 측면이 부족한 것 같아 이에 대한 간극을 좁히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의의를 전했다.특히 연세대 의무부총장이자 의료원장인 이철 교수는 “연간 10%의 고속성장을 이어가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의료원의 의료산업화는 핵심전략이자 수입창출의 동력"이라며 "올해는 중개연구의 원천기술을 특허출원할 수 있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기의 산업화를 위해 병원 등 의료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발표들이 봇물을 이뤘다.발표자로 나선 LG경제연구원 김영민 수석연구위원은 의료기기 산업화 과정에서 R&D와 제품개발, 마케팅에 대한 의료계와의 협력은 필수라고 밝혔다.김영민 위원은 "국내 병원들은 높은 임상경험과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국제 인증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할수 있다"며 "이와 함께 의료기기의…
2011-02-19 05:18비급여 항목 진료비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함께 의료기관이 진료비를 신고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최근 발간한 ‘건강보장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을 주제로한 활동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건의했다. 비급여 부분은 그동안 의료계와 심한 갈등을 빚어온바 있어 이번 보고서의 내용이 더욱 관심을 모으게 됐다. 위원회는 먼저, 비급여 진료비가 국민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보았다. 비급여 진료비의 증가는 전체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의 증가로 이어지고 가계파탄적 의료비 가구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법정 비급여 진료비의 문제점으로는 진료비용이 발생하는 사항에 대한 수가 산정 기준이 없는 상태로, 지역이나 의료기관의 구분에 따라 비급여 진료비용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위원회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상 이용료와 같은 항목은 보험급여시책상 요양급여로 인정하기 어렵거나 건강보험급여원리에 부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이외에도 임의 비급여 진료비 역시 문제점으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추후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등 비급여 진료비 관리를 위해서는 법정 비급여…
2011-02-19 05:0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지난 11일 1,500례의 신장이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속적인 생체이식 증가와 함께 뇌사자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최근 2년간 국내 최다인 98건의 뇌사자 관리를 수행해온 서울대학교병원은 1969년 7월 첫 이식을 시행한 이래 2009년 연간 100례를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130건을 시행했다.서울대학교병원 신장이식팀은 외과 김수태, 김진복 명예교수, 비뇨기과 김시황 명예교수 등이 초석을 놓아 현재는 2011년 아시아이식학회 학술대회장인 이식외과 김상준 교수를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외과 하종원 교수, 내과 안규리, 김연수교수, 소아과 하일수, 강희경교수, 진단검사의학과 박명희 교수, 비뇨기과 김현회, 곽철 교수, 병리과 문경철 교수 등 여러 진료과의 전문 의료진이 원칙에 충실한 진료를 목표로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은 신장이식 환자의 10년 생존율 90%, 이식 신장의 10년 생존율 85%로,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OS)에서 발표하는 미국의 이식 결과인 10년 환자 생존율 77%, 이식신장 생존율 59%보다 월등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등 신장이식…
2011-02-18 14:48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진료시간을 늘려 지역 해외환자의 진료 편의제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 내 국제학교, 학원 등의 원어민 교사, 외국법인 임직원 등 해외 근로자 들은 근무시간이 국내 3차 의료기관의 진료시간과 겹쳐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고, 인근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도 호전이 늦어 늘 불편했다는 판단이다.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이러한 지역 내 외국 근로자들의 야간진료에 대한 필요성과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기존 일일 9시간(08시 ~ 17시)의 진료시간을 매주 수요일 11시간(주 1회/08시~19시)으로 2시간 연장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 연장진료는 박흥재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내과 진료를 중심으로 기본 혈액검사, X-ray 및 약 처방에 이르기까지 주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및 영어권 코디네이터 배치는 물론, 원무기능(수납, 진료예약)까지 갖춰 진료를 지원하다. 박흥재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내원하는 해외환자 중 인근지역의 원어민 교사와 외국법인 임직원 등 근로자들이 많았으며, 이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진료시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2011-02-18 12:51유전자를 통합 분석해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출범된다.서울성모병원은 이식면역과 자가면역, 유전자 통합 분석 시스템을 담당하는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을 18일 개소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소는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선도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서울성모병원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단장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이 일년 여간의 준비 끝에 거둔 성과다.이번에 개소하는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별관 7,8층 에 3000㎡ 의 전용 공간과 연구 기자재를 바탕으로 이식 면역 분야, 자가 면역 분야, 유전자 통합 분석에 의한 맞춤 치료 시스템 확립 등 분야에서 12개의 세부 과제를 연구 중이다. 한편, 사업단은 2010년 이식 후 거부 반응 최소화를 위한 면역관용 유도법 개발, 자가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다각적 접근 방법 개발, 유전자 통합 분석에 의한 맞춤 치료 시스템 확립 등의 분야에서 지난해 19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서울성모병원이 이식과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설립됐다”며 “병원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만이 아니라 기초 연구에서 실용화로…
2011-02-18 11:48우리나라 교수가 개발한 허리디스크 신 치료법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대 안암병원 이상헌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척추 치료기기(L'DISQ)를 이용해 허리 디스크 탈출증 치료법을 연구했다”며 “이 치료법이 미국 통증의학지(Pain medicine)에 게재가 확정돼 국제 학계에서 신의료 기술로 인정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이상헌 교수팀은 지난 2010년 수술이 필요한 탈출형 디스크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척추 치료기기 L'DISQ를 통해 수술과 절개 없이 시술바늘만 삽입한 후 플라즈마 에너지로 탈출된 디스크 조직을 제거해 경과를 살폈다.그 결과 25 명중 22명(88%)에서 성공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냈다고 이상헌 교수팀은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의 통증강도를 나타내는 평균 VAS 지표(visual analogue scale:통증의 강도를 가시화한 점수로 10점이 최고 통증)는 시술 전 7.08에서 시술 6달 이후에는 1.84 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또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롤랜도 모리스 장애지표에서는 시술전 11.52 점에서 시술 6개월후 2.68 점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시술 전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제한을 받
2011-02-18 11:42국내 기업들의 세포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2010년 임상시험 승인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09년(67건)의 경우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제품의 임상이 17건으로 25.4%를 차지했으나, 2010년(73건)에는 39.7%(29건)으로 비중이 증가했다.이는 전체 임상 승인 사례 수의 증가율 9.0%(67건 → 73건)를 월등히 웃도는 것으로 증가율은 70.6%(17건 → 29건)에 달한다.특히 세포치료제의 경우 2009년의 6건에서 2010년 12건으로 2배 증가해 국내 개발 제품의 임상 승인 건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근 미국 FDA에서 면역세포치료제 ‘프로벤지’를 허가하는 등 매년 13%씩 성장해 2015년에는 960억 달러의 규모가 예상되는 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노력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단클론항체를 포함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유전자치료제의 임상도 세포치료제에 비해서는 소폭이기는 하지만 증
2011-02-18 11:32가톨릭중앙의료원이 사단법인 메디피스와 17일, 해외 의료지원 협력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교육과 인지강화, 해외 보건의료 프로젝트의 공동수행 등 다양한 교류로 지구촌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갈 에정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는 “보다 체계적으로 해외 의료지원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의 노력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어지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메디피스는 지난 2001년부터 러시아 연해주, 중국 동북3성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의료지원 과 빈곤감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비정부기구(INGO)다.
2011-02-18 11:16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지난 17일 병원에서 병원발전자문위원회 신년회를 가졌다.신년회는 임호영 원장, 김영진 행정부원장, 진료과장 등 직원 30여명과 장동호 자문위원회장(전 안산시의회 의장), 허숭 위원(현 경기도시공사 감사), 한충수 위원 (전 국회의원), 이한진 위원(현 반월농협 조합장) 등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임호영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각 계층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는 자문위원들이 있기에 든든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1-02-18 11:15식약청이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등 현실적 지원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내 제약업계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우수한 국산 의약품의 수출지원을 위해 5대 과제를 선정,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마련된 의약품 수출지원 추진과제는 △의약품 수출 성공모델 지원 △해외정보 수집 및 교육지원 △국제협력 사업을 통한 수출기반 조성 △한국의약품(Korea Pharmaceutical)의 홍보 및 세계화 △Global Pharm Network구축이다.식약청은 그간 국내에 수출국의 규제, 약가 등 시장진출에 필요한 자료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5대 추진과제를 제시한 것. 추진과제중 의약품 수출성공모델 지원은 해외 시장 진출을 검토중인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성공모델 추진TF팀’을 운영해 유럽, 일본, 중남미 등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 모델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허가등록 정보제공, 수출용 의약품 허가처리지침 마련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또한 해외정보 수집 및 교육지원은 제품개발에서 맞춤형 허가등록 정보제공, 국제공통기술문서(CTD) 등록서류 작성 등 교육, GMP 모의실사를 확대 운영할…
2011-02-18 11:13약국이 100원짜리 약을 처방 받아 환자에게 30원 약을 주고 100원으로 당국에 보험 청구를 하는 일명 ‘보험 청구약 바꿔치기’식으로 수십억원을 부당 착복한 사실이 드러났다.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고가약 처방 후 저가약 조제 약국 110곳에 대한 현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단속한 결과 조사대상 기관 중 2곳을 제외한 108곳에서 불법청구가 적발됐다. 즉 의료기관이 1000원짜리 보험약을 처방하면, 같은 성분 함량의 500원짜리 다른 보험약으로 환자에게 조제해 준 뒤, 보험청구 때는 처방전에 수재된 1000원짜리 보험약으로 청구하는 방식이다.이들 약국이 이런 방식으로 불법 착복한 보험료는 16억여원으로 한 곳당 1500만원 규모다.복지부는 이중 1개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고, 10곳에는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했다. 또 97곳에는 처분절차가 진행 중으로 복지부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중 약국 123곳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최경희 의원은 "건강보험 재정통합과 의약분업 실시 이후 10년만에 또다시 재정파탄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2011-02-18 11:10심폐소생술에 두려움을 느끼는 일반인을 위해 가슴압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지침안이 도입됐다.대한심폐소생협회(이사장 김성순 연세의대교수)는 18일, ‘2011 심폐소생술 지침 개발 및 배포 연구 사업 발표회’를 개최하고 변경된 심폐소생술 지침을 발표한다.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지침에는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을 하는 심폐소생술인 ‘가슴압박 소생술’이 도입됐다. 또 가슴압박-기도개방-인공호흡 순으로 지침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기도개방-호흡확인 및 인공호흡-가슴압박 순이었다. 변경된 지침을 적용하면 심정지 발생으로부터 가슴압박까지의 시간을 줄이고 일반인 구조자가 인공호흡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지 않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특히 심정지가 발생한 후 초기에는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을 하더라도 인공호흡을 함께 한 심폐소생술과 유사한 생존 효과가 있다. 따라서 가슴압박 소생술을 할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전혀 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다만, 호흡 정지나 익수 등에 의한 심정지환자에게는 인공호흡이 반드시 함께 이뤄져야 한다. 11
2011-02-18 11:09전국시·도병원회장협의회는 지난 17일 병원협회 세미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환자들의 대도시 집중 등 병원계 현안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먼저 대형병원 외래환자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외래환자 본인부담률을 상향 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비롯해 건강보험수가 및 자동차보험제도 개선 관련사항 등 최근 병원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안에 대해 병협 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영호 인천시병원회장의 설명이 진행됐다.송재만 강원도병원회장과 송시헌 대전·충남도병원회장은 지방환자의 도시집중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수도권 대형병원들의 병상수를 제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도록 병협에 제의했다. 특히 대다수 지방병원들이 간호사 뿐만 아니라 전공의 등 의사인력난 역시 날로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병협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또한 백성길 경기도병원회장은 지방환자의 수도권 집중현상과 관련해 ‘지역별 병상총량제’를 제의하고 시·도병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병협이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아울러 의약분업의 재평가에 대한 협회 입장을 물었고, 이에 대해 병원협회 이상석 상근부회장이 병협 단독 또는 의사협회와 공동주최의 공청회를 준비하
2011-02-18 11:01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에 대한 교육ㆍ상담료 산정이 검토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6일 관련 단체에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 관계자는 “특별한 사유가 있다기 본다는 병원에서의 건의가 있어 보건복지부의 지시로 의견 조회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향후 교육․상담료 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 심사평가원은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에 대한 교육ㆍ상담료 검토를 위해 ▲가. 교육상담료 인정 필요성 및 효과성에 대한 자료 ▲나. 대상환자 ▲다. 교육자 기준 및 교육내용 ▲라. 표준화된 교육-상담 프로그램 및 프로토콜 유무(자료포함) ▲마. 대상환자수 및 실시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따라서 대한병원협회는 재생불량성 빈혈과 관련한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3월 2일까지 의견 회신을 안내했다.
2011-02-18 10:47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의료기술 및 IT 강국으로 전자정보·부품소재· 메카트로닉스·나노 신소재 등 IT 첨단기술분야가 집적되는 의료로봇 및 유헬스(U-Health)산업을 선도할 저력이 있다”홍일표 의원(한나라당)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로봇 및 유헬스(U-Health)산업 발전 방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일부 수술분야지만 로봇시술이 더 정밀하고 부작용이 적어서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반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시술받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어떻게 하면 새로운 의료산업의 신기술을 전 국민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보내온 축사를 통해 “유헬스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표준·인증체제를 구축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2011-02-18 10:46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9일 전업화가로 활동 중인 최선호 화백의 기증 작품 ‘새로운 세계Ⅰ-Ⅷ’ 8점을 전시했다.점당 3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미술작품인 ‘새로운 세계Ⅰ-Ⅷ’는 최선호 화백이 일관되게 추구해 온 ‘기하학적 조형과 한국전통색의 조화’를 오일페인팅으로 제작한 8개의 연작. 조선의 한복과 규방의 가구와 보자기에서 찾을 수 있는 열정적이고 순수한 한국인의 정서를 화면분할을 통해 조형화 한 작품이다.병원 희망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제막식에서 최선호 화백은 “이번 작품에 함축된 활기차고 희망찬 에너지가 보라매병원에 투병중인 환우와 보호자분들께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이번 작품 전시로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높은 수준의 감각적인 미술 작품을 내원객 및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작품 전시 및 공연에 힘써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병원을 완성해 보다 향상된 문화서비스를 병원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2008년 행복관 신축 이래 신장식 교수의 ‘금강산’ 그림을 비롯한 45점을 전
2011-02-18 10:16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최근 ‘아시아 간호교육리더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워크숍은 적십자간호대학 간호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중국, 필리핀 등 동아시아 간호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시뮬레이션 간호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적십자간호대학이 개최한 워크숍인 만큼 시뮬레이션 교육을 전수받고자 하는 아시아 간호교육리더들의 열의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특히 최근 간호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시뮬레이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적십자 간호대학은 임상실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놓치기 쉬운 기본간호 술기를 반복교육 할 수 있는 모의 병원인 ‘SPRING Hospital'을 갖추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적십자간호대학은 시뮬레이션 교육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뮬레이터(SimMan 3G)를 활용한 환자 시뮬레이션 교육과 학생들의 Debriefing 과정을 직접 시연했고 아시아 각 국의 참가자들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운영 실무교육을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참가자인 일본의 야마모토 박사(Dr. Aikko Yamamoto)는 “수준 높은 간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러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일본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02-18 10:02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최근 제주대학교와 경산1대학으로부터 간호학 교수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위탁받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간호교육이노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수 연수에는 제주대학교 교수진 6인과, 경산1대학 교수진 8인이 참석해 1일 5시간의 간호학 시뮬레이션 교육을 경험했다.참석자들은 병원형 통합간호실습센터인 SPRING Hospital을 벤치마킹하고 시뮬레이션 교육의 개요부터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시뮬레이션 교육 현장을 직접 보며 실제 수업을 운영한 방법을 듣고 궁금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적십자 간호대학은 남서울대학교와 신성대학 간호과에서 의뢰한 교수진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문경대학 교수진이 벤치마킹을 오는 등 시뮬레이션 교육 의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11-02-18 09:55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지난 17일 한국보건공정서연구회와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이 체결한 MOU는 의약품의 규격 및 표준품 연구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세부적으로 의약품 규격 제정 및 이와 관련된 자문, 표준품과 관련한 학술 및 시험연구 등이 포함된다.
2011-02-18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