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내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이 추가로 공표될 예정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의원 4개, 병원 3개 등 거짓청구 요양기관 13곳의 명단을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 바 있다.복지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명단공표제는 시행된다”며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상반기중에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를 열어 허위·부당청구를 한 요양기관이 추가로 공표될 것”이라고 전했다.위원회는 이후에도 거짓청구 요양기관 적발 및 행정처분 추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최여부가 결정되며, 지난해 13곳에 이어 올해에만 약 40개소 미만의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이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공표대상은 허위청구 등으로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요양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20을 초과하는 기관으로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명단공표 대상인 경우 20일 동안 소명기회를 거쳐 재심의 후 최종 확정되며 해당 요양기관이 따로 소송을 진행중인 여부에 관계없이 6개월간 공개된다.공표사항은 ▲요양기관의 명칭, 주소, 대표자의 성명, 면허번호 및 위반행위, 처분
2011-02-11 05:06건보공단이 강남에 직영 노인요양시설인 ‘어르신행복타운’을 건립한다. 10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과 직영 장기요양기관 건립 및 강남구청 ‘어른신행복타운’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공단 직영 노인요양시설 건립과 세곡동 어르신행복타운내 타시설 연계 등을 협력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정형근 이사장은 ˝공단 직영 노인요양시설을 강남구 세곡동 ‘어르신 행복타운’에 건립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공단은 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수가산정 및 요양서비스 기준을 마련하고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에, 강남구청 신연희 구청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발전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앞으로 ‘국민임대주택개발사업내 사회복지시설’부지에 노인 전문의료, 요양, 여가, 문화체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 시설을 갖출 ‘어르신 행복타운’내에 공단 직영 노인요양시설의 건립이 기대가 되어진다˝고 답했다.또한, 양 기관은 이 날 협약식을 계기로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보장과 노인장
2011-02-10 18:46한국제약협회는 심평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선발의약품보다 후발의약품의 사용을 활성화할 때 건보재정 안정을 기할 수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업계의 건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의 워크숍을 통해 전해졌다.10일 심평원은 제약업계와의 정기적 의견수렴 및 정보교환을 위해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제약업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및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장마리 아르노(Jean-marie Arnaud) 부회장 등 제약업계 CEO들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심평원의 ‘2011년 약제관련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한국제약협회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의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한국제약협회는 ‘건강보험 재정안정화와 후발의약품의 역할’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항암제 적정보험급여를 위한 제안’에 대해 발표했다.발표에서 한국제약협회는 “선발의약품보다 저렴한 후발의약품의 사용을 활성화해야 건강보험재정의 안정을 기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한 정부의 역할 등을 건의했다.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항암제의 보험급여를 위한 경제성평가 등에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항암제의 적정보험급
2011-02-10 18:38견고한 척추유합술을 위한 장골나사 삽입각도를 찾아낸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림대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 신재혁 교수는 한국 환자 200인의 척추·장골 단면을 찍은 CT 이미지를 분석, 장골나사의 적정 삽입각도를 알아내고자 시도한 결과 평균 외향 각도가 30°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신교수는 2007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연구에 동의한 200인(남자 107명/여자 93명)의 CT를 분석해 ‘극돌기-장골 각도(SIA:Spino-Iliac Angle)’를 측정했다. 그 결과 평균 관측치가 각각 남성은 30.1°, 여성은 29.9° 였다. 연령별 평균치로는 ▲10~19세 33.9° ▲20~29세 31.0° ▲30~39세 27.3° ▲40~49세 29.1° ▲50~59세 30.2° ▲60~69세 30.6° ▲70~79세 30.2° ▲80~89세 32.5°로 측정됐다. 남녀별, 연령별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으며 평균수치인 황금각도는 30.1±7.8°로, 대략 외향 30°가 적정 각도로 확인됐다.골반의 해부학적 모양에 따라 기존에는 대략 약 45°정도로 삽입하면 될 것이라 여겨져 왔으나 45°로 삽입된 나사가 골반뼈 바깥쪽 패인 부분인 골반외측피질골을 뚫고 지나
2011-02-10 16:23혈관생성촉진 단백질인 안지오포이에틴-1에 의해 골수내(內) 혈관전구세포가 손상된 허혈조직으로 이동이 촉진되어 허혈성 질환을 호전시키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줄기세포 연구실 김효수, 이세원 교수팀은 혈관생성촉진 단백질인 안지오포이에틴-1 (Angiopoietin-1)이 혈관전구세포 (endothelial progenitor cells)를 조절하여 혈관을 재생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구결과는 혈액학 최고 권위지인 ‘Blood'지 (impact factor 10.5)에 출간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월달 인터넷판에 먼저 공개됐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사업과 교육과학기술부 줄기세포선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안지오포이에틴-1은 건강한 혈관 생성 촉진 단백질로써, 혈관계의 혈관내피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혈관을 생성한다. 연구팀은 안지오포이에틴-1이 혈관내피세포를 생성할 수 있는 혈관전구세포 (endothelial progenitor cells)를 허혈조직으로 불러 모으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허혈성 질환이란 각종 장기,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거나 막혀서 혈류가…
2011-02-10 16:18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응급의료비 대불금 웹(Web) 청구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비 대불금 웹 청구 시스템은 종전 ‘응급의료비 산출내역서’를 웹 청구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별도의 청구 프로그램이 필요함에 따라 웹 청구를 기피한 점을 고려해 개선됐다고 할 수 있다.심평원은 “청구 프로그램 없이도 응급의료비 대불금을 웹청구 하도록 개선함으로서 의료기관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의료기관은 응급의료비 대불금을 웹 청구할 경우 심평원 Hira Plus Web에서 청구서를 입력하고, 모든 청구서류는 그림파일로 첨부할 수 있도록 해 의료기관의 편의성을 높였다.한편, 세부 청구요령은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요양기관로그인(공인인증로그인필요)/요양기관서비스/신청자료제출확인/업무신청 및 자료제출/응급대불청구 및 신청현황조회를 순서대로 클릭하고 청구서 필수기재사항을 입력 후 청구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접수여부를 즉시 조회할 수 있다.
2011-02-10 15:46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0 일 충남 예산군 응봉면 증곡ㆍ송석리 일원에 14만 4071㎡규모의 新생산단지(증곡의약전문단지)를 착공했다.증곡의약전문단지는 보령제약그룹이 전액 투자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1500여억원을 투입, 금년 9월까지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올해안에 건축공사를 시작해 2014년 완공할 예정이다.생산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안산과 안양 등에 산재해 있던 제약부문과 메디앙스, 바이오파마, 수앤수 등 보령제약그룹의 의약관련 계열사 생산공장들이 모두 이전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령제약은 지난2009년 충남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회 심의와 농공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고시를 거쳐 사업대상지역의 토지매입과 손실보상 등의 보상절차를 완료했다.보령의 증곡의약전문단지는 접근성이 우수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당진항 및 평택항 등과 인접해 물류여건이 유리 할 뿐 아니라 충남도청이전계획에 따라 인구 10만명을 수용하는 내포신도시에 인접한 만큼 관내 각종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와 연계한 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02-10 14:26
가난으로 인해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살아가야 했던 케냐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길이 열렸다.연세대세브란스병원은 복합심장기형으로 태어났으나 가난과 현지의 열악한 의료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던 쉐드락 왓띠모(3세,남)와 페이스 집카로이(10세,여)에게 Global Severance, Global Charit 사업을 통해 무료수술을 지원한다.세브란스병원은 또 마다가스카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8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신경섬유종, 심장병, 보행장애, 고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성형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의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 이숙자 팀장은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빈곤 등의 이유로 치료를 못하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면서 “수술을 통해 환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02-10 13:11보건복지부는 영유아 발달장애의 조기발견과 예방접종시 편의성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영유아건강검진·예방접종 편의서비스 등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진단비 지원사업은 영유아건강검진결과 발달장애가 의심스러운 영유아가 발달장애를 조기에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지능·인지평가, 언어평가, 자폐 검사 등의 정밀진단비용(1인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발달장애 조기진단을 받지 못했던 차상위계층 영유아까지도 적기에 발달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밀진단결과 발달장애가 확인되면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재활치료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달장애란 해당하는 나이에 이뤄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로 발달 선별 검사에서 해당 연령의 정상기대치보다 25%가 뒤쳐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와함께 영유아 건강검진시 함께 받을 수 있었던 영유아 구강검진 기간 역시 기존 7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된다.기존 영유아 구강검진은 2·4·5세 해당 연령대의 일반검진과 동일한 기간내 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었으나 일반검진 후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안해 일반검진 기간과는 별도로 해당 연령대의 1
2011-02-10 12:01최근 심평원과 금감원의 업무협약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개인질병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금융감독원은 ‘건강ㆍ민영보험 적정급여 유도 및 보험금 누수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평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적정 급여를 청구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금감원과 공유하고 불법행위에 함께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정보공유 과정에서 국민의 민감한 개인질병정보 관련 자료 유출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 경실련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면 전 국민 개인질병정보를 남용할 우려가 있다”면서 “충분한 근거 없이도 개인정보를 확인하려들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해당 환자의 정보가 누출될 위험과 확인한 정보가 보험회사로 흘러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즉, 보험사기를 방지한다는 미명 하에 보험회사의 이익을 위한 활용도구로 전락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우려는 지난 2008년 금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보험업법 개정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전 국민 개인질병정보를 금융위가 열람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일었던 논란과 크게 다
2011-02-10 11:42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야거)는 자사의 항암제 ‘산도스타틴 라르’(성분명: 옥트레오티드)가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에 대해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정식처방이 가능해졌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애플사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의 병가 원인으로 알려진 신경내분비종양은 과거 유암종으로 불리던 질환으로, 신경내분비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경우 발생 전이되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홍조, 설사와 같은 일련의 증상을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이라 부르는데,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의 8~35%에서 발생한다.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은 수술 혹은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게 되며 지금까지는 화학요법 치료를 받는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중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을 나타내는 환자에 한해 보험 급여가 적용돼왔다. 이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하지만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을 나타내지 않는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이 없는 신경내분비 종양환자라도 옥트레오스캔 양성 또는 바이오마커 수치가 상승할 경우, 산도스타틴 라르 20mg을 환자부담으로 투여할 수 있도록 인정한 것이다. 이는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 중에서 카르시노이드…
2011-02-10 10:39일동후디스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성장기용 조제분유와 조제식의 차이를 알아보는 ‘유아식 바로 알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용 조제분유와 성장기용 조제식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는 부모들에게 그 차이점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 성장기조제분유는 두뇌성장에 필수적인 유당 함량을 모유에 가깝게 맞춘 모유 대용품이다. 반면에 성장기조제식은 유성분이 60% 미만이고 유당이 모유보다 30% 정도 적게 함유된, 분유가 아닌 이유기 영양보충용 일반식품이다. 유당은 두뇌성장과 에너지공급에 필수적이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특히 아기의 두뇌성장은 2~3세까지 성인의 80%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에 모유 수준의 유당함량이 매우 중요하다. 일동후디스의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추첨 결과는 3월 31일 발표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http://www.ildongfood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1-02-10 09:41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오는 2012년 1월 5일 50주년을 맞아 50년사 발간사업에 착수했다. 도협은 지난 9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50년사 발간사업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50년사 발간사업을 협력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제안 마감하고 50년사 편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해 협력사를 선정, 본격적인 편찬작업을 착수할 계획이다.*공모 안내◇페이지 : 500P 내외◇화 보 : 150P 내외◇모 양 : 기획사 제안(양장표지 등) 4.6배판 등◇부 수 : 1,500부/2,000부 각 단가◇납기일 : 2011년 12월 20일 이내※ 접수처 : E-mail 접수(kapwh@hanmail.net) 문의전화:02-522-2921
2011-02-10 09:18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계 대표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오는 12일,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및 총무이사, 19개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해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한다.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는 그동안 시도의사회 회장단과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등 각 지역마다 산별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이처럼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에 부합하도록 수가 및 본인부담률을 조정해, 의원의 경우 외래, 병원은 입원에 특화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종별 진찰료, 약제비 본인부담률 등을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조정한다는 의료기관재정립 의지를 재차 피력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의료계 대표들의 회의 결과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의료전달체계 및 기능 재정립 방안들에 대한 범의료계 차원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의협은 또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단계 조정 및 법률 규정, ▲요양급여 절차 관련 예외 사유 및 패널티 조항 신설, ▲진료의뢰 및 회송 제도 확립과 같은 의료전달
2011-02-10 05:54
너무 강하면 휘어지기 마련이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는 속담이 있다. 지난해 의사회는 자기절제의 부제로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하고 시간을 소모했다는 지적이다. 이번 전국시도회장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인 광주광역시의사회 이정남 회장은 지난해 있었던 의협 내부 갈등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개인의 절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이정남 회장은 “지난해 의협 집행부는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있지만 이를 모으지 못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집행부의 책임”이라며 “회원들은 협회를 생각하는 뜻으로 자기주장을 했던 것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정남 회장은 “소의 뿔 모양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矯角殺牛(교각살우)’의 우를 범하고 있지 않나 싶다”면서도 “리더는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고 개인은 자기제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지난해 서로가 자신의 목소리만을 내다보니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내부갈등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집행부 교체는 ‘허송세월 보냈다’는 후회만 남길 것갈등이 수습되고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할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남 회장은 올해 역시 지난해
2011-02-10 05:42생애의료비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후에 발생하며 그 비용은 약 4천만원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0일 열리는 ‘2011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생애의료비 추정을 통한 의료비 분석’을 발표한다.‘생애의료비 추정을 통한 의료비 분석’을 진행한 정영호ㆍ고숙자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생애의료비는 남자의 경우 약 7314만원, 여자의 경우 약 8787만원으로 분석됐다.특히 남성과 여성은 각각 64세와 66세 이후 생애의료비의 50%를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돼 노인의료비의 적정한 관리가 시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서는 65~84세 사이에 발생하는 1인당 의료비가 남성의 경우 3166만원에 달하며 생애의료비 중 42.7%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 주요 질환은 신생물, 순환기계 질환,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이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생애의료비 중 44%인 3866만원을 지출하며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순환기계 질환, 신생물 등이 주요 질환으로 남성과 다소 차이를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령별 진료비를 입원과 외래로 구분했을 경우 입원비는 65~69세에 가장 높은 지출 규모를 보였으며 비용은 1
2011-02-10 05:31프로포폴이 향정신약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용후 남은 잔량은 전량 폐기하고 분실, 도난신고 및 재고관리에도 허가관청이 엄격 통제하게 된다.한국제약협회는 8일자로 프로포폴 관리에 대한 협조요청 공문을 각 회원 제약사들의 개발부, 약사팀에 전달했다.식약청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의 오남용이 사회적으로 문제됨에 따라 국민보건 위해방지를 위해 ‘프로포폴의 의존성’, ‘프로포폴의 남용실태 조사결과’, ‘국내 의료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 관리할 방침이다.식약청과 제약협회는 이같은 관련 법령의 개정에 따라 기존 프로포폴의 제조, 수입, 판매업체에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류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부칙 제 2조(경과조치)에 의거, 공포일(2월 1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마약류취급자 허가를 완료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아울러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의사 등) 및 마약류소매업자(약국개설자)는 별도의 허가없이 마약류 저장시설을 갖추고 프로포폴을 취급할 수 있으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취급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다음은 향후 프로포폴 취급시 달라지는 내용이다.1. 마약류취급자로 허가를 취득하기 이전에 프로포폴을 취급할
2011-02-10 05:21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방침으로 귀추가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201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경증환자는 의원, 중증환자는 대형병원이라는 의료기관 종별 기능을 명확히 규정짓기 위해 올해 상반기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 고시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거듭 밝혔다.앞서 2011년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돼 있지만 다시 한 번 강한 추진의사를 피력한 것.현재 의료기관 종별 기능이 분화되지 못해 외래와 입원, 경증과 중증을 구분하지 않고 상호 중복으로 제공·이용하는 등 자원 활용의 비효율이 초래된다는 판단이다.이에 복지부는 의원은 경증 및 만성질환에 대한 외래진료 중심, 병원급은 입원진료와 중증질환에 대한 분야별 전문 진료, 상급종합병원은 고도중증질환 진료와 연구·교육 기능으로 특화하는 등 의료기관 종별로 기능을 재정립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에 부합하도록 수가 및 본인부담률이 조정된다.복지부는 의원의 경우 외래, 병원은 입원에 특화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종별 진찰료, 약제비 본인부담률 등을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종별 기능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진다.먼저 주민 친화적인 동네의원 활성화를 위해…
2011-02-10 05:04“언어치료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해야 한다”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오는 2월14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언어치료 국가자격제도 도입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에는 병원, 복지관, 대학부설기관 및 사설기관 등에 언어치료실이 개설돼 학령전기부터 노인기의 언어장애인들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언어치료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언어치료사들은 관련 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민간자격증의 한계 때문에 공신력 있는 질적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특히,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10%를 차지하고 있는 의사소통장애인들에 대한 언어치료는 반드시 필요한 치료과정 중의 하나지만, 아직까지 국가자격제도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토론회에서는 언어치료 수행 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언어치료 자격분야의 국가자격제도 도입 필요성에 대해 관련 전문가 및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간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정하균 의원은 “그 동안 언어치료는 언어장애인의 재활에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널리 보편화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자격으로 제도화 되지 못한 채 민간단체
2011-02-09 20:06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2010년도 용역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마련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의 비임상 및 임상단계의 시험법을 관련업계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험법은 현장에서 검증된 바이오시밀러의 특성분석 시험법으로, 주요 내용은 △EPO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확인, 순도, 역가시험법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의 조직교차반응시험법 등이다.현재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의 ‘CT-P6(허셉틴)’ 등 2개 품목을 비롯해 한화석유화학의 ‘HD203(엔브렐)’, LG생명과학의 ‘LBEC0101(엔브렐)’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가 승인된 상태다.안전평가원 측은 “국내 관련업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데 반해, 공개된 특성분석 자료는 전무해 개발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제공되는 시험법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간 단축 및 개발 비용 감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시험법의 상세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연구사업에서 다운받거나 검색할 수 있다.
2011-02-09 15:14